Daily e-sports

[프로리그] SKT 이신형-진에어 이병렬, 결승 선봉 예고

SK텔레콤 이신형(왼쪽)과 진에어 이병렬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선봉으로 출전한다.
SK텔레콤 이신형(왼쪽)과 진에어 이병렬이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 선봉으로 출전한다.
SK텔레콤 T1과 진에어 그린윙스가 맞붙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프로리그 2015시즌(이하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이 이신형(SK텔레콤)과 이병렬(진에어)의 선봉 대결로 4일 막을 올린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이신형을, 진에어는 이병렬을 내세웠다. 두 선수는 프로리그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지난 2013년도 스타2 개인리그에서 이신형이 1승한 것이 전부이기에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에서 이신형은 3승1패, 이병렬은 4승3패를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정규시즌 상대 종족전에서는 이병렬이 우위를 보인다. 이신형은 저그전에서 2패만을 기록했지만 이병렬은 테란전에서 3승1패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신형은 진에어를 상대로 강했다. 정규 시즌에서 진에어 선수를 상대로 통산 11승5패를 거뒀지만 이병렬은 SK텔레콤 선수들을 상대로 4승5패에 머무르고 있다.

팀 상대 전적은 SK텔레콤이 우세하다. SK텔레콤은 진에어와 만났던 프로리그 정규시즌 최근 10번의 경기 중 6번을 승리했다. 최근 맞붙었던 프로리그 3라운드에서도 SK텔레콤이 3대0 완승을 거뒀다. 2015 프로리그 1라운드 결승에서 만났을 때도 결과는 같았다. SK텔레콤이 세트스코어 1대2로 뒤지던 상황에서 박령우가 출전해 3킬을 기록하면서 4대2로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기세는 호각세다. SK텔레콤은 3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무리했고, 개인리그에서도 소속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2에서 김도우와 조중혁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SK텔레콤 내전을 성사시키기도 했고 KeSPA컵 시즌2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6명 중 5명이 SK텔레콤 소속인 것도 눈에 띈다. 누구를 내보내도 모자람이 없다.

준플레이오프부터 올라온 진에어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진에어는 이번에 7번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상대 전적에서 뒤지는 CJ와 KT를 모두 잡아냈다. 특히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프로토스 김유진이, 플레이오프에서는 테란조성주가 올킬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진에어는 포스트시즌에 세 명의 선수만 등장시키며 전력 노출을 최소화하는 데도 성공했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게임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으로 진행된다. 3라운드 결승전은 오는 4일(토) 오후 6시 30분에 서울 서초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승자 연전 방식의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프로리그는 게임 채널 SPOTV GAMES(IPTV-KT Olleh TV 283번, SK B TV 262번, LG U+ 109번, 케이블-CJ헬로비전 122번)으로 생중계된다. 인터넷에서는 e스포츠 전문 온라인 채널인 eSportsTV(http://www.e-sportstv.net), 네이버 스포츠(http://sports.news.naver.com),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 YouTube(http://www.youtube.com/eSportsTV), AzubuTV(http://azubu.tv/KR_SC2_Proleague)에서 시청할 수 있다. 더불어 영어로는 AzubuTV(http://azubu.tv/EN_SC2_Proleague), TwitchTV(http://twitch.tv/sc2proleague), 중국어로는 MarsTV(http://www.huomaotv.com), 프랑스어로는 O'Gaming(http://ogaming.tv)을 통해 방송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