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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3R 결산] 각성이 필요한 프라임

[프로리그 3R 결산] 각성이 필요한 프라임
SK텔레콤 T1이 정규 시즌 7전 전승, 결승전 승리를 통해 퍼펙트 라운드를 달성했다면 프라임은 워스트 라운드를 달성했다.

프라임은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시즌 3라운드에서 1승도 따내지 못하면서 전패를 당했다. 2라운드에서 ST요이(현 스베누)가 전패를 당했고 프라임이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1승6패를 거두며 최악을 면했지만 3라운드에서는 프라임이 전패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프라임은 3라운드에서 세트 득실 -19라는 최악의 성적을 올렸다. 자력으로 승리한 세트가 불과 4세트밖에 되지 않았고 벌점을 2점이나 얻으면서 역대 최악의 세트 득실을 기록했다. 3라운드에 들어오기 전 프라임은 중국 인빅터스 게이밍과의 연수를 통해 중국 선수 두 명을 받았지만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축으로 뛰었던 선수들도 힘을 쓰지 못했다.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장현우가 2승5패로 그나마 두 번 이겼고 저그 최종혁과 황규석이 각각 1승4패씩 기록했다. 테란 최병현은 6번이나 나섰지만 모두 패하면서 3라운드 최다 패를 기록했다. 김동진과 후시앙이 각각 1패씩 기록했다.

프라임은 스베누, MVP 등 기존의 약체들과는 확실히 다른 경기력을 보여줬다. 스베누와 MVP가 새로운 선수들을 적극 영입하면서 중위권 순위 싸움에 이름을 올린 것과 달리 프라임은 1승을 헌납하는 팀으로 전락했다.
4라운드에서 로스터 변화를 주지 않은 프라임은 '리그 브레이커'라는 혹평을 또 다시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달라진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한 프라임의 최하위는 기정사실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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