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G 개막 특집] '페이커'-'마린'이 뜬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80500590262834_20150805010007dgame_1.jpg&nmt=27)
한국e스포츠협회는 KeG 개막일인 5일과 폐막일인 14일에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이 아마추어 선수들을 직접 만난다고 밝혔다.
SK텔레콤 T1 선수들은 이틀에 나눠 현장을 방문한다. 5일 오후 6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벌어지는 리그 오브 레전드 특별전에는 SK텔레콤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이 나선다.
이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현장에서 비밀번호를 맞히면 협찬사인 HTML의 제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스포티비 게임즈 생방송 시청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려 인증하면 경품을 주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열린다. 행사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SK텔레콤 T1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마우스패드, 하스스톤 피규어 및 티셔츠 등이 선물로 증정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