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우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16강 A조 경기에서 로캣의 저그 고석현, KT 테란 전태양, 진에어 저그 이병렬과 한 조를 이뤄 8강에 도전한다.
최근에 페이스가 좋은 김도우이기 때문에 이번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2에서도 무난히 8강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고석현은 어떤 전략을 들고 나올지 속을 알 수 없는 스타일을 갖고 있고 이병렬 또한 프로리그 등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KeSPA컵 시즌2에서 최종 세트까지 끈질기게 쫓아오면서 김도우를 어렵게 만든 적이 있다. 전태양 또한 맵에 대한 연구가 철저한 선수이기에 맞춤 전략을 당할 수도 있다.
김도우는 2014년 GSL 시즌2에서 정상에 선 뒤 시즌3 32강 개막전에서 곧바로 탈락한 아픔을 갖고 있다. 1년 뒤에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가장 빨리 잊혀지는 우승자로 또 다시 기억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16강이 여느 대회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3 16강 A조
1경기 김도우(프)-고석현(저)
2경기 전태양(테)-이병렬(저)
승자전
패자전
최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