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블라인드 모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로 승리하면서 결승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KT는 2013년 서머 시즌부터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서머 시즌을 우승했다면 KT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가지 않고 직행할 수 있었지만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선발전을 치러야 했고 SK텔레콤에게 다시 한 번 패하면서 월드 챔피언십에 가지 못했다.
2014년 KT는 애로우즈가 결승에 올라가면서 2년 연속 서머 시즌 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KT 애로우즈는 삼성 갤럭시 블루와 결승에서 대결했고 3대2까지 가는 짜릿한 승부를 펼친 끝에 정상에 오르면서 KT 롤스터에게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 리그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안겨줬다.
이지훈 KT 롤스터 감독은 "29일 열리는 서머 시즌 결승전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면서 월드 챔피언십 진출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용산=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