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개발, 서비스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최신 패치 소식을 전하는 서랜더앳2.0에 따르면 5.18 패치가 PBE 서버에 적용됐으며 그 내용 가운데에는 챔피언십 칼리스타가 포함되어 있다.
챔피언십 칼리스타는 전체적으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초록색 창은 그대로이지만 갑옷과 모자가 푸른색으로 바뀌었으며 본진으로 귀환 명령을 보냈을 때에는 단상과 같은 계단이 등장한다.
라이엇게임즈는 월드 챔피언십 시즌이 될 때마다 기념하기 위한 스킨을 하나씩 발매했다. 2012년 시즌2 월드 챔피언십 기간에는 챔피언십 리븐을 선보였고 2013년에는 챔피언십 쓰레쉬, 2014년에는 챔피언십 쉬바나를 내놓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