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박령우는 당당히 SK텔레콤의 주전 저그 가운데 한 명으로 자리를 잡았다. 프로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팀을 라운드 포스트 시즌 우승으로 이끌면서 입지를 다졌고 개인리그에서도 서서히 성적이 나오기 시작했다.
박령우가 9일 열리는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에서 살아 남으면서 8강에 오른다면 박령우의 포인트는 3,000점을 넘기면서 정명훈을 밀어내고 15위로 뛰어 오를 수도 있다. 만약 4강 또는 결승까지 간다면 박령우는 그토록 원하던 WCS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설 수도 있다.
박령우는 이번 16강 C조에서 탈락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유일한 프로토스 주성욱에게는 5전 전패를 당하고 있고 저그전 성적 또한 엄청나게 좋지 않기 때문이다. 한지원에게는 KeSPA컵 시즌2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둔 바 있지만 강민수에게는 2014년 GSL 시즌3에서 1대2로 패했다. 또 최근에는 어윤수에게 KeSPA컵 시즌2 결승전에서 네 세트를 내리 패했고 프로리그에서도 이원표에게 덜미를 잡히기도 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16강
▶C조
1경기 한지원(저) 대 주성욱(프)
2경기 박령우(저) 대 강민수(저)
승자전
최종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