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31번째 영웅인 시그마를 출시하고 '역할 고정' 경쟁전 베타 시즌을 시작한다고 14일(수) 밝혔다.
궤도 실험 중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중력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된 그의 존재감은 전장 어디에서도 면밀히 드러난다. 시그마는 두 개의 중력 구체를 던져 큰 범위 내 주위 적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응축시킨 잔해 더미를 내던져 적을 넘어뜨릴 수 있다. 떠 있는 방벽을 날려 보내 원하는 곳에 배치하는 실험용 방벽, 전방에서 날아오는 모든 투사체를 정지시키고 흡수해 보호막으로 전화하는 키네틱 손아귀 등의 기술도 갖췄다. 궁극기인 중력 붕괴는 중력을 조종해 적들을 공중으로 띄운 후 아래로 내리꽂는 기술이다.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그마 소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시그마 기술 및 개요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영웅 소개에서 확인 가능하다.
14일 시작하는 경쟁전 베타 시즌을 통해 역할 고정 기능도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경쟁전에서의 대결에 앞서 공격, 돌격, 지원 중 원하는 역할을 선택해 대전 상대 찾기에 등록한다. 대전 상대 찾기 시스템은 각 포지션별 2명으로 한 팀을 잡아주며 경기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자신이 선택한 역할군에 속한 영웅을 선택하면 된다. 플레이어는 경기 종료 후 주 메뉴로 나와 다음 게임에서 플레이할 역할을 선택한다. 오버워치는 각 경기들이 계속해서 공정하고 재미 있으며, 팀워크를 장려해 매 경기마다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역할 고정을 도입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