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와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의 제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일 진행되는 카트라이더 코리아 테마 트랙 업데이트에서 파라다이스시티 오브젝트가 추가된 신규 트랙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를 선보이고, 제휴 아이템 파라다이스시티 풍선을 출시한다.
넥슨은 오는 25일까지 코리아 인천 센트럴파크 트랙에서 파라다이스시티를 찾고 인증 스크린샷을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이용자 중 5명을 추첨해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디럭스 객실 숙박권을 증정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제휴 기념 로그인 이벤트를 실시해 이용자가 매일 게임에 처음 접속할 때마다 파라다이스시티 풍선(100개)을 지급한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에서는 오는 9월 4일까지 카트라이더 썸머케이션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에는 객실(타입 선택 가능) 포함 서머 펍 가든 패밀리 플래터 세트와 카트라이더 굿즈 기브어웨이 혜택이 담겨있다.

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