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 기아 전 11연패를 끊었다. '류' 유상욱 감독은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빅라' 이대광의 달라진 플레이에 관해 언급했다. BNK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0승 14패(-7)를 기록한 BNK는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또 BNK는 디플러스 기아 전 매치 11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많은 관계자는 디플러스 기아의 승리를 예상했다. LCK 글로벌 해설서는 울프 슈뢰더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디플러스 기아 승리를 점쳤을 정도다. BNK서는 '디아블' 남대근이 주목받고 있지만 '빅라' 이대광의 활약도 눈부시다. 2
2025-08-09
kt 롤스터에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신규 챔피언 유나라에 대해 데이터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시즌 18승 6패(+22)로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최인규 감독은 "계속 kt랑 엎치락뒤치락했는데 선수들이 후반까지 한 타 집중력을 잘 발휘해줘 이긴 거 같아 기분이 좋다"라며 "한 타 싸움서 상대보다 조금 더 스킬 활용, 포지션 등 이런 부분서 조금 더 앞서서 이긴 거 같다. 그게 가장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25.15 패치 이후 등장하기 시작한 유나라에 대해선 "타 지역 리그
2025-08-08
4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퍼펙트' 이승민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충분히 잘할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다. kt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한화생명에 0대2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kt는 11승 12패(-4)를 기록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 고동빈 감독은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있었는데 결국 0대2로 패해서 아쉽다"라고 했다. 패인에 대해선 "간단하게 유리했을 때 너무 소극적으로 나간 게 큰 패인이었다"고 분석했다. 고 감독은 '웨이' 한길의 기용 배경을 묻자 "현 상황서 더 좋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웨이' 선수가 스크림을 할 때 긍정적
◆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 ▶ kt 롤스터 0대2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생명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시즌 18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생명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한화생명은 시즌 18승 6패(+22)로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서포터를 '웨이' 한길로 교체하며 연패 탈출을 노렸지만 패했다. 4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11승 12패(-2)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 1세트 '덕담' 서대길의 아펠리오스가 중심이 된 kt와 힘싸움을 펼친 한화생명은
BNK 피어엑스에 패한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오만하게 플레이했다며 패인을 말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BNK에 0대2로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BNK 전 12연승에 실패했다. 김대호 코치는 "오늘 0대2로 아쉽게 패했지만 잘 진 거 같다"며 "요즘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 뭔가 질 때 패배 요인이 되게 뚜렷하고 명확하게 데이터적으로 뽑혀서 나오는 거 같다. 그런 부분이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패배 속에서 희망을 봤다. 김 코치는 "1세트는 밴픽에서 제가 잘못하는 바람에 데미지가 있었다. 2세트는 고점에서 최고점까
◆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 ▶ BNK 피어엑스 2대0 디플러스 기아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2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모래폭풍을 일으킨 BNK 피어엑스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시즌 10승 고지에 올랐다. BNK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디플러스 기아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시즌 10승 14패(-7)를 기록한 BNK는 라이즈 그룹 2위를 유지했다. 또 BNK는 디플러스 기아 전 매치 11연패를 끊는 데 성공했다. BNK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까지 디플러스 기아와 난타전을 펼친 BNK는 25분 상대방에게 바론을 내줬다. 하지만 이어진 전투서 승리한
LCK 레전드 그룹서 3연패 중인 kt 롤스터가 서포터를 교체했다. kt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릴 예정인 LCK 레전드 그룹 4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피터' 정윤수 대신 '웨이' 한길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길의 올 시즌 출전은 이번이 처음. '덕담' 서대길과 함께 1군으로 출발했던 한길은 LCK 컵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2군으로 내려가 경기를 뛰었다. kt는 레전드 그룹 첫 경기서 농심 레드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하지만 한화생명e스포츠, T1, 젠지e스포츠에 패하면서 3연패 중이다. 한길은 현재 진행 중인 LCKCL서는 '파덕' 박석현과 호흡을 맞췄고 LCKCL 킥오프와 1-2라운드서 팀을 1위로 이끌
"일본 내에는 e스포츠가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전통 스포츠로서 완전히 인정받지 못했다. 구체적인 정의도 미비했다. 현재 상금, 선수 지원에 대한 법제화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JeSU(일본e스포츠연합) 국제교류부 다카이 다이 파트장이 은 8일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서 진행된 2025 서울 국제 이스포츠 포럼서 JeSU가 자국 내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선수 출신인 다이 국제교류부 파트장은 '하차메차'라는 소환사 명으로 크레스트 게이밍, 라스칼 레스터, 펜넬에서 활동했다. 당시 LJL에는 일본 정글러 선수가 전무했는데 다이 파트장은 30대가 넘어서도 선수로 활동했다. 2년 전에는 항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경기서 패했지만 계속 발전할 수 있는 부분도 생각한다'고 밝혔다.T1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 했다. 4연승이 끝난 T1은 시즌 15승 8패(+14)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7승 6패, +22)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이상혁은 경기 후 "오늘 패배 아쉽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라고 생각한다"며 "다음에 어느 정도 보완할 점만 보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 같다"며 젠지 전을 돌아봤다. 그는 경기 패인에 대해선 "경기 중간중간에 실수 때문에 손해를 보고 시작했던 게 게임 전체적으로 컸
젠지e스포츠에 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T1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젠지와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 했다. 4연승이 끝난 T1은 시즌 15승 8패(+14)로 2위 한화생명e스포츠(17승 6패, +22)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서 패해 굉장히 아쉽다"며 "그렇지만 지금까지 선수들이 잘해줬기 때문에 또 이후에 있는 경기들을 잘 준비 잘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패인에 대해선 "패하는 경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패했다는 거 하나만 보기보다는 티어 정리부터 운영, 교전 플레이 이렇게 보완하
◆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 젠지e스포츠 2대1 T11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T12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3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T1젠지e스포츠가 T1에 역전승을 거두고 지난 T1 홈그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젠지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시즌 22승 1패(+37)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 초반 바텀 수풀서 숨어있다가 기습으로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와 '듀로' 주민규의 라칸이 잡혔다. 이후 바텀 갱킹 때 '캐니언' 김건부의 신 짜오가 2킬을 기록했다. 계속된 전투서 격차를 벌린 젠지는 유나라를 선택한 '룰러' 박재혁의 활약
2025-08-07
DRX를 꺾고 10연패 탈출에 성공한 DN 프릭스 주영달 총감독이 그동안 문제점이었던 콜이 나아진 것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DNF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DRX에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1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88일 만에 승리를 거둔 DNF는 10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21패)째를 거뒀다. 주영달 총감독은 "전체적으로 밴픽은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3세트 때 '두두' 이동주 선수가 공허유충 타이밍 때 선 합류 텔의 콜을 제가 처음 들었다. 그 부분을 칭찬해 주고 싶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경기였다"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둔 소감을 전했다. 주영달
◆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 1대2 DN 프릭스 1세트 DRX 패 vs 승 DN 프릭스 2세트 DRX 승 vs 패 DN 프릭스3세트 DRX 패 vs 승 DN 프릭스 한 경기만 패하면 시즌 종료인 상황서 DN 프릭스의 서포터 교체가 주효했다. DN 프릭스가 DRX를 꺾고 10연패서 벗어났다. 88일 만의 승리. DNF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DRX에 2대1로 승리했다. 지난 5월 11일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 후 88일 만에 승리를 거둔 DNF는 10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2승(21패)째를 거뒀다. DNF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중반까지 DRX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DNF는 후반 '버서커' 김민철의 유나라를 앞세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종목 초대 우승자가 가려진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10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FC 모바일 종목 초대 우승자가 가려진다고 7일 밝혔다.‘2025 KEL’은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 기반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선수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부산, 광주, 경남, 대전 등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력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일부 종목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교 이스포츠 기반 강화를 위해 중고교대회 및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연계도 추진 중이다.FC 모바일 최종 결선은 10일
신규 챔피언인 유나라를 플레이 한 BNK 피어엑스 '디아블' 남대근이 "제리의 상위 호환"이라는 생각을 전했다. BNK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라운드 라이즈 그룹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9승 14패(-9)를 기록한 BNK는 OK 저축은행(8승 15패)을 제치고 라이즈 그룹 2위가 됐다.팀이 승리하는 데 공헌한 남대근은 "라이즈 그룹 2위라서 괜찮다. 더 높이 1등까지 노리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BNK는 이날 승리로 라이즈 그룹 2위로 올라섰고, OK 저축은행 전 1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그는 "OK 저축은행이 교전을 좋아하는 등 공격적인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 "LPL 팀 등
FC 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와 ‘크롱’ 황세종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노리겠다고 다짐했다.6일 저녁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최종일 경기에서 젠시티가 디플러스 기아와 DRX를 연파하고 스프링 대회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대회 우승 소감으로 황세종은 "우승까지 많이 힘들었지만 팀원들과 함께 플레이를 분석하고 피드백도 많이 받으며 한층 더 성장하는 대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고원재 역시 "팀원 모두가 활약하며 함께 만든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오늘 출전
2025-08-06
◆FSL 서머 플레이오프 결승전▶젠시티 3 대 0 DRX1세트 황세종 4 대 3 이상민2세트 권창환 4(4) 대 (3)4 정인호3세트 박세영 1 대 0 박찬화디플러스 기아와의 A조 대결을 제압하고 결승전에 오른 디펜딩 챔피언이 DRX에 단 한 세트도 허용치 않으며 연속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6일 저녁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개최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결승전 경기에서 젠시티가 DRX에 세트 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DRX의 '세이비어' 이상민과 젠시티의 '크롱' 황세종이 선봉으로 나선 1세트. 한 차례씩 공격을 주고받은 뒤 서서히 밀고 올라가던 황세종이 크로스에 이은 굴리트의 슛으로 15분 만에 선취점의 주인공이 됐다. 이어 이상민의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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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파' 개막?...LCK-LPL-LCP 팀 참가 ASI, 10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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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디플러스 기아, 한 팀은 롤드컵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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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DK 꺾고 5년 연속 롤드컵 진출... 최소 4시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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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이터널 리턴 결선 1일차 20일 DDP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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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T1전 납득할 수 있는 결과 받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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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나와!' DK, BNK 꺾고 패자 2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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