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개막 5연승을 달린 젠지e스포츠 김정수 감독이 '룰러' 박재혁에 대해 믿음을 드러냈다. 젠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개막 5연승(+7)을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젠지 전 세트 18연패를 끊었지만 경기 패배는 '15'로 늘어났다. 시즌 2승 3패(0).젠지 김정수 감독은 "아직 시즌 초이지만 5연승을 하고 있어서 기분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1세트를 내준 부분에 대해선 "인베이드 상황서 실수가 있었다. 밴픽에서도 아쉬움이 있다"며 "저희가 정한 (챔피언) 티어가 있다. 생각해보니 별로인 부분도 있었다. 결국 나피리가 2킬을
2025-04-17
◆ LCK 3주 차 ▶ BNK 피어엑스 1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젠지e스포츠 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 3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젠지e스포츠 '업셋'은 없었다. 젠지e스포츠가 LCK 개막 5연승과 함께 BNK 피어엑스 전 1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젠지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개막 5연승(+7)을 기록했다. BNK 피어엑스는 젠지 전 세트 18연패를 끊었지만 경기 패배는 '15'로 늘어났다. 시즌 2승 3패(0).1세트를 내준 젠지는 2세트 18분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 '룰러' 박재혁의 애쉬가 2킬 등 상대
2025-04-16
◆ LCK 3주 차 ▶ BNK 피어엑스 1대0 젠지e스포츠 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젠지e스포츠 BNK 피어엑스가 젠지e스포츠 전 세트 18연패서 벗어났다. BNK 피어엑스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젠지와의 1세트서 '랩터' 전어진의 나피리가 활약하며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BNK 피어엑스는 전신인 리브 샌드박스부터 이어졌던 젠지 전 세트 18연패를 끊었다. BNK 피어엑스는 지난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지난 LCK 컵까지 한 번도 세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1세트 인베이드 상황서 '랩터' 전어진의 나피리가 '쵸비' 정지훈의 아지르를 잡은 BNK 피어엑스는 바텀 교전서도 나피리가 갱킹을
농심 레드포스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승리했지만 보완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3승 2패(+2), 농심은 2패(3승)째를 당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했지만 보완하고 수정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왔다"라며 "계속해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한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 어떤 부분이 아쉬웠는지 질문에는 "한 가지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아쉬웠다"며 "T1은 강팀이기에 더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2007년생 미드 라이너 '칼릭스' 선현빈을 콜업해 출전시켰지만 패한 농심 레드포스 박승진 감독이 다음 주까지는 이 로스터로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농심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T1과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농심은 시즌 2패(3승)째를 당했다. 이날 미드 라이너로 '피셔' 이정태 대신에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하던 '칼릭스' 선현빈을 주전으로 투입시킨 박승진 감독은 "'피셔' 선수에게 인게임과 경기 외적인 부분에 관해 요구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그 부분이 개선이 안돼서 교체 기용을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T1은 잘하는 팀이고 색깔도 뚜렷하다. 어떻게 하면
◆ LCK 3주 차 ▶ T1 2대1 농심 레드포스 1세트 T1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 2세트 T1 패 vs 승 농심 레드포스 3세트 T1 승 vs 패 농심 레드포스T1이 '페이커' 이상혁 활약을 앞세워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다. T1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주 차 농심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T1은 3승 2패(+2), 농심은 2패(3승)째를 당했다. 1세트 6분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스매시' 신금재의 제리가 '기드온' 김민성의 뽀삐를 잡았다. 탑 주도권을 놓치 않은 T1은 전령을 스틸한 뒤 전투서 '페이커' 이상혁의 탈리야가 활약하며 격차를 벌렸다. 20분 바텀 정글서 '킹겐' 황성훈의 제이스를 끊은 T1은 21
T1 '스매시' 신금재가 LCK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선다. 농심 레드포스는 '피셔' 이정태 대신 '칼릭스' 선현빈이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다.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3주 차 경기 T1과 농심과의 경기서 T1은 '스매시' 신금재를, 농심은 '칼릭스' 선현빈을 주전으로 내보낸다.지난 10일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대전서 데뷔전을 치른 신금재는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12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는 패배를 기록했다.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서 활동하던 선현빈도 오랜만에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다. 선현빈은 지난해 LCK 서머서 6세트에 출전했지만 1승 5패로 부진했다. 현재 진행 중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 LJL의 역사를 함께했던 e스포츠 스퀘어 아키하바라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GLOE 주식회사는 일본 도쿄도 내에 흩어져있던 e스포츠 스퀘어, GLOE 스튜디오 등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e스포츠 스퀘어 아키하바라를 오는 30일 폐관한다고 밝혔다. e스포츠 스퀘어 아키하라바는 LJL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지난 2011년 11월 'e스포츠로 세계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탄생한 e스포츠 스퀘어 아키하바라는 일본 최초 e스포츠 경기장으로 평가받는다. 카페와 e스포츠 경기장이 혼합된 e스포츠 스퀘어 아키하바라는 2014년 일본 e스포츠 연합(JeSU)이 탄생하는 데 일조한 산코 파트너스 스즈키 후미오(鈴木 文雄) 대표가
T1을 꺾고 LCK 3연승을 달린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챔피언 티어 정리는 끝났고, 현재 전력은 80%까지 올라온 상태라고 밝혔다. 한왕호는 지난 12일 T1과의 경기가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서 "T1을 2대0으로 깔끔하게 잡아내서 굉장히 좋다"라며 "최근 경기력이 불안정했는데 오늘 경기를 기점으로 괜찮아질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라서 긍정적으로 생각 중이다"고 평가했다. 2세트 신 짜오로 심리전을 펼친 부분은 한왕호의 노련함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그는 "계속 초반 동선에 대해 생각했다. 동선을 잘 틀어서 득점을 내면 정글과 몇 개 캠프를 내주더라도 중후반으로 갔을 때 우리가 유리할 거로 생각했다"며 "그런 마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전국 40개 e스포츠 시설 운영자를 대상으로 2025 e스포츠 동호인 대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e스포츠 동호인 대회의 사업설명회가 15일 서울시 마포구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전국 40개 e스포츠 시설 운영자 16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e스포츠 동호인 대회의 주요 변경 사항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해 총 117회의 대회를 개최하고, 1,950명의 참가자를 기록한 e스포츠 동호인 대회는 올해 참가자 저변 확대를 위해 자유 종목에 모바일 플랫폼 종목을 새롭게
눈치 싸움이 치열했던 승부차기에서 승리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힘들었던 경기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에 대해 이야기했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3경기에서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DRX의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김승환은 승리 소감으로 "승자조 오는데도 힘들었기에 이원주 선수를 많이 분석했는데 이것이 통해 승리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한 뒤 경기의 전략에 대해 "지난 경기에서 공격에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빠른 템포와 느린 템포 모두를 대비한 공격법을 준비했다. 솔직히 대승 아니면 대패를 예상했는데 이번 경기도
2025-04-15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3경기▶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 2 대 1 DRX '원' 이원주1세트 김승환 3 대 4 이원주2세트 김승환 2 대 1 이원주3세트 김승환 2 (8) 대 (7) 2 이원주3세트 승부차기까지 치열하게 이어졌던 '샤이프' 김승환과 '원' 이원주의 경기는 골대에 맞은 공 하나가 희비를 갈랐다. 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3경기에서 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이 DRX의 '원' 이원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김승환의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밀라노FC 중심 스쿼드에 이원주가 밀라노FC와 롬바르디아의 조합으로 맞선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초반부터 두 선수가 찬스를 노리던 가운데 빠른 진입
힘들었던 경기를 승리로 마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보완할 부분으로 수비의 보완과 공격 템포를 올리는 것을 꼽았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BNK 피어엑스의 '서비' 신경섭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E조 첫 16강 진출자가 된 이태경은 승리 소감으로 "오늘 잘 준비했는데 1세트만 집중이 잘 됐고 2세트부터 경기력이 안나왔다. 이겨서 다행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이어 경기가 쉽지 않았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신경섭 선수가 크로스를 잘하는 선수로 알고 있어 수비를 준비했는데 알고도 골을 먹었다"라고 답한 뒤 "1세트는 긴장이 어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2경기▶ 농심 레드포스 'TK777' 이태경 2 대 1 BNK 피어엑스 '서비' 신경섭1세트 이태경 3 대 1 신경섭2세트 이태경 1 대 2 신경섭3세트 이태경 3 대 2 신경섭마지막 순간까지 승자를 알 수 없었던 'TK777' 이태경과 '서비' 신경섭의 대결은 앙리의 피날레 골을 성공시킨 이태경의 승리로 끝났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2경기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TK777' 이태경이 BNK 피어엑스의 '서비' 신경섭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신경섭은 포르투갈 국가대표팀과 맨체스터 시티의 조합을, 이태경은 밀라노FC와 유벤투스 멤버 중심으로 스쿼드를 구성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첫 세트를 패하고도 밀리는 모습 없이 역전승을 만들어낸 '원더08' 고원재가 승리의 기쁨과 함께 앞으로 있을 국제 대회와 리그 모두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야심을 드러냈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고원재는 승리 소감으로 "장재근 선수가 메타를 잘 활용하는 선수라 이에 맞춰 중거리나 크로스 플레이 위주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잘 풀렸다"라고 이야기했지만 1세트 패배에 대해서는 "평소대로 안정적인 수비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평가했다.이어 3세트 막판 유리한 상황서 어떻게 경기에
◆FSL 스프링 32강 3주 2일 1경기▶ 젠지 '원더08' 고원재 2 대 1 농심 레드포스 '림광철' 장재근1세트 고원재 4 대 5 장재근2세트 고원재 3 (5) 대 (4) 3 장재근3세트 고원재 4 대 1 장재근리그 최연소 선수인 '원더08' 고원재가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승부차기 승리 이후 분위기를 뒤집고 D조 첫 16강 진출자가 됐다.1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3주 2일 1경기에서 젠지의 '원더08' 고원재가 농심 레드포스의 '림광철' 장재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장재근은 밀라노 FC와 유벤투스를, 고원재는 롬바르디아와 밀라노 FC를 각각 조합한 가운데 시작된 1세트, 자신의 진영에서 볼을 돌리던 장재근이 서서
카르민코프가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LEC 스프링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카르민코프는 1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벌어진 LEC 스프링 3주 차서 팀 헤레틱스를 2대1로 제압했다. 2연승과 함께 시즌 4승 1패(+5)를 기록한 카르민코프는 G2 e스포츠(3승, +5)를 제치고 선두를 기록했다. 카르민코프는 1대1 상황이던 3세트 27분 탑 칼날부리 전투서 '칸나'의 아트록스와 '칼리스테'의 애쉬가 활약하며 대승을 거뒀다. 30분 미드 전투서도 3킬을 쓸어담은 카르민코프는 팀 헤레틱스의 본진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한편 카르민코프, G2 e스포츠와 함께 프나틱(3승 1패), 모비스타 코이(2승 2패)가 상위권을 형성
14일 만에 '구마유시' 만난 '케리아'
블루 아카이브, 팝업 스토어 오픈 "마스터 시바의 라멘 맛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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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일 만의 패배 '페이커'의 아쉬움 "전체적으로 좋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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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시즌1 우승자 '슈세이', 암 투병 끝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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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만 살아남는 FSL 5주차…누가 16강 막차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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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문체부 지정 e스포츠 전문 종목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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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인공호흡기 장착 성공 스타2 리그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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