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콩라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KeSPA컵에서 2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콩라인'에 가입한 박령우. 그러나 데일리e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박령우는 "나는 아직 콩라인은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습니다.도대체 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박령우가 생각하는 콩라인 조건은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
2015-07-29
프로리그 12연승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한 어윤수. 난적 진에어 김유진을 맞아 팀의 3대0 완승을 마무리 짓는 승리를 따내며 개인 연승 기록까지 이어간 어윤수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모습이었다. KeSPA컵 우승으로 준우승 한까지 씻어내면서 최고의 저그로 우뚝 선 어윤수의 연승을 누가 막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 진다.어윤수는 "제2의 전성기라는 말이 나오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다"라며 "개인리그 결승에 가야 전성기인 것 같다"고 말했다.
2015-07-28
프로리그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강민수. 지난 시즌 7연패의 늪에 빠지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던 강민수는 프라임 최종혁을 상대로 드디어 연패를 끊어내면서 부활의 불씨를 살렸다. 그동안 송병구 플레잉 코치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전했던 강민수는 드디어 팀의 승리에 기여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쥐었다. 강민수가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 삼성의 버팀목으로 다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다음은 강민수와의 일
MVP가 KT를 무너뜨리며 4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MVP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2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3대1의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지난 1주차 스베누전 패배의 아픔을 씻어냈다.MVP 현성민은 4세트에 출전해 KT 이영호를 상대로 무시무시한 맹독충 해일 공격을 선보이며 팀의 3대1 승리를 견인했다.Q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소감은. A 5할 승률을 기록해서 너무 좋다.Q 5할 승률에
2015-07-27
e스포츠 역사상 6연속 우승을 기록한 선수나 팀은 없었기 때문에 서든어택 리그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세운 6연속 우승은 엄청난 기록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그 기록을 깰 팀이 누가 될지 지켜보는 것이 서든어택 리그의 관전 포인트이기도 했다.드디어 3년 만에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왕좌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최창희가 활약한 핑투에 의해 퍼스트제너레이션의 장기집권이 끝났고 핑투는 새로운 왕좌를 자신들이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Q 6연속
인플레임과 퍼스트제너레이션의 드림팀 구성으로 리그 시작 전부터 우승후보 0순위로 불렸던 미라지플레임이 배틀존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은 왜 여성부 최강팀인지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어떤 팀도 비길 수 없는 최강 스나이퍼 라인인 김다영과 조민원은 배틀존 스나이퍼들이 힘도 한번 써보지 못하게 만들었다.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든 것은 윤희라였다. 리더로서 개성 강한 선수들을 한데 묶는 윤희라의 리더십이 미라지플레임을 더욱 탄탄
CJ가 경기 시작 한 시간 만에 스베누에 3대0 승리를 거두며 4라운드 첫 승을 기록했다.CJ 엔투스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2주차 스베누와의 경기에서 출전 선수들이 모두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3대0 완승을 거뒀다.특히 2세트에 나선 정우용은 단단한 메카닉 조합으로 이원표를 압살하며 경기 MVP로 선정됐다. 다음은 CJ 정우용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경기를 승리한 소감은.A KT전에
'택신'과 '용택'이의 갈림길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김택용은 '택신'을 소환했습니다.김택용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8강 경기에서 김명운을 상대로 전성기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커세어를 활용한 저그전의 진수를 선보이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는데요.김택용은 4강에서 현역 시절 자신에게 준우승을 안겼던 박성균을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는데요. 테란전에 항상 물음표가 따라 다니
SJ게이밍이 10대로 구성된 엘리게이터에게 호되게 당했다. 3세트에서 공수가 전환된 뒤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하긴 했지만 SJ게이밍은 2세트에서 퍼펙트로 패배를 당하는 등 애를 먹었다. SJ게이밍의 김고석은 "다른 팀이라면 들어오지 않는 타이밍에 들어오기도 하고 슛이 정확해서 무척 어려웠다"며 "3라운드 후반부에 진영이 바뀌면서 우리 쪽으로 기세가 넘어온 덕에 역전승을 달성한 것 같다"고 말했다.Q 10대로 구성된 엘리게이터에게 호되게 당했다.A 1
2015-07-26
역시 명불허전이었다. 김택용의 저그전은 천적을 만나도 그대로 발휘됐다. 김택용은 수많은 관중들이 지켜본 8강 경기에서 전성기 시절 트레이드 마크인 커세어와 질럿 러시로 역전승만 두 번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택용은 "오늘 이길 줄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승리하게 돼 더욱 기분이 좋은 것 같다"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들으니 가슴이 벅차고 4강에서 더 좋은 경기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원래
제닉스 스톰이 탈락의 위기에서 살아났다. 모스포스와의 1세트에서 유리한 상황을 지키지 못하고 골든 라운드까지 갔던 제닉스 스톰은 한송이와 함세진이 2대5로 수적 열세에 처했던 상황을 극복하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만약 한 세트라도 잃고 패했다면 남은 경기와 상관 없이 탈락할 위기였기에 제닉스 스톰은 집중력을 끌어 올리려 했고 한송이가 주역이 됐다. 한송이는 "지난 경기에서 슈팅 감각이 너무나 떨어져서 동료들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
나진이 리그 2위인 KOO를 잡아내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불씨를 살렸습니다.나진 e엠파이어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KOO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5위로 올라섰는데요.'꿍' 유병준은 야스오를 상대로 고전한 이유와 함께 스프링 시즌 부진을 탈출할 수 있었던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죠!
2015-07-25
단단한 조합을 선택한 KT가 불도저 같은 공격을 펼치며 삼성을 꺾었다.KT 롤스터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3위로 올라섰다.다음은 1세트와 2세트에서 각각 MVP로 선정된 톱 라이너 '썸데이' 김찬호와 서포터 '피카부' 이종범과의 일문일답.Q 승리를 거둔 소감은.A 김찬호=첫 세트에 상대가 조합을 무섭게 가져
나진의 정글러 '와치' 조재걸이 3세트에서 렉사이로 '위즈덤' 김태완의 이블린을 집중마크하며 팀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나진 e엠파이어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다.다음은 3세트 MVP로 선정된 조재걸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포스트시즌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였다. 준비 많이 했는데
나진의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올라프로 KOO를 무너뜨렸다.나진 e엠파이어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KOO 타이거즈를 꺾고 리그 5위로 올라섰다.다음은 2세트에서 올라프를 꺼내들며 팀에 승리를 안기고 MVP로 선정된 이호성과의 일문일답.Q 2위 KOO 상대로 승리한 소감은. A 포스트시즌 진출에 다가가는 것 같아 기분 좋다. KOO와는 인연이 있어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이 쉔을 잘하지 못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1세트에서 SK텔레콤의 맹공을 받아 완패한 CJ는 2세트에서 박상면에게 쉔을 맡겼고 순간이동과 단결된 의지를 적절하게 사용한 박상면은 동료들에게 킬을 안겨주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습니다. 2세트에서 SK텔레콤을 완파하면서 CJ는 3세트까지 끌고 갔고 특유의 끈끈한 운영 능력이 살아나면서 SK텔레콤의 연승 행진을 14에서 멈춰 세웠는데요. 박상면은 경기가 끝난 직후 눈물을 보여
CJ 엔투스 '샤이' 박상면이 쉔을 잘하지 못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1세트에서 SK텔레콤의 맹공을 받아 완패한 CJ는 2세트에서 박상면에게 쉔을 맡겼고 순간이동과 단결된 의지를 적절하게 사용한 박상면은 동료들에게 킬을 안겨주면서 승리의 일등 공신이 됐다.2세트에서 SK텔레콤을 완파하면서 CJ는 3세트까지 끌고 갔고 특유의 끈끈한 운영 능력이 살아나면서 SK텔레콤의 연승 행진을 14에서 멈춰 세웠다.박상면은 "초창기에 쉔을 쓰라고 했을 때에는 호흡이
201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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