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프로 팀 중 유일하게 전력을 유지했는데 상대적 전력은 상승했다.라이벌인 리브 샌드박스는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병수' 고병수와 '승민' 홍승민으로 채우며 프리시즌1보다 약한 전력을 갖춘 반면, 광동 프릭스는 우승 멤버인 '성빈' 배성빈, '쿨' 이재혁, '스피어' 유창현, '월드' 노준현으로 프리시즌2에 참여한다.주장을 역임한 노준현과 개인전 우승과 양대 우승을 경험한 이재혁은 시즌 종료 후 자신감과 우승 경험을 쌓았다. 네명의 합은 더욱 단단해지고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다.우승을 이어가기 위해서 광동 프릭스가
2023-05-26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를 앞두고 급한 불을 끄는데 성공했다.프리시즌1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했지만 광동 프릭스에게 패하며 준우승에 그친 리브 샌드박스는 큰 위기에 직면했으나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을 해결했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두 명의 전력을 잃었으나,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했다.고병수는 지난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에서 러너로 활약했으며, 홍승민은 아프리가 프릭스에서 활동하다 군 문제를 해결 후 리브 샌드박스로 복귀했다. 두명을 영입하며 5인 로스터를 갖추는데 성공한 리브 샌드박스의 숙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2023-05-25
리브 샌드박스가 선수 영입을 완료했다.리브 샌드박스는 지난 24일 '승민' 홍승민과 '병수' 고병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인수' 박인수와 '승하' 정승하의 군입대로 생긴 빈자리를 홍승민과 고병수로 채운 것.홍승민과 고병수의 영입으로 리브 샌드박스는 '지민' 김지민, '현수' 박현수, '닐' 리우창헝 등 총 5인 로스터를 갖추게 됐다. 고병수는 지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에서 센세이션팀으로 활동했으며, 홍승민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리브 샌드박스는 "리브 샌드박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팀에 함께할 새로운 선수들을 소개합니다"라며 "KDL 프리시즌 2부터 힘차게 달려나갈 두
스포츠에서 가장 지켜져야 할 것은 공정함입니다. 공정한 원칙 아래서 승자는 보상을 받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그런데 첫 시즌을 맞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퍼시픽에서는 이 원칙이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처음 열린 VCT 퍼시픽의 플레이오프에서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모두 4일 동안 몰아서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됐던 경기는 3일차 경기입니다. 3일차 경기에서 T1은 제타 디비전을, 젠지는 팀 시크릿을 상대로 승리해서 패자조에서 생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가 문제가 된 이유는 이 팀들이 모두 1일차에 경기를 치렀던 팀들이기 때문입니다. T1과 팀 시크릿은 1일차에 승리했고, 젠지와
kt 롤스터 유망주였던 정글러 '보니' 이광수가 중국 무대로 진출했다. 2018년 APK 프린스서 데뷔한 이광수는 젠지e스포츠 아카데미를 거쳐 2020년 kt 롤스터에 합류했다. 2021년 1군서 '블랭크' 강선구(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과 주전 경쟁을 했던 이광수는 지난 해 서머까지 2군에 머물렀고 올해 스프링을 앞두고 kt를 떠났다.FPX는 "'보니' 이광수는 비에고, 신짜오, 오공 등을 잘 다루며 갱킹에 능력을 갖춘 선수다"며 "초반 템포 조절을 통해 팀이 경기서 유리하게 이끌어가는데 기여했다. 그가 팀에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광수는 FPX에서 '해커' 양즈하오, '하오예' 허원하오와 주전 경쟁을 펼치게 됐다. FP
결승 진출전을 앞둔 T1의 과제는 경험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이는 일이다. T1은 오는 27일 서울 장충 체육관에서 펼쳐지는 VCT 퍼시픽 결승 진출전에서 DRX와 맞붙는다. 승리한 팀은 페이퍼 렉스(PRX)와의 최종 결승에서 VCT 퍼시픽 초대 우승을 두고 다툰다. 냉정하게 봤을 때, T1은 도전자에 가깝다. 실제로 2주 전인 정규시즌 8주차 슈퍼위크에서 진행된 DRX의 맞대결에서 T1은 0 대 2 참패를 당한 바 있다. 해당 경기에서 T1은 전반전부터 3 대 9까지 밀렸고, 후반 추격에 나섰으나 막히면서 패배했다. 본인들의 인식 또한 그러하다. T1의 감독인 '어텀' 윤으뜸 감독은 지난 21일 플레이오프 PRX전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본인들의 실력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우승 지역인 LPL이 가장 먼저 서머 시즌을 시작한다.TJ 스포츠는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LPL 서머가 오는 29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울트라 프라임과 애니원즈 레전드(AL)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17일까지 정규시즌을 치른다. 휴일없이 진행하며 4주 차까지는 월요일과 화요일이 2경기, 나머지는 3경기를 치른다. 5주 차부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일정에 맞추기 위해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하루 3경기를 펼치게 된다. MSI서 우승을 차지한 징동 게이밍은 내달 4일 쑤저우에서 리닝 게이밍(LNG)과 첫 경기를 치른다. 징동은 내달 8일 2020년 이후 3년 만에 베이징 JDG 인텔 e스포츠 센터에서 LGD 게이밍과 홈 경
'릭비' 한얼이 클라우드 나인(C9)의 코치로 다시 한 번 북미 선수들을 지도한다. C9은 24일(현지시각) 공식 SNS에서 한얼을 코치로 임명했음을 밝혔다. 한얼은 C9의 코치로 한국에 머물며 원격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 한얼은 북미 무대를 잘 알고있는 코칭 스태프다. 그는 2020년 클러치 게이밍을 이끌고 롤드컵 진출, 2022년 이블 지니어스를 이끌고 정규 시즌 1위 및 롤드컵 진출 등의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21년까지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의 감독과 코치를 역임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지난 해 시즌을 마치고 군에 입대했으나, 최근 근무지에서 겸직 허가를 받았음을 알렸다.한편 C9은 '버서커' 김
북미 선수 협회(LCS Players Association)이 LCS 팀이 NACL(북미 2부리그) 팀을 의무적으로 운영하지 않아도 된다는 라이엇의 결정에 맞서 파업 투표를 진행한다 북미 선수 협회는 23일(현지 시각) 공식 SNS를 통해 총파업 투표를 예고했다. 투표일은 28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총 50 명의 참가 인원 중 26 인 이상이 파업에 동의할 경우 즉시 파업에 돌입한다. LCS의 서머 시즌이 6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만큼, 파업이 진행될 경우 리그 일정 역시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선수들이 집단 행동에 나서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변경된 NACL 관련 규정 때문이다. 라이엇은 최근 북미 구단들의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1부 리그 팀이
지난 시즌을 끝으로 리브 샌드박스와 결별했던 '엔비' 이명준이 LGD 게이밍에 입단했다. LGD 게이밍은 25일(한국시각) 탑 라이너 '피어네스' 천궈지와 함께 '엔비' 이명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20년 엘리먼트 미스틱에서 데뷔한 이명준은 젠지e스포츠 챌린저스를 거쳐 2022시즌부터 리브 샌박에서 활동했다. 2022시즌에는 '아이스' 윤상훈과 주전 경쟁을 펼친 그는 2023시즌 LCK 스프링서 주전으로 뛰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렸지만 바루스와 루시안을 제외하곤 나머지 챔피언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LCK 스프링이 끝난 뒤 리브 샌박을 떠난 이명준은 중국에서 제2의 도전을 하게 됐다. 이명준이 입단한 LGD 게이밍은 2021시즌부터
금메달을 노리는 국가대표팀의 최종 후보 명단이 발표됐다.한국e스포츠협회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총 6인으로 '제우스' 최우제, '카나비' 서진혁, '페이커' 이상혁', '쵸비' 정지훈', '룰러' 박재혁, '케리아' 류민석이다. 실력적으로 볼 때 최선의 선택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중국 LPL 소속의 서진혁과 박재혁이다. 징동 게이밍 소속으로 LPL 우승을 일궈냄은 물론, 최근 국제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해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박재혁은 원거리
리닝 게이밍(LNG)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서 풀린 '갈라' 천웨이를 영입했다. 또 '타잔' 이승용과도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원거리 딜러 'LP' 리페이를 RNG로 떠나보낸 LNG는 약점이었던 원거리 딜러 자리에 천웨이를 데리고 왔다. 2018년 데뷔한 천웨이는 사이노 드래곤 게이밍, 도미누스 e스포츠(현 썬더 토크 게이밍)을 거쳐 2020년 RNG에 합류했다. RNG에 합류한 천웨이는 2021년 LPL 스프링 우승에 이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연패를 달성했다. LNG는 '타잔' 이승용에 이어 '스카웃' 이예찬을 데리고 왔지만 원거리 딜러서 약점을 보였는데 천웨이의 영입으로 이를 해결했다. LNG는 천웨이의 영입과 함께 '타잔' 이승용과도 2년
한국e스포츠협회(e-sports.or.kr)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 파견할 최종 국가대표 후보 명단을 24일(수) 공개했다. e스포츠 국가대표 파견후보자는 지난 22일(월)에 열린 e스포츠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와 지도자의 추천으로 결정되어, 경기력향상위원회 상임위원회 승인을 완료했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파견후보자는 20명의 예비엔트리 중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포함한 최근 2년 국내외 대회 성적 및 개인수상 이력을 기반으로, 포지션별 세부지표를 추가 검토한 뒤 최종 확정되었다.LoL 종목 파견후보자는 ▲’제우스’ 최우제(T1) ▲
2023-05-24
디알엑스의 지난 스프링은 악몽이었다. 세계 정상에 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던 올해 초,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주축 멤버들이 대거 팀을 떠나며 변화를 맞았던 디알엑스는 스프링 스플릿 초반부터 연패를 거듭하더니 결국 9위의 성적으로 봄을 마무리했다. 이후 벚꽃은 지고 기온은 올라 여름이 찾아왔다. 디알엑스에게 봄의 악몽을 씻을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지난 21일, 디알엑스는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팬데이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에 앞서 디알엑스의 주장 '라스칼' 김광희를 만나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김광희는 서머 연습 과정에서 발견한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하며 조심스럽지만,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
PGS 1을 마친 젠지 e스포츠가 로스터에 변화를 줬다. 젠지가 24일 공식 SNS를 통해 올 시즌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과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을 함께 했던 '폭시' 이재호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이어서 함께 새롭게 '이제이' 이정우의 영입을 발표했다. 이로써 젠지는 다가올 PWS 페이즈2부터 '피오' 차승훈, 'DG98' 황대권, '태민' 강태민에 이정우가 포함된 로스터로 출전한다.이정우는 지난 2019년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처음 펍지 e스포츠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2021년 PWS: 이스트 아시아 페이즈 1에서 정상에 서며 전성기를 보냈고, 같은 해 연말에는 국가대표로 뽑혀 한중일 e스포츠 대회 펍지 부문 우승을 이끌기
성남 락스가 기존 멤버 5인에 한 명을 추가로 영입해 총 6인 로스터로 시즌을 맞이한다.성남 락스가 전력을 강화해 카트라이더: 프리시즌 리그(KDL) 프리시즌2에 도전한다. 기존 5인 '쫑' 한종문, '스펠' 김우준과 '플랜지' 석주엽, '베가' 이진건, '두찌' 김지환은 유지하고 프리시즌1에서 '리부트'에서 활약했던 '띵' 이명재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지난 프리시즌1에서 락스는 8강 풀리그에서 5승 2패를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우라에게 0대2로 패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8강 폴리그에서 락스는 매 경기마다 에이스 결정전을 치렀을 정도로 쉽게 승리하지 못했다. '쫑' 한종문이라는 확실한 에이스 결정전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 4주 차 일정을 마쳤다. 4주 차 일정 종료와 함께 팀전으로 치러진 1라운드 역시 마무리되면서 2라운드 개인전에 진출한 명단 역시 모두 확정됐다. 1라운드 팀전 1위는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한 kt 롤스터가 차지했다. ◆2라운드 나설 16인 확정1라운드를 팀전으로 치른 eK리그는 2라운드부터 개인전에 돌입한다. 1라운드 기간 평균 골득실 순위를 기반으로 상위 16명이 개인전에 나선다. 1위는 kt의 박찬화다. 7경기에 출전해 6승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둔 것에 더해 17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터트렸으며, 평균 골득실 +1.14를 기록했다. 박찬화와 마찬가지로 올 시즌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는 조이
'테디' 박진성의 LCK 챔피언 TOP 10
'기인'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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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팔도 왕뚜껑 모델 됐다…'클래스가 다른 용기' CF 16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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