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슈퍼위크 2일차▶DRX 0 대 2 TS1세트 DRX 8 <헤이븐> 13 TS2세트 DRX 11 <어센트> 13 TS전승을 노리던 DRX가 슈퍼위크에서 발목을 잡혔다.DRX는 13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슈퍼위크 2일차 팀 시크릿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 대 2로 패배했다. 이 날 경기 전까지 무패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던 DRX였지만, 첫 세트 내내 밀리며 분위기를 내준 뒤 2세트에서는 9 대 3으로 앞선 상황에서 역전패까지 당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이 날 DRX는 '폭시나인' 정재성 대신 '제스트' 김기석을 선발로 내세웠다. DRX는 피스톨 라운드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는 상대를 매
2023-05-13
골든 가디언스의 '리버' 김동우가 징동 게이밍전 패배에도 긍정적인 면을 이야기했다. 골든 가디언스는 1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징동 게이밍(JDG)에게 0대3으로 완패했다. 당초 큰 격차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 속에 펼쳐진 이 경기에서 골든 가디언스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초반 1레벨 설계와 라인전 단계에서 만만치 않은 경기력을 드러냈지만, 결국 중후반 운영과 교전에서 밀리며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동우는 과감한 플레이와 한타 개시 등으로 팀의 승리를 위해 분전했지만, 패배의 아쉬움을 맛봐야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동우는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2부리그(NACL)의 포맷 변화를 발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3일 NACL에 대한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부 리그 팀들은 더이상 2부 팀을 운영할 의무를 지지 않으며, NACL은 향후 모든 팀이 승격되거나 강등될 수 있는 경쟁 시스템으로 변경된다. 장기적으로는 북미나 중남미, 브라질을 포함한 지역간 경쟁 시스템으로 NACL을 변화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1부리그 팀들의 요구에 따른 결과다. 최근 북미 1부리그 팀들은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부 리그 팀의 운영 의무를 제거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다만 라이엇 게임즈는 이번 발표에서 2부 리그 팀 운영 의무와 함께 언급되었던 용병의
징동 게이밍(JDG)의 '카나비' 서진혁이 BLG전을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JDG가 1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골든 가디언스의 만만치 않은 저항에 쉽지 않았던 세트도 있었지만, 결국 중반 이후로 들어서면 상대를 압도하는 교전력과 운영 능력을 뽐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서진혁은 "중간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3대0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는 말로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그의 말처럼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특히, 2세트의 경우 상대의 초반 날카로운 움직임에 탑과 바텀에서 연달아 킬이 발생했고
'썸데이' 김찬호가 100씨브스로 복귀한다. 100씨브스는 13일 공식 SNS에서 김찬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100씨브스에 합류해 2022년까지 활동했던 김찬호는 팀을 떠난지 한 시즌 만에 다시 100씨브스로 복귀하게 됐다. 김찬호는 지난 2021년 100씨브스 소속으로 LCS 우승을 차지한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다. 김찬호는 지난 시즌 이블 지니어스 소속으로 활동했으나 이블 지니어스가 한 시즌 만에 리빌딩을 선언하면서 팀과의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한편 100씨브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플라이퀘스트와 골든 가디언즈에게 연달아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100씨브스는 '카인' 장누리 감독을 선임하고 '퀴드' 임현승을
징동 게이밍의 '룰러' 박재혁이 팬들을 통해 동기부여를 얻는다고 고백했다. JDG는 1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3대0으로 완파했다. 각 세트 초반부에는 골든 가디언스의 만만치 않은 저항이 있었지만, 결국 그 이상을 허용하지는 않은 JDG의 힘이 빛난 경기였다. 한 수 위의 운영, 교전력을 뽐낸 JDG는 깔끔한 승리와 함께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LPL 내전을 성사시켰다. 이날 경기에서 박재혁은 초반 어려움을 겪더라도 라인전에서 오히려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매 경기 팀에 화력을 담당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징동 게이밍(JDG)이 LPL 1번 시드의 힘을 보여주며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JDG가 12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에서 골든 가디언스를 3대0으로 제압했다. 1세트 압승을 거두며 기세를 올린 JDG는 2세트 초반에 수세에 몰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교전에서 힘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고, 마지막 3세트에서도 골든 가디언스를 압도하며 3대0 승리를 완성했다. JDG는 1세트서 라인전이 약한 브라움을 꺼냈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바텀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결국 바텀에서 첫 번째 킬까지 발생시키며 큰 이
2023-05-12
엘리트의 민태환이 팀 동료 원창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엘리트가 7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FC 서울을 7대1로 꺾었다. 1주 차에 부진을 딛고 2주 차에 좋은 모습을 보였던 엘리트가 그 흐름을 이어간 경기였다. 차현우가 1세트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출발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후 민태환과 원창연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승점 7점을 획득, 2위로 도약했다. 이날 민태환은 시즌 첫 경기를 치르는 상대 최유민을 맞아 시종일관 일방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3대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민태환은 "너무 기분 좋다"며 "상대 엔트리가 저희 예상대로 나와서
"페이퍼 렉스가 총을 잘 쐈다. 에임에서 패했다."젠지가 1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VCT 슈퍼위크 1일 차 페이퍼 렉스와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젠지는 4연승 뒤 4연패를 당했다. 시즌 4승 4패를 기록한 젠지는 제타 디비전(4승 3패)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페이퍼 렉스는 시즌 6승 2패로 2위.'이코' 염왕룡은 경기 후 인터뷰서 "페이퍼 렉스가 너무 총을 잘 쐈다. 그래서 저희가 피지컬 적으로 완패한 거 같다"며 "뭔가 저번에 패했던 GE와 DRX 전 때는 샷에서 밀리는 것보다 저희가 많은 실수를 했다면 이날 경기는 에임으로 패한 거 같다"며 이날 경기를 아쉬워했다. 페이퍼 렉스의 VCT 퍼시픽 적응력에 대해선 "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FC 서울 1 대 7 엘리트1세트 김병권 1 대 1 차현우2세트 최유민 1 대 3 민태환3세트 김유민 1 대 2 원창연엘리트가 물오른 경기력의 원창연을 앞세워 승점 7점을 가져가며 2위로 올라섰다. 엘리트가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FC 서울을 7대1로 제압했다. 1세트 김병권을 맞아 차현우가 승점 1점을 가져가는 것에 만족했던 엘리트는 이후 민태환과 원창연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했다. 민태환과 원창연은 각각 최유민과 김유민을 3대1, 2대1로 꺾으며 팀의 승점 7점 위닝 매치를 달성했다.선봉으로 출전한 차현우는 김병권을 상대했다
◆ VCT 퍼시픽 슈퍼위크 1일 차 ►페이퍼 렉스 2대0 젠지e스포츠 1세트 페이퍼 렉스 13 < 스플릿 > 7 젠지e스포츠2세트 페이퍼 렉스 13 < 어센트 > 2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페이퍼 렉스를 막지 못하며 VCT 퍼시픽서 4연패에 빠졌다. 젠지는 1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VCT 슈퍼위크 1일 차 페이퍼 렉스와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젠지는 4연승 뒤 4연패를 당했다. 시즌 4승 4패를 기록한 젠지는 제타 디비전(4승 3패)에게 4위 자리를 내줬다. 페이퍼 렉스는 시즌 6승 2패로 2위.'스플릿'서 벌어진 1세트서 수비로 시작한 젠지는 페이퍼 렉스에게 권총 라운드 포함 3라운드를 내줬다. 5라운드서 'TS'의
마침내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조이트론의 권창환이 지난 경기 직후 흘렸던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조이트론이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겼다. 선두 경쟁을 펼치던 상황에서 위닝 매치를 가져간 조이트론은 1위에 등극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에 더해 시즌 초반 부진을 면치 못하던 권창환은 시즌 첫 승을 거두는 것에 성공했다.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 나선 권창환은 "앞에 열린 두 경기에서 잘하지 못하면서 모두 졌다. 그래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며 "오늘 상대가 광동이었는데, 광동 상대로는 좋은 기억들이 있어서 그나마 자신감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조이트론 5 대 2 광동 프릭스1세트 김승섭 1 대 1 최호석2세트 권창환 2 대 1 강준호3세트 김시경 3 대 3 박기홍조이트론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점 5점을 챙기며 선두로 올라섰다.조이트론이 12일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피파온라인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광동을 상대로 5대2로 승리했다. 1세트에 출전한 김승섭이 상대 에이스 최호석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하며 기세를 올린 조이트론은 권창환이 강준호를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하며 승점 4점을 확보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점 1점을 더한 조이트론은 아직 한 경기를 덜 치른 울트라 세종을 밀어내고 1위로
발로란트 VCT 퍼시픽 슈퍼위크 첫날부터 슈퍼포즈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상암 아프리카TV 콜로세움에서 진행 중인 VCT 슈퍼위크 1일 차 페이퍼 렉스와 젠지e스포츠의 경기가 방송 시작 1시간 30분이 지난 현재까지 지연 중이다. 페이퍼 렉스와 젠지 선수들은 경기석에서 손은 풀고 있지만 국내 중계진은 철수했으며 글로벌 해설진은 자리에서 대기 중이다. VCT 퍼시픽은 지난 5월 개막전서도 장기간 게임이 지연됐는데 이번이 두 번째가 됐다. 이번 퍼즈는 게임 내 클라이언트 이슈 때문에 발생한 것이며 언제 재개될지는 알 수 없는 상태다.한편 페이퍼 렉스와 젠지 경기에 이어 일본 제타 디비전과 T1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최고의 크로스파이어 프로 게임 팀들이 격돌하는 ‘CFS 인비테이셔널 온라인 2023 스플릿1’ (이하 CFSIO 2023)의 참가 팀과 일정을 공개했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각 지역 리그의 경쟁력 강화와 참가 팀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올해부터 ‘CFSIO 2023’을 스플릿 1, 2로 구분해 연 2회 개최한다. 개최 횟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권역 별 상금도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권역 별 7만 5천만 달러(한화 약 1억 원)씩, 총 14만 달러(한화 약 1.9억 원)이다. 대회는 아메리카 권역이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EU/MENA 권역은 6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우선
"BLG와서 달라진 점은 멘탈적인 부분이 좋아진 것이다."BLG는 11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3일 차서 C9을 3대0으로 제압했다. BLG는 2라운드서 징동 게이밍(JDG)과 골든 가디언스의 승자와 대결한다. 반면 C9은 패자조로 내려갔다.'엘크' 자오자하오는 경기 후 인터뷰서 WE와 UP에서 있을 때와 달라진 점으로 멘탈적인 부분을 꼽았다. WE 3군 팀인 마이티 이글에서 데뷔한 그는 미드 '샹크스' 츠이샤오준과 함께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울트라 프라임서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는 "멘탈적인 부분이 좋아졌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다"며 "국제 대
현재 진행 중인 발로란트 VCT 퍼시픽을 해설 중인 '윌리엄' 조한규는 OGN에서 방송과 통역 일을 시작했다. 이후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스(IEM)을 주최하는 ESL로 이적한 조한규는 PD를 하면서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호스트 역할을 했다. IEM, 도타2 디 인터내셔널(TI) 등을 누빈 조한규는 2019년 ESL을 나와 프리랜서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발로란트 출시 이후 챌린저스 중계를 하다가 VCT 퍼시픽에 합류한 조한규는 최근 만난 자리서 코로나19 이후 진행 중인 오프라인 무대가 재미있다고 했다. 또 발로란트에 대해선 다음 세대의 국민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Q, VCT 퍼시픽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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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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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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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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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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