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패배로 자존심을 구긴 SK텔레콤 저그 라인이 공군을 상대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SK텔레콤은 22일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3주차 공군전에서 저그를 두 명이나 출전시켰다. 최근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며 4연패의 주범으로 떠오른 저그를 두 명이나 포함시킨 것은 이례적인 선택이다.SK텔레콤이 공군전에서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저그 선수들을 2명이나 기용한 이유는 자신감을 되찾게 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공군에게 12연승을 거두고 있으며 공군이 창단된 뒤 한번도 진 적이 없기 때문에 저그 선수들에게 공군전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할 기회를 준 것이다.2세트에 출
2009-12-22
공군 에이스가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첫 승을 따낼 절호의 찬스를 맞았다.공군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대등한 선수들을 맞붙이면서 승리의 가능성을 한껏 높이고 있다.공군은 이번 경기에서 SK텔레콤 저그만 잡아낸다면 에이스 결정전까지 끌고 갈 수 있다. SK텔레콤 소속으로 군에 온 박태민이 후배 어윤수를 2세트에서 상대하고 저그 킬러로 입지를 굳힌 민찬기가 과거 MBC게임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는 정영철과 대결한다.SK텔레콤의 저그 라인이 최근 프로리그 8연패를 기록하는 등 완벽히 무너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공군이
KT 롤스터 이영호의 테란전 연승 행진이 어디에서 멈출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이영호는 지난 2009년 5월10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4라운드에서 CJ 조병세를 꺾은 이후 공식전이라는 공식전에서는 테란을 만나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으면서 20연승을 달성했다. 같은 유닛을 사용하는 같은 종족과의 경기이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로 인해 승패가 엇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영호는 매 경기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선보이면서 연승을 이어갔다.20연승을 달성하는 동안 이영호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내로라하는 테란을 모두 제압했다. 더 이상 간판을 깨러 다닐 선수가 없을 정도다. 이영호는 22일 위메이드 박성균과의 대진이 잡
SK텔레콤이 인사 이동을 단행하면서 한국e스포츠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던 서진우 협회장의 보직 이동이 가시화됐다.SK텔레콤은 지난 18일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IPE(Industry Prouctivity Enhancement산업 생산성 향상)사업단'을 신설하여 성장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고 CTO 산하에 기반기술연구소를 설립해 SK텔레콤만의 고유의 핵심 기술을 내재화해 나가기로 했다. SK텔레콤은 이 연구소를 통해 IPE 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 개발 등, 연구 개발 추진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글로벌 사업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헤드 쿼터를 한국, 중
화승 이제동은 21일 김상욱과의 경기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았다. 지난 18일 KT 이영호에게 패하면서 10연승을 날려버린 이제동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치르는 이영호와의 8강전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이영호에게 패한 뒤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영호와의 경기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했다는 이제동은 "응원하는 팬들과 크리스마스에 경기하는 나를 위해 4강 티켓을 선물하고 싶다"며 승리에 대한 열의를 밝혔다.Q 너무 쉽게 이긴 것 같지 않나.A 쉽게 이겨서 별 느낌이 없다. 꼼수로 이긴 것 같다. '아웃사이더SE'가 12드론 앞마당과 9드론 스포닝풀로 빌드 오더가 갈리면 역전이 불가능하다. 운으로 1승을 거둔 것 같다.Q 연승이 이영호에
2009-12-21
화승 오즈 구성훈이 크리스마스를 맞은 커플 부대에 '저주'를 뿜어댔다. 다음 주에 있을 프로리그 연습을 위해 키보드, 마우스와 싸움을 해야 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구성훈은 "크리스마스날 눈이 아니라 비가 오길 바란다"며 인터뷰를 마쳤다.Q 승리한 소감은.A 오랜만에 장기전 끝에 테란전을 승리했다. 연습하는 동안 중후반전에 초점을 맞췄는데 잘 통한 것 같다. 오늘 경기는 시작부터 편했다. 김창희 선수와 채팅을 하면서 긴장이 풀려 승리한 것 같다. 사실 경기 중반에 나에게 유리하게 진행되면 커맨드 센터 러시나 핵폭탄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확장 기지는 지을 자리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핵폭탄을 쓰려고 했는데 김창희 선수가
화승 오즈 박준오가 신인에게서는 볼 수 없는 노련한 후반전 운영 능력을 앞세워 5연승을 내달렸다. 박준오는 21일 하이트 김학수와의 경기에서 자칫하면 패할 수 있었던 상황에서 스컬지로 옵저버를 모두 잡아내고 릴레이 자원 채취를 하는 상황에서도 리버에 대비해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는 침착함을 앞세워 승리했다. 박준오는 "송병구 선수와 연습하는 과정에서 무수하게 비기는 상황을 맞았기 때문에 후반전 운영은 자신 있었다"라고 밝혔다.Q 5연승했다.A 연승이지만 연승 같지는 않다. 1승씩 쌓아나갈 뿐이다. 연승에 대한 감각은 없다. Q 오늘 경기한 김학수와 친분이 있나.A 연습 때 경기를 해본 적 있다. 힘싸움 중심의 프로토스라고 알
STX 김구현이 최근 분위기가 좋은 진영화를 꺾어내며 팀의 3대1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 김구현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파고드는 권법으로 승기를 잡으며 최근 물오른 프로토스전 실력을 뽐냈다.Q 팀 승리를 마무리 지은 소감은. A 팀 승리를 마무리해 기분이 좋다. 우리 팀 분위기도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기쁜 것 같다. Q 상대가 최근 분위기가 좋은 진영화였다. A (진)영화가 신예일 때부터 봐왔는데 최근 분위기가 워낙 좋더라. 그래서 기세를 한번 꺾어주고 싶었다. 원래 같은 종족이 잘하면 경쟁 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생각했다. Q 상대의 실수를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A 운도 많이 따라줬던 것
STX 진영수가 다른 팀 테란 에이스들을 연달아 격파하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진영수는 이스트로와 대결에서 박상우를 꺾어내더니 CJ전에서 조병세마저 꺾으며 테란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Q 최근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A 나도 분위기 한번 타면 잘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에 만족한다. 이 기세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방심하지 않겠다. Q 상대의 중앙 배럭을 일찍 발견했다. A 어느 정도는 생각했다. 최근 네오문글레이브에서 센터 배럭을 많이 하기 때문에 신경 쓰고 있었다. 얼마 전 박성균전에서 조병세 선수가 중앙 배럭 전략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심리전으로 또 사용할 것 같아서 정찰한 것이 도움이
STX 김윤환이 1세트에 출전해 마재윤을 꺾고 선봉간의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특히 빌드에서 불리하게 시작했지만 중반 운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우승자 저그다운 포스를 뿜어냈다.Q 승리한 소감은. A 우리 팀이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연승을 했다. 또한 5연패를 거둔 뒤 연승을 거뒀기 때문에 더 기쁜 것 같다. Q 마재윤을 상대했다. A 가장 안전하고 강력한 빌드를 선택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 Q 빌드에서는 불리하게 시작했다. A 불리했었지만 상대가 실수를 했고 그 실수를 잘 파고들었기 때문에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상대가 어떤 실수를 했는지는 비밀이다. Q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A 우리 팀 분위기는 항
이제동이 하이트 스파키즈와의 프로리그 경기에서 12연승을 기록하면서 화승 오즈에게 하이트전 7연승을 선사했다.화승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신예 박준오와 테란 구성훈, 에이스 이제동이 1승을 따내면서 하이트를 3대0으로 완파하고 8승8패로 6위까지 올라갔다.화승은 최근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신예 저그 박준오가 김학수를 제압하면서 승리를 예감했다. 박준오는 저글링 드롭을 통해 김학수의 본진을 초토화시켰고 상황에 맞는 체제 전환을 시도하면서 김학수를 꺾었다.구성훈도 하이트 김창희를 상대로 30분 가량 난타전을 치른 끝에 성공했다. 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MBC게임 ▶화승 3대0 하이트 1세트 박준오(저, 1시) 승 김학수(프, 7시)2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김창희(테, 5시) 3세트 이제동(저, 5시) 승 김상욱(저, 1시)'하이트전 12연승!'화승 오즈 이제동이 하이트 스파키즈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제동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하이트 김상욱을 제압하고 3대0 완승의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동은 하이트를 상대로 12연승을 달렸다.이제동은 오버로드를 1시 방향으로 올려보내며 김상욱의 진영을 한 번에 찾아냈다. 김상욱이 앞마당에 해처리를 건설하는 것을 확
역시 STX 소울은 CJ 엔투스에 강했다.STX 소울은 21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CJ를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STX는 2008년 이후 CJ에게 8승1패로 상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STX는 세 종족의 고른 활약으로 4연승을 내달리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CJ를 꺾어내고 CJ 킬러 이미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STX는 1세트 에이스 김윤환이 마재윤에게 불리한 빌드를 극복하고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세트에서 조일장이 김정우에게 패했지만 3세트에 출전한 진영수가 조병세를 상대로 물 흐르는 듯한 운영을 선보이며 CJ를 기세로 압도하기 시작했다.ST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MBC게임 ▶화승 2-0 하이트 1세트 박준오(저, 1시) 승 김학수(프, 7시)2세트 구성훈(테, 11시) 승 김창희(테, 5시) 화승 구성훈이 병력 요충지를 선점하는 능력에서 한 발씩 앞서가며 하이트 김창희를 제압했다.구성훈은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하이트 김창희와의 경기에서 대치 싸움에서 한 수 위의 운영 능력을 앞세워 승리했다.구성훈은 김창희의 초반 벌처와 탱크 러시를 성공적으로 막아내며 확장 기지를 먼저 가져갔다. 앞마당 자원을 바탕으로 탱크를 다수 모은 구성훈은 김창희의 조이기를 풀어냈고 중앙 지역에 자리를 선점하기 시작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온게임넷▶STX 3대1 CJ1세트 김윤환(저, 1시) 승 마재윤(저, 9시) 2세트 조일장(저, 3시) 승 김정우(저, 9시) 3세트 진영수(테, 4시) 승 조병세(테, 12시)4세트 김구현(프, 1시) 승 진영화(프, 7시)STX 김구현이 다크템플러의 활약으로 진영화를 꺾고 팀 승리를 마무리 지었다.김구현은 초반 원게이트 이후 다크템플러 전략을 선택했다. 이에 비해 진영화는 투게이트 이후 로보틱스를 소환하며 빌드에서 완전히 갈렸다.김구현이 다크템플러 전략을 선택했지만 진영화가 일찌감치 옵저버를 생산해 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피해를 주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진영화가 김구현의 병력이 공격을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온게임넷▶CJ 1-2 STX 1세트 마재윤(저, 9시) 승 김윤환(저, 1시)2세트 김정우(저, 9시) 승 조일장(저, 3시)3세트 조병세(테, 12시) 승 진영수(테, 4시)STX 진영수가 상대의 초반 전략을 미리 발견한 뒤 물 흐르는 듯한 운영으로 조병세를 격파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만들었다.진영수는 초반 꼼꼼한 정찰로 조병세의 중앙 전진 배럭을 조기에 발견했다. 결국 조병세는 배럭 건설을 취소했고 진영수는 팩토리 타이밍, 앞마당 건설 타이밍 모두 조병세보다 월등히 앞서기 시작했다.진영수는 유리한 상황에서 물 흐르는 듯한 운영을 선보였다. 상대의 벌처 난입을 잘 막아낸 뒤 탱크와 벌처 마인으로 조병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온게임넷▶CJ 1-1 STX 1세트 마재윤(저, 9시) 승 김윤환(저, 1시)2세트 김정우(저, 9시) 승 조일장(저, 3시)CJ 김정우가 저글링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조일장을 꺾어냈다.초반 시작은 똑같았다. 김정우와 조일장은 나란히 12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한 뒤 앞마당을 가져갔다. 레어 업그레이드 타이밍까지 비슷했던 두 선수의 경기는 저글링 숫자에서 갈리기 시작했다.김정우는 상대와 빌드가 같다는 것을 확인하자 드론 대신 저글링을 생산했다. 조일장이 앞마당에 드론을 추가하는 타이밍을 날카롭게 파고든 김정우는 저글링 교전에서 완승을 거뒀다.이후 김정우는 조일장의 스파이어까지 파괴하며 항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MBC게임 ▶화승 1-0 하이트 1세트 박준오(저, 1시) 승 김학수(프, 7시)'드롭 쇼!'화승 오즈 박준오가 기동성이 좋은 저글링과 오버로드 드롭을 활용하며 하이트 김학수를 제압하고 시즌 5연승을 기록했다.박준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2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저글링을 집중적으로 쓰면서 김학수를 잡아냈다.박준오는 김학수와 동서전쟁을 유도했다. 공격을 시도하기 보다는 일찌감치 앞마당과 5시 지역을 가져가면서 방어진을 형성했다. 김학수에게도 미네랄 확장 기지까지 허락하면서 장기전을 예고했다.박준오는 저글링과 히드라리스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2R 3주차@온게임넷▶CJ 0-1 STX 1세트 마재윤(저, 9시) 승 김윤환(저, 1시)STX 김윤환이 빌드상 불리하게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으로 마재윤을 꺾고 1세트를 승리로 가져갔다.김윤환은 초반 9드론 스포닝풀 전략을 선택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하지만 마재윤이 9드론 오버로드 이후 스포닝풀을 선택하며 앞마당 해처리까지 여유 있게 가져가며 빌드상 김윤환이 불리하게 시작했다.하지만 우승자 저그는 달랐다. 김윤환은 레어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시도하며 일찌감치 뮤탈리스크를 생산했다. 또한 저글링을 쓸데없이 낭비하지 않고 수비에 신경 쓰며 앞마당을 따라갔다.김윤환은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마
화승 오즈 이제동이 하이트 스파키즈만 만나면 펄펄 날고 있다.이제동은 2008년 10월4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1라운드에서 하이트 스파키즈 김창희를 제압하면서 하이트전 연승을 시작했다. 2라운드에서는 안준영과 안상원을 연파하면서 상승세를 탔고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된 3라운드에서는 프로리그 사상 첫 역올킬을 달성했다. 이 과정에서 김창희 박명수, 원종서, 신상문 등 내로라하는 카드를 모두 끊어내며 연승을 이어갔다.4라운드에서도 이제동은 박명수를 하루에 두 번 무너뜨리며 에이스 결정전 승리를 따냈고 5라운드에서도 이경민과 신상문을 꺾으며 화승 오즈가 하이트전 5연승을 기록하는데 주도적으로 활약했다. 이제동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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