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EA 스포츠 FC 모바일(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 선수 2명이 오는 14일 개최되는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 'FC 모바일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FC 모바일 페스티벌은 한국, 중국, 태국, 호주, 중동 등 총 9개국의 대표 선수들과 글로벌 크리에이터, 이용자가 함께 참여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6월 14일과 15일 이틀간 태국 방콕 BCC 홀 센트럴 라드프라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형식의 경기와 체험존을 통해 FC 모바일 글로벌 이용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14일에는 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별 대표 선수들과 크리에이터들이 팀을 이뤄 2대 2 경
2025-05-30
한국e스포츠협회는 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가 KT 롤스터 아카데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2025 LCK 아카데미 시리즈(이하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서 KT 롤스터 아카데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T1 e스포츠 아카데미 루키즈가 준우승, 한화생명 e스포츠 아카데미가 3위를 기록했v다.2025 LCK AS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 결승전은 풀리그 1위 T1 루키즈와 2위 KT 아카데미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1세트에서는 KT 아카데미가 오브젝트를 완벽히 장악하며 승리를 따냈다. 정글러 '소프트' 허찬은 신짜오를 활용해 적극적인 전투를 펼쳤고, 경기 25분 만에 네 번째 용을 확보했다. 이후 KT 아카데미는 장
e스포츠 최초 지역리그인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이하 KEL) 본선 1주 차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23일 고양 킨덱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 현장서 이터널리턴 리그를 시작으로 24일과 25일에는 부산 부산진구 부산e스포츠 경기장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과 FC 온라인 본선이 진행됐다. 지역 연고제를 표방한 KEL에는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강원특별자치도,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기도 양주시, 충청북도 제천시 등이 참가했다.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 리그인 PUGM 파트너 팀인 농심 레드포스, DRX, 디플러스 기아도 합류해 리그 경쟁력을 갖췄다. 1주차 경기를 마무리 한 KEL은 온라인과 오프라
젠지e스포츠를 벼랑 끝으로 밀었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7연승에 실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다음 경기 승리해 레전드 진출을 노릴 것이라고 밝혔다.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1대2로 패했다. 지난해 정규시즌서 젠지를 상대로 유일하게 2승을 챙겼던 kt는 이날도 벼량 끝까지 밀었지만 3세트 후반 두 차례 바론 전투의 손해를 극복하지 못헀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 자체가 오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아쉽게 졌다. 지금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며 "젠지가 우리 실수를 잘 캐치했다. 상대가 잘해서 이겼다. 일단 돌아가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봐야 한
LCK 첫 외국인 선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 선정된 DRX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처음으로 선정된 것에 관해 기쁨을 표했다. 그리고 펜타 킬을 놓친 것에 대해선 '팀 승리가 중요하다. 아쉽지 않다'고 강조했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이날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POM)'에는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이 선정됐다. LCK가 리그제가 된 이후 POM(과거에는 '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에 선정된 외국인 선수는 '레이지필'이 최초.지난 1월 LCK 컵을 앞두고 콜업
◆ LCK 9주 차 ▶ kt 롤스터 1대2 젠지e스포츠 1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젠지e스포츠 3세트 kt 롤스터 패 vs 승 젠지e스포츠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에 진땀승을 거두고 개막 17연승을 달렸다. 젠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젠지는 17승(+29)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kt는 6연승이 좌절됐다. 시즌 9승 8패(+1)로 5위를 유지했다. 젠지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탑 교전서 손해를 입은 젠지는 15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4킬을 쓸어담았다. 한 번의 전투서 승기를 잡은 젠지는 20분 전령을 앞세워 미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승리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3라운드서는 팀 방향성에 맞는 선수가 주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김상수 감독은 "초반에 불리하게 시작했다. 하지만 경기를 잘 이끌어서 승리해 기분 좋다. '예후' 강예후 선수가 갑작스럽게 경기에 나왔다. 많이 놀랐을 건데 긴장을 많이 안 했다"라며 "너무 고맙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 너무 좋았다"며 이날 주전으로 출전한 '예후'를 칭찬했다. '유칼' 손우현 대신 '예
2025-05-29
◆ LCK 9주 차 ▶ DRX 2대1 OK 저축은행 브리온 1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2세트 DRX 패 vs 승 OK 저축은행 브리온 3세트 DRX 승 vs 패 OK 저축은행 브리온 DRX가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제압했다. 외국인 선수 '레이지필' 쩐 바오 민은 외국인 선수 처음으로 POM 주인공이 됐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시즌 5승 12패(-12)를 기록한 DRX는 OK 저축은행(5승 12패, -12)과 동률을 기록했다. 1세트 중반까지 OK 저축은행에 밀리는 모습을 보인 DRX는 경기 중반 미드 강가 싸움서 '예후' 강예후의 탈리야와 '안딜' 문관빈의 니코 궁극기가
DRX가 LCK 2라운드 OK 저축은행 브리온 전서 '유칼' 손우현 대신 '예후' 강예후를 출전시킨다. DRX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벌어질 예정인 LCK 9주 차 OK 저축은행과의 경기서 주전 미드 라이너로 '예후' 강예후를 선택했다. 2021년 게임 코치 아카데미서 데뷔한 강예후는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 아카데미를 거쳐 2022년 DRX 아카데미에 합류했다. 당시 DRX는 1군부터 3군까지 무한 스크림을 돌려 팀을 나눴는데 강예후는 '파덕' 박석현(kt 롤스터 챌린저스)과 함께 1군으로 올라갔다. 2023년 LCK 서머서 1군 데뷔전을 치른 강예후는 1, 2군으로 오가다가 '유칼' 손우현이 영입되면서 2군서 계속 활동했다. DR
과거 플래시 울브즈(FW) 시절 한국팀 킬러 멤버 중 하나였던 '소드아트' 후숴제가 은퇴를 선언했다. '소드아트'는 28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2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012년 데뷔한 '소드아트'는 플래시 울브즈 전신인 감마니아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전성기를 시작했다. 2018년까지 플래시 울브즈서 활동한 '소드아트'는 팀을 LMS 6회 우승으로 이끌었다. 2015년 유럽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는 사령관 역할을 했다. 당시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를 두 번이나 잡고 1위로 8강에 오르는 데 일조했다. '엠엠디' 유리훙, '카사' 홍하오쉬안(탈론e스포츠), '메이플' 황이탕, '
한화생명e스포츠에 패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해서 아쉽다고 밝혔다.T1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3연승에 실패한 T1은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 3위로 '로드 투 MSI'에 참가하게 됐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꼭 이기고 싶었는데 패해서 아쉽다. 경기서 패했기 때문에 모든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패인를 묻자 "여러 가지 상황이 있지만 유리한 상황서 교전으로 승리를 굳히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아직 한 경기(농심 레드포스 전)가 남아있지만 '로드 투 MSI'
◆ LCK 9주 차 ▶ T1 0대2 한화생명e스포츠1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T1 패 vs 승 한화생명e스포츠 2위 싸움으로 관심을 모은 대결서 한화생명e스포츠가 웃었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T1을 제압했다. 한화생명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T1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연패서 탈출한 한화생명은 시즌 13승 4패(+18)를 기록하며 1-2라운드 2위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 '로드 투 MSI'서는 승자 3라운드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하게 됐다. 반면 T1은 3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11승 6패(+10)를 기록한 T1은 '로드 투 MSI'서 패자 3라운드부터 시작하게 됐다. 한화생명은 1세트 16분 바텀 전
2025-05-28
DN 프릭스를 꺾고 5연패서 벗어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현재 로스터가 고정된 건 아니라고 밝혔다. BNK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라이즈 그룹부터 시작하는 BNK는 5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6승(11패)째를 기록했다. 유상욱 감독은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저희가 신인 선수들을 콜업한 뒤 승리하고 싶었다. 오늘 승리해서 만족한다"며 "2세트는 신인 선수들이 자신 있는 구도를 만들려고 하다가 실수가 나왔다. 밴픽도 많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1, 3세트는 저희가 콘셉트 있는 조합이었다"며 "콘셉트를 잘 살려서 팀적으로 잘 풀어나갔다고
머나먼 1승이다. DN 프릭스가 BNK 피어엑스에 패해 5연패에 빠졌다.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11연패서 벗어난 DNF는 이날 경기서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빠른별' 정민성 감독은 '두두' 이동주의 전투시 늦은 합류에 관해 선수도 인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DNF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서 열린 LCK 9주 차 BNK 피어엑스에 1대2로 패했다. DNF는 시즌 1승 16패(-26)를 기록하며 최하위서 벗어나지 못했다. 정민성 감독은 "이길 수 있는 분기점이 많았다. 거기서 아쉬운 부분이 나왔다"라며 "오브젝트 싸움서 포지션을 잘 잡는 과정이 있어야 했다. 그 부분서 상대가 저희 팀을 잘 흔들었다"며 고개를 떨궜다. LCK 컵부터 정규시즌
◆ LCK 9주 차 ▶ BNK 피어엑스 2대1 DN 프릭스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N 프릭스3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N 프릭스BNK 피어엑스가 DN 프릭스(이하 DNF)를 꺾고 5연패서 벗어났다. DN 프릭스는 이날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BNK는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9주 차 DNF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라이즈 그룹부터 시작하는 BNK는 5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6승(11패)째를 기록했다. 시즌 16패(1승)째를 당한 DNF는 6주 차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이후 5연패에 빠졌다. 이날 2세트서 승리하며 세트 연패를 11서 끊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BNK는
2주에 걸친 치열한 16강 대결 끝 2025 FSL 스프링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선수 8명이 모두 결정됐다.16강 토너먼트 부터는 순위에 따라 선수 개인 및 팀에 돌아가는 상금 규모가 달라지는 만큼 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결승전까지 매 경기마다 치열함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여기에 32강 조별리그부터 이어진 예상 외의 결과들은 16강전에 들어와서도 이어지며 팬들을 당황케하기 충분했다.◆ 32강과 16강은 다르다! '구끼' 잡고 8강 오른 '줍줍'첫 경기였던 DN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디플러스 기아 '줍줍' 파타나삭 워라난의 경기는 이러한 이변의 시작이었다.조별리그에서 '구끼' 김시경은 장점인 공격력에 더해 이번 대회를 앞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선발전인 '로드 투 MSI'를 앞두고 LCK 2라운드가 내달 1일 마무리된다. 9주 차를 앞두고 LCK 해설진들은 금일 벌어질 예정인 T1과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를 주목했다. LCK 8주 차까지 한화생명e스포츠는 12승 4패(+16)로 2위, T1은 11승 5패(+12)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화생명은 젠지e스포츠, 디플러스 기아에게 패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반면 T1은 BNK 피어엑스와 DN 프릭스를 꺾으면서 상승세다. 사실 한화생명이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면서 2위를 확정 짓는 듯했다. 하지만 8주 차서 주춤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T1이 연승으로 치고 올라가면서 1경기 차로 좁혀졌다. 이날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로드 투 MS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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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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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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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 '홍큐', "'페이커'와의 대결? 빨리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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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①] 14주년 LCK, 매년 따라다니는 위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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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G '빈' 천쩌빈, "MSI서 젠지와는 늦게 만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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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북미 CFS 베테랑 ‘페이머스’, “내 도전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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