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L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젠시티 3 대 2 DN 프릭스1세트 고원재 4 대 2 김시경2세트 박세영 1 대 2 김승환3세트 황세종 2 대 1 배재성4세트 권창환 3 대 4 이현민5세트 황세종 2 대 1 김승환1라운드 경기서 맞붙은 각 조 2위 팀들의 대결은 풀 세트 접전 끝 디펜딩 챔피언 젠시티의 승리로 끝났다.5일 저녁 진행된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에서 젠시티가 DN 프릭스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젠시티 '원더08' 고원재와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이 출전한 1세트. 경기 시작 직후 중앙과 우측을 오가며 상대 진영을 압박해 들어간 고원재는 굴리트로부터 공을 넘겨받은 베켄바우어가 깔끔하게 골문 안으로 공
2025-08-05
1일차에 이어 2일차에도 치열한 대결이 반복된 B조에서 DRX가 무승부 하나 차이로 DN 프릭스를 제치고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4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4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B조의 최종 순위가 결정되는 이날 경기에서는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 DRX, DN 프릭스 등이 양보 없는 대결을 이어갔다. DN 프릭스와 DRX가 맞선 1경기는 양 팀의 '믿을맨' 들이 활약했지만 마지막 세트서 동점이 나오며 승점 4점씩을 나눠가졌다.DN 프릭스 '샤이프' 김승환과 DRX '찬' 박찬화가 선봉으로 나선 1세트에서는 중원 싸움이 치열했던 전반전 흐름서 두 선수 모두 페널티 박스 공략에 어려움을 겪으며 슛 찬스가
젠지e스포츠 발로란트 팀이 '라키아' 김종민을 재영입했다. 젠지는 4일 SNS에 '라키아' 김종민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0년 6월 DRX의 전신인 비전 스트라이커즈서 데뷔한 김종민은 뉴턴 게이밍, 일본 이그지스트, 디플러스 기아 등에서 활동하다가 2023년 젠지e스포츠에 합류했다. 지난해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스테이지2와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서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한 김종민은 최근까지 휴식을 취했다. 최근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토론토서 중국 울브즈와 G2 e스포츠에 패한 젠지는 e스포츠 월드컵서는 4강에 올랐지만 팀 헤레틱스에 1대2로 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솔로' 강근철 감독은 "일단 팀에
LCK가 6일부터 시작되는 4주 차부터 25.15 패치가 적용된다. 지금까지 글로벌 밴이었던 유나라도 풀린다. 지난 달 30일 한국 서버에 적용된 25.15 패치가 4라운드부터 LCK에도 적용된다. 다양한 챔피언 관련 업데이트가 있었던 25.15 패치 내용 중 서포터 포지션에서의 챔피언 티어 재정립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25.15 패치에서는 플레이어들의 랭크 게임은 물론, 프로 무대에서도 각광받았던 알리스타와 브라움이 너프됐다. 두 챔피언 모두 방어력 관련 수치가 줄어들어 기본적인 탱킹 능력이 저하됐다는 평가다. 이에 단단함을 무기로 협곡을 누볐던 두 챔피언의 강점이 줄어든 만큼 그 자리를 어떤 서포터 챔피언들이 차지할지 관심이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전국 결선에 출전할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가 선발됐다고 5일 밝혔다.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는 지역 e스포츠 균형 발전과 아마추어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회로, 정부가 참여하는 전국 단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중 유일하게 19년째 지속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제천시가 주관하며, 충청북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라이엇 게임즈, 넥슨코리아, 님블뉴런, 슈퍼셀, SK텔레콤, 시디즈, 골스튜디오가 후원한다.전국 결선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지역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서 개막 2연승을 달린 쇼피파이 리벨리온 '레벤' 성상현 감독은 연승을 달렸지만 고민을 많이 해야 할 상황이라며 플라이퀘스트를 제외하면 다 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TA 스플릿3 2주차서 디스가이즈드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쇼피파이 리벨리온은 개막 2연승으로 3위로 올라섰다. '레벤' 성상현 감독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경기력이 말도 안되고 쪽팔리는 수준이다"라며 "내부적으로 지난 경기서도 승리했지만 기분이 안 좋았다. 이번에는 더욱 그럴 거 같다. 그나마 승리해서 다행이다. 스플릿2보다 연습이
젠지, DRX, T1이 나란히 VCT 퍼시픽 스테이지2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OOP 콜로세움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2 3주 차에서 한국 팀들이 대거 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고 밝혔다. 스테이지2 조 추첨이 완료된 시점에 알파조는 죽음의 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스테이지1 우승팀인 렉스 리검 퀀을 필두로 한국 팀인 젠지와 DRX, 농심 레드포스가 포진되면서 치고받는 난타전이 벌어질 것이라 예상됐다. 실제로 1주 차에서 두 경기를 치른 결과 여섯 팀 모두 1승 1패로 마무리하면서 안개 정국이 펼쳐지기도 했다.알파조의 혼전 양상을 정리한 팀은 젠지와 DR
2025-08-04
순위는 달랐지만 스프링 때와 같은 팀이 진출한 A조와 달리 B조에서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2주차에 접어든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가 4일 진행되는 B조의 순위 결정전을 통해 조별 리그를 마무리한다.앞서 열린 A조에서는 디플러스 기아와 FTB 연속 우승을 노리는 젠시티가 각각 1위와 2위에 오르며 T1, BNK 피어엑스를 제치고 먼저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첫 날 젠시티가 유리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것과 달리 2일차에 T1에 발목이 잡혔던 것과 달리, 디플러스 기아는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세 세트를 모두 승리, 9점을 쌓으며 4점차 역전에 성공했다.T1의 경우 BNK 피어엑스 전서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뒤집기 찬스를 놓쳤으며,
T1이 2025 LCK 3라운드 유일하게 4전 전승을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을 한 경기 차이로 바짝 따라잡았다.T1은 지난달 25일 2025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에서 젠지와 농심을 연이어 꺾고 2연승으로 기분 좋게 3라운드 출발을 알렸다. T1의 기세는 2주 차에서도 계속됐다. T1은 30일 통신사 맞수인 KT 롤스터를 상대했다. 1세트에서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의 니코가 궁극기인 만개를 적절한 타이밍에 3명 이상에게 적중시키면서 싸움을 건 T1은 바텀 라이너 '구마유시' 이민형의 시비르가 깔끔하게 킬로 이어가면서 26분 만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 KT의 핵심 챔피언인 바루스를 집중 공략하면서 T1은 27분 만에 넥서스를 파괴했다.8월 2일 한화생명e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은 자사의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가 2025 한게임 포커 챔피언십 시즌3(2025 Hangame Poker Championship Season3, 이하 2025 HPC 시즌3)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한게임포커 챔피언십(이하 HPC)은 한게임포커의 시즌제 정기 포커 대회다. 매년 봄, 여름, 가을, 겨울 총 4회 진행하며, 온라인과 PC방 대회가 번갈아 가며 열린다. 대회 종목은 한게임포커의 대표 게임인 로우바둑이와 라스베가스 홀덤 두 가지다.2025 HPC 시즌3는 시즌1과 동일하게 PC 한게임포커 및 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의 통합 온라인 대회로 진행된다. 대회는 8월 14일 저녁 9시부터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이에 앞서 8월
BNK 피어엑스와의 경기서 승리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치열한 순위 싸움서 BNK 피어엑스를 꺾은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DRX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BNK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DRX는 시즌 7승 15패(-14)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4위를 기록했다. BNK는 8승 14패(-11)로 2위.김상수 감독은 "순위 경쟁하는 BNK와 했는데 승리해서 너무 좋다"라며 "고쳐야 될 부분도 있지만 잘된 부분도 충분히 보였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에 또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승리 배경에 대해선 "선수들이 턴을 쓰거나 교전을 앞두고 침착함을 유지했다"며 "또 어
2025-08-02
◆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BNK 피어엑스 1대2 DRX1세트 BNK 피어엑스 승 vs 패 DRX2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RX3세트 BNK 피어엑스 패 vs 승 DRX매 세트 30킬이 오가는 난타전이었다. DRX가 BNK 피어엑스에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DRX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BNK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승리한 DRX는 시즌 7승 15패(-14)를 기록하며 라이즈 그룹 4위를 기록했다. BNK는 8승 14패(-11)로 2위.1세트를 내준 DRX는 2세트서 승리했다. DRX는 3세트 중반 BNK와 난타전을 펼쳤다. 25분 탑에서 벌어진 한 타 싸움서 '테디' 박진성의 제리가 쿼드라킬을 기록한 DRX는 오브젝트서도 BNK에
한화생명e스포츠에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부터 이어졌던 빡빡한 일정을 돌아봤다.T1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5승 7패(+15)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6패(16승)째를 당했다. 김정균 감독은 "2세트는 힘든 경기가 될 수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승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은 조합적인 부분서 선수들이 (본인의) 수행을 잘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2세트 상황에 대해선 "계속 유리했
T1에 패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밴픽에서 주도권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화생명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한화생명은 이날 패배로 시즌 6패(16승)째를 당했다. 최인규 감독은 "오늘 경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0대2로 패해서 많이 아쉽다"라며 "밴픽에서 주도권을 챙겼으면 게임이 조금 더 편하고 넓은 각을 봤을 거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더불어 조합의 특성을 조금 더 살릴 기회가 있었는데 그걸 놓쳐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오는 6일 4라운드서 농심 레드포스를 상대한다. 최 감독은 "밴픽, 인
◆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 2대0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T1 승 vs 패 한화생명e스포츠 T1이 라이벌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4연승을 질주했다. T1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4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시즌 15승 7패(+15)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3위를 유지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6패(16승)째를 당했다. 1세트 초반 '오너' 문현준의 자르반 4세 미드 갱킹 때 '제카' 김건우의 오리아나를 잡은 T1은 16분 미드 강가 전투서 '제카' 김건우를 다시 한번 처치했다. 23분 미드 전투서 '구마유시' 이민형
kt 롤스터를 꺾고 LCK 3연승을 질주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상승세 이유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부터 합을 좋게 맞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질주한 T1은 시즌 14승 7패(+13)를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15승 5패, +20)와의 승차를 좁혔다. T1은 작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통신사전 8연승을 이어갔다.반면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이상혁은 경기 후 "kt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팀 자체로 잘 풀려서 승리한 거 같아서 기쁘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
DN 프릭스를 꺾은 디플러스 기아 '씨맥' 김대호 코치가 선수들의 플레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N 프릭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13승 9패(+6)로 라이즈 그룹 선두. DNF는 9연패와 함께 20패(1승) 수렁에 빠졌다.김대호 코치는 "오늘 이겨서 기분이 좋다. 심지어 선수들이 잘해서 이겨서 기분이 더 좋다"라며 "이제 선수들의 합이 맞기 시작했다. 아직 몇%를 따지는 건 어려운 거 같다. 일단 고무적이다. 1,2세트 때도 헷갈리는 거 없이 해야 하는 자리, 안 해야 하는 자리를 딱딱 해 나갔다. 아
2025-08-01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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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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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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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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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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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심 꺾고 길었던 6연패 탈출...농심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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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eG, 충북 제천서 개막... 이틀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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