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2-3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전태양(테, 7시)2세트 조성주(테, 7시) < 아이스앤크롬 > 승 전태양(테, 1시)3세트 조성주(테, 11시) < 서브마린 > 승 전태양(테, 5시)4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데스오라 > 전태양(테, 11시)5세트 조성주(테, 4시) < 골든월 > 승 전태양(테, 8시)전태양이 은폐 밴시를 활용한 견제를 성공하면서 비교적 쉽게 승리를 추가했다. 전태양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5세트에서 은폐 밴시 2기가 조성주의 본진과 앞마당에서 일하던 건설로봇
2020-11-01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2-2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전태양(테, 7시)2세트 조성주(테, 7시) < 아이스앤크롬 > 승 전태양(테, 1시)3세트 조성주(테, 11시) < 서브마린 > 승 전태양(테, 5시)4세트 조성주(테, 5시) 승 < 데스오라 > 전태양(테, 1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전태양을 상대로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승리, 30분이 넘는 장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조성주는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4세트에서 전투순양함과 바이킹, 밤까마귀를 활용해 엘리전을 유도했고 최후의 교전에서 승리, 세트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1-2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전태양(테, 7시)2세트 조성주(테, 7시) < 아이스앤크롬 > 승 전태양(테, 1시)3세트 조성주(테, 11시) < 서브마린 > 승 전태양(테, 5시)전태양이 밤까마귀 1기로 조성주의 주병력을 유인한 뒤 요충지를 장악하면서 승리했다. 전태양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3세트에서 소수 병력으로 상대 주의를 끈 뒤 주병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2대1로 앞서 나갔다.건설로봇 정찰을 통해 전태양이 앞마당에 사령부를 일찌감치 가져간 것을 확인한 조성주는 사신 2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1-1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전태양(테, 7시)2세트 조성주(테, 7시) < 아이스앤크롬 > 승 전태양(테, 1시)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이 공성전차와 바이킹으로 조이기 라인을 형성한 뒤 확장 기지를 대거 늘리면서 조성주를 잡아냈다. 전태양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 조성주와의 2세트에서 조이기를 성공시킨 뒤 1시와 5시에 확장 기지를 확보했고 자원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승리, 세트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조성주는 사신 4기로 전태양의 앞마당에서 전투를 걸면서 재미를 봤지만 전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코치로 활동했던 '코멧' 임혜성과 협의 하에 계약을 종료했다.T1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임혜성 코치와의 계약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혜성 코치는 2012년 제닉스 스톰에서 서포터로 선수 생활을 했고 웹진에서 기자로 활약하다가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 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아프리카 프릭스와 쑤닝 게이밍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고 2019 시즌에는 샌드박스 게이밍을 지도했다. 2020년 SK텔레콤 T1에 합류, 김정수 감독을 보좌했던 임혜성은 스프링 시즌 우승을 이끌었지만 서머에서 부진을 겪었고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도 실패했다.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조성주 1-0 전태양1세트 조성주(테, 1시) 승 < 이터널엠파이어 > 전태양(테, 7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가 아프리카 프릭스 전태양의 체제를 예상하고 한 발 빨리 움직이면서 승리했다. 조성주는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 전태양과의 1세트에서 전태양이 나아가려고 하는 전략과 전술보다 한 발 앞선 체제를 갖추면서 승리했다.조성주는 9시로 건설로봇 2기를 보내면서 전진해서 병영을 2개나 지었고 사신 4기를 뽑아 언덕으로 넘어 들어왔다. 전태양의 해병 3기와 화염차 1기, 건설로봇 3기를 잡아낸 조성주는 병영으로 정찰까지 성공하면서
GSL 2020 시즌3 코드S 우승을 놓고 한 판 승부를 벌이기 직전 전태양과 조성주가 설전을 벌였다. 조성주와 전태양은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20 시즌3 코드S 결승전이 진행되기 전에 가진 인터뷰에서 예리한 창으로 찌르듯 말로 서로의 아픈 곳을 찔렀다. 전태양은 "조성주가 최고의 테란이라고 불리고 있지만 오랜만에 결승에 올라올 정도로 페이스가 좋지 않다"라면서 "4연속 우승을 차지할 때처럼 과거에 취해 있으면 안된다"라고 먼저 카드를 던졌다. 조성주는 "전태양은 해설자와 선수를 병행하고 있는데 그런 선수에게 지면 안된다"라는 말 한 마디로 받아쳤다. 전태양은 "2018년 GSL 시즌3 결승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의 대미를 장식한 결승전에 순간 최고 동시 접속자가 1억 6,000만 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데일리e스포츠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2020 결승전 담원 게이밍과 쑤닝 게이밍의 3세트에 글로벌 시청자 370만 명, 중국 시청자 1억 6,000만 명이 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담원과 쑤닝의 결승전은 2013년 이후 롤드컵 우승을 나눠가진 한국(LCK)과 중국(LPL)의 맞대결이 성사되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담원이 1세트를 가져갔고 쑤닝이 2세트에서 피오라와 렝가를 선보이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든 3세트에 가장 많은 시청자가 모여
올해로 만 10년을 맞이한 GSL의 역사에서 4회 우승을 달성한 선수는 두 명 존재한다. 리그 초창기에 테란의 강력한 조합을 선보이면서 승승장구했던 정종현이 선두 주자다. 정종현은 2011년 열린 소니 에릭슨 GSL에서 테란 이정훈을 꺾으면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같은 해 GSL 월드 챔피언십 서울에서 또 다시 이정훈을 4대2로 잡아내고 우승했다. 8월에 열린 펩시콜리 GSL에서 김정훈을 꺾은 정종현은 2012년 GSL 시즌2에서 박현우를 4대3으로 꺾으면서 1년 반 만에 4번의 우승을 만들어냈다. 정종현이 단기간에 첫 4회 우승을 차지했지만 당시 GSL이 매달 대회를 개최하면서 우승자를 만들어내던 시기였기에 연속 우승과 같은 큰 임팩트를 주지
전태양은 해설 위원과 선수 생활을 병행하겠다고 밝힌 2019년 GSL 시즌2 결승전 이후 GSL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렸다. 첫 시즌인 GSL 2019 시즌3에서 8강에 오른 전태양은 슈퍼토너먼트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시즌을 마쳤다. 2020년 IEM 월드 챔피언십 2020에서 24강에 머물렀고 슈퍼토너먼트 시즌1에서 16강에서 탈락하자 해설자 병행이 오히려 좋지 않은 효과를 내고 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던 전태양은 GSL이 막을 올리자 펄펄 날았다. GSL 시즌1에서 결승까지 승승장구했고 김도욱을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전태양은 시즌2에서는 4강에서 김대엽에게 2대4로 패했지만 두 시즌 연속 4강에 올랐으며 시즌3에서 김대엽을 4강에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을 기념하기 위해 선수들이 선정한 챔피언에 특별한 모션을 더한 우승 스킨을 제공한다. 2020년 롤드컵을 제패한 담원 게이밍 선수들은 기자 회견을 통해 기념 스킨을 입히고 싶은 챔피언을 공개했다.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은 케넨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고 밝혔다. 이번 롤드컵에서 유일하게 케넨을 선택했던 장하권은 네 번 사용해서 모두 승리했고 결승전에서도 3세트에 기용해 'Bin' 첸제빈의 잭스를 무너뜨린 바 있다.서포터 '베릴' 조건희는 레오나와 판테온 가운데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판테온이라는 챔피언이 서포터로도 굉장한 성과를 낼 수 있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담원 게이밍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20 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31일 담원 게이밍의 롤드컵 2020 결승전 승리가 확정되자마자 공지를 올려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담원 게이밍의 우승을 축하하는 특별 아이콘이 한국 서버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또 담원이 롤드컵 기간 동안 사용한 스킨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해당 스킨은 불의 축제 케넨, 범죄 도시 그레이브즈, 하이 눈 트위스티드 페이트, 달빛 악령 케이틀린, 강철의 솔라리 레오나이며 이 스킨들을 다음 주 부터 2주 동안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담원이 월드
"그레이브즈를 많이 썼지만 니달리를 거의 꺼내 보지 못해서 고민하고 있다." 담원 게이밍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김건부가 속한 담원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고 김건부는 결승전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건부는 이번 롤드컵 결승전에서 그레이브즈로 1, 3세트 팀 승리를 이끌어냈고 4세트에서는 킨드레드로 8킬 노데스 7어시스트를 달성하면서 MVP로 뽑혔다. 김건부는 MVP 수상 인터뷰에서 "이전 인터뷰에서 팀을 우승시키고 개인적으로는 MVP를 받는 것이 목표라고
2020-10-31
"2019년 월드 챔피언십 이후 어떤 선수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한 결과가 우승으로 반영되어 기쁘다."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두 번의 도전 끝에 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허수가 속한 담원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작년에도 롤드컵에 나섰지만 8강에서 탈락한 허수는 "작년에 탈락하고 나서 무력함을 느꼈다"라면서 "내가 못해서 팀이 졌다고 생각했고 그 뒤로는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LCK가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지역이 됐고 우리가 그 역할을 해냈다는 사실이 마음에 든다."담원 게이밍의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이 월드 챔피언십 우승 소감을 전했다. 장하권이 속한 담원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린 뒤 방송 인터뷰에서 장하권은 "LCK라는 지역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서 기분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쑤닝 게이밍이 특이한 밴픽과 예상 외의 플레이를 펼친 점에 대해서는 "상대 팀을 연구할 때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결승전에서도
담원 게이밍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가 2020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최고의 선수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김건부가 속한 담원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제압하고 세계 정상에 올랐다.김건부는 결승전 1세트에서 그레이브즈로 5킬 3데스 9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준수한 플레이를 펼쳤고 이블린을 고른 2세트에서는 패했지만 3세트에서 그레이브즈로 또 다시 승리를 챙겼다.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4세트에서는 킨드레드로 8킬 노데서 7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MVP로 선정됐다.김건부는 "방송 인터뷰에서 우승과 MVP를 동시에 타
월드 챔피언십을 제패한 담원 게이밍의 신화는 불과 3년 만에 이뤄졌기에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담원 게이밍은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20 결승전에서 쑤닝 게이밍을 3대1로 격파하면서 창단 3년 만에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팀으로 등극했다.담원 게이밍은 2017년 5월 미라지 게이밍이라는 이름으로 팀을 창단했고 그달 말 담원 게이밍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공식 리그에 참가했다. 담원의 시작은 챌린저스 코리아였다. 2017년 챌린저스 서머에서 7승7패로 5위에 머물렀던 담원은 2018년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과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합류하면서 챌린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T1, MSI서 BLG 3대0 제압...LCK 롤드컵 4팀 간다
2
[김용우가 만난 사람] MSI 호스트 '샥즈', "이 순간 만끽하면서 살고 싶어"
3
'페이커' 이상혁, "MSI서 많이 발전...젠지 이길 기회올 것"
4
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5
'케리아' 류민석, "MSI '5꽉' 경기 재미있었어요"
6
BLG 꺾은 T1 '도란' 최현준, "3대0 승리 예상 못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