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김현우의 08~09 시즌 성적은 6승4패로 경험이 적은 편이다. 그러나 김현우는 저그전만을 위한 STX의 스페셜리스트로 팀이 필요로 할 때 1승을 안겨주는 귀중한 보배나 다름없다. 시즌 3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김현우와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승리한 소감은.A 연승에 보탬이 돼서 기분이 좋다. 준비한 대로 경기가 잘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상대 저글링과 뮤탈리스크에 휘둘리기도 했었는데.A 뮤탈리스크에 드론이 잡혔어도 불안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상대 저글링을 모두 잡았기 때문에 역습을 통해 상대 드론을 잡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Q 저그전만 하는 것 같은데.A 그래도 프로게이머인데 테란전이나 프로토스전도 방송 무
2009-06-24
STX 김윤환이 박성균전 3연패의 부진을 털고 공식전 5연승을 내달렸다. 김윤환은 초반 저글링-럴커 조합으로 견제플레이를 시도한 뒤 유연한 체제 전환을 통해 뮤탈리스크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선봉장에 나서 분위기를 제압한 김윤환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 5라운드 전승인데.A 연승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요즘 팀 분위기가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앞으로 남은 4경기도 기세만 잘 이어간다면 무난히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Q 위메이드전 첫 승을 거뒀는데.A 준비를 많이 했다. 오늘 깔끔하게 3대0으로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Q 경기 전 연습은 어떻게 했는지.A (조)일장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오늘 쓴 빌
KT 박지수가 모처럼 기지개를 폈다. 신희승의 전략에 걸려드는 듯 싶었지만 박지수는 엇박자 러시를 감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박찬호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는 박지수가 가세하며 KT의 위용이 더해갔다. Q 5연패를 끊었다.A 프로토스전의 연패도 MSL에서 끊었고, 프로리그 연패도 이번 승리로 끊었기 때문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연패때문에 부담이 커져서 경기를 망쳤다. 긴장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 덕분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것 같다. Q 이전 팀과 비교해 연습량이 줄어든 영향은 없는지.A 이적 후 초반에는 스포트라이트가 내게 쏠려 부담이 커져서 패했다. 하지만 이후 주목도가 줄어들었지만 연패 때문에 부담이
이영호가 이스트로의 생초짜 김도우에게 한 수 지도를 해줬다. 김도우가 써보려고 하는 모든 전략을 미리 알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완벽하게 막아냈다.Q 신인을 상대했다.A 경기를 하는 동안 상대가 긴장을 많이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승리를 예상했다. 다음 출전 때 긴장을 줄인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았다. Q 부담은 없었는지.A 오히려 상대가 신인이기 때문에 부담이 더 심했다. 패했을 때 타격이 정말 클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다.Q 운영이 돋보인 경기였다.A 배럭으로 정찰을 한 뒤 왠지 스타포트가 다른 곳에 지어지는 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모리도 일찌감치 올리
박찬수가 신대근을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드론을 잃고 입구까지 뚫린 상황에서 박찬수는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승을 거뒀다.Q 저그전 부진에 탈출한 것인지.A 지난 경기에서 패해 정말 화가 많이 났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절대로 지지 말아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Q 불리함 속에 경기를 풀었다.A 상황이 좋았어야 하는데 실수가 겹쳐 상대 빌드를 늦게 알았다. 그래서 위기를 맞았다. 원래 저글링에 입구를 내주는 상황까지 가지 말았어야 한다. Q 뮤탈리스크를 확인한 순간은.A 이대로 지는가라고도 생각을 했다. 하지만 스커지 컨트롤에 혼신을 다했다.Q 팀 내 비중이 줄어든 느낌이다. A 다시 잘하는 수밖에 없다. 이영호와 우정호가 최
STX 소울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번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위메이드 폭스를 3대0으로 완파하며 7연승을 이어갔다. STX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김윤환과 김현우, 진영수가 차례로 승리하면서 7연승을 질주했다. STX는 30승21패, 세트 득실 +29로 4위 CJ 엔투스와 타이를 이루며 4위에 올랐다.STX는 김윤환이 박성균을 상대로 저글링과 럴커, 뮤탈리스크 조합을 통해 정면 돌파를 성공하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윤환은 2해처리 럴커 조이기 전략의 진수를 보여주며 시종일관 박성균을 긴장시켰고 뮤탈리스크가 합세하자마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5일차@온게임넷▶STX 3대0 위메이드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박성균(테, 3시)2세트 김현우(저, 1시) 승 임동혁(저, 11시)3세트 진영수(테, 1시) 승 전태양(테, 5시)“한 번에 KO!”진영수가 한 번의 드롭을 성공시키며 불리했던 전세를 뒤엎고 STX의 7연승을 이어갔다. STX 소울은 30승21패, 세트 득실 +29로 CJ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다.진영수는 전태양과의 경기에서 레이스 견제 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막는 듯했다. 앞마당을 일찍 가져가면서도 아모리와 아카데미를 올리면서 클로킹 레이스에 거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그렇지만 지상군에 자원을 투자하면서 전태양의 드롭십 흔들기에 진영수는 시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KT 3대0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도우(테, 11시)2세트 박지수(테, 9시) 승 신희승(테, 5시)3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신대근(저, 1시) KT 박찬수가 신대근의 저글링에 휘둘렸지만 스커지를 다수 생산하며 역러시에 성공해 팀의 3대0 셧아웃을 완성시켰다. 박찬수는 2해처리로 시작한 반면 신대근은 저글링 생산에 집중하며 스파이어를 준비했다. 이때 저글링 생산이 늦었던 박찬수는 위기를 맞았다. 신대근이 저글링을 다수를 본진까지 난입시켜 지속적으로 괴롭혔기 때문이다.하지만 박찬수는 드론을 추가시켜 방어선을 구축했다. 또 뒷마당에서도 저글링을 지속적으로 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KT 2-0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도우(테, 11시)2세트 박지수(테, 9시) 승 신희승(테, 5시)KT 박지수가 신희승의 레이스-드롭십 콤보에 휘둘렸지만 스캔을 적절히 활용하며 역레이스 5기를 활용해 승부를 뒤집었다. 박지수는 1팩토리 이후 앞마당을 택했다. 반면 신희승은 1팩토리 이후 스타포트를 올렸고 레이스 2기와 드롭십을 연달아 생산했다. 이 때문에 박지수는 레이스에 휘둘린데 이어 앞마당 언덕을 탱크 2기에 장악당하며 위기에 몰렸다. 그나마 탱크 3기와 머린으로 상대 입구를 압박해 약간의 이득을 챙겼다.박지수는 신희승이 언덕을 강화하는 사이 몰래 레이스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5일차@온게임넷▶STX 2-0 위메이드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박성균(테, 3시)2세트 김현우(저, 1시) 승 임동혁(저, 11시)“저그전 전담 맞죠?”STX 소울 김현우가 저그전 전담 선수다운 플레이를 펼치면서 위메이드 임동혁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렸다. 김현우는 이번 시즌 6승4패가 모두 저그전일 정도로 김은동 감독이 저그전 스페셜리스크로 키우고 있는 선수. 김현우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경기에서 임동혁을 상대로 저글링과 뮤탈리스크 콤보 공격을 선보이며 낙승했다.김현우는 앞마당에 해처리를 펼치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 5일차@MBC게임▶KT 1-0 이스트로1세트 이영호(테, 5시) 승 김도우(테, 11시)KT 이영호가 지난 3월에 드래프트된 생초짜를 상대로 2팩토리 이후 아모리를 건설하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승을 선취했다.이영호는 상대가 전랙적인 빌드를 들고 나설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2팩토리에서 벌처를 다수 생산하며 아모리를 올렸다. 아니나다를까 김도우는 1팩토리 이후 4시 지역에 스타포트를 건설하며 레이스의 견제를 준비했다. 이영호는 골리앗 2기를 생산해 레이스의 기습을 손쉽게 막아냈다. 이어서 앞마당을 가져간 뒤 상대 앞마당 지역에는 마인을 심어 확장 타이밍을 늦추기도 했다. 이영호는 탱크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R 4주 5일차@온게임넷▶STX 1-0 위메이드1세트 김윤환(저, 6시) 승 박성균(테, 3시)“3대0 징크스 끝!”STX 소울 김윤환이 위메이드 박성균에게 약하다는 징크스를 깨뜨리고 선봉장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김윤환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5라운드 위메이드 폭스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2해처리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박성균전 3연패를 끊었다.김윤환은 앞마당에 해처리를 편 뒤 럴커를 준비했다. 뮤탈리스크로 흔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럴커를 먼저 생산하며 박성균의 빈틈을 노렸다. 김윤환은 럴커 4기로 박성균의 입구 지역 서플라이 디폿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조지명식 당시 문성진의 모습.하이트 스파키즈 ‘셀 저그’ 문성진이 삼성전자 송병구를 상대로 스타리그 16강 첫 승에 도전한다. 문성진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전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상대한다. 지난 6월 치러진 36강에서 위메이드 박세정과 SK텔레콤 도재욱을 연파하며 프로토스전 강호로 급부상한 문성진으로서는 송병구를 만나 기량을 점검해볼 기회다.문성진은 최근 프로토스전이 7승3패에 달할 정도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이트 스파키즈 선수들이 프로토스에게 약하다는 징크스를 갖고 있지만 문성진만큼은 예외다. 지난 6월5일 36강 경기
화승 이제동과 CJ 김정우가 맞대결을 펼친다.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09 16강 개막전은 저그 최강을 가리는 자리다. 현재 KeSPA 랭킹 1위인 화승 이제동과 2009년 4월 이후 집계한 다승에서 당당히 1위를 지키고 있는 CJ 김정우의 대결이 펼쳐지기 때문.이제동과 김정우는 다른 종족전에도 강하지만 같은 종족 싸움인 저그전에서 최강의 플레이어로 꼽히고 있다. 이제동은 저그전 두 자리 수 연승을 밥 먹듯 해왔다. 2006년 데뷔전에서 1패를 기록한 이후 곧바로 9연승을 내달렸고 2007년에는 11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07년말부터 2008년 중반까지 12연승을 이어가며 역대 저그전 최다
프로리그에 적용될 7월 로스터가 발표됐다.7월1일부터 13일까지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지는 이번 로스터에서는 CJ 엔투스 프로토스 진영화가 제외되고 장윤철이 등록된 것을 제외하고는 큰 변화가 없다. SK텔레콤은 해설자로 전향한 박용욱 코치를 말소시켰다. 또 MBC게임의 신예 저그 박준상은 정우서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공군 에이스 직 책 성 명 생년월일 주종족 경기 ID감독 유성열 810907 수습코치 오동수 810221 주장 박대만 831002 Protoss daezang프로게이머 박정석 831227 Protoss Reach프로게이머 오영종 861018 Protoss Anytime프로게이머 서지훈 850209 Terran X
위메이드 폭스가 5라운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STX 소울을 상대로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위메이드는 24일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STX와 일전을 치른다. 위메이드는 20승30패로 종합 순위 10위에 머물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위메이드는 지난 13일 삼성전자를 3대1로 제압하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해낸바 있다.이후 위메이드는 화승과 KT에게 내리 패하며 2연패에 빠졌지만 STX전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위메이드는 STX를 상
강한 상대 만나야 성장 속도 가속지난 상반기 드래프트 선발전에서 20승4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이스트로에 1지명된 테란 김도우가 24일 KT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김도우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5라운드 4주차 KT전에서 1세트에 출격해 이영호와 맞붙는다. 드래프트 선발전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지만 아직 개인리그 예선을 통과하지 못하는 등 별다른 활약이 없었기 때문에 김도우의 출전이 조금은 이른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김현진 감독 역시 5라운드가 시작하기 전 “김도우의 출격 시기는 5라운드 후반이 될 듯”이라고 말했다.
STX 김윤환이 한 번도 이겨본 적이 없는 박성균에게 도전장을 내던졌다.이번 시즌 STX 팀 내 다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김윤환은 에이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특히 이번 시즌 테란전 승률도 70%에 육박하는 등 테란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김윤환에게 하나의 약점이 있다면 위메이드 박성균에게 약하다는 것. 지금까지 세 번 만나 모두 패했다. 08~09 시즌에도 모두 졌다. 김윤환이 박성균에게 약점을 드러내면서 STX는 이번 시즌 위메이드에게 4전 전패를 당했다.상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한 상황에서 STX가 위메이드에게 승리하지 못하면 다시 5~6위 싸움을 치러야 한다. STX가 위메이드와의 경기를 쉽게 풀어가기 위
벌처를 가장 잘 쓰는 정명훈은 상대의 벌처 견제를 막는데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공민창의 벌처를 활용한 올인러시를 가볍게 막으며 강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Q 막강 수비로 승리를 거뒀다. A 정말 준비를 많이 했다. 예상하지 못한 개인 MVP까지 받게 돼 기분이 좋았다. Q 준비한 것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운지.A 어찌됐든 승리는 승리다. 상대가 초반 전략으로 들고 나왔다. 내가 준비한 전략과 맞물려 승리할 수 있었다. 내가 하던대로 전략을 펼쳤다면 패했을 것 같다. 사실 민창이형은 게이머 생활을 하기 전부터 알던 형인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Q 배럭을 정찰에 사용하지 않았다. A 탱크를 늦게 생산하는 빌드였다. 그
2009-06-23
오랜만에 도재욱다운 물량을 선보인 한 판이었다. 고석현이 럴커로 방어하려 했지만 도재욱의 시원한 경기력으로 단숨에 무찔렀다. Q 시즌 30승을 기록했다.A 30승을 달성했는데 이전 경기에서 패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리고 내 뒤에 오늘 (어)윤수가 경기를 해 마음 편하게 하라는 의미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싶었다. 마음대로 경기가 풀렸다.Q 상대 역시 페이스가 좋지 않았다.A 상대가 결정된 뒤 동료들 중 한 명이 9연패라고 했다. 그래서 내가 패하면 연패가 끊어진다고 해서 신경이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연패를 끊어줄 수 없었다.Q 정찰이 훌륭했다.A 정찰을 통해 얻은 것이 많았다. 상대가 페이스가 나빠 소극적으로 플레이를 한
9월 4일 뉴스 브리핑
9월 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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