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현이냐 진영수냐 그것이 문제로다.화승 오즈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 프로리그에 나서는 이제동을 막을 카드를 놓고 STX 소울이 고민에 빠졌다.STX는 2007시즌부터 이번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8~09까지 화승 오즈를 상대로 4대4를 기록하며 호적수로 자리매김했다. STX가 프로리그의 강호로 부상하고 있던 화승 오즈를 견제할 수 있었던 과정에는 에이스인 이제동을 철저하게 막아낸 전담 선수들의 활약이 숨어 있었다.STX의 이제동 킬러는 테란 진영수와 프로토스 김구현. 진영수와 김구현은 개인리그까지 포함해서 4대4와 4대3으로 팽팽한 긴장 관계를 형성해 왔다. 2007시즌 이후 프로리그 공식전에서는 진영수와 김구현 모두 2승1패로 앞서
2009-01-31
웅진 이재균 감독이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서 선봉장으로 나선 김명운에게 특명을 내렸다. 승자연전방식으로 진행되는 위너스리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올킬을 바란 것. 이재균 감독은 3라운드 들어 1승2패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김명운에게 선봉장을 맡기면서 부담감을 덜었다. 1주차에서 김승현이 맹활약하다 온게임넷 신상문에게 무너질 때 중견으로 나선 김명운은 바통을 이어받은 중압감을 이기지 못하고 맥없이 무너졌다. 21일 CJ와의 경기에서 김정우를 꺾으며 위너스리그 첫 승을 신고하긴 했지만 다음 주자인 변형태를 막지 못하고 무너진 것도 부담 때문이었다.이 감독은 김명운에게 ‘백지’를 제공함으로써 마음껏 나
위너스리그 개막 이후 2연패에 빠진 MBC게임 히어로 김혁섭 감독이 돌파구로 저그 고석현을 택했다.MBC게임은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 위너스 리그가 개막한 이후 2연패를 당했다. 18일에는 CJ 엔투스에 1대4로 패했고 21일에는 온게임넷 스파키즈 박명수에게 올킬을 당하면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내용도 무기력했다. 이재호와 염보성이 각각 한 세트를 따냈을 뿐 저그와 프로토스는 1승도 보태지 못했다.MBC게임 김혁섭 감독은 1주차를 마친 뒤 설 연휴 기간 동안 고민한 끝에 2주차 선봉을 모두 고석현을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웅진 스타즈전과 2월3일 STX 소울전 모
◆바투 스타리그 16강 일정 및 대진▶2월4일A조 송병구(프) 김택용(프)B조 신상문(테) 조일장(저)C조 도재욱(프) 진영수(테)D조 박찬수(저) 이제동(저)▶2월6일A조 박명수(저) 박성준(저)B조 정명훈(테) 서기수(프)C조 신희승(테) 이영호(테)D조 김준영(저) 김구현(프)▶2월11일A조 송병구(프) 박명수(저)B조 서기수(프) 조일장(저)C조 도재욱(프) 신희승(테)D조 김구현(프) 이제동(저)▶2월13일A조 김택용(프) 박성준(저)B조 정명훈(테) 신상문(테)C조 진영수(테) 이영호(테)D조 김준영(저) 박찬수(저)▶2월18일A조 박성준(저) 송병구(프)B조 서기수(프) 신상문(테)C조 이영호(테) 도재욱(프)D조 김구현(프) 박찬수(저)▶2월
2009-01-30
바투 스타리그 16강전 대진표는 대체로 무난했다.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16강 조지명식 결과 4개조 모두 무난한 대진이 짜여졌다.조지명식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자 삼성전자 칸 송병구는 획기적인 선택을 했다. ‘택뱅’이라 불리면서 프로토스의 쌍두마차로 떠오르고 있는 SK텔레콤 T1 김택용을 뽑은 것. 김택용은 반대편 리그인 MSL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이기에 양대 리그 우승자간의 매치업이 완성됐다.김택용은 이제동과 이영호 등 강호를 선택할 기회가 있었지만 온게임넷 박명수를 선택하면서 강력한 상대를 피했다. 이에 박명수는 박성준을 택하면서 프로토스
○…지난 대회 우승자인 삼성전자 송병구는 SK텔레콤 김택용을 지명했다. 송병구는 "내가 이길 수 있는 선수이고 사전에 생각했던 바를 밀고 나가겠다"고 했다. ○…송병구의 지명에 김택용은 "일방적으로 지명할 줄 몰랐다. 일정을 생각해보면 개막전을 치르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전에 삼성전자와 프로리그가 있는데 송병구 선수가 지명하면서 저그를 찍을까 생각 중이다"고 답했다.○…송병구는 "김택용이 이제동이나 조일장을 선택하는 것까지 염두한 지명이었다. 개막전 1경기에 나서는 만큼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프로토스로서 스타리그에서 2회 우승을 차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SK텔레콤 정명훈은 "프로토스전을
○…1번 시드인 송병구는 "희망 대진대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선수들이 도발한다면 바꿀 수도 있다"고 했다. 또 "지난 스타리그 우승자이기 때문에 택뱅시대가 아니라 뱅택시대로 불러 주길 바란다"고 했다.○…화승 이제동은 "우승자 출신이긴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16명 모두 쟁쟁한 선수로 포진되어 있어 첫 진출자의 마음으로 임하려 한다"며 "2008년 저그가 우울했지만 2009년에는 잘하는 저그들 틈에 끼어서 돋보이는 낭중지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동은 "메카닉 테란에 대해 선전포고라고 하기에는 많이 져서 자격이 없는 것 같다"며 "앞으로 경기력으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했다.○…SK텔레콤 정명훈은 "바둑 아마 1단이다. 대회
○…STX 조일장과 진영수, 이스트로 서기수, SK텔레콤 도재욱 등은 검은 수트로 한껏 멋을 냈다. 경기가 어려울 때 어두운 색이 대세를 이룬다는 패션 트렌드를 스타리그에서도 읽을 수 있었다.○…STX 조일장은 진영수의 이름을 빼고 자신의 명찰을 A조에 넣었다. 조일장은 "3명의 프로토스를 만나고 싶은데 어려울 것 같다. 대신 어려운 선수들과 매치하면서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했다.○…온게임넷 스파키즈 신상문은 소녀시대의 'GEE'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등장했다. 재미있고 깜찍한 댄스를 추며 등장한 신상문은 조지명식이 다소 떨리는지 자신의 이름을 넣지 않고 박성준과 박찬수, 이제동을 모두 D조에 편성하기도 했다. 신상문은 "긴장
○…'꽃보다 남자' 컨셉트를 채택한 SK텔레콤 T1은 김택용을 김현중으로 분장시켰다. 극중에서 김현중이 입는 옷과 비슷한 백색 연미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택용은 취재진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선수들이 베스트 드레서에 대한 욕심이 많았고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복장을 빌렸다”고 말했다.○…양복을 차려 입은 선수들 가운데 눈에 띄는 트렌드가 있었으니 바로 나비 넥타이. 화승 이제동과 삼성전자 송병구, 온게임넷 신상문은 일반적인 넥타이가 아니라 나비 넥타이로 맵시 있는 코디네이션을 선보였다.○…구준표(이민호 분)로 변신한 SK텔레콤 도재욱의 복장 컨셉트는 승마바지. 허벅지가 다소 풍성한 도재욱의 바
신한은행 프로리그 3라운드 위너스 리그에서 매일같이 3킬 이상 기록한 선수들이 나와 화제다. 지난 1월17일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는 기존의 프로리그 방식이 아니라 승자연전방식을 택하면서 팬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긴 선수가 계속해서 경기를 치르는 이 방식은 한 선수가 분위기를 탈 경우 많은 승수를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개막 첫 주부터 3킬 이상을 기록한 선수들이 매일같이 나오고 있다. 개막전인 1월17일 KTF 매직엔스 박찬수는 0대2로 뒤진 상황에 출전, 삼성전자의 강력한 라인업을 모두 제압하며 4연승, 첫 올킬을 기록하며 이슈를 만들었다. 같은 날 SK텔레콤 최연성은 선
[[img1 ]]Q 결승에 진출한 소감은.A 결승에 올라가서 많이 기쁘다. Q 결승 진출을 예상했는지.A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두 세트만 이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첫 세트를 이겨서 정말 기뻤다. Q 박지은 선수의 열세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A 이겨보고 싶었다. 한상훈 선수의 경기를 보면서 계산력이 많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히든을 잘 사용하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Q 상대 히든을 모두 간파했다. A 사용할 곳이 별로 없었다. 1세트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스캔을 사용할 수 없는 사용이라 찍었다. 이후에는 특별히 간파하기 어려운 상황은 없었다. Q 신규맵에서 처음 경기를 펼쳤는데.A 스카이 같은 경우는 중앙에 마이너스점 하나
2009-01-29
르까프 박지수가 첫 경기에서의 패배 이후 염보성과 김창희를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첫 세트 패배로 나머지 경기를 허무하게 내줄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우승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경기를 이끌었다.Q 세시즌 연속 16강 진출이다.A (송)병구형과의 경기를 정말 열심히 연습을 했다. 1세트에 대해서 자신있었고 반드시 이기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가스러시까지는 예상했는데 드라군을 실어내릴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패해 아쉬웠다. 하지만 이후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16강에 진출해 기쁘다. Q 1세트가 아쉽지 않았나.A 경기를 하다보면 화난채로 끝나는 경기가 있고 할 것은 다 하고 후련한 경기가 있다. 1세트에서 패한 것은
◆바투 인비테이셔널 4강 A조▶박지은 3대1 한상훈1세트 박지은(백, 80) 승 한상훈(흑, 79)2세트 박지은(백, 68) 승 한상훈(흑, 61)3세트 박지은(백, 80) 승 한상훈(흑, 84)4세트 박지은(백) 승 한상훈(흑, 기권)'결승 진출!'박지은이 완벽한 운영으로 한상훈에게 첫 기권패를 안기며 3대1 승리를 거뒀다. 박지은은 결승 진출에 성공해 다음주 열릴 허영호와 유창혁 경기 승자와 바투 인비테이셔널 우승컵을 두고 다투게 됐다.박지은은 베이스 빌드에서 유리하게 출발했다. 1세트와 비슷하게 베이스돌이 엇갈린 상황에서 한상훈이 18포인트를 베팅해 선을 가져간 것. 박지은은 베이스돌 한 점을 잃고 출발했지만 포인트에서 앞서나가며 경기를
◆로스트사가 MSL 16강 진출 현황▶종족별테란(5명) : 신희승, 이윤열, 김동건, 신상문, 박지수저그(4명) : 마재윤, 박명수, 김명운, 박찬수프로토스(1명) : 송병구▶팀별온게임넷(2명) : 박명수, 신상문삼성전자(2명) : 김동건, 송병구CJ(1명) : 마재윤이스트로(1명) : 신희승웅진(1명) : 김명운위메이드(1명) : 이윤열KTF(1명) : 박찬수르까프(1명) : 박지수
◆로스트사가 MSL 32강 H조1경기 송병구(프, 5시) 승 박지수(테, 11시) 2경기 김창희(테, 7시) 승 염보성(테, 11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김창희(테, 5시)패자전 박지수(테, 5시) 승 염보성(테, 11시)최종전 박지수(테, 11시) 승 김창희(테, 7시)“내 별명 잊지마!”르까프 ‘타임 어태커’ 박지수가 전격전을 통해 챙긴 이익을 끝까지 이어가며 세 시즌 연속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패자전에서 염보성을 상대하며 테란전 감각을 찾은 박지수는 김창희와의 최종전에서 창조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승리했다. 박지수의 전략은 2팩토리. 2개의 팩토리를 건설한 뒤 탱크 1기와 머린 2기, 벌처 3기를 이끌고 내려온 박지수는 김창희의 진출
◆바투 인비테이셔널 4강 A조▶박지은 2대1 한상훈1세트 박지은(백, 80) 승 한상훈(흑, 79)2세트 박지은(백, 68) 승 한상훈(흑, 61)3세트 박지은(백, 80) 승 한상훈(흑, 84)한상훈이 상변과 우상귀, 우변으로 이어지는 큰 집을 확보하며 포인트 싸움에서 앞서며 박지은을 꺾고 벼랑끝에서 탈출했다. 한상훈은 우상귀를 두텁게 하는 베이스돌을 지정했고 박지은은 좌변쪽으로 세력을 형성했다. 7점을 베팅한 한상훈이 선공 기회를 얻었다. 한상훈은 우하귀쪽 집을 가져가고 상변쪽으로도 세력을 넓혔다. 한상훈이 상변과 하변의 플러스점을 선점하자 박지은도 좌변 플러스점 착수로 응수했다. 한상훈은 우변에 두텁게 집을 형성하며 상변과 우상
◆로스트사가 MSL 32강 H조1경기 송병구(프, 5시) 승 박지수(테, 11시) 2경기 김창희(테, 7시) 승 염보성(테, 11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김창희(테, 5시)패자전 박지수(테, 5시) 승 염보성(테, 11시)‘골리앗+레이스>배틀 크루저!’르까프 박지수가 업그레이드가 잘 된 골리앗과 레이스를 앞세워 염보성의 배틀 크루저 체제를 제압하고 최종전에 진출했다. 박지수는 패자전에서 벌처를 다수 활용하면서 맵 전체에 마인을 매설했다. 염보성의 진출로를 마인으로 막아 놓은 뒤 7시 확장 기지를 먼저 가져가면서 자원에서 앞섰다.박지수는 탱크와 골리앗 등으로 카르타고의 전략적인 요충지를 모두 장악했다. 스타포트 1개에서 꾸준히 드
◆바투 인비테이셔널 4강 A조▶박지은 2대0 한상훈1세트 박지은(백, 80) 승 한상훈(흑, 79)2세트 박지은(백, 68) 승 한상훈(흑, 61)'홍일점' 박지은이 상대의 히든 공격을 스캔으로 바로 찾아내는 신기를 선보이며 완승했다. 박지은은 2대0으로 앞서나가며 결승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박지은은 턴 베팅에서 유리하게 출발했다. 베이스돌이 서로 엇갈린 상황에서 한상훈이 18포인트나 걸고 선을 가져가 여유 있는 점수 차이로 앞서 나갔다. 박지은은 상대와 우변에서 길게 대치하며 우변과 하변에 집을 형성했다. 한상훈은 중앙 백 대마를 넓게 둘러치며 베이스돌 공략에 나섰지만 박지은은 적절한 착수로 대마를 살렸다.두 선수 모두
삼성전자 송병구가 4연패 끝에 다시 재도약의 날개를 펼쳤다. 명절 연휴 동안 고향에도 내려가지 않고 연습에 매진한 결과였다. Q 프로토스로는 첫 16강 진출이다. A 지난번 김구현이 패하는 것을 봤고, 김택용이 또 양대리그에서 탈락하는 것을 보고 프로토스 시대가 내리막인 것 같아 불안했는데 테란전만 있어 마음이 좀 편했다. Q 4연패 중이라 부담이 심했을텐데.A 부담이 없진 않았다. 열심히 연습을 하고 싶었는데 명절이다 보니 연습 상대가 없었다. 이제 명절에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겨 손이 굳어지지 않도록 경기를 해왔다. 다른 선수들은 손도 굳은 것 같아 보였다. 명절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를 이용해 명절 기
◆로스트사가 MSL 32강 H조1경기 송병구(프, 5시) 승 박지수(테, 11시) 2경기 김창희(테, 7시) 승 염보성(테, 11시)승자전 송병구(프, 11시) 승 김창희(테, 5시)“전진 시리즈로 16강!”삼성전자 송병구가 전진 2게이트 웨이 전략으로 온게임넷 김창희를 압살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송병구는 로스트사가 MSL 16강에 오른 첫 프로토스가 됐다.송병구는 1차전보다 더욱 강력한 전략을 택했다. 정찰할 곳이 많은 카르타고의 특징을 활용해 6시 지역에 2기의 게이트웨이를 지으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택한 것.송병구는 질럿과 프로브를 활용해 팩토리를 건설하던 김창희의 SCV를 두 번이나 잡아내며 테크트리를 늦췄다. 이후 질럿을 꾸준히 모으며
9월 4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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