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kt 롤스터 2 vs 0 피어엑스1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피어엑스2세트 kt 롤스터 승 vs 패 피어엑스kt 롤스터가 화끈한 경기력으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kt 롤스터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피어엑스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비디디' 곽보성을 제외하곤 전원 새로운 멤버로 경기에 나선 kt 롤스터는 바뀐 멤버로 치른 첫 경기를 승리하면서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2022년 디알엑스 롤드컵 우승의 멤버였던 '베릴' 조건희와 '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이 맹활약을 펼쳤다. 데뷔전을 치른 '퍼펙
2024-01-18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디플러스 기아 2 vs 0 OK저축은행 브리온1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브리온2세트 디플러스 기아 승 vs 패 브리온디플러스 기아가 시즌 1호 펜타 킬을 기록한 원거리 딜러 '에이밍' 김하람의 활약 속에 완벽한 시즌 첫 출발을 알렸다. 디플러스 기아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서 2대0 압승을 거뒀다. 이날 디플러스 기아는 LCK에 첫 발을 디딘 '루시드' 최용혁의 데뷔전 승리, '에이밍' 김하람의 시즌 1호 펜타 킬 등 유의미한 기록을 새로 써내면서 승리를 따냈다. 디플러스 기아는 `1세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젠지e스포츠 2 vs 1 T11세트 젠지 패 vs 승 T12세트 젠지 승 vs 패 T13세트 젠지 승 vs 패 T1젠지e스포츠가 라이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시즌 첫 경기서 승리했다.젠지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서 T1을 2대1로 꺾었다. 젠지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후반 밸류가 높은 조합을 꺼내 T1을 상대했다. 1세트를 먼저 내줬지만, 자신들의 콘셉트를 잃지 않고 내리 2, 3세트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역전승을 챙겼다.첫 세트를 내준 젠지는 두 번째 세트 역시 후반 밸류를 챙기는 조합을 선택했다. 조합 특성상 약한 초반 단
2024-01-17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디알엑스 0 vs 2 농심 레드포스1세트 디알엑스 패 vs 승 농심2세트 디알엑스 패 vs 승 농심농심 레드포스가 시즌 첫 경기서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농심이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개막전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다년간 호흡을 맞춘 농심의 저력이 드러난 경기였다. 1, 2세트 모두 단단한 운영과 교전력을 뽐낸 농심은 디알엑스를 완파하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농심은 1세트 초반 오리아나를 플레이한 '세탭' 송경진의 강한 라인전 압박에 고전했다. 미드 힘 싸움에서 밀리
광동 프릭스 챌린저스가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른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의 T1 e스포츠 아카데미를 꺾고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광동이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1라운드 경기서 T1을 2대1로 제압했다. '레클레스'의 LCK CL 데뷔전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광동은 많은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이드 운영에서의 강점을 살리며 시즌 첫 경기서 승리했다.첫 번째 세트를 내준 광동은 두 번째 세트에서 바텀 주도권을 먼저 잡았다. 카르마-이즈리얼 조합을 꺼내 상대 자야-라칸 조합의 상대 바텀 듀오를 강하게 압박하며 격차를 벌렸다. 바텀에서의 좋은 흐름과 함께 드래곤 둥
'우승 후보' 한화생명 e스포츠 챌린저스가 시즌 첫 경기서 승리를 챙겼다.한화생명이 16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1라운드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를 2대1로 제압했다.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한화생명이었지만, 쉽지만은 않은 시즌 첫 경기였다. 상대의 교전력에 어려움을 겪으며 위기를 맞기도 했던 한화생명은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했다.1세트 한화생명은 '로키' 이상민이 아지르로 상대 '세인트' 강성인의 아칼리를 맞아 솔로 킬을 터트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직후 드래곤을 내주긴 했지만, 탑에서 갱킹을 성공시키며 킬을 추가했고, 연이어 공허 유충까지 가져가
2024-01-16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던 농심 e스포츠 아카데미가 2024 LCK CL 개막날 경기서 디펜딩 챔피언의 위용을 뽐냈다.농심이 15일 서울 중구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4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개막날 경기에서 젠지 글로벌 아카데미를 2대0으로 격파했다. 농심은 직전 시즌 챔피언다운 여유 있는 경기를 보여줬다. 오브젝트 관리에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1, 2세트서 보여주며 시즌 첫 경기를 깔끔한 2대0 승리로 마무리했다.1세트 초반 농심은 젠지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먼저 손해를 봤다. 루시안-나미 조합을 활용해 바텀 주도권을 잡으며 첫 번째 드래곤을 챙겼지만, 탑에서 연이어 갱킹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런 불안한
2024-01-15
LCK 최고의 라인은 미드도 탑도 아닌 정글이었다. 팀 정글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LCK 개막을 맞아 펼쳐진 시즌 오프닝에서 팀 서포터와 팀 탑, 팀 미드를 차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오프닝은 탑, 정글, 미드, 원거리 딜러, 서포터 다섯 라인의 선수들을 다섯 명씩 뽑아 같은 라인의 선수들끼리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각 팀의 선수들은 사전에 뽑힌 팀장들의 드래프트를 통해 선정됐다. 팀 정글은 세 경기를 치르면서 라인전에선 다소 고전했지만, 라인전 이후 운영과 교전에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우승을 따냈다. 1매치 팀 정글과 팀 서포터의 대결에선 팀 정글의 파괴적
2024-01-09
결승전까지 총 9경기 중 1패만을 기록했다. 광동 프릭스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첫 정규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로열로더의 영예까지 차지한 광동 프릭스.8강 풀라운드에서 6승 1패로 1위를 차지한 광동 프릭스는 결승진출전에 올랐고 승리하며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고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시즌을 끝마쳤다.개막전 경기에서 라이벌 팀 리브 샌드박스를 만난 광동 프릭스는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맞았다. 다음 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2대1로 승리했지만 아마추어에게 아이템전을 패해 아이템전에서의 불안함을 보여줬다.그러나 이어진 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
2023-12-18
한중일e스포츠대회(ECEA)에 참가한 한국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중국을 제압했다.한국은 15일 오후 전남 여수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한중일e스포츠대회(ECEA) 1일차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중국과의 첫 경기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바텀 전투서 '바이탈' 하인성의 바루스가 3킬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둔 한국은 미드서는 '칼릭스' 선현빈의 아칼리가 'Lzq' 란쯔치(징동 게이밍 2군)의 제이스를 처치했다. 계속된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 13분 만에 12대1로 점수 차를 벌린 한국은 경기 15분 바텀서 '루스터' 신윤환의 그웬이 솔로 킬을 기록했다. 일찌감치 승기를 잡은 한국은 드래곤 3스택을 쌓은 뒤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냈다.경기
2023-12-15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2023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2023 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2023 PMGC)’에서 몽골의 IHC 이스포츠가 우승했다고 11일 밝혔다.2023 PMGC는 전 세계 수많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들 가운데 지난 1년간 치열한 국가별 대회와 권역별 대회를 거쳐 진출한 총 48개 팀과 초청팀 2개 팀 등 총 50개 팀이 격돌한 최상위 국제 대회다. 상금 규모는 총 300만 달러(약 40억 원)이며, 2023 PMGC 리그를 거쳐 총 16개 팀이 8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율케르 스포츠 아레나에서 3일간 총 18개의 매치를 통해 치열한 승부를 펼
2023-12-11
지난 10일을 끝으로 2023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그랑프리(KRGP) 시즌3 결과 팀전은 '엔비어스', 개인전은 '위즈원' 범세현이 우승을 차지했다. '하리' 이진우와 '햄찌' 전경민, '다시마' 김우현, '위즈원' 범세현, '제이우' 남정우로 구성된 엔비어스는 결승전에서 코드네임 '램공' 박상원과 '런필모' 정필모, '지환' 김지환, '런민기' 민기, '영'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했다.엔비어스는 스피드전에서 2대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4대2로 승리하며 승부를 3세트 승자연전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다. 1라운드에서 '하리'가 '런필모'에게 패했지만, 바통을 넘겨 받은 '햄찌'가 승리했고, '지환'까지 잡아내며 2대1을 만들었다.'햄찌'는 '런민기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10일(현지시간)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결승전의 주인공은 중국의 ‘바이샤 게이밍’이었다. ‘영혼의 라이벌’ AG를 상대로 3대1의 세트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 대회 2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이뤘다.1세트 ‘서브베이스’는 청두 AG의 ‘Doo’ 멍쿤의 독무대였다. 첫번째 CFS 결승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멍쿤은 조금도 긴장한 내색 없이 진격해 오는 바이샤의 공격수들을 차례로 저격했다. 특히 3대2로 팽팽한 상황에서 A사이트로 비집고 들어가던 AG 라이플 맨들이 ‘N9’ 왕하오에게 3명이나 킬을 당했지만, 멍쿤은 홀로 남아 2명의 잔여 병력을 제압하고 포인트
젠지 2군으로 구성된 부산광역시가 KeG LoL 부분 정상에 올랐다.부산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에서 경기도를 3대1로 제압했다. 부산은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며 라인전 단계부터 좋은 경기력을 뽐냈고, 전투에서도 한 수 위의 모습을 보이며 3대1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으로 등극했다.1세트 초반 부산은 경기도와 팽팽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소규모 교전에서 이득을 챙겼지만, 경기도의 만만치 않은 저항에 골드 차이를 크게 벌리지는 못했다. 이런 치열한 흐름 속에서 16분 탑 전투를 이긴 부산이 승기를 잡았다. 전령을 푸는 동시에 한타
2023-12-10
경상북도가 2연 치킨의 힘을 보여주며 Ke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상에 올랐다.경북이 10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3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전국 결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일 차 경기서 88점으로 1위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내내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경북은 '에란겔'에서의 마지막 두 경기에서 잇달아 치킨을 쓸어 담으며 챔피언이 됐다.'사녹'에서 열린 매치 5에서는 제주가 먼저 웃었다. 스쿼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꾸준하게 킬 포인트를 더하면서 점수를 끌어올린 제주는 마지막까지 생존하면서 치킨에 다가갔다. 결국 치킨까지 뜯으면서 49점을 기록, 기존 1위 경남을 제치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9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최종전에서 중국 대표 바이샤 게이밍이 다시 한번 빈시트 게이밍을 3대0으로 꺾고 그랜드 파이널 결승전에 올랐다. 바이샤 게이밍의 상대는 같은 중국 대표인 청두 올 게이머즈(AG)다.바이샤는 1세트에서 중국 팀의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바이샤는 '멕시코' 맵의 특성과 빈시티 게이밍의 좌우 진입로를 번갈아 가며 활용하는 전술까지 완벽히 파악하고 전반전을 7대2로 마친 것. 수비 진영에서 갖고 갈 수 있는 모든 이점을 바이샤가 차지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차분하게 전장을 오가며 빈시트 선수들을 조급하게
►바이샤 이번 대회 무실세트 기록 이어가며 압도적 경기력 선봬►2019 우승팀 브라질 빈시트 2회 우승, 베트남 신성 랭킹 첫 우승 노려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가 9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청두 가오신 체육센터에서 개최한 ‘CFS 2023 그랜드 파이널’ 4강 승자전에서 중국 프로리그인 CFPL을 정복한 올 게임즈(AG)가 영혼의 라이벌 바이샤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선착했다.'서브 베이스' 맵에서 시작된 1세트, AG는 전반전 공격 진영에서 시작했다. AG는 바이샤의 수비 전략을 훤히 꿰뚫어 보며 매 라운드 폭탄 설치 장소까지 유연하게 침투했다. 바이샤가 길목을 지키고 있어도 ‘Even’ 정펑페이, ‘ZY’ 장예, ‘ZQ’ 장치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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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대격변 선택한 LPL, 서머부터 '도타2 밴픽'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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