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에 압승을 거둔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이 '오늘 같은 플레이를 한다면 누구든 이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6승 5패(+22)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2위, 농심은 시즌 11패(10승)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더불어 한화생명은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이날 경기까지 농심과의 대결서 세트 24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박도현은 경기 후 인터뷰서 "두 세트 모두 바텀에서 잘 풀렸다. 그걸 중심으로 잘 굴려서 이어지는 교전에서도 승리한 게 좋았다"면서
2025-08-01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연승 행진을 이어간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이 다음 상대인 T1 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농심과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한화생명은 시즌 16승 5패(+22)를 기록하며 레전드 그룹 2위, 농심은 시즌 11패(10승)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 더불어 한화생명은 2023년 LCK 스프링 1라운드부터 이날 경기까지 농심과의 대결서 세트 24승 1패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인규 감독은 "3라운드 들어 1승, 1승이 중요했는데 선수들이 1세트서 깔끔하게 플레이했다. 2세트는 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 타 때마
2025-07-31
한화생명e스포츠에 완패한 농심 레드포스는 4연패와 함께 승률 5할이 붕괴됐다. '첼리' 박승진 감독은 이번 주까지는 원거리 딜러 포지션에 '트리거' 김의주를 기용할 거라고 밝혔다. 농심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4연패에 빠진 농심은 시즌 11패(10승)째를 당하며 5할 승률이 붕괴됐다. 박승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3라운드 시작하고 난 뒤 다 0대2로 패했다. 오늘도 세트 승도 가져오지 못해 안타깝다"라며 연패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경기 패인을 묻자 "1세트 같은 경우는 그웬을 선택했을 때 오로라가 나올 거 같았다. 라인 스와프로
LCK 정글러 최초 2,000킬 기록을 달성한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한왕호가 가장 기억에 남는 킬로 첫 번째 킬을 이야기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한왕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 좋다"면서 "승리에 대한 의미 부여보다는 그냥 2대0으로 이겼다는 정도인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1세트가 좀 아쉬웠다. 저희가 피드백 나온 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며 "승리하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고 덧붙였다. 한왕호는
kt 롤스터와의 이동통신사 라이벌전서 승리한 T1 '꼬마' 김정균 감독은 아직 선수들의 컨디션이 회복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1은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질주한 T1은 시즌 14승 7패(+13)를 기록하며 2위 한화생명e스포츠(15승 5패, +20)와의 승차를 좁혔다. T1은 작년 LCK 서머 2라운드부터 통신사전 8연승을 이어갔다. 반면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3위 T1과의 승차가 벌어졌다. 김정균 감독은 "2대0으로 승리해서 굉장히 만족스럽다"라며 "하지만 이후에 계속 경기가 있기 때문에 준비를 잘해야 할 거 같다"며 통신사 매치
2025-07-30
이동통신사 라이벌인 T1에 0대2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은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가 많이 나온 거 같다'고 밝혔다.kt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 T1과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2연패를 당한 kt는 시즌 11승 10패(0)로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오늘 2세트 모두 압도적으로 패했다. 무기력한 모습이 많이 아쉽다"면서 "기본적인 부분에서 상대는 실수를 많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저희는 (기본적인 부분서) 실수가 많이 나온 거 같다"며 패배에 아쉬움을 표했다. kt의 다음 상대는 젠지e스포츠다. 개막 20연승이 깨졌지만 막강한 전력
접전 끝에 DRX를 제압한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계속 경기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DRX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2승 9패(+4)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2'로 늘렸다. 배성웅 감독은 "오늘 경기를 힘들게 이겼다. 경기력이 조금 더 올라올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좀 더 노력하겠다"며 "DRX보다 나은 부분은 교전력 등 이런 데소 조금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준 거 같다"며
디플러스 기아에 역전패당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RX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디플러스 기아에 1대2로 패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디플러스 기아전 연패가 '12'로 늘어났다.김상수 감독은 "이길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져서 아쉽다. 밴픽, 인 게임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를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패인에 대해선 "저희 팀 조합을 구성하면서 상대 조합이나 챔피언을 응징하면서 운영하는 데
100씨브즈를 꺾고 LTA 스플릿3 첫 경기서 승리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팀을 떠난 '엄티' 엄성현에 대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TA 스플릿3 1주차서 100씨브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2주차서 라이온을 상대할 예정이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재미있었다"라며 "오늘은 재미있게 경기했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은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희는 완벽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LTA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리퀴드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쇼피파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했던 클라우드 나인(C9) '로키' 이상민이 '성적은 안 좋았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C9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 1주 차서 라이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C9은 2주 차서 팀 디그니타스와 대결하게 됐다. '로키' 이상민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갔다 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라며 "그런데도 다들 시차 적응은 잘한 거 같다. 경기는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장면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 부분만 고쳐 나간다
2025-07-29
전반기에 열린 세 차례 'FC 온라인'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봄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젠지(현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가 다가올 서머 시즌에도 정상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올해 출범한 'FC 온라인'의 e스포츠 프로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 젠지 소속으로 참가한 고원재는, 프리 시즌 대회인 'FC 온라인 팀 배틀(FTB)'과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에서 출전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어 메인 시즌인 'FSL 스프링'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해 T1의 '오펠' 강준호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잠시 휴식과 학업을 병
2025-07-28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5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P에 선정된 '히마스' 라 푸옹 티엔 닷이 이번 대회 활약의 원동력과 향후 목표를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2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에서 베트남이 18경기 합계 2치킨 146킬 216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및 MVP 선정 소감으로 "그 동안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팀들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다른 지역처럼 우승하고 싶다는 절박함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라고 이야기한 라 푸옹 티엔 닷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 발표 이전부터 선수단
2025-07-27
역대 대회 최저 성적인 8위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 김성민 감독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27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PNC 2025'에서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은 18경기 합계 1치킨 70킬 105포인트를 기록하며 8위로 대회를 마쳤다.김성민 감독은 대회를 마친 소감으로 "8위라는 성적에 죄송한 마음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으며, 2일 차의 부진과 3일 차의 회복 실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팀 분석과 세트 플레이(팀의 약속된 움직임)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초반 랜드마크 교전이 과도하게 발생하면서 세트 플레이 빌드업 과정에서 선수들 간
kt 롤스터를 꺾고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서 첫 승을 기록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카' 김건우가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김건우는 경기 후 "오랜만의 승리라서 기분 좋다. 또 2대0으로 이겨서 좋다. 앞으로 이 기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라며 "앞선 경기서 많이 패했다. 자신감이 없었는데 경기 후 피드백을 오래 하면서 서로 아쉽거나 부족했던 부분들을 많이 이야기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
2019년부터 시작된 국가대항전인 펍지 네이션스컵(PNC)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개최됐다. 이번에도 한국서 진행 중인 펍지 네이션스컵은 25일부터 파이널 스테이지가 시작됐다. 이민호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총괄은 26일 대회가 진행 중인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게임과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한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호 총괄은 "올해 PNC가 다섯 번째 대회다. 2019년에 처음 했고, 2022년에 부활해서 올해까지 왔다"라며 "특히 올해는 참가 팀의 수를 24개로 스케일업을 하는 것을 포함해 에스파(aespa)와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kt 롤스터에 2대0으로 승리한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은 승리 소감에 대해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kt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시즌 15승 5패(+20)를 기록한 한화생명은 레전드 그룹 2위를 유지했다. 최인규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굉장히 승리에 목말라 있었다"라며 "오늘 경기의 승패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2대0으로 이길 수 있어서 의미있는 승리가 된 거 같다"며 이날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2대0 승리의 비결에 대해선 "경기를 되짚어 봤을
2025-07-26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서 패한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밴픽과 인게임 플레이에서 상대보다 많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kt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즈 레전드 그룹 한화생명과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시즌 9패(11승)째를 당한 kt는 레전드 그룹 4위를 유지했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 전체적으로 밴픽부터 인게임 플레이까지 상대보다 많이 부족해서 패했다"라며 "1세트는 다이브하는 과정에서 매끄럽게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 부분이 많이 아쉽다. 2세트는 공허유충 전투가 가장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고 감독은 현재 적용 중인 25.14 패치에 관해선 "저희가 파악한 챔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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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 류민석, "'페이커', 같은 프로 선수로서 동기부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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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첫 700승 '페이커' 이상혁, "기록 세우면 '오래 했구나' 생각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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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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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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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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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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