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22일 조별경기에 팀106 소속 유영혁이 금메달리스트의 자존심이 걸린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CJ레이싱과의 경기에서 다크호스 이재인에 연이어 발목 잡히며 패배한 유영혁이 이레인을 상대로 자신감을 회복할 지 주목된다. 이번 4주차 경기에서 팀106이 패할 시 KSF 조 하위권에 머무르며 4강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유영혁의 부활에 팀106의 운명이 걸려있다. 반면에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순
2015-08-21
넥슨(대표 박지원)은 립톤 2015 서머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이하 서든어택 챔스리그)의 4강 토너먼트가 2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일반부 4강에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제닉스 스톰과 멤버 교체로 전력을 가다듬은 울산클랜, 그리고 생애 첫 4강에 오른 핑투, 울산S 등 네 팀이 새로운 대결 구도를 만들어낼 예정이다.특히 핑투는 지난 8강에서 최다 우승 기록(6연승)을 보유한 디펜딩 챔피언 다크 울브즈 퍼스트 제너레이션을 2대0으로 꺾고 4강에 오르는 대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프로젝트 시리즈 스킨의 주인공과 디자인이 공개됐다.라이엇게임즈는 21일(현지 시각) LoL 북미 PBE 서버에 프로젝트라고 이름 붙은 새로운 스킨 시리즈 5종을 공개했다. 과거 프로젝트 야스오를 선보인 바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이틀 전 프로젝트라는 티저 페이지를 오픈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야스오를 제외한 5개 챔피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었고 20일 제드와 피오라에 대한 소스만이 공개됐다
KT 롤스터는 KOO 타이거즈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지난 스프링 시즌 KOO 타이거즈(당시 GE 타이거즈)가 전승 우승을 노리면서 승승장구할 때 KT가 연승을 저지한 적이 있다. 3월27일 열린 스프링 시즌 2라운드에서 KT 롤스터는 GE 타이거즈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전까지 GE는 1라운드를 7전 전승으로 마쳤고 2라운드에서도 4승을 보태면서 무려 11연승을 달리며 전승 우승도 가능하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던 상황. KT는 하위권에 처지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
KOO 타이거즈가 자기 힘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OO 타이거즈는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준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를 꺾으면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KOO 타이거즈가 롤드컵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높다.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KOO는 140점을 확보하면서 이미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은 SK텔레콤 T1에 이어
KT 롤스터와 KOO 타이거즈가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시즌 결승전에 올라가기 위한 일합을 펼친다. KT와 KOO는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5전3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이미 결승에 선착한 SK텔레콤 T1과 맞붙는다.KT와 KOO의 플레이오프는 서포터들의 실력에서 승패가 판가름될 가능성이 높다. 서머 정규 시즌 결과를 놓고 봤을 때 두
넥슨(대표 박지원)은 20일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해 '클래식 서버'를 오픈하고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든어택 서비스 10주년 기념일을 맞아 깜짝 공개된 클래식 서버는 지난 2012년 대대적인 그래픽 및 시스템 개편이 적용된 '서든어택2.0' 업데이트 이전의 무기, 캐릭터, 맵, 사운드 등이 모두 복원되어 과거 환경 그대로 게임을 플레이해볼 수 있는 이벤트 서버로, 9월 10일까지 3주간 열린다. 클
2015-08-20
세계 최고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팀을 가리는 대회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ESL은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ESL TV 스튜디오에서 CS: GO 종목으로 치러지는 ESL One 쾰른 2015 대회를 진행한다. 지난 ESL One 카토비체 2015 대회 8강에 올랐던 팀들과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합쳐 총 16개 팀이 출전하며 우승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천 8백만 원)다.대회는 16강에서 4개 팀씩 4개 조로 나뉘어 각 조 1
라이엇게임즈의 인기 AOS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프로젝트 시리즈 스킨이 추가될 예정인 가운데 스킨의 주인공과 출시 시기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라이엇은 최근 LoL 북미 공식 사이트(na.leagueoflegends.com)을 통해 프로젝트 프로모션 페이지를 열고 향후 출시될 프로젝트 스킨에 대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프로젝트 프로모션 페이지는 육각형의 각 꼭지점을 클릭하면 하나의 프로젝트 스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미 출시된 프로
제페토(www.zepetto.com, 대표 김지인)는 전세계 70여개국 1억명의 이용자가 즐기는 FPS 게임인 포인트 블랭크의 글로벌 토너먼트인 '포인트 블랭크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하 PBIC)'의 한국대표선발전에 참가할 팀을 모집한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PB 챌린지리그'에서 한국대표 선발전의 시드권을 확보한 8개 팀들은 20일 오전 11시부터 포인트 블랭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픈되는 한국대표선발전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이달 30일까지 참가 의향을 밝
KT 롤스터 전태양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국내 개인리그 4강에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태양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8강에서 같은 팀 주성욱과 4강 티켓을 놓고 5전3선승제를 치른다. 전태양은 데뷔 이래 지금까지 한 번도 국내에서 열린 개인리그에서 4강에 올라간 적이 없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서 8강에 오른 바 있고 올해 GSL 시
CJ 엔투스 한지원이 테란의 메카닉 전략을 어떻게 무너트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한지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8강 경기에서 SK텔레콤 T1 이신형을 상대한다.최근 저그들은 테란의 메카닉 전략에 힘든 싸움을 펼치고 있다. 군단숙주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는 저그에게 테란의 메카닉 전략은 압박으로 다가온다. 게다가 최근 쓰이는 맵도 테란이 메카닉 전략을 펼치기에 유
롤드컵행 열차를 타지 못한 강한울이 소속팀인 홍콩 e스포츠를 떠나게 됐다.홍콩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톱 라이너 '메이' 강한울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팀 탈퇴 소식을 알렸다.강한울은 현지 팬들을 위해 영어로 "지난 1달 동안 대만에서 특별한 경험들을 했다. 팬들과 팀에게 정말 고맙고 대만에서의 경험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전했다. 강한울은 지난 7월 20일 홍콩 e스포츠에 입단했다. 롤드컵 진출을
라이엇게임즈는 20일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대회 진행방식을 발표했다.먼저 프랑스 파리에서 치러지는 16강 조별예선은 4개 팀씩 4개 조로 나누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하며 모든 경기는 단판으로 승부를 낸다. 조 편성은 각 지역 경기 결과에 따른 시드 배정을 바탕으로 무작위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조별 예선 구성 방식은 2014 월드 챔피언십과 동일하다.8강부터는 5판 3선승제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KOO 타이거즈가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KOO 타이거즈는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준플레이오프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KOO 타이거즈는 스프링 시즌에서 2위를 차지하면서 챔피언십 포인트 70점을 손에 넣었다. 서머 시즌 정규 리그 4위에 그치면서 와일드 카드전부터 치러야
2015-08-19
저그 조일장과 프로토스 김택용이 스베누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조일장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2 4강 B조에서 프로토스 윤용태를 상대로 1세트를 내줬지만 내리 세 세트를 따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조일장은 1세트에서 윤용태의 다크 템플러에 이은 하이 템플러 드롭에 심대한 피해를 입으면서 패했지만 2세트에서 럴커 드롭을 통해 변수를 만들며 낙승을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015 포스트 시즌을 맞이해 현장 관객과 함께하는 '나는 매너 플레이어입니다' 캠페인을 19일(수), 21일(금), 29일(토) 3일간 진행한다. '나는 매너 플레이어입니다' 캠페인은 e스포츠 관람객들에게 보다 매너 있게 게임을 즐기고 건전하게 e스포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19일(수)과 21일(금)에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 주변에서, 29일(토)에는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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