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이번 주 총 2,000명 초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www.blizzard.com)는 지난 1월 15일 국내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 무료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하 히어로즈)의 페이스북 초대 이벤트가 시작됐다고 26일 밝혔다. 히어로즈 클로즈 베타에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인 이번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히어로즈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 '클로즈 베타 초대 이벤트' 앱을 클릭한 후 '베타 테스
2015-01-26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2 팀이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사생결단에 나선다. KT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R 6주차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패할 경우 1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이 사실상 실패한다. KT는 지난 5라운드까지 2승3패, 세트 득실 -3에 머물렀다. 주성욱이 하루 2승을 두 번이나 따내면서 팀에게 2승이나 가져다줬지만 이영호가 4연패를 당하는 등 주전 선수들의 부진으로 인해 좋지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는 오는 29일(목)부터 2월 1일(일)까지 타이페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진행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9 타이페이(이하 IEM 타이페이)의 스타크래프트2 부문을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IEM은 ESL에서 주관하고 인텔에서 후원하는 연간 단위의 e스포츠 대회로 올해로 9번째 시즌을 진행하는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대회다. 스포티비 게임즈는
ST요이 박남규가 프로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박남규는 26일 오후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시즌 1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송현덕과 2세트에서 대결한다. 박남규가 프로리그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승현, 이원표, 이동녕과 함께 ST요이의 저그 라인을 책임지고 있는 박남규는 제넥스 시절에는 별 다른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스타테일과 합병된 2013년부터 개인리그 예선을 뚫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
지난 주 e스포츠계 가장 큰 이슈는 오랜만에 돌아온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죽음의 B조에서 나온 재재재경기일 것입니다. 우승자 테란 박성균과 프로토스 허영무 그리고 현역 시절 개인리그와 인연이 없었던 윤용태가 재경기를 펼쳤고 서로 인간상성 관계를 이어가며 세 번의 재경기를 펼치면서 e스포츠 팬들은 추억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에서는 1위 결정전이 펼쳐지며 관심
네오플이 액션토너먼트 티켓 수익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네오플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지난 2014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서머 시즌부터 판매한 유료 좌석 금액 천 만원을 팀앤팀에 기부했다. 이에 현장을 찾은 팬들은 "티켓을 구매해 액션토너먼트를 관람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일인데 기부까지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네오플이 처음 액션
네오플이 액션토너먼트 티켓 판매 금액을 기부를 통해 사회에 환원한다.네오플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지난 2014년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서머 시즌부터 판매한 유료 좌석 금액 천 만원을 팀앤팀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네오플이 티켓 수익금을 기부한 팀앤팀은 아프리카 마을에 우물을 파는 구호 활동을 전문으로 하는 민간 구호 개발 단체다. 팀앤팀은 식수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아프리카 주민들에게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B조가 사상 세 번째 재재재경기에 돌입했다.죽음의 B조에 속했던 박성균, 허영무, 윤용태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6회차 재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세 번째 재경기를 치르게 됐다. 스타리그 첫 재재재경기는 2007년 에버 스타리그 16강 B조에서 처음으로 펼쳐졌다. 당시 CJ 소속 변형태와 STX 소울 진영수, 박성준 등이 1승1패로 두 번 연속 동률을 이뤄 사상 첫 재재재경
2015-01-25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 장소와 일정이 공개됐다.온게임넷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6회차 경기에 앞서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을 오는 2월 1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당초 스베누 스타리그 결승전은 용산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장소를 큰 곳으로 옮겼다. 잠실학생체육관은 2013년 7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결승전이 열렸던
리퀴드가 대만 휴대폰 제조업체인 HTC로 후원을 받게 됐다. 리퀴드는 2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HTC와의 후원 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리퀴드의 CEO '나즈굴' 빅터 구센즈는 "우리는 최근 카운터 스트라이크팀을 창단했고 이제는 HTC가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근 커스게이밍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을 합병시킨 리퀴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팀까지 만들며 게임단 규모를 늘려나가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핸드
스타테일 이선종 감독이 IEM 타이페이에서 게임연출가로 나선다. 대회를 주관하는 ESL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 무역센터에서 시작되는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9 타이페이에 참가하는 해설진과 통역, 게임연출가를 공개했다. 해설진은 새너제이와 동일하며 통역과 게임연출가는 수지킴과 이선종 감독이 맡게 됐다. 이선종 감독이 게임연출가를 맡은 이유는 ESL 총 책임자인 미카엘 '칼맥' 블리햐츠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선수 출신인 이
죽음의 B조에 속한 박성균이 "3자 재경기는 없다"며 윤용태전에 모든 힘을 쏟아 부을 태세다.박성균과 윤용태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스베누 스타리그 16강 6회차 경기에서 8강 진출과 3자 재경기의 기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현재 B조는 박성균이 2승, 허영무가 2승1패, 윤용태가 1승1패, 임진묵이 3패를 기록하고 있다. 임진묵은 8강 탈락이 확정돼 있지만 2승인 박성균과 1승1패인 윤용태의 맞대결이 남아있어 3자 재
삼성 갤럭시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함께 3연패를 당하고 있던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무기력하게 패배를 당하며 시즌 최다인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삼성 갤럭시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3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원거리 딜러를 키워 승부를 보려 했지만 힘 한 번 써보지 못하고 0대2로 패했다. 삼성은 챔피언 금지 단계에서 KT에게 발목
2015-01-24
3전 전승을 달리던 두 팀의 대결에서 GE 타이거즈가 CJ 엔투스를 2대0으로 압살하고 4연승, 단독 1위를 이어갔다. GE 타이거즈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3주차 CJ 엔투스와의 경기에서 1, 2세트 모두 한 번의 빈 틈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압승을 거뒀다. GE는 1세트에서 '샤이' 박상면을 집중 공략하면서 재미를 봤다. 이호진이 상단 지역으로 자주 개입하면서 송경
'댄디' 최인규와 '마타' 조세형이 뛰고 있는 비시게이밍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에서 처음으로 세트 승리를 따냈다.비시게이밍은 24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 2주차에서 최인규와 조세형의 활약을 발판 삼아 감티에게 1승1패, 무승부를 가져갔다.비시게이밍은 1세트에서 잔나를 택한 조세형이 20개에 가까운 어시스트를 해내면서 승리를 만들어냈다. 하단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개입한 조세형은 상대 하단 듀오의 체력을 빼
CJ 엔투스와 GE 타이거즈가 1라운드 패권을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CJ와 GE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R 3주차에서 3전2선승제 대결을 펼친다. CJ와 GE는 이번 시즌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내고 있다. 모든 전문가가 SK텔레콤 T1이 손쉽게 1위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한 이번 시즌에서 CJ는 SK텔레콤을 2대0으로 완파하면서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여기에다 나진 e엠파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면서 3전 전패를 당하고 있는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가 맞대결을 펼친다. 누군가는 웃지만 누군가는 4전 전패의 수렁에 빠진다.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KT 롤스터와 삼성 갤럭시의 경기는 꼴찌 쟁탈전이다. 두 팀 모두 3전 전패를 당하고 있고 승리한 세트도 한 세트밖에 없기에 세트 득실 또한 -5로 타이를 이루고 있다. KT는 그나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1
젠지, MSI 첫 상대는 G2...T1은 CFO와 맞대결
2
[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①] 14주년 LCK, 매년 따라다니는 위기설
3
'쿼드' 송수형, "MSI 뛰는 자체가 행복하고 감사"
4
CFO '홍큐', "'페이커'와의 대결? 빨리 만나고 싶다"
5
[창간 기획: 기로에 선 LCK②] 변화의 바람 부는 LCK
6
BLG '빈' 천쩌빈, "MSI서 젠지와는 늦게 만났으면"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