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이블린이라는 챔피언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3년반 만에 챔피언스 코리아 승리를 안겼다.이승용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이블린을 골랐다. 초반부터 동료들이 연속 킬을 가져간 덕에 정글 사냥에 집중한 이승용의 이블린은 정글 지역으로 들어온 진에어 '켈린' 김형규의 타릭을 잡아내며 킬을 올렸다. 10분에 하단으로 합류하면서 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승용의 이블린은 11분에 하단 허리를 끊어내면서 '루트' 문검수의 이즈리얼을 잡아냈다. 하단에
2019-01-19
담원 게이밍이 2018년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했던 젠지 e스포츠에 이어 kt 롤스터까지 연파하면서 간판 깨기에 연달아 성공했다. 담원 게이밍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담원은 1세트에서 kt의 포탑 다이브 전략에 휘둘렸지만 라칸과 녹턴, 갈리오의 환상적인 궁극기 연계가 중후반에 연달아 성공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에서는 톱 라이너 '너구리' 장하권의 블라디미르가 혼자 2만이 넘는 화력을 쏟아 부은 덕에 낙승을 거뒀다. 지난 16일 개막일
'천재 테란' 이윤열이 SBS e스포츠 매거진 GG에 직접 출연, 임홍규와의 ASL 시즌7 24강에서 사용한 패스트핵 전략을 소개한다.오는 20일밤에 방송되는 SBS e스포츠 전문 프로그램 'e스포츠 매거진 GG'에는 이윤열이 직접 출연해 근황을 전하고 ASL 시즌7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패스트핵 전략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2000년부터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 활약한 이윤열은 2012년 은퇴 이후 일반인으로 생활하다 최근 ASL 시즌 7에서 최고령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본선에서는 독창적인 패스트 핵폭탄 전략을 선보이며 천재 테란으로서의 면모를 증명했다.일요일 밤에 방송되는 'e스포츠 매거진 GG'에서는 패스트 핵폭탄
2019년 터키 리그를 지배할 팀을 가리는 매치업이 개막전을 장식한다. 슈퍼매시브 e스포츠와 로열 유스가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오후 7시에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터키 챔피언스 리그 2019 윈터 개막전에서 터키의 전통 강호인 슈퍼매시브 e스포츠와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로열 유스가 대결한다. 슈퍼매시브 e스포츠는 터키를 대표하는 팀이다. 2018년 윈터와 서머를 모두 제패하면서 터키 대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월드 챔피언십에 모두 출전한 바 있다. 당시 슈퍼매시브는 '갱맘' 이창석과 '스노우플라워' 노회종 등 2명의 한국 선수들을 기용하면서도 주전 5명이 고른 기량을 보여준 바 있다. 2019 시즌을 앞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LCK 데뷔전을 성공적을 치러낸 담원 게이밍이 kt 롤스터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담원 게이밍은 1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에서 kt 롤스터와 대결을 펼친다. 담원은 지난 16일 열린 LCK 스프링 개막전에서 젠지를 2대0으로 격파했다. LCK에 승격한 뒤 처음으로 가진 공식전에서 지난 시즌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을 상대로 깔끔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1세트에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카직스가 암살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의 자야가
엘리먼트 미스틱(이하 EM)과 러너웨이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2018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3의 대미를 장식할 결승전이 19일 부산 MBC드림홀에서 열린다. 정규 시즌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결승 대진에 이름을 올린 두 팀은 각각 B조와 A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8강, 4강에서 연이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오르며 우승 후보다운 강력함을 보여줬다.EM은 러너웨이를 상대로 지난 시즌 4강전의 복수와 창단 첫 우승, 두 마리 토끼를 노린다. 오랫동안 컨텐더스 강호로 군림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EM은 이번 시즌 자신들에게 붙은 의문 부호를 뗄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러너웨이는
자타공인 1인자 문호준과 잠시 황제의 자리를 빼앗았던 박인수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9 시즌2에서는 문호준이 속한 플레임과 박인수가 속한 세이비어스가 2승을 앞두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문호준은 자타 공인 카트라이더 최고의 선수다. 그는 단일 리그 최초로 10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e스포츠 역사를 다시 썼다. 카트라이더 리그 역사가 곧 문호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그는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그러나 2018년 이벤트전으로 펼쳐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문호준은 박인수에게 최강의 자리를 내줘야 했다. 박인수는
SK텔레콤 T1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천적 관계를 끊어냈다. SK텔레콤 T1은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에서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시즌 2연승을 달렸다. SK텔레콤은 1세트에서 아프리카의 첫 공격에 '페이커' 이상혁의 우르곳이 잡혔지만 이후 '클리드' 김태민의 엘리스가 두 번 연속 중앙 지역으로 합류하면서 이상혁에게 킬을 선물했고 이후 한 명도 잡히지 않으면서 킬 스코어 10대1로 대승을 거뒀다. 2세트에도 초반에는 아프리카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의 카서스에게 2킬을 헌납하면서
2019-01-18
챌린저스 출신으로 챔피언스(이하 LCK) 본선 무대에 올라온 팀들이 연전연승을 거두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챌린저스 출신으로 LCK 2019 스프링에 올라온 담원 게이밍과 샌드박스 게이밍은 지난 16일과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1주차에서 젠지 e스포츠를 상대로 모두 2대0 완승을 거뒀다. 담원 게이밍은 전투 능력을 뽐내면서 젠지를 완파했다. 1세트에서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카직스가 암살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의 자야가 중반 교전에서 슈퍼 플레이를 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의 2019년 첫 이벤트가 될 '황금 돼지의 해'가 25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기념해 마련된 '황금 돼지의 해' 이벤트는 25일부터 2월 19일(화)까지 진행된다. 플레이어는 한국 및 다양한 국가를 테마로 한 전설 스킨을 포함해 특별한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새로운 난투를 즐길 수 있다. 기간 중 오버워치에 최초 접속하면 이벤트 전용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지급한다.연초가 되면 오버워치와 관련해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던 블리자드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고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다. 지난 2년 간 색동 한복을 입은 '꽃가마 D.Va 스킨'과 포도청의 대장에서 영감을 받은 '포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설을 맞아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총 12명의 스트리머를 초청해 오버워치 국가대항전을 펼친다.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블리자드 코리아의 기획 및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스트리머가 한 자리에서 오버워치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6일 오후 6시부터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설맞이 한중 스트리머 한마당은 총 3라운드로 진행된다.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높이고자 각 라운드별 규칙을 다르게 적용한다. 1라운드는 25일 시작되는 황금 돼지의 해 게임 내 이벤트 공식 난투인 깃발 뺏기 모드에서 펼쳐진다. 스트리머 모두 설날 이벤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로 가는 유일한 통로인 챌린저스 코리아가 오는 21일 막을 올린다.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 www.leagueoflegends.co.kr)는 오는 21일 개막하는 2019 제닉스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의 경기 일정 및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의 하위 리그이자 승강전을 거쳐 LCK로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이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 및 주관하고 나이스게임TV가 운영, 아프리카TV가 주관 방송한다.2019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정규 리그는 21일 월요일에 개막해 4월 1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월, 목, 금요일에 주 3회, 하루 2경기씩 진행된다. 월요일은 오후 5시에, 목
승격강등전에서 1, 2위를 차지하면서 챌린저스에서 챔피언스로 올라온 팀을 연달아 상대하는 젠지 e스포츠가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젠지 e스포츠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9 스프링 1라운드 팀의 두 번째 경기에서 샌드박스 게이밍을 상대한다. 젠지는 지난 16일 개막일 경기에서 승강전을 1위로 통과한 담원 게이밍과 대결, 0대2로 완패했다. 하단 듀오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되던 젠지는 1세트에서는 담원의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의 카직스를 막지 못해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원거리 딜러 '뉴클리어' 신정현의 자야에게 일격을 당하며 완패했다.
2018년 SK텔레콤 T1만 만나면 펄펄 날았던 아프리카 프릭스가 2019년에도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 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라운드 팀 첫 경기를 SK텔레콤 T1과 치른다. 아프리카는 2018년 엄청난 성적 향상을 가져왔다. 2017년까지만 해도 포스트 시즌에는 올라갔지만 상위권의 성적을 내지 못했던 아프리카는 스프링에서 결승까지 올라갔고 서머에서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다. 두 시즌 모두 상위권에 랭크된 아프리카는 서킷 포인트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면서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치
아프리카TV는 17일 PC 케이스, 게이밍 기어 전문 기업 앱코와 스폰서십 계약을 1년 더 연장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앱코는 그 동안 협찬을 진행해온 프릭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에 이어 배틀그라운드 팀까지 후원 규모를 확장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단은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앱코가 제공하는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 받는다.앱코 오광근 대표는 "아프리카 프릭스와 앱코는 작년 한 해 동반 성장을 이뤄낸 좋은 파트너였다"며, "올해도 프릭스가 한국을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선수들을 통해 앱코의 제품들을 알리고 e스포츠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아프리카 프릭
2019-01-17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팀 브리온 블레이드가 코치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한국 서버에 본인 명의 계정을 소유하고 선수들과 합숙 생활이 가능해야하며 과거 대리 게임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심사 후 온라인을 통해 경기 분석 및 피드백 테스트가 진행되며 오프라인 면접과 피드백 테스트를 거쳐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지원 희망자는 개인 신상과 함께 현재 티어와 지원동기, 자기소개, 선수 및 코치 경력을 작성해 jun10280@brion.co.kr과 saycm@brion.co.kr로 보내면 된다.한편 브리온 블레이드는 박성준 감독을 필두로 '큐브' 김창성, '브로콜리' 김윤재, '페이트' 유수혁, '얼라이브' 노진욱, '쿠키' 김종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오는 19일과 20일 블레이드 & 소울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본선을 개최한다.문파대전은 블소의 이용자 커뮤니티인 문파 간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PvP 종목인 2019 비무 라이징 스타와 여러 이용자가 전투를 펼쳐 최후의 생존자가 승리하는 종목인 천라지망 속 전장, 사슬군도로 최고의 문파를 가린다. 본선 장소는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아이뎁스 PC방이며, 총 상금은 4,000만원 규모다.엔씨소프트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C방 랜 파티 형식으로 문파대전을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자신이 속한 문파의 응원단을 대회 현장으로 초대할 수 있다. 경기장을 방문한 응원단은 오프라인 이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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