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별' 정민성 코치가 SK텔레콤 T1에 합류했다.리그 오브 레전드팀 SK텔레콤은 22일 SNS를 통해 정민성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으로 SK텔레콤은 '꼬마' 김정균과 정민성으로 구성된 단단한 코치진을 구성했다.2011년 MiG 프로스트에서 데뷔한 정민성 코치는 오랜 선수 생활을 바탕으로 2016년 1월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에서 코치 활동을 시작했다. 정민성 코치는 1년여 간 활동하며 팀이 중국 LoL 프로 리그 2016 스프링 준우승, 서머 우승을 차지하
2016-12-22
락스 타이거즈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하던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면서 리빌딩을 완료했다. 락스 타이거즈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2016 시즌을 뛰었던 선수들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했고 '샤이' 박상면, '키' 김한기가 합류하며 2017 시즌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2015 시즌과 2016 시즌 챔피언스와 월드 챔피언십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뒀던 락스 타이거즈는 정노철 감독을 비롯한 기존 멤버들이 다른 팀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팀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LoL e스포츠 장기 발전을 목표로 2017 LoL 챌린저스 코리아부터 적용되는 주요 변경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는 참가팀에 대한 지원 확대와 중계 환경 개선, 선수 보호를 위한 제도 확충 등이 포함됐다. 누구나 실력을 갖추면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프로 리그에 진출할 수 있게 구성된 LoL만의 e스포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고리인 세미프로 단계
중국 알리스포츠가 주최하는 월드 일렉트로닉 스포츠 게임즈(이하 WESG)가 약 7개월간의 길었던 대륙별 예선을 마치고, 오는 2017년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창저우에서 WESG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한다. 2016년 마지막을 장식할 WESG가 e스포츠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줌과 동시에,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화도시 창저우 현지에 e스포츠의 뜨거운 열정을 불어 넣어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WESG 그랜드 파이널은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저우 올림픽
2016-12-21
진에어 그린윙스 리그 오부 레전드 팀이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동하던 '익쑤' 전익수와 '스노우플라워' 노회종 등을 영입하며 2017 시즌 진영 구성을 완료했다.진에어는 21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전익수와 노회종 등 챔피언스에서 뛴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 합류하면서 2017 시즌을 대비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진에어는 2016 시즌을 마친 이후 대규모 인원 조정에 들어갔다. 톱 라이너였던 '트레이스' 여창동이 삼성 갤럭시의 코치로 갔고 정글
덴마크를 대표하는 축구팀 FC 코펜하겐이 대세를 따라 e스포츠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덴마크 매체 파이낸스는 FC 코펜하겐이 e스포츠 시장 진출에 큰 관심이 있으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S:GO), 도타2, 피파17 종목의 선수와 팀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FC 코펜하겐의 모기업인 파르켄 스포츠 &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시켜주진 않았지만 e스포츠에는 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e스포
ESC 에버에서 원거리 딜러로 활동하던 '로컨' 이동욱이 중국 팀을 택했다. 이동욱의 행선지는 치아오구 리퍼즈다. QQ닷컴이 밝힌 2017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로스터에 따르면 이동욱은 치아오구 리퍼즈의 원거리 딜러로 등록되면서 중국행이 공식 발표됐다. 이동욱은 2015년부터 ESC 에버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5년 KeSPA컵에서 소속팀이 우승하는 과정에서 이동욱은 기존 팀들의 원거리 딜러를 압도할 정도로 공격적인 운영을 보여
2016-12-20
CJ 엔투스가 미드 라이너마저 영입하면서 2017 시즌을 위한 리빌딩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CJ 엔투스는 20일 팀의 공식 SNS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미드 라이너로 김승주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승주는 2015년 1월 제닉스에서 데뷔했으며, 대만의 미드나이트 선 e스포츠에서 한 시즌을 뛴 경력이 있다.앞서 CJ는 지난 12일 톱 라이너로 스베누 출신의 '소울' 서현석을, 정글러는 진에어 그린윙스의 '윙드' 박태진을 영입했다. 서포터로는 롱주 게이밍의 '퓨어
북미 프로게임단 클라우드 나인이 2017 시즌을 함께 할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명단을 발표했다.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은 20일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이끌어갈 코칭스태프 2명과 선수 7인을 공개했다. 사령탑은 계속해서 '래퍼드' 복한규 감독이 맡는 가운데, '카인' 장누리 코치의 영입이 눈에 띈다. 2012년 나진 e엠파이어를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장누리는 2015년 11월 CJ 엔투스 코치로 합류하며 지도자 생활을 시작, 약 1년
CJ 엔투스 출신 정글러 '하루' 강민승이 삼성 갤럭시에 합류했다.리그 오브 레전드팀 삼성 갤럭시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강민승의 영입을 발표했다. 기존 선수단과 재계약하며 2017 시즌을 준비한 삼성은 강민승의 추가 영입으로 전력을 보충했다.강민승은 2016년 5월 CJ에서 데뷔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시즌을 치렀다. 서머 시즌 43 세트에 출전한 강민승은 그레이브즈, 엘리스, 렉사이 등을 주로 활용했고, KDA 2.25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내비쳤다.
2016-12-19
지난 10월 12일 출범한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가 첫 행사를 갖는다.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와 협회 산하 한국게임전문기자클럽(KGRC)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선릉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에서 2016년 한국게임산업을 결산하는 '협회 및 기자클럽 초청 게임인 토크콘서트'를 공동으로 개최한다.KGMA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KMGA) 회장,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KeSP
한·중 e스포츠 국가 대항전의 세부 일정이 공개됐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한국과 중국의 정식 협단체와 국가체육회가 함께 주관하는 '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China-Korea eSports Competition)'에 앞서 한국 대표 선수 명단을 19일 발표했다.한·중 e스포츠 국가대항전은 e스포츠를 통한 정식 스포츠 외교 확대와 양국간의 e스포츠 발전을 위해 한국e스포츠협회와 중국 국가체육총국 체육신식중심(國家體育總局體育信息中心)이 함께 주최하는 최초의 정
전 락스 타이거즈의 '노페' 정노철 감독과 SK텔레콤 T1의 '푸만두' 이정현 코치가 중국으로 이적했다.중국 LoL팀 에드워드 게이밍은 18일 공식 웨이보를 통해 정노철 감독을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비시 게이밍 또한 같은 날 이정현 코치의 입단을 알렸다.정노철 감독과 이정현 코치는 소속팀을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 4강권에 올려 놓는 등 걸출한 성과를 거두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2014년 KOO 타이거즈의 수장을 맡은 정노철 감독은 풍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를 개발 및 서비스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공식 세미 프로 리그인 2017 LoL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 참가 접수가 12월 19일부터 시작된다.2015년 새롭게 출범한 LoL 챌린저스 코리아는 프로에 도전하는 세미 프로 선수들을 위해 준비된 대회다. 지난 2016년에는 ESC 에버와 MVP, 콩두 몬스터 등 총 3개의 팀이 챌린저스 코리아를 통해 승격에 성공했으며 '룰러' 박재혁 등이 프로로 데뷔하는 사례가 이어지며 챌린저스 코리아는 곧
8년만에 한국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지역대회(이하 IEM)가 한국 선수들의 잔치로 막을 내렸다.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상암동 OGN e스타디움과 고양 체육관에서 펼쳐진 IEM 시즌11 경기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삼성 갤럭시, 스타크래프트2는 이신형, 오버워치는 LW 레드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한국 팀간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8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삼성 갤럭시는 베가 스쿼드론을 잡아내면서 4강에 올랐고
삼성 갤럭시가 2015년부터 시작한 리빌딩이 완벽히 마무리됐음을 우승으로 증명했다. 삼성은 1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1 경기 리그 오브 레전드 결승전에서 콩두 몬스터를 3대1으로 격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삼성 갤럭시의 우승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2014년 월드 챔피언십에서 화이트가 우승, 블루가 준우승을 차지한 뒤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대부분이 중국 팀으로 이적하면서 완벽한 리빌딩을 해야 했던 삼성은 2015년 스프
2016-12-18
'듀크' 이호성이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팀 인빅터스 게이밍으로 이적했다. 이호성은 18일 자신의 SNS에 '내년에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라는 메세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호성은 인빅터스 게이밍(이하 IG)의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적을 공개적으로 발표한 셈.현재 IG에는 톱 라이너 'Save' 노영진부터 미드 라이너 'Rookie' 송의진, 원거리 딜러 'Rain' 안형욱 등 다수의 한국인 선수가 활동하고 있다. 이호성의 합류로 IG는 네 명의 한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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