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의 개막이 9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이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만큼은 소환사의 컵을 따내기 위한 다른 지역의 도전이 거세다. 데일리e스포츠는 롤드컵에서 경쟁을 펼칠 16개 팀을 지역별로 분석했다. 두 번째 시간으로 2013년부터 한 번도 우승컵을 내주지 않고 있으며 2016년에도 또 다시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팀들을 만나보자.<편집자주>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09-21
한국이 톱 라이너 강국임을 입증했다.외신 ESPN은 20일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을 앞두고 최고의 톱 라이너 5인을 선정했다. 락스 타이거즈의 '스멥' 송경호를 필두로 한국인 4명이 이름을 올렸다.ESPN이 선정한 최고의 톱 라이너는 송경호였다. 송경호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과 서머에서 시즌 MVP를 차지하며 캐리력을 증명했다. ESPN은 송경호를 '최고의 선수'라 평가하며 SK텔레콤 T1의 '페이커' 이상혁과 견줄 수 있다고 언
2016-09-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의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이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만큼은 소환사의 컵을 따내기 위한 다른 지역의 도전이 거세다. 데일리e스포츠는 롤드컵에서 경쟁을 펼칠 16개 팀을 지역별로 분석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북미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팀들을 만나보자.<편집자주>올 시즌 클라우드 나인(이하 C9)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무대를 밟으리라고 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의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이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만큼은 소환사의 컵을 따내기 위한 다른 지역의 도전이 거세다. 데일리e스포츠는 롤드컵에서 경쟁을 펼칠 16개 팀을 지역별로 분석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북미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팀들을 만나보자.<편집자주>북미 솔로미드(이하 TSM)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2016의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3년 이후 한국이 연속 우승을 차지하고 있지만 올해만큼은 소환사의 컵을 따내기 위한 다른 지역의 도전이 거세다. 데일리e스포츠는 롤드컵에서 경쟁을 펼칠 16개 팀을 지역별로 분석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북미 지역을 대표해 출전하는 팀들을 만나보자.<편집자주>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은 2016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서 엄
진에어 그린윙스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이 연습생을 모집한다.연습생 신청 자격은 LoL 마스터 등급 이상이어야 하며, 포지션은 가리지 않는다. 지원을 희망하는 자는 인적사항을 기재해 이메일(minssuk1@nate.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한 뒤 온라인과 오프라인 테스트 및 면접을 통해 연습생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진에어 LoL 팀 연습생 신청 양식1) 이름2) 생년월일3) 소환사명, 티어 및
2016-09-19
VSL이 프로게이머부터 아마추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스타크래프트2 팀 단위 대회를 개최한다.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이번 VSL은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PlayXP.com을 통해 2주간 참가신청을 접수하며, 자격요건은 만 12세 이상의 마스터 등급부터다. 각 팀은 최소 4인에서 후보를 포함한 최대 5인까지 인원을 충족해야하며, 각 종족(테란/저그/프로토스)의 선수가 모두 포함돼야만 한다.VSL 스타2 대회는 10월 9일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8개의
대학교 e스포츠 클럽들의 활동이 왕성한 북미에서 세계 최초로 교내 e스포츠 경기장이 마련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는 최근 교내에 80대에 달하는 최신 PC와 콘솔 기기를 보유한 경기장을 마련, 오는 23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캘리포니아 어바인 대학교의 e스포츠 경기장 마련은 라이엇 게임즈와 아이바이파워, 로지텍, 에이수스 등 다양한 업체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경기장의 이름은 'UCI(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e스포츠 아레나'로 명명
2016-09-17
지난 4월 말, 블리자드는 하스스톤:워크래프트 영웅들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세 번째 확장팩인 '고대신의 속삭임'을 출시함과 동시에 정규전과 야생전을 분리하는 등급전 개편을 단행한 것이다.하스스톤에 새롭게 도입된 정규전은 2년 이내에 출시된 확장팩, 모험 모드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대전 방식으로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과금 이용자들의 볼멘소리를 시작으로 카드의 유한성에 대해 불평이 뒤따랐다.이에 블리자드는 기존 모험 모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공식 허가된 e스포츠 대회가 OGN을 통해 열린다. 공식 명칭은 '오버워치 APEX'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최고 수준의 오버워치 선수들이 총상금 2억 원을 놓고 팬들 앞에서 자신들의 기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OGN은 또한 대회의 공식 개막일을 10월7일로 확정하고 대회의 운영 및 예선 계획 등에 대한 세부 사항도 함께 밝혔다. 대회
2016-09-16
PSIS 게이밍 소속 저그 방태수가 북미 지역 예선을 통과해 KeSPA컵에 나선다. 방태수는 16일 열린 북미 지역 예선에서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승자 결승에서 만나 3대1로 제압하면서 KeSPA컵 본선에 진출했다. 'Raze'를 2대0으로 꺾은 방태수는 'MajOr' 후안 로페즈를 2대1로 제압한 뒤 승자 준결승에서 'viOLet' 김동환을 3대0으로 꺾었다. 결승에서는 'Scarlett' 사샤 호스틴을 3대1로 잡아낸 방태수는 가장 먼저 북미 지역 대표로 선발됐다. 최종전에서는 프로토스 'Neeb' 알
한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e스포츠 클럽을 꼽는다면 유럽 SK게이밍과 프나틱, 북미의 이블지니어스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현재진행형'이란 단서를 붙인다면 단연 프나틱이 최고의 클럽이다. 2004년 샘 매튜가 창단한 프나틱은 여러 종목 팀을 운영하면서 12년 동안 세계 최고 팀으로 거듭났다. 프나틱은 12년이라는 기간동안 매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라이벌로 평가받던 '명가'들이 하나둘 몰락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새로운 챔피언인 '아이번(Ivern)'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4일(북미 시간) 라이엇게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아이번의 티저 영상은 사냥꾼들이 귀여운 동물을 잡아가려 하자 뒤에서 등장한 숲의 정령이 입을 손에 갖다대며 조용히 하라는 움직임을 취한다. 숲의 정령이 왼손을 움직이자 수풀이 자라면서 40초짜리 영상물은 끝이 난다.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설명을 통해 '꼭 안아주고 싶은 생명
2016-09-15
GSL과 스타리그 시즌2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한 무소속 변현우와 삼성 갤럭시 강민수가 KeSPA컵 출전권을 얻어냈다. 변현우와 강민수는 13일 열린 스타크래프트2 KeSPA컵 2016 글로벌 예선 3조와 2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면서 16강 본선 진출권을 얻어냈다. 3조에 속했던 변현우는 8강에서 외국 프로토스를 2대0으로 꺾은 뒤 kt의 저그 이동녕과 CJ의 저그 한지원을 모두 2대0으로 완파하면서 무실 세트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2조에서 예선을 치른 강민수는 아프리
2016-09-13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과 상품을 선사하는 다양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13일 오전 11시부터 20일 자정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가족 수수께끼 스킨 상자 판매, 스킨 특별 세일, 보너스 RP 지급 등 풍성한 구성으로 한가위를 맞아 LoL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기쁨을 선사한
2025 MSI 챔피언 젠지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1
MSI 우승 '룰러' 박재혁, "롤드컵 우승 못 하면 실패한 한 해될 듯"
2
'포비' 윤성원, T1과 결별...행선지는 프나틱?
3
[피플] e스포츠 대회 기획한 고등학생 김준우 군 "게임은 문화이자 예술…학업 스트레스 해소에 최고"
4
[LPL 돋보기] EDG 원클럽맨 '클리어러브', 징동 감독 됐다
5
[EWC] 후반 전투 진수 보여준 한화생명, CFO 격파
6
2025 LCK CL, 챌린지·트라이얼 체제로 21일 재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