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프로게임단 템포 스톰이 두 번째 오버워치 팀을 창단했다.템포 스톰은 지난 1일 팀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 오버워치 선수들을 영입해 팀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템포 스톰에 합류한 선수들은 퀘이크와 팀 포트리스2,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등 다양한 게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 8월 중순 호주의 언타이틀 스프레드시트 팀을 영입하며 오세아니아 지역에 오버워치 팀을 꾸렸던 템포 스톰은 북미를 무대로 활동하
2016-09-02
오버워치의 경쟁전 2시즌이 막을 올렸다.블리자드는 2일 1.3.0 패치를 적용해 점수 범위를 7등급으로 나누고, 승자 결정전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으로 개편된 경쟁전 2시즌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신규 전장 '아이헨발데'를 플레이할 수 있다.경쟁전 2시즌에선 실력 평점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이 이루어졌다. 기존 1부터 100까지의 점수로 매기던 평점이 2시즌에서는 1에서 5,000까지의 큰 숫자 변동폭으로 나뉘고 각 점수 범위를 실력에 따라 브론즈, 실버
게임과 e스포츠 전문 매체인 데일리게임&데일리e스포츠는 대한민국 최초의 게임 교육회사이자 다양한 게임속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하는 게임코치와 콜라보를 통해 e스포츠와 게임 이야기를 영상으로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가 '페이커' 이상혁이라는 데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페이커는 이제 단순히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가 아니라 e스포츠 그 차
'사신' 오승주가 스베누 코리아와 결별했다.오승주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스베누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새로운 팀을 찾는다며 프로게이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오승주는 "스베누 팀에서 나오게 됐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스베누 회사와 존경하는 박재석 감독님께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어 "오랫동안 있었던 팀을 나오게 돼 아쉽지만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감을 표
승강전에서 탈락하면서 챌린저스에 머물러야 하는 스베누 코리아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대규모 변화를 예고했다. 스베누 코리아의 박재석 감독은 2일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9월에는 팀 내 선수 구성에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며 "2017 시즌을 앞두고 코치부터 선발하며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재석 감독은 "제일 부족하고 책임져야 하는게 감독인 나인데 선수들에게 변화가 있음에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라며 "팀에 남아 있는 선수 또한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프로리그 해설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인규와 유대현은 kt 롤스터가 유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고인규 해설 위원은 "2016 시즌 내내 포스트 시즌에 올라왔고 2라운드와 3라운드를 모두 가져간 진에어 그린윙스가 우세를 보일 것이라 예상했지만 엔트리를 보는 순간 판단이 바뀌었다"라며 kt 롤스터의 우위를 점쳤다. 고 해설위원은 "kt의 주장인 김대엽이 결승전과 같은 큰 무대에서 제 몫을 해줬고 페이스가 떨어진 주성욱 또한 조
진에어 그린윙스는 스타크래프트2로 진행된 프로리그에서 가장 많은 결승전에 진출한 기록을 갖고 있다. 2014년부터 라운드 결승과 통합 결승전 제도가 도입된 이래 진에어는 이번 통합 결승 이전까지 무려 9번이나 결승전을 치렀다. 진에어는 이 과정에서 4번의 우승과 5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4 시즌 2, 4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라운드 결승 도입 첫 해 가장 많은 라운드 우승컵을 가져갔던 진에어는 통합 포스트 시즌에서 kt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최종
진에어 그린윙스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에서만 7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2014년 통합 포스트 시즌에서 만나 1대2로 패한 이후 2015 시즌부터 2016 시즌 3라운드 결승전까지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진에어는 2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 조성주가 3킬을 기록하면서 기세를 탔다. 전태양과 주성욱에게 조성호와 김유진이 무너진 뒤 조성주가 3킬을 기록하면서 4대2로 승리했고 3라운드 플레이오프에서도 0대2로 뒤지고 있다가 조성주가 올킬을 해내면서
kt 롤스터는 스타2 프로리그에서 2회 우승에 도전한다. 스타크래프트2로만 프로리그가 진행된 2013년부터 매 시즌 우승팀이 바뀌면서 아직 한 번도 2회 우승을 차지한 팀은 없었다. 12-13 시즌 우승은 지금은 없어진 STX 소울이 차지했고 2014년은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을 제압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2015년에는 SK텔레콤 T1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내면서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kt와 진에어가 결승전에서 대결을 펼친다. kt가 2014년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에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의 프로리그 통합 결승전에서 가장 눈 여겨볼 매치업은 2세트다. 두 팀의 테란 에이스인 조성주와 전태양이 맞붙으면서 이번 결승전 최고의 빅매치가 성사됐다. 조성주와 전태양이 2세트에 출전한 이유는 '세종과학기지'가 테란이 가장 할 만한 맵이기 때문이다. 프로리그 2라운드부터 쓰이기 시작한 '세종과학기지'는 테란이 25번으로 가장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고 프로토스가 20번, 저그가 13번 나섰다. 테란은 14승11패를 기록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 시리즈에서 뛰고 있는 후마가 퇴출당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마의 퇴출 사실을 전했다. 정확히는 후마의 경영진이 퇴출 대상이다. 라이엇에 따르면 지난 3월과 5월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게 급여 지급이 늦어지는 등 후마의 팀 운영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선수들과의 계약을 성실히 이행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기 때문에 후마의 경영진은 라이엇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이 오는 11일 KBS 스포츠 월드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 스타리그를 개최하는 스포티비 게임즈는 1일 4강 승자로 삼성 갤럭시 강민수가 확정된 뒤 공지를 통해 결승전이 오는 11일 KBS 스포츠 월드 제2체육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서구에 위치한 KBS 스포츠 월드는 이전까지 88체육관이라고 불리던 곳이며 e스포츠 행사가 열린 적은 없었던 곳이다. 스타리그 시즌2 결승전은 SK텔레콤 T1의 박령우와 삼성 갤럭시의 강민수의
2016-09-01
삼성 갤럭시가 3년6개월만에 스타크래프트2 개인리그에서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는 감격을 맛봤다. 삼성 갤럭시 소속 저그 강민수는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4강 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과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올랐다. 강민수가 결승에 진출하면서 삼성 갤럭시는 3년6개월 만에 개인리그 결승 진출자를 배출했다. 삼성의 마지막 결승 진출자는 저그 신노열이었다. 신노열은 2013년 3
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공동 소유주이자 NRG e스포츠의 공동 설립자인 앤디 밀러는 지난 8월 말 IGN 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커뮤니티는 퍼블리셔와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 발언의 배경은 최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참가 팀인 솔로미드(TSM)의 오너인 'Reginald' 앤디 딘과 리그 오브 레전드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라이엇 게임즈의 공동 창업자 마크 메릴이 e스포츠에 대한 견해 차이로 인해 벌인 언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앤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타 서비스와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경우 등에 발생할 수 있는 계정 도용의 위험성을 줄이고 플레이어들의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비밀번호를 변경한 플레이어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본인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한 모든 플레이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통합 결승전▶진에어 그린윙스 - kt 롤스터1세트 김도욱(테) < 프로스트 > 최성일(프)2세트 조성주(테) < 세종과학기지 > 전태양(테)3세트 조성호(프) < 뉴게티스버그 > 주성욱(프)4세트 김유진(프) < 얼어붙은사원 > 정지훈(테)5세트 장현우(프) < 어스름탑 > 김대엽(프)6세트 이병렬(저) < 만발의정원 > 이동녕(저)7세트 < 프로스트 >
2016년 올해 최고의 스타크래프트2 팀을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오는 9월3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통합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와 kt 롤스터가 최종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일찌감치 통합 결승에 직행한 진에어 그린윙스는 올해 최고의 컨디션으로 우승까지 노리고 있다. 진에어는 이번 시즌 1라운드 준우승과 2, 3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며 꾸준히 실력을 유지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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