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격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지만 사실 김승섭의 가장 큰 장기는 탄탄한 수비다.김승섭은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강성호를 상대로 생애 첫 우승컵을 위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친다.챔피언십에서 가장 성장한 선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김승섭의 이름이 가장 먼저 나올 것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김승섭은 점점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
2016-07-09
"소리 없이 강하다."유명한 광고 문구지만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결승전에 오른 강성호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문장을 찾을 수가 없다.강성호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김승섭을 상대로 생애 첫 우승을 위해 5전 3선승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강성호는 지난 2015 시즌2에서 본선에 진출했지만 팬들의 뇌리에 남는 경기를 펼치지는 못했다. 조별 예선에서 운 좋게 8강에
생애 첫 챔피언십 우승자가 되기 위한 김승섭과 강성호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김승섭과 강성호는 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6 시즌1 결승전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김승섭은 2014년 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2부터 본선에 계속 이름을 올리며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8강, 4강, 결승 등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고 지난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소속인 인빅터스 게이밍이 톱 라이너 '세이브' 백영진을 기용하면서 대규모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 인빅터스 게이밍은 8일 열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6주차에서 아이메이를 상대로 대규모 포지션 변경을 시도했지만 1대2로 역전패를 당했다.인빅터스 게이밍은 새로 영입한 '세이브' 백영진을 톱 라이너로 기용하면서 기존 톱 라이너였던 'Zz1tai' 리우지하오를 미드 라이너로 변경했고 기존 미드 라이너였던 '루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에서 가장 중요한 매치업이 하루에 몰렸다. 9일 열리는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락스 타이거즈와 진에어 그린윙스의 대결에서 누가 이기느냐에 따라 상위권의 판도가 확연하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8일까지 마무리된 상황에서 삼성 갤럭시가 8승3패로 단독 1위로 올라선 가운데 SK텔레콤 T1, kt 롤스터, 락스 타이거즈는 모두 7승3패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가 갈린 것은 세트 득실 때문이다
CJ가 '샤이'-'스카이' 조합을 다시 한 번 선보인다.CJ 엔투스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 톱 라이너로 '샤이' 박상면을, 미드 라이너로 '스카이' 김하늘을 선발로 내세웠다.박상면은 지난 1라운드 kt 롤스터전 3세트에서 서머 시즌 첫 출전, 비록 경기에선 패했지만 트런들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부활을 예고했다. 이어 2라운드 첫 상대인 진에어전
2016-07-08
kt 롤스터 출신의 서포터 '픽서' 정재우가 북미리그의 피닉스1에 둥지를 틀었다.8일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정재우는 최근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에 출전 중인 팀 피닉스1에 합류했다. 정재우는 2013년 5월 인크레더블 미라클을 통해 프로게이머로 데뷔, 2014년 11월에 kt 롤스터로 이적해 2015년 스프링과 서머 시즌에 주전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포지션 경쟁자인 '피카부' 이종범이 팀에 들어오면서 좀처럼 경기에 나설 기회를 잡지 못했고, 2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마지막 주 경기가 오는 9일 삼성 갤럭시와 CJ 엔투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삼성 갤럭시, CJ 엔투스, SK텔레콤 T1이 더블헤더를 치르고 일요일에는 세 경기가 예고된 만큼 마지막까지 치열한 순위쟁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먼저, 9일(토)은 나란히 더블헤더를 치르는 삼성 갤럭시와 CJ 엔투스의 경기로 시작한다.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은 CJ가 약간 더 높지만, kt와 진에어를 제외한 모든 팀들이 3, 4위를 두고 경쟁
CJ 엔투스의 미드 라이너 '스카이' 김하늘이 최근 발군의 실력을 선보였다.김하늘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서머 2R 1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탈리야를 꺼내들며 전장을 지배했다.롤챔스에서 처음으로 탈리야를 꺼내든 김하늘의 판단은 진에어를 꿰뚫었다. 1세트 예상치 못한 파괴력으로 진에어의 '블랑' 진성민을 제압했던 김하늘은
명가 부활을 위해 제닉스테소로가 장재원, 정상천을 영입했다.정상천과 장재원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에서 김태환, 김창수와 함께 제닉스테소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다.제닉스는 지난 시즌 맛집정복에게 연달아 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그동안 제닉스스톰X, 제닉스테소로 등 두 팀 중 한팀은 무조건 결승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던 제닉스는 지난 시즌에는
'세계최강' 정재운이 제닉스를 떠나 지난 시즌 우승팀인 '맛집정복'에 새 둥지를 틀었다. 정재운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에서 오랫동안 몸 담았던 제닉스에서 벗어나 민동혁이 이끄는 '맛집정복'에 합류했다. 정재운은 개인전과 대장전에서 모두 챔피언에 오른 선수다. 정종민을 제외하고 정재운은 던전앤파이터에서 가장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 액션토너먼트 2013 시즌
지난 시즌 단체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신예 민동혁처럼 이번 시즌에도 다크호스가 탄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에서 '제2의 민동혁'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신예들이 대거 출전을 앞두고 있다.액션토너먼트 2015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민동혁을 주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저 예선을 통과한 한 명의 선수였던 민동혁
액션토너먼트 사상 유일하게 친형제로서 개인전 본선에 진출한 김창원과 김창수가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김창원과 김창수는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에서 형제 중 한 명은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창원은 던전앤파이터 리그 때부터 꾸준히 리그에 참여한 실력자. 여그래플러 중에는 독보적인 실력을 보유한 김창원은 숱한 단체전에서 우승을
액션토너먼트 시즌1 단체전 우승. 시즌2 개인전 우승으로 최강임을 증명했던 장재원이 약 2년 6개월 만에 액션토너먼트로 돌아왔다.장재원은 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개막하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6 시즌1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와 '왕의 귀환'을 알릴 준비를 마쳤다.장재원은 액션토너먼트의 전신인 던전앤파이터 리그에서도 놀라운 실력을 뽐내며 선수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던 선수다. 중국에서
CJ 엔투스가 확 달라진 전력을 선보이면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CJ는 지난 6일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에서 상위권 복귀를 노리던 진에어 그린윙스의 덜미를 잡았다. 1라운드에서 보여준 전력상 CJ는 승강전을 준비해야 하는 팀으로 분류될 정도로 실력이 떨어졌다. 승강전을 통해 올라온 ESC 에버나 MVP보다도 좋지 않은 전력을 갖춘 것을 성적으로 보여줬기 때문. 2라운드에
삼성 갤럭시가 리그 중반에 1위에 올라갈 기회를 맞았다. 삼성은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1주차에서 롱주 게이밍을 상대한다. 7승3패를 기록하고 있는 삼성은 1위에 올라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1라운드를 6승3패로 마친 삼성은 지난 ESC 에버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7승3패, 세트 득실 +6으로 단독 3위에 랭크됐다.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승리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2 16강 조 지명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령우와 강민수가 '화장실 담합'을 통해 kt의 팀킬을 성사시켰다. 전 시즌 큰 그림 그리기에 실패했던 강민수가 시즌2에서는 자신의 뜻을 이룬 모습이다.먼저 전 시즌 챔피언인 SK텔레콤 T1 박령우가 A조에 속해 kt 롤스터의 최성일을 선택했다. 박령우는 "최성일은 낮에만 센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성일은 곧바로 거부권을 행사했
2016-07-07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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