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오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원 하모니홀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시즌에 참가하는 프로게임단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LoL 프로 플레이어 서밋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스포츠가 정규 스포츠로 발돋움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LoL 선수들과 e스포츠의 비전을 공유하고 선수로서의 자세, 프로 의식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16-05-17
코카-콜라가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라이엇게임즈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의 개요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코카-콜라가 공식 후원사로 나서며 대회 이름은 '2016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로 정해졌다고 밝혔다.코카-콜라는 2014년 한국에서 개최됐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당시 글로벌 후원사 맡아 국내 e스포츠 팬
주당 OGN 6경기-스포티비게임즈 3경기 배정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 www.leagueoflegends.co.kr)는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와 관련, 서머 시즌 경기 진행 일정 및 방송사별 중계 계획, 스폰서 확정 소식 등을 17일 밝혔다. LCK 서머 정규 시즌은 오는 25일 개막해 8월 초까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간 펼쳐질 계획이다. 일정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매주 9경기씩 열리며 월, 화, 목요일에는 한 경기, 수, 금, 토요일에는 두 경기
kt 롤스터 김대엽이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선봉 출전한다. 김대엽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플레이오프 SK텔레콤 T1과의 대결에서 선봉 출전한다. 김대엽은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시절부터 SK텔레콤 T1의 킬러로 알려져 있다. 정규 시즌보다는 포스트 시즌과 같은 큰 경기마다 SK텔레콤을 대표하는 김택용, 어윤수 등을 척척 잡아내면서 kt 롤스터에게 우승을 안긴 주역이다. 1년 전인 20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는 묘한 삼각 관계가 존재한다. SK텔레콤 T1과 kt 롤스터, 진에어 그린윙스 세 팀은 물고 물리는 상관 관계를 갖고 있다. SK텔레콤은 kt에게 무척 약하다. 스타2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만나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2014년 1라운드 결승전에서 주성욱에게 선봉 올킬을 당하면서 패했고 그 뒤로 2014 시즌 통합 결승전, 2015년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와 4라운드 결승 모두 kt에게 무너졌다. kt의 천적은 진에어다. 2015년 전적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 하스스톤 등 규모 있는 PC방 대회를 주관했던 허브미디어가 이번에는 사이퍼즈 PC방 대회를 개최한다.허브미디어는 오는 22일 제닉스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이퍼즈 PC방 대회를 용산 옹PC방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옹PC방은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할 수 있도록 꾸며진 프리미엄 PC방이다. 지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4인 참가 접수를 완료한 팀들 중 8개 팀을 랭킹 순으로 선정해 초청된 사이퍼즈 선수들 1명과 함께 5대5 경기를 펼치게
독일 축구 클럽 샬케 04(이하 샬케)가 엘리멘츠의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시드권을 인수해 로스터를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ESPN은 16일 샬케의 관계자 말을 빌려 샬케 04가 엘리멘츠의 시드권을 매입했으며, 팀명을 샬케로 변경했고 서머 시즌부터 유니폼에 클럽의 로고를 부착한다고 보도했다.또한 ESPN의 보도에 따르면 샬케는 미드 라이너 'Eika' 제레미 발데나이어를 유니콘스 오브 러브에서 활동하던 'Fox' 함푸스 마이어로 교체했다. 미
2016-05-16
5월 셋째 주에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포스트시즌과 결승전이 열린다. 1위를 차지한 진에어 그린윙스가 결승에 오른 가운데, kt 롤스터와 SK텔레콤, CJ 엔투스가 포스트시즌을 통해 우승에 도전한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는 B조의 잔여경기를 치러 4강에 합류할 두 팀을 가린다. ◆프로리그 2라운드 우승의 영광 차지할 팀은 어디?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준플
중국을 대표하는 원거리 딜러 'Uzi' 지안지하오가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에 입단했다.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이하 RNG)는 "'Uzi' 지안지하오가 치아오구 리퍼스에서 RNG로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안지하오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원거리 딜러다. 2013년과 2014년 로열클럽 소속으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 두 번 모두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지안지하오의 RNG 입단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 끝난 뒤 어느 정도 예상됐다.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 유일하게 우승하지 못했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마저 제패하면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MSI 2016 결승전에서 북미 대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이하 CLG)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SK텔레콤은 지난 주까지 진행된 조별 풀리그에서 6승4패로 4위에 머무르면서 MSI에서는 약세를 이어가는 듯했다. 풀리그 1위인 중국 대표 로열클럽 네
'김준호만 믿고 가는' CJ 엔투스가 SK텔레콤 T1을 넘어설 수 있을까.CJ 엔투스와 SK텔레콤 T1은 1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라운드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맞붙는다. CJ 엔투스는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다. 지난해 팀의 '믿을맨'으로 급부상했던 한지원이 2라운드에 모두 출전해 단 2승만을 거두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고, 유일한 테란 카드인 이재선도 단 2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변영봉은 전패를
중국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미드 라이너 '스카우트' 이예찬이 다가올 서머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할 전망이다.외신 더스코어e스포츠는 이예찬이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LPL)서머 시즌부터 '폰' 허원석 대신 주전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15일 보도했다. 이유는 허원석의 허리 부상 때문. 지난 3월 EDG 유니폼을 입게 된 SK텔레콤 T1 출신 이예찬은 아직까지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허원석의 허리 부상이 심해져 2개월 이상의 휴식이 필
한 때 중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라고 평가 받았던 'Uzi' 지안지하오가 뉴비(전 치아오구 리퍼스)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비 공식 트위터는 15일 "소중한 친구, Uzi여 안녕(Saying goodbye to a dear friend - Uzi, who is leaving our League of Legends Division)"이라는 글을 남기면서 지안지하오와 결별했음을 알렸다.지안지하오는 'Peco' 유루이의 대체 선수 자격으로 치아오구 리퍼스에 들어왔다. 지안지하오가 합류한 이후 치아오구 리퍼스는 중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리그
2016-05-15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역사를 새로 썼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2016 결승전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3대0으로 격파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로써 SK텔레콤은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된 국내외 대회를 모두 한 번 이상 석권하면서 그랜드 슬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SK텔레콤 T1의 첫 우승은 2013년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창단
SK텔레콤 T1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을 우승하는 과정은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했다. 초반에는 무난하게 기대치에 부응하는 듯했지만 4연패라는 고난을 받았고 4연승을 달성하며 본선 토너먼트에 오른 이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걱정이 SK텔레콤'이라는 결말을 만들어냈다. SK텔레콤은 MSI에 출전한 팀들 중에 가장 나은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라이엇 게임즈의 평가는 물론, 세계 각 매체의 평가에서 SK텔레콤은 모두 S 등급을 받
SK텔레콤 T1이 서포터 '울프' 이재완에게 나미를 선택하게 만들면서 변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결승전에서 카운터 로직 게이밍을 상대로 서포터로 나미를 택하면서 변수를 만들었다. 나미는 2015년 6월3일 삼성 갤럭시의 서포터인 '레이스' 권지민이 사용한 이후 국내 리그에서는 1년 가까이 등장한 적이 없었고 SK텔레콤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은 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우승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보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라이엇게임즈는 15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2016 결승전에서 승리한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1년 동안 보관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월드컵 우승 트로피와 비슷하게 디자인된 이번 MSI 우승 트로피는 우승팀이 가져가서 1년 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됐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할 경우 우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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