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에서 적으로…"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와 SK텔레콤 T1 톱 라이너 '듀크' 이호성이 우승컵을 놓고 서로 각을 세우게 됐다. 한 때 팀 동료로서 함께 정상에 서길 원했지만 이제는 적으로 만나게 된 것이다.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이 맞붙는 가운데, 옛 나진 e엠파이어 출신인 한왕호와 이호성의 대결 구도에 많은 관
2016-04-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에서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김동준과 이현우가 다른 우승팀을 내놓았다. 김동준, 이현우 해설 위원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각각 락스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을 지명하면서 시각 차이를 보였다. 김동준 해설 위원은 락스 타이거즈의 승리를 예상했다. 포스트 시즌을 치르면서 승승장구한 SK텔레콤의 페이스가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락스 타이거즈도 2015 시즌에 경험했던 모자란 부분을 충분히 메울
락스 타이거즈가 우승 공약을 내걸었다.락스는 22일 공식 SNS에 "내일 결승전에서 우승 시, 타이거즈 전원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는 곳으로 휴가를 보내준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승리를 기원해달라"는 바람 또한 남겼다.락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 2016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맞붙는다.2015 롤챔스 스프링과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SK텔
2016-04-22
kt 롤스터가 1999년 프로게임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소속 선수끼리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kt 소속 프로토스인 주성욱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코드S 2016 시즌1 4강 2회차 삼성 갤럭시 백동준과의 대결에서 4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주성욱의 경기가 열리기 이틀 전인 20일 kt는 결승 진출자를 먼저 배출했다. 테란 전태양이 진에어 그린윙스의 테란 김도욱을 4대0으로 격
◇4월25일(월)◆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아프리카 프릭스 - CJ 엔투스 1세트 이원표(저) < 세종과학기지 > 김준호(프)2세트 조지현(프) < 레릴락마루 > 한지원(저)3세트 최지성(테) < 프로스트 > 이재선(테)4세트 서성민(프) < 만발의정원 > 신희범(저)5세트 < 어스름탑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2R 4주차▶SK텔레콤 T1 - 진에어 그린윙스 1세트 박령우(저) < 어스름탑 > 조성주(테)2세트 김도우(프) < 세종과학기지 > 김유진(프)3세트
SK텔레콤 T1 박령우(사진)가 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3주차만에 벌써 두 번째 주간 MVP로 선정됐다. 박령우는 지난 19일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라운드 3주차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하루 2승을 따내면서 SK텔레콤의 4연승을 이어가는 주역으로 활약했다. 0대2로 뒤진 상황에 출전한 박령우는 이재선의 화염기갑병과 해병, 건설로봇 러시를 막아내며 영봉패를 저지했고 어윤수의 승리로 에이스 결정전까지 넘어오자 CJ의 에이스 김준호를 맞아 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22일 오버워치의 첫 디지털 단편 만화 시리즈 무임승차를 공개했다. 무임승차는 오버워치 세계의 영웅들을 조명하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단편 만화 시리즈의 첫 번째 편으로, 오버워치 내 비밀조직 블랙워치에서 활동했던 총잡이 용병 맥크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무임승차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화: 블랙핸드, 월드 오버 워크래프트 단편 소설: 하늘에서 죽음이 등을 집필한 블리자드의 작가 로버트 브룩스가 글을 쓰고
한국과 중국이 스트리트파이터에서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라우드 커뮤니케이션즈는 오는 24일 스트리트파이터V 크래쉬 16강 C조 일정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C조 경기에선 글로벌 시드로 참가하는 중국팀과 국내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중국을 대표해 16강 C조 글로벌 시드로 참가하는 ‘QANBA’ 팀은 팀 결성 때부터 화제를 낳았다. QANBA에는 13억 분의 1’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샤오하이와 중국 랭킹 2위인 타코우가 소속돼 있다. 또한
하드 랜덤과 수퍼 매시브 e스포츠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팀을 가리는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 테이셔널 결승에서 대결한다. 하드 랜덤과 수퍼 매시브 e스포츠는 한국 시간으로 21일과 22일 새벽에 열린 인터내셔널 와일드 카드 인비테이셔널 4강에서 인츠 e스포츠와 사이공 조커스를 각각 3대0으로 완파하고 결승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드 랜덤은 1세트에서 미드 에코 플레이에 애를 먹었지만 정글러 그레이브즈와 미드 리산드라의 콤
솔로미드(이하 TSM)가 서포터를 공개 모집하고 나선 가운데 주전 서포터인 'Yellowstar' 보라 킴이 유럽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TSM은 21일(현지 시각) 서포처 포지션에 대해 공개 트라이아웃을 시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2016 스프링 시즌에 TSM은 서포터로 보라 킴을 영입했고 전 경기를 소화했다. 정규 시즌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던 TSM은 6위 자격으로 간신히 포스트 시즌에 올라갔지만 포스트 시즌에서는 저력을 발휘하며 결
락스 타이거즈와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스프링에서 우승해야 하는 이유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때문이다. 두 팀은 롤챔스를 우승한 뒤 한국 대표로 5월초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에 출전,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는 꿈을 꾸고 있다. 락스는 2015 시즌 MSI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정규 시즌 1위로 롤챔스 스프링 결승에 올라갔지만 SK텔레콤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출전권을 놓쳤다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결승전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SK텔레콤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스프링 결승전에서 락스 타이거즈를 상대한다. SK텔레콤은 롤챔스에서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린 팀이다. 2013년 핫식스 롤챔스 서머에서 kt 롤스터 불리츠를 상대로 3대2 승리를 거둔 SK텔레콤은 월드 챔피언십
락스 타이거즈의 다른 별명은 무관의 제왕이다. 2015년 팀을 형성한 이후 두 차례 결승전에 올라갔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치면서 얻어진 좋지 않은 별명이다. 락스 타이거즈의 첫 결승전은 2015년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었다. 당시 GE 타이거즈라는 이름으로 뛴 락스는 정규 시즌을 12승2패로 마치면서 결승에 선착했고 플레이오프를 통해 결승에 진출한 SK텔레콤 T1을 상대했다. SK텔레콤이 '페이커' 이상혁과 '벵기' 배성웅
SK텔레콤 T1과 락스 타이거즈라는 팀 이름만 들으면 모든 선수들이 결승전을 경험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로 두 팀은 2015 시즌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에서 맞붙었고 꿈의 무대인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결승에서 대결한 바 있다. 하지만 2016 시즌에 뛰고 있는 멤버들 중에는 챔피언스 결승에도 올라가보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공교롭게도 그 선수들의 보직은 모두 정글러다. 락스 타이거즈의 정글러 '피넛' 윤왕호는 나진 e엠파이어에서 데뷔했고 2
창원지방검찰청은 21일 스타크래프트2 경기 승부조작 사건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 1월 구속한 이승현 외에 또 다른 한 명의 프로게이머를 추가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불구속 기소된 프로게이머는 정우용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정우용의 불구속 사유에 대해 "기존 수사대상이 아니었음에도 본인이 먼저 검찰에 연락을 취해 자수한 점,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정우용은 불법 베팅 사이트 전주로부터
2016-04-21
스타크래프트2 종목의 승부 조작을 지속적으로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방검찰청 특수부(부장검사 김경수)는 21일 추가 발표를 통해 1명의 프로게이머를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창원지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스타크래프트2 승부 조작 사건을 수사하여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현직 프로게이머, 전주, 브로커 등 11명을 인지했고 이 중 8명을 구속 기소, 2명을 불구속 기소, 1명을 지명 수배했다고 밝혔다. 현직 프로게이머 2명 가운데 1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새롭게 개관한 서울 OGN e스타디움이 오는 3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벌써부터 양심불량 관객들의 행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OGN e스타디움은 지난 17일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5 개막식을 시작으로 임시 개장, 역사적인 상암 시대의 막을 열었다. 하지만 일부 관객들이 경기를 관람하면서 취식한 간식이나 음료수 캔 등을 버리고 가면서 정식 개관을 하기도 전에 새 경기장의 쾌적함이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우려를 낳고 있다.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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