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와 아프리카 프릭스가 프로리그 2위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KT와 아프리카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KT와 아프리카는 나란히 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KT는 삼성 갤럭시를 3대2로 제압한 뒤 SK텔레콤 T1에게 2대3으로 패했다. 하루 전인 22일 진에어 그린윙스를 꺾은 KT는 2승1패, 세트 득실 +2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또한 2승1패를 기록하고 있
2016-02-23
삼성 갤럭시 칸 강민수가 최고의 저그전 실전 상대를 만났다.강민수는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CJ 엔투스전에서 첫번째 주자로 출전해 한지원을 상대로 기선 제압을 노린다.강민수는 오는 25일 스포티비 게임즈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4강전에서 CJ 신희범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강민수 입장에서는 국내 개인 정규 리그 입상 경력이 없기 때문에 이번 스타리그가
SK텔레콤 T1이 탄탄한 라인업을 선보이면서 MVP 치킨마루를 3대1로 제압하고 3연승을 달리며 1위를 고수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 MVP 치킨마루와의 대결에서 김도우가 패했지만 이신형, 어윤수, 박령우로 이어지는 승리 트리오가 나란히 승수를 보태면서 3대1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SK텔레콤은 단독 1위를 지켜냈다. SK텔레콤의 출발은 그리 좋지 않았다. 선봉으로
2016-02-22
KT 롤스터가 '프로토스 듀오' 주성욱과 김대엽의 힘을 앞세워 진에어 그린윙스를 격파했다. KT는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1라운드 3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주성욱과 김대엽 등 2명의 프로토스가 각각 승리하면서 3대1로 이겼다. KT는 선봉으로 출전한 황강호가 조성주에게 무너지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2세트에 나선 주성욱이 김유진과의 장기전에서 병력 수의 우위를 점하면
'택뱅리쌍'이라 불리며 스타크래프트의 한 시대를 풍미한 '최종병기' 이영호가 개인방송을 시작한 첫 날 대박이 터졌다. 이영호는 지난 21일 밤 9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개인방송을 시작하겠다고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올린 댓글이 1만 개에 이르면서 기대를 모은 이영호의 개인 방송은 21일 하루에만 엄청난 수치를 기록하면서 '역대급' 인기를 과시했다. 아프리카TV 관계자가 정리한 글에 따르면 이영호의 첫 방송에는 75,000명이
'Huni' 허승훈과 'Reignpver' 김의진이 뛰고 있는 임모털스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2016 스프링 6주차에서 2승을 추가하며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임모털스는 21일(한국 시각)부터 이틀간 펼쳐진 북미 LCS에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레니게이드와 리퀴드에게 승리하며 12연승을 내달렸다. 21일 레니게이드전에서 '후니' 허승훈의 에코와 '레인오버' 김의진의 럼블을 앞세워 승리한 임모털스는 22일 리퀴드전에선 27분 골드 획득량을 거의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단일팀 체제 사상 처음으로 정규 시즌 2연패를 당했다. SK텔레콤 T1은 18일과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스프링 1라운드 6주차에서 롱주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를 차례로 만나 모두 패했다. SK텔레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5 시즌부터 도입된 단일 팀 풀리그 체제에서 한 번도 연패를 당한 적이 없었다.
2월 마지막 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의 마지막 경기가 진행된다.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의 8강 B조 패자전과 최종전이 연달아 진행, 4강에 합류할 마지막 팀을 가린다.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는 승자조 4강전을 진행하며, GSL 코드S에서는 삼성의 플레잉코치 송병구가 16강 입성에 도전한다.◆프로리그 시즌 첫 승 노리는 MVP 치킨마루3주차에 돌입하는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는
KT 롤스터 전태양이 지난 주 하루 2패로 주춤했던 기세를 다시 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전태양은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질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1라운드 진에어 그린윙스와 경기에서 3세트에 출격해 ‘세라스폐허’에서 조성호를 상대한다.전태양은 사도가 너프되기 전 테란이 프로토스를 절대 이기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을 때에도 프로토스를 상대로 다전제에서 승리를 따내며 ‘테란의 영
이제는 카트라이더에서 만분의 1초까지 표시해야 할지도 모르겠다.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 버닝타임 이벤트전 '응답하라 2011' 결승전에서 문호준과 유영혁이 0.001초 차이의 명승부를 펼치며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그저 이벤트전일뿐이기에 선수들은 제대로 연습하지 않고 경기장을 찾았다. 경기 전에도 두 선수는 시종일관 미소를 띄며 농담을 주고 받았다. 목숨
NRG e스포츠의 미드 라이너 '갱맘' 이창석과 임모털스의 톱 라이너 '후니' 허승훈이 에코로 슈퍼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북미 지역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각각 승리를 따냈다. 20일(현지 시각) 열린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 6주차에서 이창석은 카르마 카드를 꺼내들면서 디그니타스를 격파하는 일등 공신이 됐고 허승훈 또한 잘 쓰이지 않는 에코를 택해 레니게이드를 무너뜨렸다. 이창석의 NRG e스포츠는 먼저 상대의
2016-02-21
G2 e스포츠와 H2k 게이밍이 공동 1위로 쾌속 행진을 이어가던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에 바이탤리티라는 돌이 던져지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과 20일(현지 시각) 유럽 지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LCS)에서 공동 1위를 달리던 G2 e스포츠와 H2k 게이밍이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고 중위권에 속해 있던 바이탤리티가 2승을 따내면서 1위가 3개 팀이 되는 기현상이 발생했다. 혼돈의 분위기는 프나틱이 G2 e
SK텔레콤 T1이 단일 팀 체제가 도입된 2015 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에서 2연패를 당하는 수모를 맛봤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6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따냈지만 2, 3세트를 내리 패하면서 1대2로 무너졌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 열린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하면서 완패를 당했다. 당시 1세트
2016-02-20
스타크래프트 레전드들의 입담은 역시 남달랐다.홍진호는 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KT 기가 레전드 매치에서 경기에 앞서 "은퇴한지 12년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한 기욤 패트리를 향해 "4강에서 만나 한 판이라도 지면 콩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이에 옆에 있던 이윤열은 "나는 진호 형에게 지면 '벼봇춤'을 추겠다며 자신의 흑역사를 스스로 들췄고, 임요환도 "홍진호에게는 절대 지지말자는 생각으로 연습했다"고 거들었다. 집중 견제
타이거즈 출신 정글러 '위즈덤' 김태완이 자이언츠 게이밍에 입단했다.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들의 이적 소식을 다루는 e스포츠피디아에 따르면 김태완은 최근 유럽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자이언츠 게이밍에 입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언츠 게이밍은 아직 공식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은 김태완이 타이거즈 팀 동료였던 이호진과 게임 내에서 나눈 대화가 이호진의 개인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외부에 알려졌다. 자이언츠는
카트라이더 팬들의 가슴을 떨리게 만들 매치가 펼쳐진다.2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열릴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2016 시즌 버닝타임 이벤트전에서는 '응답하라, 2011' 컨셉트로 문호준, 유영혁, 전대웅을 비롯한 8명의 게이머들이 스피드전을 선보인다.2년의 휴식기를 가진 뒤 돌아왔던 2011년 카트라이더 리그에서는 문호준과 유영혁, 전대웅으로 이어지는 '빅3'가 상위권을 독식하던 시기였다. 2013년까지 치러진 스피드전에서 문호준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16 시즌1 코드S 16강 진출자 현황< 2월19일 기준 >▶종족별프로토스(2명)=주성욱, 김준호테란(2명)=윤영서, 조중혁▶팀별KT 롤스터(1명)=주성욱리퀴드(1명)=윤영서SK텔레콤 T1(1명)=조중혁CJ 엔투스(1명)=김준호
2016-02-19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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