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마다 환호와 탄식 어우러져…선수들과 한마음으로 응원전프로리그 창설 이후 처음으로 펼쳐진 임요환과 홍진호의 정규 시즌 경기에 팬들도 열화와 같은 환호와 응원으로 보답했다.임요환과 홍진호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과 공군의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2003년부터 시작된 프로리그에서 임요환과 홍진호가 정규 시즌에서 맞붙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프로리그에서 처음으로 펼쳐진 '임진록'에 대한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다.경기가 열리기 1시간 전부터 MBC게임 룩스 히어로 센터는 운집한 팬들로 가득 찼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다양한 응원
2009-11-24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MBC게임▶SK텔레콤 0-1 공군 1세트 임요환(테, 11시) 승 홍진호(저, 1시)'64번째 임진록의 승자는 홍진호!'공군 에이스 홍진호가 SK텔레콤 T1 임요환과의 64번째 임진록에서 승자가 됐다.홍진호는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 임요환과의 경기에서 울트라리스크의 힘을 바탕으로 승리를 따냈다. 홍진호는 임요환과의 처음으로 펼쳐진 프로리그 정규 시즌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상대 전적을 35대 29로 좁혔다. 홍진호는 2005년 2월17일 듀얼 토너먼트에서 임요환을 꺾은 이후 4년여 만에 공식전에서 임요환을 꺾었다.홍진호는 열화와 같은 팬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KT 1-0 위메이드 1세트 이영호(테, 12시) 승 박성균(테, 8시)‘테란전 16연승’KT 이영호가 투팩토리에 이은 엄청난 물량으로 위메이드 박성균을 꺾고 테란전 16연승을 이어갔다.이영호는 초반 가스를 일찍 채취하며 앞마당에 커맨드를 건설하는 대신 투팩토리를 건설하며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이영호는 박성균이 앞마당을 가져가는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벌처 싸움을 유도해 이득을 챙겼다.이후 이영호는 앞마당을 따라가면서 힘을 키워갔다. 드롭십으로 박성균의 확장 기지를 견제하며 다수의 탱크로 중앙 지역을 장악해 후반을 도모했다.이영호의 탄탄한 운영은 후반으로 갈수록 빛을 발
SK텔레콤 임요환과 공군 홍진호의 '임진록'이 열리는 MBC게임 히어로 센터에서 홍진호를 연호하는 팬들이 등장했다.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 T1과 공군 에이스의 경기에서 팬들은 임요환이 아니라 홍진호를 연호했다. 오후 6시30분 양 팀의 선수들이 입장하자 임요환의 팬들은 "와"하는 함성을 질렀지만 홍진호가 이끄는 공군 선수들이 등장하자 "홍진호, 홍진호"라는 환호성이 이어졌다. 공군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벤치로 들어갈 때까지 남성 팬들을 중심으로 홍진호의 이름을 외치는 응원 소리가 계속됐다.팬들이 홍진호를 응원하는 이유는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공군 에이스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2008년부터 공군 에이스 프로게임단을 지휘한 유성렬 중위가 제대를 앞두면서 후임 간부에게 지휘봉을 넘긴다.공군은 유성렬 중위의 후임 감독으로 박대경 중위를 선임했다. 박 중위는 2008년 군번으로 올해 26세로 알려졌다. 2009년 중위로 진급한 박 중위는 제대 시점까지 공군 에이스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2008년부터 공군을 맡아온 유성렬 중위는 올 12월 전역할 예정이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KT 롤스터 '왼손저그' 고강민이 고질적인 저그전 약세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고강민은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이영한을 상대한다. 고강민은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저그를 상대해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그 결과 7연패에 빠졌다. 프로리그에서 출전 기회를 잡은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인 2008년 5월5일 웅진 김명운에게 패한 이후 이영한, 신대근, 이제동 등에게 내리 지면서 연패의 늪에 발을 들여 놓았다.고강민이 저그에게 약하다는 사실은 KT로서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 고강민 프로토스를 상대로 좋은 성
안녕하십니까.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입니다.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는 말 그대로 입추의 여지 없이 팬들이 물결로 가득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무려 4년6개월만에 공식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e스포츠계의 최대 라이벌인 SK텔레콤 임요환과 공군 홍진호의 경기가 1세트부터 준비되기 때문이지요. 지난 08-09 시즌 막판 홍진호가 김택용을 잡아내면서 MBC게임 히어로 센터를 뒤흔들었던 사실을 기억하면 또 한 번의 대박 매치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됩니다. 임요환과 홍진호의 경기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지만 다른 매치업도 흥미롭습니다. 고인규와 민찬기, 김택용과 박태민, 박재혁과 오영종 등 팬들이 좋아할 만한
KT 이영호가 공식전 단일 종족 상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이영호는 2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테란 박성균을 상대로 테란전 16연승에 도전한다.이영호는 지난 2009년 5월10일 이후 6개월 여 동안 테란과의 공식전을 15번이나 치렀지만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기존에 변형태가 갖고 있던 연승 기록을 깬 지 이미 오래됐고 도재욱이 보유한 프로토스전 상대 최다 연승인 14연승도 넘어섰다. 남아 있는 기록은 최연성이 가고 있는 18연승. 저그를 상대로 기록한 단일 종족 상대 최다 연승 기록인 18연승과도 불과 3승밖에 차이가 나지 않
SK텔레콤 T1 고인규가 "할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잊기 위해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는 출사표를 던졌다.고인규는 지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급하게 광주로 내려가 장례식을 치렀다. 광주에 머물고 있을 때 24일 공군과의 경기에 출전한다는 엔트리를 통보받은 고인규는 장례를 마친 뒤 곧바로 올라와 연습에 매진했다. 고인규는 주위 사람들이 불러도 잘 알지 못할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다고.고인규가 이번 경기에 신경을 쓰는 이유는 세 가지. 09-10 시즌 주장으로 임명됐지만 아직 한 번 밖에 프로리그에 나서지 못했고 그마저 패하면서 첫 승을 올리지 못했다. 어렸을 때부터 귀여움을 받았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실 때까지
MBC게임이 또 한 번의 시청률 대박을 낼 만한 호재를 잡았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SK텔레콤 T1과 공군 에이스의 경기가 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기 때문.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1세트. SK텔레콤 임요환과 공군 홍진호의 맞대결이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요환과 홍진호의 경기는 e스포츠 탄생 이후 10년 동안 가장 많은 히스토리와 뒷 이야기를 만들어 왔다. 비공식전을 포함해 63번이나 만난 두 선수는 평생의 라이벌임에 틀림 없다. 그렇지만 두 선수가 프로리그 정규 시즌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리그 태동기인 2003년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를 치르긴 했지만 시즌 중
◇11번가 서든어택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이스포츠 유나이티드(위)와 얼라이브.엘(아래)
역전승을 거둔 이스트로!역전승의 주역인 신희승, 박상우.강력한 이스트로 투 테란 라인!"이제부터 시작이죠!"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2009-11-23
64번째 '임진록'을 앞두고 있는 SK텔레콤 T1 '황제' 임요환이 공군 홍진호와의 최근 에피소드를 털어 놓았다.2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공군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1세트에 출전, 홍진호를 만나는 임요환은 "홍진호와의 연습 경기에서 많이 졌다"고 밝혔다.09-10 시즌 1승을 거둔 임요환은 화승 오즈 박준오와 '용오름' 맵 경기를 앞두고 홍진호와의 연습 경기를 신청했다. 임요환은 박준오와의 경기가 예정돼 있었고 홍진호는 삼성전자 이성은과의 경기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서로 돕자는 뜻에서 연습을 함께 했다. 임요환은 4대6 정도로 홍진호에게 많이 졌다고 당시를
이번 시즌 박상우가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겨우 5할 승률을 맞추던 모습에서 이번 시즌 8승2패를 거두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갖췄다. 박상우는 "앞으로 에이스와 붙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Q 하루 2승을 거뒀는데.A 3라운드를 제외한 하루 2승이기 때문에 너무 기쁘다. Q 이번 시즌 성적이 좋다. A 에이스들을 만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웃음). 승리는 똑같지만 사람들이 보기에는 상대 선수 네임벨류를 보기 때문에 약간 부족한 것 같다. 나도 에이스들을 만나고 싶은데 감독님께서 신트리로 에이스들을 만나지 않게 해주신다(웃음). Q 에이스 결정전 상대를 이제동으로 예상했다는데.A 매치포인트에서 테란전을 연습한 적이
‘와룡’ 신희승이 오랜만에 저그전에서 ‘와카닉’의 진수를 보여주며 승리를 거뒀다.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그런지 긴장이 됐다는 신희승. 이스트로 투테란의 위력을 보여주겠다는 신희승과 인터뷰를 정리했다.Q 역전승을 거뒀다.A 이번 시즌은 우리 팀이 강해진 것 같다. 에이스 결정전을 가도 밀리지 않고 탄탄한 전력을 갖췄기 때문에 2라운드에는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에서 패한 경기가 너무 아쉬웠는데 그 점만 보완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지 않겠나. Q 초반에 벙커링을 시도했다.A 저그를 압박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최대한 상대가 준비해온 것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다. 사실 생각보다 많은
CJ 엔투스 김정우가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지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서도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허영무를 꺾으면서 팀의 승리를 지켜냈고 23일 웅진전에서는 공식전 10연승의 김명운마저 제압하면서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김정우의 활약 덕분에 CJ는 4연승을 기록하며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Q 하루 2승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A 진영화나 마재윤 선배가 아쉽게 패해서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다. 두 세트를 이기다가 3, 4세트를 내리 빼앗기는 바람에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도 있었지만 이겨서 정말 기쁘다.Q 윤용태와의 경기에서 병력상 프로토스가 앞선 상황에서도 승리했다.A 연습 때는 그런 상황이 나오지 않았다.
‘박상우, 진정한 에이스로 거듭나다'이스트로 박상우가 이번 시즌 완벽한 에이스의 모습으로 돌아왔다.박상우는 2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 1라운드 6주차 화승전에서 팀이 0대2로 지고 있는 상황에 출전해 임원기를 잡아낸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손주흥마저 꺾으며 팀의 역전승을 일궈냈다.박상우는 지난 시즌 ‘5할 본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에이스라고 보기에는 아쉬운 성적으로 지난 시즌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박상우는 이번 시즌 8승2패를 기록하며 승률 80%로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화승을 상대로 하루 2승을 거뒀다. 이스트로 또 한명의 테란인 신희승도 4세트에서 완벽한
CJ 엔투스 조병세가 오랜만에 프로리그에서 승수를 쌓았다. 테란을 만나 4연패를 당하면서 위축되기도 했지만 승리하는 날을 기다리며 연습에 매진했다는 조병세를 만났다.Q 뒤늦게 3승째를 기록했다.A 진작에 하고 싶었는데 4연패에 빠지면서 이제서야 3승을 기록했다. 늘 이기고 싶었는데 많이 늦어져서 아쉽다. 그래도 오늘 이겨서 기분이 많이 풀렸다. 목표 승수인 30승에 다가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Q 정종현이 배럭도 짓지 않고 더블 커맨드를 했다. 정찰하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A 그냥 더블커맨드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 별 생각 없었다.Q 조금씩 승기를 챙겼다.A 오늘 컨디션이 괜찮아서 그랬는지 컨트롤이 잘 됐다. 연습을 많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6주차@온게임넷▶화승 2대3 이스트로 1세트 구성훈(테, 8시) 승 신대근(저, 4시) 2세트 이제동(저, 9시) 신상호(프, 1시)3세트 임원기(프, 5시) 승 박상우(테, 7시)4세트 김경모(저, 9시) 승 신희승(테, 3시)5세트 손주흥 (테, 7시) 승 박상우(테, 1시)‘에이스란 이런 것’이스트로 박상우가 하루 2승을 거두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박상우는 프로토스전 7연승, 이번 시즌 8승2패를 거두며 최고의 컨디션임을 증명했다.박상우는 초반 배럭을 전진해서 건설했지만 손주흥에게 사전에 들키며 배럭이 완성되기도 전에 일꾼이 잡혀 버리며 팩토리 건설 타이밍이 늦어졌다. 또한 박상우가 투팩토리를 선택한 사이
"웅진은 적수가 안돼!"CJ 엔투스가 웅진 스타즈의 천적임을 재확인했다.CJ는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과의 경기에서 김정우가 하루에 2승을 따내는 맹활약 덕에 승리했다. CJ는 2007년 후기리그부터 지금까지 웅진에게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무려 10연승을 이어갔다.CJ가 웅진전 10연승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저그 김정우가 시작과 끝을 맡았다. 김정우는 1세트에서 웅진의 프로토스 에이스 윤용태를 제압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용태가 이번 시즌 6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차라 팽팽한 경기가 예상됐고 김정우도 쉽게 이기지 못했다. 윤용태의 커세어에 오버로드를 다수 잃은
8월 28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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