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3연속 가을의 전설 희생자 이어 정명훈도 두 차례 준우승 경험스타리그를 즐겨 보는 e스포츠 팬들은 '가을의 전설'이라는 단어를 기억하고 있다. 가을 시즌에서 열리는 스타리그에서는 유독 프로토스가 테란을 만나 자주 승리했고 우승컵을 가져간 것을 일컫는 말이 '가을의 전설'이다.e스포츠 팬들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단어인 가을의 전설이지만 SK텔레콤 T1의 팬들에게는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단어이기도 하다.가을의 전설의 희생양은 언제나 SK텔레콤 T1의 테란이었다. 가을의 전설의 시작은 2001년 스카이 스타리그로 거슬러 올라간다. 테란 임요환이 결승전에서 저그를 두 번이나 잡아내며 왕위를 지키고 있던 시절, 가을 바람을
2011-09-17
삼성전자 허영무가 17일 서울시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꺾고 우승자가 됐다.허영무의 우승이 확정되자 팀 동료들이 무대에 뛰어올라 헹가레를 쳤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스포츠에서 큰 이슈를 몰고 다녔던 ‘콩라인’의 명맥이 끊겼지만 팬들은 '콩라인'의 기준을 새로 세워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선수 시절 단 한번의 우승도 차지하지 못하고 매번 개인리그 결승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홍진호가 수장으로 있었던 '콩라인'. 홍진호와 비슷한 운명을 걷는 선수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콩라인' 멤버는 늘어가기 시작했고 계속 이슈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가장 먼저 '콩라인'에 가입했던 선수는 삼성전자 송병구였다. 송병구는 이제동, 이영호 등에게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패했고 MSL에서는 김택용에게도 패하며 준우승만 세 번 기록하며 홍진호의 뒤를 이을 선수로 꼽혔다.이후 SK텔레콤 정명훈과 삼성전
삼성전자 허영무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진에서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을 확정지은 허영무는 팀 동료들의 샴페인 세례를 피해 무대 이곳 저곳을 뛰어다녔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이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이보다 더 감동적인 우승이 있었을까 싶다. 듀얼 토너먼트에서 올라온 것부터가 기적이었던 허영무는 결국 모든 난관과 역경을 딛고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허영무는 송병구 이후 명맥이 끊겼던 가을의 전설을 다시 이어갔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면서 '콩라인' 탈출에도 성공했다.허영무는 "우승을 차지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고 응원해 주셨다. 그분들이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정말 힘든 과정을 거치고 난 뒤 우승해 더욱 행복하고 앞으로 계속 정진하는 허영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Q 가을의 전설을 완성했다. 기분이 어떤가.A 준비한 과정이 힘들었다. 추석
허영무 우승 위해 스타리그 맵으로 평가전 꾸려추석 연휴 반납하면서 집중 트레이닝 실시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스타리그 8강부터 유일하게 살아 남자 김가을 감독은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비시즌을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선수단에게 전원 스타리그 투입이라고 명령한 것. 이와 같은 조치는 최근 e스포츠 업계에 불어 닥친 위기 때문이다. 프로게임단이 해체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방송국까지도 채널 변경을 한다는 소문까지도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가 할 수 있는 역할은 개인리그 우승자를 만들어내는 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내려졌다.김가을 감독은 프로리그 포스트 시즌을 마친 뒤 게임단 선수들에게 미리 휴가를 줬다. 스타리그가
삼성전자 허영무가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내 평화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꺾고 우승이 확정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2008년 송병구에 이어 2011년 허영무가 가을 시즌 스타리그 우승최근 5년 동안 개인리그에서 우승한 프로토스는 3명이다. 한 때 프로토스간의 결승전이 열리기도 했지만 프로토스는 저그와 테란에게 밀려 개인리그에서는 어깨를 펴지 못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를 개인리그 결승에 올린 팀은 바로 삼성전자 칸이다. 2007년 EVER 스타리그와 2008년 박카스 스타리그,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송병구가 프로토스 종족을 대표에 결승전에 올랐고 MSL에서는 허영무가 클럽데이 온라인 MSL, 로스트사가 MSL에 올랐다. 박카스 스타리그 2010에서는 송병구가 결승전에 올랐고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는 허영무가 다시 한 번 우승의 문을
수 차례 준우승하는 아들 보며 맘 졸여"우승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삼성전자 칸 허영무의 진에어 스타리그 우승은 정말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17일 결승전에서 정명훈을 꺾은 과정도 그러했지만 스타리그 예선에서 탈락한 이후 보결을 통해 듀얼 토너먼트에 오른 허영무는 16강부터 치열한 승부를 펼친 끝에 '가을의 전설'까지 완성을 시키는 드라마를 연출했다.이 과정을 묵묵히 지켜본 사람 가운데 가슴 졸인 분이 바로 허영무의 어머니인 김순애씨다. 아들의 결승전을 관전하기 위해 세 번이나 부산에서 올라온 김순애 씨는 17일 정명훈과의 결승전을 바라보면서 "심장이 몇 번이나 멎는 줄 알았다"고 소감
삼성전자 허영무가 만들어낸 가을의 전설 시나리오의 주인공은 캐리어였다.허영무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정명훈에게 3대2로 승리하며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켰다. 허영무가 만든 가을의 전설 시나리오는 캐리어로 시작해 캐리어로 끝맺었다.허영무는 1세트에서 빠른 캐리어 전략으로 정명훈을 꺾어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허영무는 가을의 전설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캐리어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 듯 초반부터 정명훈의 기를 꺾어놓는데 캐리어를 등장시켰다.1세트 승리로 기세를 올린 허영무는 2대1로 좋은 상황을 만들었지만 4세트에서 정명훈의 빠른 공격에 이은 완벽한 조이기 라
삼성전자 허영무가 스타리그 역사상 가장 드라마틱한 가을의 전설을 완성하며 진에어 스타리그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허영무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정명훈을 3대2로 아슬아슬하게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허영무는 8강부터 한 명 남은 프로토스로 주목 받았고 결국 기적과도 같은 역전승을 기록하며 꿈에도 그리던 '가을의 전설' 주인공이 됐다.허영무가 우승을 하기 위한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허영무는 스타리그 예선 결승전에서 SK텔레콤 어윤수에게 패하며 듀얼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나 CJ 김상욱이 은퇴를 선언해 듀얼 토너먼트 자리가 하나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허영무 3대2 정명훈1세트 허영무(프, 8시) 승 < 패스파인더 > 정명훈(테, 12시) 2세트 허영무(프, 1시) < 라만차 > 승 정명훈(테, 5시)3세트 허영무(프, 1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정명훈(테, 5시) 4세트 허영무(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정명훈(테, 7시)5세트 허영무(프, 4시) 승 < 패스파인더 > 정명훈(테, 8시)"허영무는 브래드 피트?"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가을의 전설'을 완성시켰다.허영무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에서 3대2로 정명훈을 격파하면서 3년만에 가을 시즌에 스타리그를 제패한 프로토스가 됐다.허영무는 2008년 팀 동료인 송병구에 이어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허영무 3대2 정명훈1세트 허영무(프, 8시) 승 < 패스파인더 > 정명훈(테, 12시) 2세트 허영무(프, 1시) < 라만차 > 승 정명훈(테, 5시)3세트 허영무(프, 1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정명훈(테, 5시) 4세트 허영무(프, 1시) < 신피의능선 > 승 정명훈(테, 7시)5세트 허영무(프, 4시) 승 < 패스파인더 > 정명훈(테, 8시)"가을의 전설이 성사됐다!"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가을의 전설을 이뤄냈다.허영무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에서 3대2로 SK텔레콤 T1 정명훈을 제압하고 드라마틱한 우승을 이끌어 냈다.2대2 상황에서 허영무는 극적인 승부를 연출해냈다. 허영무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정명훈 2-2 허영무1세트 정명훈(테, 12시) < 패스파인더 > 승 허영무(프, 8시)2세트 정명훈(테, 5시) 승 < 라만차 > 허영무(프, 1시)3세트 정명훈(테, 5시) < 글라디에이터 > 승 허영무(프, 1시)4세트 정명훈(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허영무(프, 1시)"최종전 가자!"SK텔레콤 T1 정명훈이 2팩토리 전진 전략을 성공시키며 허영무를 격파하고 최종전까지 승부를 이끌었다.정명훈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4세트에서 2팩토리 전략을 통해 조이기를 성공시키며 세트 스코어를 2대2 타이로 만들었다.정명훈은 입구를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정명훈 1-2 허영무1세트 정명훈(테, 12시) < 패스파인더 > 승 허영무(프, 8시)2세트 정명훈(테, 5시) 승 < 라만차 > 허영무(프, 1시)3세트 정명훈(테, 5시) < 글라디에이터 > 승 허영무(프, 1시)"2셔틀 대박!"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전매특허인 테란전 2셔틀 운영을 통해 SK텔레콤 정명훈을 제압하고 우승에 한 발 더 다가갔다.허영무는 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3세트에서 타이밍 전진을 택했던 정명훈을 상대로 뒤를 파고 드는 2셔틀 전략을 성공시키며 2승째를 따냈다.허영무는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을 계속 내려 보내면서 정명훈을 괴롭혔다. 질럿을 4기나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정명훈 1-1 허영무1세트 정명훈(테, 12시) < 패스파인더 > 승 허영무(프, 8시)2세트 정명훈(테, 5시) 승 < 라만차 > 허영무(프, 1시)"흔들리지 않아!"SK텔레콤 T1 정명훈이 삼성전자 허영무의 다크 템플러 공격에 이은 아비터 리콜 전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 정명훈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2세트에서 허영무의 다크 템플러 공격에 이은 패스트 아비터 전략을 막아내고 1대1 타이를 만들었다. 정명훈은 배럭을 건설하기도 전에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다. 이어 배럭을 건설하고 벙커로 입구에 방어선을 구축한 정
열렬한 e스포츠 팬으로 잘 알려진 박완규.직접 온게임넷에 "이번 진에어 스타리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진 박완규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 앞에서 펼쳐진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축하 무대에서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열창하며 e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박완규는 "응원하는 팬들이 있는 한 e스포츠는 영원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orts.com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정명훈 0-1 허영무1세트 정명훈(테, 12시) < 패스파인더 > 승 허영무(프, 8시)"패스트 캐리어의 위엄!"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일찌감치 캐리어를 뽑아 정명훈의 조이기를 막아낸 뒤 질럿과 드라군으로 빈집 털이를 성공하며 1세트를 따냈다.허영무는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 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진에어 스타리그 2011 결승전 1세트에서 캐리어를 먼저 생산한 뒤 질럿과 드라군으로 조합을 바꾸면서 완승을 거뒀다. 더블 넥서스를 성공한 허영무는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모으면서 정명훈의 벌처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허영무는 본진에서 2개의 스타게이트를 올렸고 플리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 키스가 축하 무대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orts.com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날씨만큼 뜨거운 팬들의 응원 열기"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가득 메운 e스포츠 팬들의 열기.*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2dc4f93854be517bc653f65dadd90511.jpg"목 말라!"시원한 물을 마시고 있는 SK텔레콤 김택용.정명훈을 응원하기 위해 일찍부터 결승전 현장을 지켰다.*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e0a76381e3d9042d8f6e2b734135916.jpg"허영무가 우승할 것 같아요"가을의 전설의 장본인 KT 박정석이 허영무가 가을의 전설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
8월 25일 뉴스 브리핑
8월 24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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