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허영무가 ‘패왕’이라는 불명예 별명을 떨쳐낼 기회를 잡았다.허영무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7승21패를 기록하며 데뷔 이후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었다. 송병구와 함께 삼성전자를 지켜내던 에이스였던 허영무가 승률 2할이 겨우 넘는 성적을 기록하자 팬들은 ‘패왕’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허영무 입장에서는 ‘패’하는 사람 가운데 ‘왕’이라는 별명이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다.그런 허영무가 5라운드부터 조금씩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했다. 지난 25일 화승전에서 박준오를 꺾으며 연패에서 탈출한 허영무는 26일 공군을 상대로 연승을 이어가 ‘패왕’에서 완전히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1승을 했다고 허영무가 완
2011-04-26
SK텔레콤이 통신사 맞수 KT를 꺾고 프로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SK텔레콤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KT전에서 주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세트 스코어 4대2로 승리를 따냈다.1세트에서 KT 프로토스 에이스 김대엽을 꺾으며 첫 단추를 잘 꿰맨 SK텔레콤 어윤수. 도재욱 "더 좋은 경기력 보이겠다!"'최종병기' 이영호를 꺾었지만 당장 눈 앞의 1승에 만족하기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도재욱.언제나 든든한 SK텔레콤의 에이스 김택용.이승석 "가장 자신있는 포즈!"승리를 따낸 이승석의 촬영시 가장 자신있는 포즈. 이 포즈의 포
2011-04-25
SK텔레콤 김택용이 저그전에서 강한 이유는 다양한 전략을 경험해봤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48승 가운데 절반 가량인 23승을 따내기 위해 저그와 몇 천, 몇 만 판을 연습했을 김택용은 KT 임정현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으로 본진 해처리를 간파해냈다. 그리고 캐논 3기로 완벽하게 대응하면서 승리를 일궈냈다.Q 5라운드 시작 후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승리한 소감은A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려서 다행이다. 포스트 시즌 때 이겼다고 하지만 정규시즌에만 오면 KT에 많이 패해서 꼭 이기고 싶었다. 오늘 승리해서 기쁘고 1위 자리를 지켜서 좋다.Q 상대의 전략을 어떻게 파악했나.A 정찰을 갔는데 오버로드 타이밍이 늦고 라바 타이밍도 늦고 드론 수
◇SK텔레콤 저그 라인을 떠받치고 있는 이승석(왼쪽)과 어윤수.SK텔레콤의 저그는 문제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다. 항상 시즌 초반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고 위너스리그를 마치고 나면 다시 강해진다. 코치나 감독 입장에서는 시즌 내내 한결같은 성과를 내면 더욱 좋겠지만 리그 후반에 가면 강해지는 습성을 갖고 있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10-11 시즌 중반 부진에 빠졌던 어윤수와 이승석 등 저그 라인이 다시 강해지면서 T1 저그는 약한 종족의 대명사가 아니라 후반에 강한 대명사가 되길 기대해 본다.Q KT전 승리 소감은.A 이승석=오늘 세트 스코어 3대2에서 내 손으로 경기를 끝내고 싶었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갔더라도 우리 팀 에이스들이 승
SK텔레콤에서 도재욱이라는 이름은 잊혀진 듯했다. 위너스리그 포스트 시즌에서 얼굴을 보이지 못했고 약체 공군과의 경기에서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택용이 다승 1위로 치고 나가고 있는 가운데 후배 정윤종까지 올라오면서 도재욱의 입지는 약해졌다. 그렇지만 도재욱은 역시 도재욱이었다. KT 롤스터의 최종병기 이영호를 힘싸움을 통해 제압한 도재욱은 '괴수'라는 별명이 아직 죽지 않았음을 증명했다.Q 이영호를 꺾으며 SK텔레콤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A 상대가 이영호 선수라서 그랬지만 동료들이나 팬들이 내가 이길 것이라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인지 '패왕인데 더 잃을 게 있느냐'는 생각으로 부
동료들과 '피의능선' 준비하며 대응책 마련SK텔레콤 T1 김택용이 5세트 '얼터너티브'에 출전했을 때 KT 롤스터는 임정현에게 상대 본진에 해처리를 짓는 파격적인 전략을 구사했다. 이 경기를 보고 있던 SK텔레콤 코칭 스태프는 긴장감이 고조된 표정을 지었지만 속으로는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다. 이윤인즉 김택용이 과거에 신규 맵을 연습하던 중 이와 같은 빌드 오더를 당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택용은 '피의능선'이 처음에 나왔을 때 저그 선수들과 맵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프로토스의 진영으로 드론을 빼돌린 뒤 몰래 해처리를 짓는 전략을 경험한 바 있다. 당시 김택용은 저그의 본진을 프로브로 정찰하던 과정에서
◇부진을 털고 5라운드 초반 승리를 기록한 삼성전자 허영무(왼쪽), 차명환(가운데), SK텔레콤 도재욱(오른쪽)이번 시즌 승보다 패가 많아 '패왕(敗王)'이라 불렸던 선수들이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가 개막한 뒤 '패왕'들이 대거 승리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 허영무를 필두로 유준희, 차명환, 폭스 박세정, SK텔레콤 도재욱과 어윤수, 화승 김태균 등이 승리하면서 '패자부활전'이 시작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일단 삼성전자 칸에서 승률 5할이 되지 않은 선수들이 화승 오즈를 상대할 때 모두 승리하며 이슈를 만들었다. 7승21패로 삼성전자 부진의 원흉이라 꼽혔던 허영
MBC게임 에이스 염보성과 저그 에이스 고석현이 승리를 합작하며 하이트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기록했다. 염보성은 테란전에 일가견이 있다고 평가 받는 조병세를 상대로 역전승을 기록했으며 고석현 역시 신개념 빌드로 이경민에게 완승을 거뒀다. 두 선수의 활약 덕에 MBC게임은 강팀 하이트를 꺾고 5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하며 '도깨비팀' 행보를 이어갔다. Q 5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소감은.A 염보성=우리가 약팀으로 분류된 것은 알고 있었다. 그런데 오늘 첫 경기에서 강팀인 하이트를 꺾어내 기분이 좋다. 첫 경기를 승리했으니 앞으로도 계속 승리할 자신감이 생긴다. 고석현=시작이 좋아 기분 좋다(웃음). 5, 6라운드 남았는
MBC게임은 전통적으로 테란이 강력한 팀이었다. '프로리그 사나이'라 불리는 염보성과 이재호가 있었기 때문이다. 프로토스와 저그는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항상 보완해야 할 점으로 지적되곤 했다.그러나 이번 시즌부터 MBC게임의 주력은 프로토스로 변모했다. 박수범과 김재훈이 동반 승리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두 선수가 승리하면 항상 MBC게임은 승리를 기록하곤 했다. MBC게임의 운명이 프로토스에게 달려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Q 5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A 김재훈=일단 이겨 기분 좋다. 쉽게 이긴 생각이 들어 더욱 기쁘다. 솔직히 완승 아닌가(웃음).박수범=5라운드 첫 경기를 그것도 하이트를 상대로 승
위너스리그의 영웅 이승석이 통신사 맞수 KT를 다시 한 번 울렸다.이승석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KT전 6세트에서 최용주를 꺾고 팀의 4대2 승리를 확정지었다. 박용운 감독 '차분히!'승리가 확정되기 전까지 침착함을 잃지않는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와!"KT의 마지막 주자 최용주의 항복이 선언되는 순간 SK텔레콤 선수들이 환호했다.이승석이 승리를 따낸 뒤 동료들과 일일히 손뼉을 맞췄다.이승석 '손이 생명!'이승석과 팀동료가 축구 선수의 구두 닦는 세리머니를 패러디한 손 닦는 세리머니를 펼쳤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KT 롤스터의 에이스 이영호를 잡아내며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도재욱.저그-프로토스 앞세워 '천적' 이영호-김대엽 완파SK텔레콤 T1이 프로리그 결승전 직행을 위한 순탄한 스타트를 끊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 즌 5라운드 1주차에서 KT 롤스터를 상대로 저그와 프로토스가 각각 2승씩 따내는 활약을 펼친 덕에 4대2로 승리했다. 25승13패가 된 SK텔레콤은 이날 나란히 패한 KT 롤스터, 하이트 엔투스와의 격차를 한 경기 이상 벌리면서 선두를 지켜냈다.SK텔레콤의 승리를 이끈 주역은 저그와 프로토스였다. 이 가운데에서도 이번 시즌 개인 다승 1위
MBC게임 히어로는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팀이다. 이재호가 이적하며 전력 누수가 불가피했고 5라운드에 들어가기 전 MBC게임은 최약체팀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로스터에서 공식전 경험이 3전 이상인 선수가 5명 밖에 없어 공군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다.MBC게임과 2위 팀인 하이트 엔투스가 맞붙게 됐을 때 누구도 MBC게임의 승리를 예상하지 않았다. 선수층에서 비교가 되지 않으며 최근 하이트가 STX에게 승리를 따내며 기세를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MBC게임은 하이트 엔투스를 꺾고 다시 한번 ‘도깨비 팀’임을 입증했다. MBC게임과 맞붙게 되는 상위권 팀들은 긴장할 수밖에 없다. 하위권과 맞붙을 때보다 상위권 팀들을 상대할 때 MBC
KT 저그 최용주 꺾으며 SK텔레콤 1위 수성◆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온게임넷▶SK텔레콤 4대2 KT 1세트 최호선(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황병영(테, 5시)2세트 어윤수(저, 4시) 승 < 네오아즈텍 > 김대엽(프, 8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라만차 > 이영호(테, 11시)4세트 정명훈(테, 5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대(저, 1시)5세트 김택용(프, 6시) 승 < 얼터너티브 > 임정현(저, 12시)6세트 이승석(저, 9시) 승 < 이카루스 > 최용주(저, 12시)"위너스리그 MVP의 위엄!"SK텔레콤 T1 이승석이 위너스리그 결승전에서 KT의 저그를 2명이나 잡아냈던 킬러 본능을 정규 시즌에서도 발휘했다.이승석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
SK텔레콤 김택용이 저그전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김택용은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KT전에 출전, KT 저그 임정현을 꺾었다.김택용은 프로리그 10-11시즌 저그를 상대로 23승 3패의 압도적인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10-11 시즌 48승 가운데 23승이 저그전 승리◆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온게임넷▶SK텔레콤 3-2 KT 1세트 최호선(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황병영(테, 5시)2세트 어윤수(저, 4시) 승 < 네오아즈텍 > 김대엽(프, 8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라만차 > 이영호(테, 11시)4세트 정명훈(테, 5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대(저, 1시)5세트 김택용(프, 6시) 승 < 얼터너티브 > 임정현(저, 12시)"깜짝 전략도 안 통한다!"SK텔레콤 T1 김택용이 KT 임정현의 몰래 해처리 전략을 정찰을 통해 확인하고 완벽하게 대처하면서 프로리그 공식 저그전 23승3패를 이어갔다. 김택용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KT 김성대가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SK텔레콤전 4세트에서 테란 에이스 정명훈을 꺾었다.이영호 "정말 잘한다!"'최종병기' 이영호도 김성대의 병력 컨트롤에 깜짝 놀랐다.김성대 "기분 좋다~!"동료들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마친 김성대가 활짝 웃었다.[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MBC게임▶MBC게임 4대2 하이트 1세트 박수범(프, 11시) 승 < 벨트웨이 > 신상문(테, 1시)2세트 김동현(저, 6시) < 이카루스 > 승 신동원(저, 12시)3세트 김재훈(프, 6시) 승 < 얼터너티브 > 장윤철(프, 12시)4세트 김민규(저, 4시) < 네오아즈텍 > 승 진영화(프, 8시)5세트 염보성(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병세(테, 5시)6세트 고석현(저, 7시) 승 < 신피의능선 > 이경민(프, 1시)MBC게임 히어로 고석현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신개념 빌드로 하이트 엔투스 이경민을 제압하고 팀에 5라운드 첫 승리를 안겼다. 고석현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온게임넷▶SK텔레콤 2-2 KT 1세트 최호선(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황병영(테, 5시)2세트 어윤수(저, 4시) 승 < 네오아즈텍 > 김대엽(프, 8시)3세트 도재욱(프, 1시) 승 < 라만차 > 이영호(테, 11시)4세트 정명훈(테, 5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성대(저, 1시)"저그답다!"KT 롤스터 김성대가 저그의 효율성을 제대로 활용하며 SK텔레콤 정명훈을 제압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2 타이로 만들었다.김성대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시 즌 5라운드 1주차 4세트에서 랭킹 1위 정명훈을 상대로 꼼꼼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김성대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1주차@MBC게임▶MBC게임 3-2 하이트 1세트 박수범(프, 11시) 승 < 벨트웨이 > 신상문(테, 1시)2세트 김동현(저, 6시) < 이카루스 > 승 신동원(저, 12시)3세트 김재훈(프, 6시) 승 < 얼터너티브 > 장윤철(프, 12시)4세트 김민규(저, 4시) < 네오아즈텍 > 승 진영화(프, 8시)5세트 염보성(테, 7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조병세(테, 5시)MBC게임 히어로 염보성이 레이스 활약으로 하이트 엔투스 조병세를 제압하며 상대 전적을 5대2로 벌려 놓는데 성공했다.염보성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질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1주차 하이트전에서 2대2로 팽팽한 상황에서 출
프로리그 10-11시즌 깊은 부진에 빠졌던 SK텔레콤 도재욱이 25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5라운드 KT전에서 '최종병기' 이영호를 꺾었다."영호 잡았다!"도재욱의 승리가 다가오자 SK텔레콤 코칭스태프들이 환호하고 있다.이영호 '잘하네~'도재욱의 대규모 물량과 마법 병력 활용에 '끝판왕' 이영호도 난감해하고 있다.도재욱 "이영호 잡고 역전!"SK텔레콤 도재욱이 KT의 에이스 이영호를 꺾고 세트 스코어를 2대1로 역전시켰다. '승리의 세리머니!'이영호에게 승리를 따낸 도재욱이 경기석 앞으로 달려가 흥에 겨운 듯 춤을 췄다.SK텔레콤 마스코트 벙키가 승리
8월 25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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