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게임이 아발론 MSL 결승전에 앞서 '강철승'이 출연한 MBC 드라마 '밥줘'를 편집, 현장에서 방영했다.MBC게임은 30일 경남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발론 MSL 결승전 현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지난 8월25일 MBC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의 장면을 따로 편집해 상영했다. 오후 3시부터 시작할 예정인 아발론 MSL 결승전 이전에 드라마를 보면서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 것.이 드라마에는 김철민 캐스터와 강민, 이승원 해설 위원이 출연, 중계진을 꾸리면서 화제를 모았다.김철민 캐스터는 "방송분을 보면서 나조차도 손발이 오그라들었다"며 "결승전을 치르기 전에 관중들이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남윤성 기자 then
2009-08-30
'제5종족' 장재호가 장두섭에 이어 박준까지 물리치고 3년 연속 1위의 성적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최근 하락세의 기량은 사라졌고 예전의 강력한 포스가 살아난 장재호의 말을 들어봤다. Q 3년 연속 국대 선발전 1위다.A 연습을 하며 2년 연속 1위를 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1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었다. 2년 연속 1위를 했으니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청두에 가겠다.Q 박준은 편한 마음으로 경기하겠다고 밝혔는데.A 그래서 더욱 열심히 경기를 했다. 그런데 정말 나만 연습을 열심히 하고 박준은 편한 마음으로 경기장에 온 것 같았다. Q 타워 러시를 당했다.A 예상하지 못한 플레이였다. 당황스러웠다. WCG 본선
STX 소울이 김윤환의 우승을 기원하는 T셔츠를 제작, 현장에 온 팬들에게 나줘주는 등 응원전에 심혈을 기울였다.김윤환의 얼굴이 프린트된 T셔츠에는 STX 로고가 들어가 있으며 어깨 부분은 주황색으로, 바탕 부분은 베이지색으로 꾸며졌다. STX는 서울에서 김윤환을 응원하기 위해 내려온 팬들에게 우선적으로 T셔츠를 배포했고 남은 물량은 창원에서 합류한 관중들에게 나눠줬다.STX 선수단도 김윤환의 얼굴이 그려진 T셔츠를 입고 응원전에 나선다.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워3 결승▶장재호 2-1 박준1세트 장재호(나, 11시) 승 박준(오, 5시)2세트 장재호(나, 11시) 승 박준(오, 7시)3세트 장재호(나, 4시) 승 박준(오, 5시)'사상 최초 금메달을 향해!'장재호가 박준을 2대1로 제압하고 국가대표선발전 워크래프트3 부문 1위를 확정했다. 3년 연속 WCG 그랜드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장재호는 사상 최초 워3 금메달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섰다.장재호는 2세트 패배의 충격이 전혀 없는 듯, 침착한 플레이를 펼쳤다. 장재호는 워 사냥을 진행한 뒤 상대 진영을 수시로 확인하며 사냥을 이어갔다.장재호는 테크를 올려 윈드를 건설하고 아처와 탈론 위주의 전략을 펼쳤다. 장재호는 데몬헌터와
◇김윤환의 형 김정환이 조카들과 함께 창원실내체육관을 찾았다.STX 소울 김윤환의 결승전을 보기 위해 일가족이 나들이를 떠났다.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발론 MSL 결승전을 치르는 김윤환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두 나섰다. 화승 오즈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하다 이번 시즌 은퇴를 선언한 형 김정환을 필두로 부모님과 조부모님, 고모 등 일가족이 총동원됐다.김윤환이 안정을 취하도록 대기실에 남겨 놓은 뒤 김정환은 조카들을 챙기느라 분주했다. 조카들에게 STX 소울 선수들의 사인을 받도록 도와줬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김정환은 김윤환의 컨디션을 물어본 뒤 매우 좋다는 답을 들었다고 전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워3 결승▶장재호 1-1 박준1세트 장재호(나, 11시) 승 박준(오, 5시)1세트 장재호(나, 11시) 승 박준(오, 7시)박준이 과감한 타워 러시를 성공시키고 2세트를 만회했다.박준은 쉐도우헌터를 선영웅으로 고른 뒤 배럭스에서 그런트를 생산했다. 박준은 정찰을 마친 뒤 일꾼을 대거 동원해 상대 진영에 타워 러시를 감행했다.박준은 쉐도우헌터의 서펀트 워드의 화력 지원을 받으며 다수의 그런트로 상대 본진을 장악했다. 박준은 타워를 완성시킨 뒤 장재호의 데몬헌터를 잡아냈고 알타와 트리 등 주요 건물을 파괴했다.장재호는 용병을 구입하고 상대 타워 사거리 밖에서 병력을 생산해 버티면서 몰래 멀티를 시도했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워3 결승▶장재호 1-0 박준1세트 장재호(나, 11시) 승 박준(오, 5시)장재호가 2윈드 탈론 전략으로 박준을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장재호는 데몬헌터를 선영웅으로 고른 뒤 워 사냥을 감행했다. 장재호는 데몬헌터와 아처 한 기에 용병 트롤 프리스트와 트롤 버서커를 구입해 레드 드레이크를 잡고 빠르게 영웅 레벨을 올렸다.장재호는 이후 박준과 교전을 피하며 사냥 레이스에 나섰다. 장재호는 비스트마스터와 고블린팅커를 추가했고 윈드 2개를 건설해 탈론을 모았다.장재호는 박준의 찌르기 공격을 잘 막고 승기를 잡았다. 장재호는 먼저 비스트마스터를 잃었으나 사이클론에 이은 M신공을 통해 상대 블레이
8월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아발론 MSL 결승전이 악재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이번 결승전의 흥행을 가로 막고 있는 가장 큰 관문은 신종 플루다. 국내에서 3명의 사망자가 나오면서 온 국민을 공포에 몰아 넣고 있는 신종 플루는 최근 들어 지역 사회 감염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교 등 교육 기관의 개학이 늦어지고 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급적 피하라는 수칙에 따라 결승전과 같은 대형 이벤트에 오히려 관중이 오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2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SK텔레콤 T1과 STX 소울이라는 e스포츠계의 빅카드가 맞붙었지만 집객에 실패한 것도 신종
웅진 김명운이 STX 김윤환의 도우미로 나섰다.김명운은 MSL 8강에서 CJ 한상봉에게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설상가상으로 김명운은 WCG에서도 한상봉에게 패해 16강 탈락이라는 쓴 잔을 마셨다. 한상봉에게 갚아야 할 빚이 많은 김명운은 MSL 결승에 오른 한상봉의 상대인 STX 김윤환의 연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환의 연습을 도우며 한상봉에게 간접적으로 복수를 하고 있는 셈이다.김명운은 최근 방송경기에서 저그전 성적이 좋지 않지만 연습 때는 예전의 저그전 성적을 여전히 갖추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김윤환에게 김명운은 좋은 연습 상대인 셈이다.STX 김윤환은 “김명운과 굉장히 많은 연습을 소화했다”며 “연습을
STX 김윤환이 잇달아 저그전을 치르며 약점으로 지적됐던 저그전을 극복한 모습이다.김윤환은 프로토스전과 테란전에 비해 저그전이 항상 약점으로 지적됐다. 지난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에서도 프로토스전 승률 83.3%, 테란전 승률 68%인 것에 비해 저그전 승률은 5할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김윤환은 MSL을 거치며 약점이었던 저그전을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김윤환은 MSL에서 저그전 강자라 불리는 선수를 차례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는 CJ 김정우를 제압했고 4강에서는 저그전 최강자로 불리는 이제동을 3대1로 제압하며 저그전 강자로 새롭게 떠올랐다.특히 김윤환은 철저한 준비로 변수가 많은 저그전에서도
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 '카운터스트라이크' 부문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4년 연속 국가대표로 선발됐던 위메이드를 물리치고 esq.윈드가 태극마크를 획득한 것. 위메이드와 루나틱하이에 밀려 뚜렷한 입상 성적이 없었던 esq.윈드는 이번 WCG 한국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국내 최강 위메이드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따내며 국내 '카운터스트라이크'계의 샛별로 떠올랐다. esq.윈드의 박종현 주장과의 인터뷰를 정리했다.Q 국가대표로 선발된 소감은.A 실감이 나지 않는다. 2달전까지는 위메이드와 연습을 많이했다. 온라인에서 몇 번이겨봤기 때문에 제발 온라인처럼만 하자고 다짐하고 왔다. 오프라인에서 제대로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 같
2009-08-29
29일 서울 용산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결선 1일차 결과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태극마크를 획득하는 등 워크래프트3, 피파09,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의 종목에서도 국가대표를 선정했다.스타크래프트에서는 프로토스 종족을 대표한 김택용과 송병구가 저그 종족의 대표 박찬수와 이제동을 각각 2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자동적으로 국가대표의 자격도 얻었다. 김택용과 송병구는 30일 결승전에서 격돌하며 이제동과 박찬수는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을 놓고 싸우게 됐다. 워크래프트3에서는 국내 최강자 박준과 '제5종족' 장재호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장재호는 장두섭을 상대
◆WCG 2009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 카운터 스트라이크 결승▶esq.윈드 2-1 위메이드1세트 esq.윈드 16 8 위메이드1세트 esq.윈드 2 16 위메이드3세트 esq.윈드 16 7 위메이드국내 카운터 스트라이크 종목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WCG 경력이 전혀 없는 esq.윈드가 혜성같이 나타나 4년 연속 국가대표였던 위메이드를 꺾고 생애 첫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esq.윈드는 첫세트부터 위메이드를 몰아부쳤다. 1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연속 5포인트를 따낸 윈드는 6라운드와 7라운드를 내준 뒤 다시 6포인트를 따내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이후 위메이드가 잠시 힘을 냈지만 후반전 시작과 함께 윈드가 내리 2포인트를 다시 따냈다. 결국 윈드는 1세트
SK텔레콤 박재혁에게 STX컵은 특이한 경험을 많이, 자주 준다. 지난해 이맘 때쯤 라이벌 배틀 브레이크에서 3킬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았던 박재혁은 갑자기 부진에 빠지면서 'T1 저그는 약하다'는 인식을 심는데 일조했다. 지난 광안리 결승전에서 화승 이제동을 꺾으면서 상승세를 탄 박재혁은 이번 29일 결승전에서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하면서 기대주를 넘어 확실한 T1의 주전 저그라는 인식으로 전환됐다.Q 팀을 우승으로 이끈 소감은.A 출전하게 된 이유가 고향이 창원이어서다. 솔직히 2킬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그런데 고향이라 그런지 경기가 잘 풀렸다. 그 덕에 올킬까지 달성한 것 같다.Q 올킬의 예감은 언
CJ 엔투스 '돌격대장' 한상봉이 29일 창원에 도착, 현지 적응에 돌입했다.한상봉은 30일 아발론 MSL 결승전 하루 전인 29일 오후 2시 창원 현지에 도착, 연습에 돌입했다. 한상봉의 소속팀인 CJ 엔투스는 30일 결승전이 오후 3시부터 열리기 때문에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전에 결승전이 열리는 창원에 도착했다.CJ는 여장을 푼 뒤 곧바로 PC방을 섭외해 연습에 들어갔다. 마재윤과 김정우 등 CJ 선수들과 함께 창원에 온 한상봉은 김윤환과의 저그전 결승전을 앞두고 맹훈련하고 있다.CJ 조규남 감독은 "한상봉의 컨디션 조절을 위해 하루 일찍 도착했다. 최선을 다해 연습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남윤성 기
SK텔레콤 T1 박재혁이 어머니가 관전온 경기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대형 사고'를 쳤다.박재혁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다. 1세트에서 진영수를 잡아낸 박재혁은 이신형, 조일장, 김구현마저 잡아내면서 올킬의 영예를 안았다.박재혁이 올킬을 달성할 수 있던 기반은 심리적인 안정감. 창원이 고향인 박재혁은 어머니가 지켜보는 가운데 플레이할 기회를 얻었다. 고향에서 경기할 수 있다는 점은 편안함을 줬고 어머니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는 사실은 무언가 이뤄내고 말겠다는 단호함으로 반영됐다.1세트를 손쉽게 잡아낸 박재혁은 안정감을 찾았고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STX 0대4 SK텔레콤1세트 진영수(테, 9시) 승 박재혁(저, 1시)2세트 이신형(테, 3시) 승 박재혁(저, 7시)3세트 조일장(저, 7시) 승 박재혁(저, 1시)4세트 김구현(프, 7시) 승 박재혁(저, 5시)'올킬 달성!'SK텔레콤 T1 박재혁이 STX컵의 주최사인 STX 소울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다.박재혁은 29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 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전에서 올킬을 달성하면서 대형 사고를 쳤다.3킬을 달성한 박재혁은 4세트에서 김구현을 상대로 방어적인 움직임을 펼쳤다. 앞마당과 뒷마당을 가져가고 성큰 콜로니를 하나만 지어 놓은 박재혁은 김구현이 질럿 러시를 시도하도록 유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결승▶STX 0-3 SK텔레콤1세트 진영수(테, 9시) 승 박재혁(저, 1시)2세트 이신형(테, 3시) 승 박재혁(저, 7시)3세트 조일장(저, 7시) 승 박재혁(저, 1시)'올킬 눈앞!'SK텔레콤 T1 박재혁이 STX 소울 조일장까지 잡아내며 올킬을 눈앞에 뒀다.박재혁은 과감하게 앞마당을 가져가면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 나갔다. 저글링 싸움에서 다소 앞서면서 드론을 조금 더 가져간 박재혁은 자원력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박재혁은 뮤탈리스크르를 먼저 모으면서 방어력 업그레이드를 시도하는 여유까지 가졌다. 뮤탈리스크와 스컬지를 부대 단위로 생산한 박재혁은 조일장과의 일합에서 방어력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서 대
삼성전자 송병구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사상 최초로 3연속 WCG 국가 대표 자격을 얻었다.송병구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09 한국 대표 선발전 스타크래프트 부문 4강전에서 화승 오즈 이제동을 2대0으로 완파하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2007년부터 WCG 국가 대표로 뽑힌 송병구는 3년 연속 태극 마크를 가슴에 달았다.3연속 국가대표 선발은 송병구만 갖고 있는 기록이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는 최다 연속 국가 대표 기록이 2회뿐이다. 2001년, 2002년 임요환, 2004년, 2005년 서지훈이 전부였다. 송병구는 2007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그랜드 파이널에서 금메달, 2008년 독일 쾰
삼성전자 송병구가 3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다. 송병구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그랜드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박찬수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번 그랜드파이널에 출전할 때마다 호성적을 거둔 송병구가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Q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된 소감은.A 스타크래프트 부분에서 3년 연속 국가대표에 선발돼 자랑스럽다. 꼭 3위안에 들고 싶었는데 확정되어 다행이다. Q 김택용에게 엄살을 피웠다는데.A 택용이도 같이 엄살을 피웠다. 나는 정말 진실된 마음으로 못 이길거라고 생각하고 왔다. 택용이랑 찬수형 경기보고 WCG 접어야겠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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