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데뷔전을 치른 T1 '스매시' 신금재는 LCK 1주 차서는 코칭스태프가 있는 대기석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는 코칭스태프와 이야기하면서 많은 걸 배웠지만 경기에 너무 나가고 싶었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e스포츠와의 1주 차 경기서 1대2로 패했던 T1은 이날 승리로 2승 1패(+3)를 기록했다.이날 LCK 데뷔전을 치른 '스매시' 신금재는 "LCK 컵이 정규시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최근에 알았다. 팬 분들이 오늘 데뷔전이라고 이야기해 줬다"라며 "오늘 꼭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다. 1세트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다. 2
2025-04-12
"오늘 경기서 좋은 모습 보여준 '폴루' 오동규, 제 마음속 MVP다."OK 저축은행 브리온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DN 프릭스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OK 저축은행은 개막 3연패 끝에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1승 3패(-4) 반면 DN 프릭스는 개막 4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갔다. OK 저축은행 최우범 감독은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연패 팀들 간의 경기라서 중요한 건 선수들의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다"며 "더불어 여유를 가져야 되는 팀과의 경기라서 그런 식으로 접근했다. 결과가 많이 좋아서 다행이다"며 시즌 첫 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DNF 경기를 봤을 때 초반에는 공
2025-04-11
DN 프릭스 정민성 감독은 리워크 된 요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DNF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 OK 저축은행 브리온과의 경기서 1대2로 역전패당했다. 개막 4연패를 당한 DNF는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DNF는 이날 3세트서 리워크된 요닉을 꺼내 들었다. 정민성 감독은 "요릭을 제외한 나머지 챔피언(세주아니, 카이사, 빅토르, 노틸러스)이 시너지나 4대4 싸움서 강점을 보이는 부분이 있다"며 "초반에는 조금 힘들 수 있지만 1코어 아이템이 나온 뒤 체력, 딜 아이템을 갖춘 상황서 저희가 교전 상황서 쉬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 감독은 "이 상황서 요릭으로 사
T1 '꼬마' 김정균 감독이 재정비 시간을 갖게된 '구마유시' 이민형의 복귀 시점에 대해 시간보다 중요한 건 경기력이라고 밝혔다. T1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kt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젠지e스포츠와의 1주 차 경기서 1대2로 패했던 T1은 이날 승리로 2승 1패(+3)를 기록했다. 김정균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2세트는 위기의 순간도 있었다. 그 부분을 잘 극복해 승리로 이어져 만족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을 계속 보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날 경기를 평가했다.T1은 이날 '구마유시' 이민형 대신 '스매시' 신금재를 출전시켰다. 김 감
2025-04-10
DRX를 꺾고 연승 행진을 시작한 BNK 피어엑스 '류' 유상욱 감독이 올해 처음으로 1군으로 올라와서 활약 중인 원거리 딜러 '디아블' 남대근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NK 피어엑스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DRX를 2대0으로 제압했다. BNK 피어엑스는 2승 1패(+2)를 기록하며 4위, DRX는 2연패를 당했다. 1승 2패(-2)로 7위. 유상욱 감독은 "저희가 기세를 타기 위해선 오늘 경기가 매우 중요했다. 2대0으로 깔끔하게 승리해 기분 좋다"라며 "상대가 미드와 정글을 억지로 강하게 하려는 모습이 보였다. 저희도 거기에 맞게 강하게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유 감독은 선수들의 팀플레
BNK 피어엑스에 완패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DRX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에 0대2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DRX는 시즌 1승 2패(-2)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김상수 감독은 "경기력이 되게 안 좋았다고 생각한다. 밴픽에서 챔피언을 고를 때 어떤 특징을 살려서 하자라는 운영적인 면묘가 있다. 그런 걸 전혀 살리지 못했다"라며 "다시 수습하고 잘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떤 챔피언으로 운영하고 주도권으로 하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오늘은) 그런 부분서 실수가 있었다. 여유도 계
LCK 개막 3연승을 질주한 디플러스 기아 '베릴' 조건희가 알리스타에 대해 0티어는 아니지만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2주 차서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2대0으로 제압했다. 개막 3연승(+5)을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농심 레드포스(2승, +4)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서포터 4번째로 LCK 300승 기록을 달성한 '베릴' 조건희는 경기 후 인터뷰서 "숙소에서 출발할 때부터 기운이 좋았다. 그 기운이 여기까지 온 거 같다"며 "LCK서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적용되면서 다양한 픽이 나온다. 그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연습하고 있다. 나중에 다전제로 가
LCK 1주 차를 전승으로 끝낸 디플러스 기아 '루시드' 최용혁이 정글로 리워크 된 나피리에 대해 선수 성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거 같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루시드' 최용혁은 "첫 주차를 전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기분 좋다"면서 "1세트는 초중반 플레이가 좋았다. 하지만 게임이 길어져서 아쉬움이 있다. 2세트는 깔끔하게 승리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리워크를 통해 미드서 정글로 바뀐 나피리에 관한 질문에는 "선수 성향에 따라 달라질 거 같다. 저는 개인적
2025-04-09
승부차기서 1승 1패를 기록한 뒤 3세트서 결정 골을 성공시키며 1차전을 승리한 T1의 '별' 박기홍이 부족한 부분인 수비와 1세트 경기력을 보완해서 돌아오겠다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3경기에서 T1의 '별' 박기홍이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박기홍은 승리 소감으로 "지난 FTB의 아쉬움을 지우고자 팀원 모두 승자조 진출을 목표로 했는데 '오펠' 강준호 선수와 '호석' 최호석 선수에 이어 저도 승리해서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으며, FTB에 비해 경기력이 올라가게 된 원인을 묻는 질문에 "오랜만의 경기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FTB를 경험하고 났더니 조금 더
2025-04-07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파타나삭 바라난을 완파하고 B조 승자전에 발을 내딛은 T1의 '호석' 최호석이 다음 경기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잘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2경기에서 T1의 '호석' 최호석이 디플러스 기아(이하 DK)의 '줍줍' 파타나삭 바라난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승리를 기뻐한 최호석은 소감으로 "그 동안 이겨보지 못한 해외 선수 중 한 명이어서 가장 만나기 싫었지만 오늘 좋은 결과를 거둬 기쁘다"라고 말했다.이어 쫒기는 상황서 불안했던 평소 경기와 달리 오늘 경기서 안정적인 경기를 치를 수 있던 원인을 묻는 질문에 "1세트 도중 상대가 패스
쉽지 않은 경기를 역전승으로 마치고 A조 승자전으로 합류한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곽준혁이 다음 경기에 보다 경기력을 향상시켜 돌아오겠다고 약속했다.7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FSL 스프링' 2주 1일 1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곽' 곽준혁이 젠지 e스포츠의 '체이스' 권창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한 곽준혁은 승리 소감으로 "경기력을 봤을 때 제가 이겨도 되나 싶을 만큼 준비한 대로 경기를 하지 못했는데 운이 좋았다"라고 말한 뒤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에 "마지막에 상대방보다 조금 더 집중해서 이긴 것 같다"라고 답했다.이어 쉽지 않은 경기가 됐던 이유에 대해 "권
LCK 원거리 딜러 세 번째로 600전 기록(세트 기준)을 달성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앞으로 1,000전 경기까지 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젠지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T1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젠지는 한화생명e스포츠에 이어 T1까지 잡아내며 성공적으로 1주 차를 마쳤다.박재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주 차 대진이 강팀을 연달아 만나는 거라서 걱정을 많이 했다"며 "다행히 잘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며 2연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젠지는 이날 3세트서 '듀로' 주민규에게 블리츠크랭크를 쥐여줬다. 박재혁은 "이런 말을 하는 게 부끄럽지만, 내 생각
데뷔 12주년 경기서 아쉽게 패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패했지만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졌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이날은 '페이커' 이상혁 본인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바로 데뷔 12주년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4월 6일 LoL 챔피언스 스프링 CJ 엔투스 블레이즈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이상혁은 젠지전 패배 후 인터뷰서 "실수가 여러 번 있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저희가 준비한 대로 경기를 펼쳤다"라며 "오늘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2025년 첫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DN 프릭스(이하 프릭스)가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실력을 증명하겠다 다짐했다.6일 서울시 송파구 DN 콜로세움에서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 차 경기가 진행됐다. 5일과 6일에 걸쳐 총 12경기가 치러진 가운데, 프릭스는 4치킨 104킬로 총 168점을 기록하며 2위 T1을 74점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모든 '위클리 스테이지'는 물론 '그랜드 파이널'까지 1위를 기록하며, 대회 총상금의 절반 이상인 5650만 원을 차지했다.우승 소감에 대해 팀을 이끄는 김성민 감독은 다른 팀들과 격차가 있는 상황에서 우승은 당연하다는 시선도 있었지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석패한 T1 김정균 감독이 선수단의 경기 준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페이커' 이상혁의 데뷔 12주년에 대한 덕담도 놓지 않았다. T1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1주 차 경기서 젠지e스포츠에 1대2로 역전패당했다. DRX를 꺾고 첫 승을 신고했던 T1은 개막 1주 차를 1승 1패(+1)로 마쳤다. 김정균 감독은 "3세트까지 갔고 장기전이었지만 집중해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며 "이후 경기들이 많기 때문에 오늘 나온 안 좋은 부분을 보완해서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족스런 부분은 선수단 전체가 최선을 다해서
2025-04-06
kt 롤스터를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린 디플러스 기아 '벵기' 배성웅 감독이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디플러스 기아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2025 LCK 1주 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2연승(+3), kt는 2연패(-3)를 당했다.배성웅 감독은 "승리해서 기분 좋다.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며 "(이날 경기서는) 공허 유충 싸움과 움직임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부족한 부분도 물론 있지만 개선해 나가면 좋아질 거 같다"며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인 선수인 '시우' 전시우와 '루시드' 최용혁에 대한 칭찬도 이어졌다
디플러스 기아에 패해 LCK 개막 2연패에 빠진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라고 했다. kt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진행 중인 2025 LCK 1주 차 디플러스 기아와의 경기서 0대2로 패했다. kt는 개막 1주 차 경기를 모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고동빈 감독은 "경기력이 좋은 느낌이 안 들었다. 많이 아쉽다. 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뿐이다"며 "경기 초반에 유리하게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그 상황서 실수가 나왔다. 상대방에게 유리한 상황을 내주고 시작하는 바람에 많이 불리해졌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2연패에 빠진 kt의 다음 상대는 이동 통신사 라이벌인 T1이다. 상
'라스트 댄스' 반응
우치 더 웨이페어러, 글자 대신 운율로 표현한 현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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