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정명훈과 어윤수가 스타리그 16강 팀킬의 위기를 벗어나 8강에 동반 진출했다. 개막전에서 팀킬 경기를 치렀고 정명훈이 이기면서 미안해 했지만 정명훈은 3승으로 길을 내줬고 어윤수는 2연승을 달리면서 동반 8강했다. 어윤수는 "정명훈 선배가 개막전 승리로 인해 미안해 하는 기색이 있었지만 테란전에 대해 연습을 도와주면서 동반 8강에 오르자고 했고 현실이 됐다"며 "더 이상 미안해 하지 마시고 앞으로 남아 있는 프로리그 상하이 결승에서 동반 승리를 통해 우승을 달성하자"고 화답했다.Q 팀 선배 정명훈과 함께 스타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A 바라던 상황이었는데 이뤄져서 기쁘다. 정명훈 선배가 많이 미안
2011-07-29
안녕하세요.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cheerdoo)입니다. SK텔레콤 정윤종에 이어 웅진 윤용태를 '트윗문답'을 통해 만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신선한 질문을 주셔서 이번 인터뷰도 매우 즐거웠습니다.윤용태가 운 적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어지간해서는 울지 않게 생긴 윤용태가 경기에서 지고 나서 얼마전 눈물을 뚝뚝 흘렸답니다. 죽어라 노력해서 경기에 출전했는데 아쉽게 패하면서 속에서 울컥 치밀어 올랐다네요. 욕을 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고 속으로 삭이려다 보니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뇌제, 전신 등 무서운 별명이 붙어 있는 윤용태이지만 프로게이머 이전에 인간이었네요. 웅진 선수들 가운
폭스 신노열이 정경두와 송병구 등 2명의 프로토스를 히드라리스크 압박을 통해 제압했고 4회 연속 M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그동안의 MSL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신노열은 며칠 뒤에 열리는 STX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컨디션을 끌어 올려 반드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선언했다.Q 4회 연속 MSL 본선에 진출한 소감은.A 연습하면서 자신감이 있어서 올라갈 것 같았다. 막상 올라가니 기쁘다. 너무나 오랜만의 승리라 더욱 기쁘다.Q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것 같은데 무엇을 하고 지냈나.A 다른 것 없이 숙소에서 경기 연습만 하면서 지낸다.Q 2승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나.A 첫 경기와 승자전에 비중을 크게 두고 연습했다. 뜻대로
2011-07-28
공군 김남기 코치에게 지도 받게 돼 기뻐이성은과 손석희 등 삼성전자 칸에서 한솥밥을 먹던 동료들이 공군 에이스에 입대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공군에 대한 차명환의 생각을 다르게 만든 기회가 된 것 같다. 어차피 남자라면 언젠가는 군대에 가야 하는 상황에서 차명환은 이왕이면 잘하고 있을 때 공군에 가보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28일 공군 에이스에서 면접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차명환은 덤덤하게 공군에 입대하는 소감을 밝혔다. MSL 준우승을 차지한 뒤 오히려 프로리그 성적이 떨어지면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차명환은 공군 에이스에서 더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는 의지를 다지는 모습이었다.Q 정말
판타스틱4는 강했다.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6주차 8강 풀리그에서 판타스틱4는 아레스스피릿을 퍼펙트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8강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지지 않고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4강 택환부스터와의 경기를 앞둔 판타스틱4지만 생각은 머리 속에는 결승전 생각만 가득했다. “무조건 우승하겠다”고 말한 그들에게는 다음 4강 경기는 결승으로 가는 하나의 관문일 뿐이었다. Q 승리한 소감은.A 유영혁=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했다. Q 토탈포인트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비결은A 박인재=매주 경기를 모니터링을 했는데 퍼스트팀이 상대팀 전원을
공군 에이스 이성은이 프로토스전에 약하다는 이미지를 떨쳐내고 2연속 MSL에 올랐다. 이성은은 화승의 프로토스 김태균을 두 번 꺾으면서 MSL에 진출했다. 최종전을 마치고 카메라를 보며 윙크 세리머니를 했던 이성은은 "김태균이 경기에서 진 뒤에 TV 화면을 보고 있었는데 세리머니를 해서 미안하다"며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Q 공군 에이스 최초로 2연속 MSL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A 사실은 연속 진출보다 다음 시즌 예선을 면제 받았다는게 마음에 든다. 지금 공군에서 두 명이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치르는데 내가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으니 다음에 경기하는 김경모 상병도 꼭 본선에 진출했으면 좋겠다.Q 승자
Zowie가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넥슨배 카트라이더 팀스피릿 6주차 8강 풀리그에서 떠오르는샛별을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절대 최강자 문호준이 포진한 Zowie는 타겟체이스와 데스매치 방식이 걸리면서 손쉽게 승리했다. 언제나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즐기는 Zowie지만, 4강에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다. 상대팀이 최강팀 퍼스트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Zowie는 “지금까지는 즐겼다면 4강부터는 죽기살기로 임하겠다”며, “제대로 연습해 꼭 우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승리한 소감은.A 문호준=방송에서 연습을 많이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많이 못했다. 올라가서 다행이다. 이제 퍼스트팀만 남았는
웅진 스타즈 김민철이 선배 김명운에게 조지명식에서 지명권을 하나 달라는 과감한 발언을 했다. 28일 서바이버 토너먼트에서 2승으로 깔끔하게 MSL 본선에 오른 김민철은 그동안 생각한 조 편성이 있으니 지명권 하나를 자신에게 양도하면 즐거운 조를 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과연 김명운이 후배의 말을 들을지 벌써부터 조지명식에 대한 기대가 모이고 있다.Q 3연속 MSL 본선에 오른 소감은.A 매 번 그랬듯이 기쁘다. 프로리그가 끝난 상황에서 개인리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생각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Q 초반부터 공격적이었다. 이전과 좀 다른 모습이었다.A 원래 준비한 빌드 오더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수비 지향적이었고 하이브
STX 신대근이 기가 막힌 컨트롤로 화승 이제동을 잡아내며 16강 탈락 위기에서 한 가닥 희망의 끈이 생겨났다. 만약 29일 경기에서 SK텔레콤 박재혁이 STX 김현우를 잡아내 준다면 3명이 1승3패를 기록하며 3명 재경기를 펼치게 된다. 정말 작은 희망이지만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낸 8강 진출 가능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김현우의 패배를 바라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놓인 신대근은 기뻐하지도 슬퍼하지도 못하게 됐다며 멋쩍은 듯 웃었다. Q 8강 진출 희망을 살렸다. A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분이 좋기는 하다. 3패 탈락하기는 정말 싫었다. 그래도 1승을 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Q 8강에 올라가려면 동료의 패배를 바라야 하는 상황
2011-07-27
화승 박준오가 최근 무서운 기세를 올리며 3전 전승으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준오는 STX 김윤환을 꺾고 친분이 두터운 삼성전자 허영무를 구사 일생으로 살려내면서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리틀 이제동’이라 불렸지만 이제는 그 별명을 뛰어넘어 박준오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강한 느낌을 줄만큼 커버렸다.Q 3전 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 A 3승으로 깔끔하게 8강에 진출해 기분이 좋다. 오늘은 저그전이기 때문에 절대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왔고 (허)영무형도 금요일에 경기를 즐겁게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Q 저그전에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다. A 김윤환 선수보다 더 유리한 고지에 있
역시 이영호였다. 이영한의 끊이지 않는 공격에 잠시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이영호는 탄탄한 플레이로 결국 역전을 내주지 않고 승리를 따내는데 성공했다. 이영호의 승리로 송병구도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고 이영호 역시 정명훈과 함께 3전 전승으로 스타리그 8강에 합류하는데 성공했다. Q 3전 전승으로 8강에 합류했다.A 전승으로 올라가 정말 기쁘다. 8강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Q 이미 2승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라 마음이 편했을 것 같다. A (송)병구형을 생각해서라도 꼭 이겨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 경기 포인트는 드롭십 4기였는데 그것이 깔끔하게 막히면서 패닉 상태였다. 그래도 어떻게든 이기긴 해 다행이
SK텔레콤 정명훈이 진에어 스타리그 16강에서 3전 전승으로 가장 먼저 8강을 확정 지었다. 같은 팀 어윤수에게 8강 진출 기회를 주기 위해서라도 죽을 힘을 다해 경기를 펼친 정명훈. 결국 동료와 약속을 지켜낸 정명훈은 본인의 스타리그 연승 기록까지 깨면서 최고의 기세를 뽐냈다. Q 순조롭게 3전 전승을 기록하며 8강에 합류했다.A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웃음). 역시 3전 전승은 마음이 편한 것 같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아직도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Q 어떤 점을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나. A 12시쪽 가스를 가져갈 수 있는데 굉장히 귀찮은 작업이다. 연습 때는 잘 했는데 이상하게 방송 경기에서는 하지 못했다
최근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선수는 단연 KT 롤스터 고강민이다. 정규시즌 내내 코칭스태프의 골머리를 앓게 했던 그가 포스트시즌 미친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고강민은 5승2패를 기록하며 KT가 결승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고 그의 활약에 KT는 함박 웃음을 지었다.고강민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팬들의 입에는 임성춘 해설 위원이 오르내리고 있다. 왜일까? 그가 진행하는 MBC게임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성춘쇼'에 출연하고 난 뒤 선수들의 성적이 급상승하는 공통점이 나타났기 때문이다.일명 '성춘쇼 버프'라 불리는 이 효과로 인해 고강민, 이승석, 김태균, 도재욱 등이 부진을 떨쳐내고 승승장구하며 확실히 달라
김택용-도재욱 경기 보며 카피에 전념요즘 들어 전략 만들며 실력 업그레이드부모님께 자랑스런 아들 되고 싶어SK텔레콤 T1은 프로토스 종족이 강한 팀으로 정평이 났다. 2008년 김택용이 이적한 이후 도재욱과 시너지를 내면서 서서히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고 10-11 시즌 프로리그에서 정점에 도달했다. 김택용이 63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지만 도재욱, 정윤종, 정경두가 힘을 보태면서 SK텔레콤의 프로토스 라인은 단일 종족 최초로 한 시즌 100승을 넘기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 가운데 17승을 보탠 정윤종은 10-11 시즌 신인왕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깜짝 등장하며 SK텔레콤의 정규 시즌 1위 등극에 힘을 실으며 인생에 한 번밖에 받을
2011-07-26
"4저그는 어차피 승률 50%…주전 꺾으면 SK텔레콤이 우승"KT 롤스터와 CJ 엔투스의 경기를 유심히 지켜본 한 감독이 있다. 중국 상하이 세기 광장에서 열리는 프로리그 결승전 자동 진출권을 손에 넣은 SK텔레콤 T1 박용운 감독이다. 박용운 감독은 "플레이오프 1, 2차전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KT가 꺼낸 4명의 저그라는 카드에 CJ가 심리적으로 휘둘리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KT가 만들어낸 4저그가 특이한 체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만들어낸 포장인데 CJ가 특유의 색깔을 살리지 못하고 저그에게 너무나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것. 어차피 KT가 저그 4명을 모두 기용했을 때 4대0으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4대2
2011-07-24
더 이상 'KT 저그'는 최약체 종족이라는 뜻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포스트시즌을 거치며 KT 저그는 어느 팀보다 강력해지고 있다. 준플레이오프 웅진전부터 적극적으로 기용됐던 저그 라인은 플레이오프 상대인 CJ전에서도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결승에 올려 놓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포스트시즌을 통해 '갓'으로 돌아온 고강민, CJ전부터 살아나기 시작한 김성대 그리고 포스트시즌 4연승을 일궈낸 최용주까지 KT 저그 라인의 부활로 결승전에 미리 올라가 있는 SK텔레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게다가 김대엽 역시 6강 플레이오프 3연패의 늪에서 탈출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이
KT롤스터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2라운드 7주차 경기에서 [Cz]를 꺾고 종합 1위로 시즌을 마쳤다. 총 14번의 경기 동안 단 2패만으로 시즌을 마감한 KT 선수들의 기세는 실로 대단했다. 공격과 수비 모든 포지션에서 완벽한 전술과 기동력으로 최강팀으로 군림한 KT 선수들은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Q 종합 1위로 결승 직행에 성공했다. 기분이 어떤가.A 일단 결승까지 직행하게되서 너무 기쁘다. 노력한 성과가 나온 것 같다. 하지만 긴장을 풀 생각은 없다. 아직 결승이란 무대가 남아있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Q 시즌이 끝났다
2011-07-23
2월 3일 뉴스 브리핑
2월 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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