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LCK 로드쇼 키움 DRX 홈 프론트 경기서 젠지에 0대2로 패했다. 팀 첫 LCK 로드쇼서 패한 키움은 시즌 3승 8패(-10)로 9위에 머물렀다.
아쉬웠던 부분에 관해선 "강하게 할 수 있는 부분서 강하게 못 했고 조금 밀려주거나 좀 져주면서 강한 타이밍에 합류해 교전해야 했다"라며 "그런 부분서 잘 못했고 걸려서 패했다"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베트남에 와서 야외무대서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베트남에 와서 느끼는 건 열정과 게임에 대한 사랑이 제가 게임을 시작했을 때 한국에서 느꼈던 감정이 다시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라며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어느 때보다 게임서 패한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거 같다"고 설명했다.
키움의 다음 상대는 10일 한화생명e스포츠다. 조 감독은 젠지와 한화생명은 강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우리 스타일이 엄청 공격적이고 교전을 좋아한다. 오늘 젠지 상대로 젠지처럼 하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선수들이 혼이 풀렸다고 본다. 그렇지만 한화생명과의 경기서는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강조했다.
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