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서머] 삼성 블루, 진에어 스텔스 완파! 2연속 4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4072522063770366_20140725220820dgame_1.jpg&nmt=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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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블루 3대0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1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2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3세트 삼성 갤럭시 블루 승 < 소환사의협곡 >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삼성 블루는 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 8강 D조 진에어 스텔스와의 3세트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1, 2세트와 마찬가지로 난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진에어 스텔스는 3분만에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다. 하단 지역에서 최천주와 1대1을 펼치던 강형우를 중심으로 3명의 선수들이 포탑을 끼고 공격하면서 최천주를 잡아냈다. 드래곤을 가져간 진에어 스텔스는 중앙 지역에서 배어진의 라이즈까지 잡아내며 2대1로 앞서 갔다.
와드를 심으러 가던 진에어 스텔스의 서포터 최선호의 쓰레쉬가 삼성 블루 선수들에게 포위되면서 잡혔고 드래곤까지 내주며 진에어는 골드 획득량을 역전당했다. 그러나 2분 뒤에 하단에서 펼쳐진 전투에서 5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이면서 2킬만을 따내며 곧바로 따라갔다.
17분부터 시작된 드래곤 전투는 무려 3분 동안 이어졌다. 삼성 블루가 드래곤을 가져간 뒤 퇴각하자 진에어 스텔스는 뒤를 잡으면서 1킬과 함께 하단 지역의 2차 포탑까지 파괴했다. 최천주의 쉬바나가 순간이동을 사용하면서 진에어 스텔스의 뒤를 잡은 삼성 블루는 3킬을 가져갔고 7대6으로 추격했다.
24분에 벌어진 드래곤 싸움에서 드래곤은 삼성 블루가 가져갔지만 킬은 진에어 스텔스가 더 많이 챙겼다. 삼성 블루의 3명을 잡아낸 진에어는 중앙 지역 포탑을 파괴하며 균형을 맞췄다.
삼성 블루는 내셔 남작을 가져가면서 마무리에 들어갔다. 배어진과 이관형이 수풀에서 상대의 진입을 막는 동안 3명이 공격해 바론 버프를 챙긴 삼성 블루는 이어진 교전에서 킬가지 가져가면서 순식간에 골드 획득량을 5,000까지 벌렸다.
39분 삼성 블루는 렝가로 플레이한 이다윤이 궁극기를 사용하고 상대 진영을 흐트러뜨렸고 상대 팀 원거리 딜러 강형우를 제압하면서 경기를 끝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