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타이거즈가 발전했다는 평가를 증명하며 두 번째 승리를 챙겼다.락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한 세트 패배하긴 했으나 락스의 경기력이 한 수 위였다.최근 락스는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이에 대해 정글러 '성환' 윤성환은 "최근에 변화가 있었다"고 귀띔했다. 락스를 변화시킨 것은 강현종 감독
2018-01-25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전 6연패를 탈출하며 그간의 설움을 떨쳐냈다.kt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했다. 숙적인 SK텔레콤을 꺾어서 일까. kt 선수들은 감격을 표했고,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는 눈물을 보였다.경기 후 김혁규는 "작년에 SK텔레콤에게 모두 패배했는데 오늘 승리하면서 우리팀의 한계를 깬 것 같다"며 "갑작스럽
kt 롤스터가 최고의 천적 SK텔레콤 T1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고통받던 '스코어' 고동빈은 오랜만에 고통에서 해방됐습니다. kt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는데요. 최악의 상성이라고 불리는 SK텔레콤에게 거둔 너무나 값진 승리였습니다.롤챔스 최초 400세트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노장'의 반열에 들어선 '스코어
진에어 그린윙스가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의 영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권지민 또한 새로운 팀에서 착실히 적응해 나가고 있다.진에어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내달렸다. 권지민은 알리스타와 브라움으로 팀의 승리를 완벽히 보좌했다.최근 진에어는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의 활약으로 고공행진
2018-01-24
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또다시 MVP 포인트를 독점했다. 그만큼 박진성은 현재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박진성은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이즈리얼과 베인을 플레이 해 팀의 완승을 견인했다.진에어는 MVP를 상대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성 또한 "작년에 MVP한테 매번 졌다"고 돌아보며 "이번에는 무조건 이기겠다는
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너프된 제이스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김동하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나르와 제이스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견인했는데요. 김동하는 자신을 "제이스 그 자체"라고 홍보하며 제이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머리를 삭발하고 선발 경기에 임한 이유
킹존 드래곤X가 아프리카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다.킹존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이날 킹존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라이즈를 적극 활용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곽보성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경기장에 와서도 많이 긴장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라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최
2018-01-23
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시즌 첫 선발 경기를 완벽히 치러냈다.김동하는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2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나르와 제이스로 상대를 압도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팀의 시즌 첫 승을 만들어 낸 김동하는 개막전에서 뛰었던 '라스칼' 김광희를 칭찬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동하는 "김광희도
'쿠로' 이서행이 '피넛'과 '프레이', '고릴라'에게 전할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이서행은 2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스플릿 1라운드 킹존 드래곤X와의 경기를 앞두고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락스 타이거즈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었던 '피넛'과 '프릴라'와 한판 승부를 펼칠 준비를 마친 이서행. 그들에게 과연 어떤 메시지를 남겼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
발리스틱스가 펠리즈를 잡고 2연승으로 리그 선두에 나섰다.발리스틱스는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펠리즈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이날 경기에서 발리스틱스의 'sCsC' 김승철은 겐지와 한조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김승철은 한조의 궁극기 선택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한조의 궁극기는 둘 다 좋다. 팀에
2018-01-21
KSV 블랙이 '리치' 이재원의 활약을 앞세워 글럭에 대승을 거뒀다.KSV 블랙은 21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글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이날 제라툴로 멋진 활약을 보인 KSV의 이재원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레벨 차를 벌려도 한타가 쉽지 않았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번 시즌 리그에 참가하는 전체
"연습 경기에서도 이렇게 많은 CS를 기록한 적이 없었다. 윤석준이 경기를 하다가 'CS 1,100개가 넘었는데?'라는 말을 듣고 정말 많이 잡았다고 깨달았다."진에어 그린윙스의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이 누구도 넘을 수 없는 CS 기록을 세웠다. 박진성은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SK텔레콤 T1과의 3세트에서 시비르로 플레이하면서 1,465개의 CS를 기록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
지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서머에서 57분의 장기전 기록을 세웠던 kt가 오늘 그 기록을 깨고 59분만에 승리를 쟁취했습니다.kt 롤스터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8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특히 kt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의 활약이 대단했는데요, 바루스로 6/1/0 이라는 훌륭한 KDA로 1세트 MVP까지 가져가며 kt에게 승
블라썸이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블라썸은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경기에서 미라클을 3대1로 꺾었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메인 딜러 '뚜뚜' 고두현이었다. 고두현은 1티어 영웅으로 꼽히는 겐지와 한조에 높은 숙련도를 보였고, 주요 교전마다 활약하며 승리를 견인했다.만만치 않은 첫 상대를 꺾은 고두현은 상기돼 보였다. 하지만 이제 첫 걸음
2018-01-20
발리스틱스가 이름값을 증명했다.발리스틱스는 2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1주차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3대0 압승을 차지했다.이날의 승리는 '정하' 이정하에게 조금 더 특별하다. 상대팀 에이스에 동생 '히어로' 이정석이 있었기 때문. 물론 이정하는 '형제의 정'을 잠시 잊고 냉정하게 상대했고, 동생을 한 수 지도했다.지난 19일 열린 개막전에서 템페스트가 KSV 블
97%의 지지를 보낸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문호준이 속한 게임킹은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개막전에서 다크호스 펜타휠스를 상대로 2대0 압승을 기록하며 승자전에 진출했다.문호준은 "사실 경기 전 긴장을 많이 했는데 오늘 경기를 해보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며 "펜타제닉스가 업그레이드 됐다고들 하던데 솔직히 관심 없다"고 도발하기도 했다. Q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2017년부터 2년째 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팀워크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손발을 맞추고 있다. 아직은 모자란 감이 없지 않지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kt 롤스터의 주장을 맡고 있는 '스멥' 송경호가 2018년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kt 롤스터는 2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1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면서 2018 시즌 첫
1
28킬 기록한 '페이즈' 김수환, LoL 국제 대회 단일 세트 최다 킬 신기록
2
'케리아'의 MSI 아쉬움..."방향성을 잘 잡지 못했다"
3
젠지 상대하는 BLG '나이트', "강한 압박감 못 느껴...쉽게 이길 것"
4
"롤드컵 우승하면서 '세체미' 소리를 듣고 싶다"
5
2024 MSI 최고 시청 경기는 T1 vs BLG…지난 대회 수치 넘었다
6
커리어 첫 국제전 우승 '기인', "MSI로 더 나아갈 자신감 얻어"
7
7년 LCK 한 풀어낸 젠지, MSI 우승 차지...FMVP '리헨즈'(종합)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