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누가 뭐래도 2017년 최고의 선수는 '페이커' 이상혁이었습니다. 롤드컵 우승을 차지하지는 못했지만 팬들 중 그가 최고의 미드 라이너 아니 최고의 선수임을 의심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위기일 때 그의 플레이는 더욱 빛났고 더욱 찬란했기 때문입니다.2017년 수많은 인터뷰를 진행했던 '페이커' 이상혁. 과연 그는 2017년을 어떻게 보냈을까요? 그가 우리에게 들려줬던 2017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 함
2018-01-03
한동안 '황제' 타이틀을 잠시 유영혁에게 내줬던 문호준이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문호준은 지난 3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결승 경기에서 라이벌 유영혁을 상대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는데요. 2017년 단 한번도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2017년을 마무리하는 케스파컵 우승은 문호준에게 큰 의미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문호준은 '왕의 귀환'을 알리며 전성기 시
2018-01-02
유영혁에게 '황제'라는 별명을 빼앗길 뻔했던 문호준. 하지만 그는 결국 개인전에서 3대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황제'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문호준은 3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결승 경기에서 라이벌 유영혁을 상대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문호준은 "오랜만에 우승이라 그런지 감회가 남다른 것 같다"며 "좋은 승부를 펼쳐준 (유)영혁이형에게 고맙고
2017-12-30
"예선은 통과만 하면 되는 무대이고 진정한 승부는 결선이라고 생각하기에 내일 목숨 걸고 달려 보겠다."문호준이 유영혁에게 또 다시 1위 자리를 내줬다. 32강으로 치러진 어제 경기에서도 유영혁에게 패했던 문호준은 16강 B조에서도 유영혁에게 패하면서 2위를 차지했다.문호준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KeSPA컵 2017 16강 B조에서 2위를 차지했지만 안정적으로 8강에 포함됐다. 문호준은 "아직까지는 예선 무대이기 때문
2017-12-29
"위험한 상황이 몇 번 있었는데 꾸준히 연습했던 기량이 나오면서 1위까지 차지했다."이재혁이 KeSPA컵 카트라이더 16강 A조를 1위로 통과한 이유를 연습량 덕분이라고 자평했다.이재혁은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KeSPA컵 2017 16강 A조에서 1, 4라운드를 1위로 들어온 뒤 중위권 혼전에 휘둘렸지만 막판에 뒷심을 발휘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재혁은 "이번 라운드가 굉장히 위험했는데 연습한 만큼 만족스럽다. 결승에서도 열심
카트라이더 천재, 황제 아니 그 어떤 수식어를 가져다 붙여도 이상하지 않은 선수, 바로 문호준입니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문호준은 유영혁 등이 속한 죽음의 조에서 조2위로 16강 탈출에 성공했는데요. 오랜만에 팬들에게 시원한 경기를 선사한 문호준을 만났습니다. 문호준은 유영혁, 전대웅 등 '빅3'를 제외하고 자신을 위협하는 선수가 누구인지, 이번 대회 우승 가능
예선에서는 유영혁이 문호준에게 '판전승'을 거뒀다.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문호준과 유영혁이 속해 죽음의 조로 불렸던 D조에서는 유영혁이 1위를 차지, 문호준에게 승리했다.유영혁은 "어려운 조라고 평가된 D조에서 1위를 차지해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퍼펙트로 16강 진출에 성공한 이재혁이 경계 대상 1호"라고 말했다. Q 쉽지 않은 조에서 1위를 기록했다.A D조가 죽음의
2017-12-28
'빅3' 전대웅이 조1위로 결선에 합류하며 체면치레했다. 전대웅은 28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서울 e스타디움에서 카트라이더 케스파컵(KeSPA CUP) 2017 32강전이 펼쳐진 가운데 16강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전대웅은 "예선이고 강력한 상대가 없어서 방심을 한 것 같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올라가게 돼 기분은 좋다"라며 "최근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인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끌어 올리고 싶다"라고 말했
전남과학대가 고려대학교의 강력한 저항을 따돌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리그 윈터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전남과학대는 23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게임이너스 PC방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리그 윈터 결승에서 강호 고려대학교를 2대0으로 격파하면서 정상에 올랐다. 전남과학대는 1세트에 파격적인 챔피언 조합을 들고 나왔다. 정글러 챔피언으로 이즈리얼을 택했고 미드 라이너는 잔나를 가져간 것. 잔나를 통해 이즈리얼의 이동 속
2017-12-23
LSSi가 종합 10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오르며 스플릿 잔류에 성공했다.LSSi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아프리카TV 오픈 스튜디오에서 열린 APL 파일럿 시즌 스플릿1 4일차 경기 2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한 덕에 데이 포인트 1,000점을 달성해 1위를 차지했다. 4일차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한 LSSi는 스플릿 전체 순위를 2위까지 끌어 올리면서 상금 400만 원을 획득함과 동시에 스플릿2 잔류까지 성공했다.다음은 LSSi '루나틱하이' 김준연과의 일문일답.Q 4일차 1위를 차지
2017-12-20
'RG' 윤종욱이 섀도우버스 최강자로 떠올랐다.윤종욱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스터즈 오브 섀도우버스 코리아 시즌2 결승전에서 '박재민' 박재민을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박재민의 엘프를 물고 늘어진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윤종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큰 욕심없이 마음 편하게 경기를 치렀는데 이렇게 우승할 줄 몰랐다"며 얼떨떨한 소감을 전했다. 예상 못한 우승이었지만 윤종욱의 철저한 준비와 침착한 판
2017-12-19
kt 롤스터 '스코어' 고동빈이 최근 한 드라마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케스파컵에서 우승하고 난 뒤 고동빈은 오랜만에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요. 쉬는 동안 고동빈은 한 드라마를 시청하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었다고 합니다. 과연 고동빈은 어떤 드라마를 보고 있으며 왜 그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것일까요?그리고 시즌에 임하기 전 고동빈이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고동빈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전 다킬왕부터 팀전 우승까지, 이번 대회는 김경민을 위한 대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김경민은 1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히어로 개인전 경기에서 탁월한 태세 전환으로 190이라는 압도적인 킬수를 기록하며 왕좌의 자리에 올랐다. 또한 국가 대항전에서도 중국 대표를 상대로 완승을 이끌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났다.김경민은 "이번 대회는 상금을 노리고 나왔는데 생각한 것보
2017-12-17
고려대학교 '응원좀해주세요'가 결승 한 자리를 꿰찼다.고려대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2017 윈터 금오공과대학교 '금설포카'와의 4강 2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고려대의 정글러 이수민은 "기분이 정말 좋다"면서도 "무패로 올라온만큼 결승전 때 한 세트 패배하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아 걱정된다"는 기쁨과 우려의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수민은 4강전 MVP로 당당히 자신을 골랐다. 경기의 판을
2017-12-16
전남과학대학교 '시시하지시시하지'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결승에 선착했다.전남과학대는 1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벤방송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학생 배틀 2017 윈터 한양대학교 '한양대가우승한대'와의 4강 1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전남과학대의 미드 라이너 이혁진은 다이애나, 블라디미르 등 독특한 챔피언으로 승리를 견인했다.이혁진은 1세트 다이애나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다이애나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이혁진은 "한
kt맨이라고 불러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선수, 바로 '스코어' 고동빈입니다. 2017 시즌이 끝난 뒤 얼마 되지 않아 진짜 kt맨이었던 이지훈 감독이 사의를 표하자 가장 오랜 기간 이지훈 감독과 함께 한 고동빈의 감정은 복잡했을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5년 동안 고동빈과 동고동락했던 이지훈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의한 것이니까요.시간이 조금 지나고 난 뒤 고동빈이 이지훈 전 감독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를
2017-12-15
'피파 전설'을 꺾고 '피파 천재'도 꺾은 사나이, 챔피언십의 '챔피언' 정재영!해외 대회에서는 곧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승승장구했던 그였지만 유독 국내 대회와는 인연이 없었던 정재영. 챔피언십 우승 후보로 꼽혔지만 이상하게 운이 따라주지 않아 그는 상위 라운드 진출에 번번히 실패했습니다.하지만 그의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은 것일까요. 이번 챔피언십에서 최고의 선수라 평가 받는 김정민을 4강에서 꺾었고 피파 천재라 불리며 혜성같이 등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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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킬 기록한 '페이즈' 김수환, LoL 국제 대회 단일 세트 최다 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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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의 MSI 아쉬움..."방향성을 잘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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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상대하는 BLG '나이트', "강한 압박감 못 느껴...쉽게 이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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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하면서 '세체미' 소리를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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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SI 최고 시청 경기는 T1 vs BLG…지난 대회 수치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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