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면서 컨디션 조절, 방심 금물이 중요한 것 같다고 느꼈다."콩두 몬스터와의 대결에서 급성 장염으로 출전하지 못하면서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KSV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전과 같은 실력으로 돌아오면서 팀의 연패를 끊어냈다. 강찬용은 30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3주차 MVP와의 대결에서 두 세트 모두 자르반 4세로 맹활약하면서 2대0 완승을 이끌어냈다. 지난 경기에 나
2018-01-30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3연승을 달리면서 1위를 탈환한 킹존 드래곤X가 ESPN이 선정한 파워랭킹에서 1위를 유지했다. ESPN은 한국과 중국, 북미, 유럽 등 리그 오브 레전드 메이저 지역들의 스프링 스플릿이 개막했고 2주차까지 소화한 상황에서 랭킹을 부여했고 킹존 드래곤X가 1위를 차지했다. 개막전에서 KSV에게 패했던 킹존은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복귀한 이후 연승을 달리기 시작했고 지난 MVP와의 대결에서는 '라스칼' 김동하를 기용하
bbq 올리버스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MVP를 독식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강명구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강명구가 1, 2세트 모두 조이로 맹활약한 덕에 2대0 완승을 거뒀고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강명구는 1세트에서는 조이로 '캐리'했고 2세트에서는 보기 힘든 빈집털이에 성공하면서 단독 MVP에 올랐는데요.
2018-01-29
블라썸이 승격팀 에이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자신감을 얻은 모습이다. 블라썸은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에이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MVP로 선정된 블라썸의 메인탱커 '곤다르' 유형식은 "에이스전 승리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목표인 4위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블라썸 유형식과의
2018-01-28
"탈리야가 딱히 하향된 적이 없어서 언제든 꺼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킹존 드래곤X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이 탈리야를 상대로 조이를 제압한 비결을 털어 놓았다. 곽보성은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탈리야를 선택, '이안' 안준형의 조이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면서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승리한 소감을 묻자 곽보성은 "짧은 시간 안에 이겨서 기쁘고 '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인 템페스트가 미라클을 잡고 3연승을 달렸다.템페스트는 28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발리스틱스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다음은 템페스트 '사인' 윤지훈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경기장 올 때 많이 걱정하고 왔다. 이번주까지는 메타가 똑같아서 어제 보여준
"2세트에서 빈집 털이를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요?"bbq 올리버스의 미드 라이너 '템트' 강명구가 2세트에서 드라마틱한 빈집 털이를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동료들의 조언이라고 꼽았다. bbq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대결에서 강명구가 1, 2세트 모두 조이로 맹활약한 덕에 2대0 완승을 거뒀고 2연패를 탈출했다. 1, 2세트 모두 MVP를 수상한 강명구는 "1세
아프리카 프릭스가 2연패를 끊어내고 승전보를 올렸다.아프리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이날 아프리카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은 잭스, 스카너 등 독특한 챔피언을 꺼내들었다. 이다윤은 잭스에 대해 "장점도 단점도 명확하지 않는 무난한 픽"이라고 설명하며 두 챔피언 모두 희생적인 플레이를 위해
2018-01-27
아프리카 프릭스가 고대하던 두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아프리카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 이날 아프리카의 미드 라이너 '쿠로' 이서행은 코르키와 아지르로 활약하며 MVP 포인트를 싹쓸이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서행은 단독 MVP 선정에 대해 "우리팀 다 잘해서 2세트는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았다"며
오즈 판타스틱(이하 오즈)이 치열한 접전 끝에 맥스틸_블랙(이하 맥스틸)을 꺾고 승자전 진출에 성공했다.오즈는 27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2경기에서 스피드전 대역전승을 발판삼아 아이템전에서도 승리, 승자전에서 아프리카 위너와 맞붙게 됐다.정승하는 "연습할 때는 잘했는데 경기에서 긴자을 많이 해 초반 실수가 많았다"며 "서로 격려하다 보니 역전을 하게 됐고 그 기세로
'쏠즈리얼'이 콩두에게 두 번째 승리를 안겨줬다.서진솔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두 세트 연속 이즈리얼을 선택해 경기를 지배했다.서진솔은 이날 두 경기에서 이즈리얼을 선택했다. 그 이유를 묻자 "라인전을 반반 혹은 그 이상 가져갈 수 있는 챔피언이고 교전 때도 좋아서 가져왔다"고 답했다. 실제로 이즈리얼은 현재 버전에서 상당히
콩두 몬스터가 KSV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콩두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스프링 1라운드 2주차 KSV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차지했다.최근 콩두는 강팀으로 꼽힐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력을 높이고, 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 선수는 바로 '레이즈' 오지환. 오지환은 2018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고, 주전 정글러로 기가 막힌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오지환
아프리카 위너 이중선이 경험을 바탕으로 퍼펙트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중선은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2018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3 단체전 B조 1경기에서 형제팀 아프리카 프로페셔널에 한 라운드도 주지 않으며 6대0 완승을 거뒀다. 이중선은 "실력이 좋았기 때문에 퍼펙트 승리는 당연한 것 같다"며 "객관적으로 3~4위에 오를 수 있는 전력을 갖췄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결승전을 목표로 두겠다"고 전했다.Q 시즌 첫 경
지난 롤챔스 결승전에서 SKT를 잡아낸 뒤 SKT 트라우마를 극복했다는 '고릴라' 강범현. 이번 롤챔스 승리로 강범현은 이제 트라우마를 넘어 SKT를 상대로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입니다.킹존 드래곤X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승리, 이번 시즌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주장 '고릴라' 강범현은 SKT를 제압한 소감과 팀 정글러인 '피넛'과 '커즈'에 대한 자신의 의
"우리 팀의 목표는 SK텔레콤을 이기는 것이 아니다. 더 큰 목표가 있기 때문에 상승세를 이어가겠다."kt 롤스터의 원거리 딜러 '데프트' 김혁규가 SK텔레콤을 꺾은 데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혁규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bbq 올리버스와의 3세트에서 이즈리얼로 폭발적인 화력을 선보이면서 MVP로 꼽혔다. 3세트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펼칠 수 있었던 이유로 김혁규는
2018-01-26
발리스틱스가 블라썸을 완파하며 리그 3연승을 달렸다.발리스틱스는 26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VSL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8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글로벌 챔피언십 코리아(이하 HGC KR) 페이즈1 2주차 블라썸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발리스틱스는 1세트와 3세트에 초반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노련한 후반 운영으로 순식간에 격차를 벌리면서 승점 3점을 추가했다.다음은 발리스틱스의 지원가 '마기' 김진환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딜러형 챔피언을 선호하다 보니까 경기가 장기전으로 흘러가면 내 실수 한 번에 게임이 끝날 수도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선수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주고 있다."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딜러형 챔피언으로 경기를 주도하는 비결을 털어 놓았다. 김동하는 26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스프링 1R 2주차 SK텔레콤 T1과의 1, 2세트에서 딜러형 챔피언인 카밀과 피오라를 선택해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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