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닝 게이밍(LNG) '갈라' 천웨이가 시즌 3번째 펜타킬을 기록했다. LNG는 29일 오후 중국 쑤저우 양쳉 국제e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3 LPL 서머 5주 차 WE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LNG는 시즌 7승 4패(+5)를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다. 이날 '갈라'는 2세트서 카이사로 펜타킬을 기록했다. 16대16으로 팽팽하던 경기 31분 '갈라'는 바다 드래곤 전투서 상대 5명을 모두 처치했다. LNG는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넥서스를 터트리며 승리를 따냈다. '갈라'는 2세트서 14킬 2데스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에 선정됐다. '갈라'는 올 시즌에만 3번째 펜타 킬을 기록했다. '갈라'는 통산 7번째 펜타 킬을 기록했는데 그 중 카이사로
2023-06-30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정글러 '엄티' 엄성현이 팀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내놨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0 대 2로 패배했다. 이 날 브리온은 두 세트 모두 젠지를 몰아붙이며 초반 기세를 잡았으나, 운영이나 교전에서 연달아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승리를 거머쥐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엄성현은 "초중반엔 개개인이 모두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이어 "다만 (팀 전체적인) 중후반 판단력이 최하위권 수준인 것 같다"며 스스로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내놨다. 이어 엄성현은 "중후반
디알엑스가 또다른 드라마의 서막을 작성했다. 디알엑스는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했다. 이 날 디알엑스는 모든 선수의 폼이 고르게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 1세트에서 디알엑스는 '베릴' 조건희의 렐이 수 차례 이니시에이팅을 성공시키며 상대를 위협했다. 디알엑스는 31분 미드서 벌어진 한타에서 대승하고 진격에 나서 넥서스 포탑을 모두 밀어냈으나, 실수가 겹치며 넥서스를 간발의 차로 밀어내지 못했다. 결국 마법공학 드래곤 영혼을 가져간 상대에게 교전에서 밀리며 1세트를 내줬다. 2세
2023-06-29
젠지 e스포츠의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경기력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젠지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결과는 압승이었지만, 과정은 쉽지 않았다. 젠지는 이 날 두 세트 모두 상대에게 기세를 내주며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승을 일궈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고동빈 감독 역시 경기에 대해 "우여곡절도 많았고, 두 세트 모두 질 수 있었다. 이기면서 1위를 지켜내서 기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물론 경기력에 대해서는 아쉬운 말이 나왔다. 고동빈 감독은 "브리온은 경기력이 좋았다. 반면 우리 팀
OK저축은행 브리온의 최우범 감독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0 대 2로 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최우범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감사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선수들이 이렇게 잘해줄지는 몰랐다"면서 "후회 없는 경기였다. 해줄 수 있는 건 다 했다고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실제로 이 날 OK저축은행 브리온은 두 세트 모두 초반 앞서가며 젠지를 몰아붙였다. 1세트는 실제로 이번 LCK 서머의 최장 경기 기록을 갱신하는 혈전을 펼친 끝에 패배했다. 감
에드워드 게이밍(EDG)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마스터스 도쿄 깜짝 활약으로 주목받은 중국이 내달 12일 발로란트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한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에 이어 4번째로 VCT에 편입됐다. 라이엇게임즈 차이나는 28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진 발로란트 중국 내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는 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 웰런 로젤 라이엇 게임즈 이스포츠 글로벌 운영 총괄, 레오 린 라이엇 게임즈 모바일 사업 개발 사장 겸 중국 총괄 등이 참석했다. 무외계약(겁없는 계약, 无畏契约)으로 명명된 발로란트는 중국서 7월 12일 정식 서비스된다. 그전에 예약한 유저와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은 정식
젠지e스포츠가 개막 7연승을 달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젠지는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과의 대결에서 2 대 0으로 승리했다. 이 날 젠지는 두 경기 모두 접전을 펼쳤지만, 중요한 순간에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따냈다. 1세트에선 처음으로 카이사를 꺼내든 '페이즈' 김수환이 게임을 이끌었다. 젠지는 '쵸비' 정지훈의 트리스타나와 '페이즈' 김수환의 카이사를 '피넛' 한왕호의 아이번이 보좌하는 조합을 구성했다. 젠지는 초반 전령 교전에서 패배하며 불리하게 출발했지만, 탑과 바텀에서 소규모 교전을 승리로 가져가며 분위기를 바꿨
리브 샌드박스가 1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지난 28일에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1주차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리브 샌드박스는 승리하며 1위를 이어갔지만 라이벌인 광동 프릭스는 아마추어팀 쇼타임에게 패하며 3위로 떨어졌다. 첫 경기에 출전한 리브 샌드박스는 아우라에게 완승을 거두며 4승 0패 세트 득실 +6, 라운드 득실 +11을 기록하며 1위를 이어갔다. 스피드전에서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했지만, 2세트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이어진 경기에 출전한 성남 락스는 센세이션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에서 2패로 시작하며 패색이 짙었지만 역스윕에 성공했고, 아이템전에서도 선취점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 2’의 파이널 경기를 진행한다.PMPS 2023 시즌 1 파이널은 6월 30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디플러스 기아 ▲농심 레드포스 ▲이엠텍 스톰엑스 ▲마루 게이밍 ▲이글 아울스 ▲덕산 이스포츠 ▲락스 등 7개 공식 프로팀을 포함해 총 16 개 팀이 한국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의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특히, 오는 9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참가 예정인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티지' 김동현(농
데일리e스포츠가 창간 1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더 많은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데일리e스포츠는 국내외 e스포츠 소식을 독자분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번 창간 15주년을 맞아 데일리e스포츠에서는 현재까지 오랜 시간 동안 한국 e스포츠 방송 주축인 아프리카TV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 편집자 주 >e스포츠 종주국인 한국서는 2000년 초반부터 OGN(처음에는 온게임넷), MBC게임, 인천방송(itv) 등 e스포츠를 다루는 TV를 중심으로 발전을 해왔다. 현재까지도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전용준, 성승헌 캐스터 등도 TV에서 데뷔했다. 특히 OGN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LCK)의 시발점
광동 프릭스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0대2로 패했다. 최근 좋은 흐름의 두 팀 간 대결이었지만, 광동은 kt의 관록을 이기지 못하며 결국 무너졌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씨맥' 김대호 감독은 경기 소감 등을 밝혔다.▶광동 프릭스 '씨맥' 김대호 감독"오늘 경기에서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준비에서부터 경기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했는데, 저 포함해서 선수들이 조금씩 부족했던 것 같다. 열심히 했지만, 못한 부분이 많아서 졌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을 잘하려고 노력하겠다.솔직히 말하면 이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왔다. 그런
kt 롤스터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시원한 승리였다. 최근 빠른 속도의 운영으로 상대를 연파했던 kt는 이날 역시 특유의 플레이 스타일을 발휘하며 승리했다. 오랜만에 기자실 인터뷰에 참석한 '히라이' 강동훈 감독은 승리 소감 등에 대해 밝혔다. ▶kt 롤스터 '히라이' 강동훈 감독 "일단 승리는 항상 기쁘고 소중하다. 특히 서머에서는 선수들과 같이 매 경기 이길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고 결과로 모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오늘의 경우 광동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가
kt 롤스터의 '비디디' 곽보성이 앞으로도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kt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질주하게 된 kt는 단독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선두 젠지를 맹추격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곽보성은 "지난주 중요했던 경기에서 다 이겼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좀 강팀들을 잡다 보니까 심리적으로 안주할 수 있어서 이번에는 위험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번 주 경기도 잘 치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며 승리 소감을 먼저 전했다. 이날 곽보성은 1, 2세트 모두 니
kt 롤스터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연승을 이어갔다.kt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광동 프릭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최근의 좋은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는 파괴적인 경기력이 나왔다. kt는 1, 2세트 모두 속도감 있는 운영으로 광동을 따돌리고 5연승에 성공했다. kt는 경기 초반부에 잇달아 손해를 보면서 위기를 맞았다. 탑에서 킬을 내준 것에 이어 바텀에서도 데스를 기록했다. 빠르게 굴러가던 경기 속 kt는 탑에서 해답을 찾았다. 세주아니를 플레이한 '커즈' 문우찬이 레넥톤을 플레이한 '기인' 김기인을 풀어주면서 점점 숨통이 트이기 시작했다.결국 서서히
2023-06-28
디플러스 기아가 2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1라운드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연패를 거듭하며 위기를 맞았던 디플러스 기아는 오랜만에 시원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에이콘' 최천주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 각오 등에 대해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 '에이콘' 최천주 감독"저희가 지난주부터 상대적 강팀들과의 일정이 몰려있었다. 지난주에 모두 패배하다 보니까 이번에 승리가 절실했는데 오늘 2대0으로 좋은 경기 내용과 함께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서머 준비하면서 방향성 중 하나로 생각했던 게 다양
쇼타임이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내며 이변을 연출했다.쇼타임은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4경기에서 광동 프릭스를 만나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을 1대3으로 패한 쇼타임은 아이템전에서 3대2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성사키겼고, 에이스결정전에 나선 '고스트' 배기연은 월드 시안 병마용 트랙에서 '월드' 노준현을 잡아냈다.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따낸 소감으로 '고스트' 배기연은 예상치 못한 승리에 기뻐하면서도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며 만족했다. "최선을 다해보자라고 했지만
성남 락스가 3연승을 이이겄다. 성남 락스는 28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2 팀전 8강 풀라운드 13경기에서 센세이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패패승승승 3대2로 역스윕에 성공한 성남 락스는 아이템전에서 완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다.'띵' 이명재는 팀의 승리 3번 모두를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으며 활약을 펼쳤다.그는 승리 소감으로 좋으면서도 스피드전 과정에 아쉬움을 표했다. "3연승을 달성해서 기분히 많이 좋습니다. 오늘은 위험하긴 했다. 연습과정에서 스피드전에서 강했다. 오늘도 3대0 승리를 예상했는데 끌려가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2025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1 악마 우승
T1 '오너' 문현준의 LCK 챔피언
1
경기도, "게임=도박, 유흥"…'사행성 불건전 업종'이라며 지원사업서 제외
2
T1, 접전 끝에 MSI 첫 경기서 CTBC에 3대2 승
3
MSI서 젠지와 상대하는 '타잔' 이승용, "(정)지훈아 살살해줘"
4
'도란' 최현준, "BLG, 이번에는 이길 자신 있다"
5
BLG, 코이 꺾고 MSI 승자전 2R 진출
6
손 풀린 AL, MSI 첫 경기서 플라이퀘스트 3대1 제압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