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핑거붐 스페셜 포스 프로게임단이 광안리 첫 우승컵을 노린다.1999년 엔016 프로게임단을 창단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먼저 기업팀 프로게임단을 만든 KT는 이후 KTF 매직엔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명문 프로게임단으로 군림했다. 박정석과 홍진호, 조용호, 강민 등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해 e스포츠계의 레알마드리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그러나 KTF 매직엔스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에서는 우승과 거리가 멀었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정규 시즌 23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번번이 우승컵은 다른 팀에게 선사하며 '준우승 징크스'에 빠졌다. 특히 2005년 스카이 프로리그 1라운드에서 정규 시즌 10전 전승으로 결승전에 안
2009-08-04
오직 공격으로만 경기를 풀어나가는 CJ 한상봉이 이번에도 날카로운 공격을 선보이며 MSL에서 첫 4강진출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까.한상봉은 2주전 펼쳐진 1세트에서 저글링으로 상대 진영을 쑥대밭으로 만든 뒤 상대 뮤탈리스크의 공습에 맞서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해 승리를 거뒀다.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은 스포어 콜로니가 했지만 이전에 펼쳐진 경기 내용은 한상봉의 날카로운 공격뿐이었다. 한상봉은 이전 경기와 다를 것 없이 여전히 공격 일변도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저그전 특성을 잘 살려 저글링으로 초반에 이득을 챙긴 뒤 후반전의 유리함을 등에 업고 경기를 풀어나갈 가능성이 크다. 지난 1차전의 김명운전뿐 아니라 이전에 펼
SK텔레콤 김택용이 4일 동료들이 부산으로 떠난 가운데 변형태와 아발론 MSL 4강 진출을 놓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김택용은 2주 전 1차전에서 변형태의 앞마당까지 절묘한 드라군 컨트롤로 밀고 들어갔다가 변형태의 탱크 3기를 앞세운 공격에 패하고 말았다. 김택용은 뜻밖의 역러시에 불의의 일격을 당했고 4강 진출에 험난한 여정을 남겼다.김택용은 남은 2~5세트 역시 변형태의 '2 팩토리' 또는 치즈 러시 등의 초반 공격을 감안해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미 변형태가 1차전에서 승리를 한 뒤 "초반에 승부를 보겠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변형태는 2팩토리 전략을 여러 차례 선보이며 '광전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김택
복달임이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복날에 그 해의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고기로 국을 끓여 먹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민간 식이요법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이번 ABC토크는 이 복달임과 관련된 에피소드입니다.프로게이머 A는 유명해지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여름이면 으레 보신탕으로 알려진 개장국집을 찾았습니다. 고향에서는 부모님이나 친척들이 마련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보신탕을 먹었죠. 개장국의 단백질은 소와 돼지보다 흡수가 빨라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동물애호가로부터 비난이 빗발쳐도 전통음식인 개장국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고요. 개장국은 선조
공군 에이스가 이주영, 박대만이 오는 24일 전역을 앞둔 가운데 공군 e스포츠병 모집을 시작했다.공군은 병무청 모병센터를 통해 '09년8월 모집(10월입영) 공군모집계획(e-스포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최종 실기까지 통과한 인원은 오는 10월26일에 입대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한국e스포츠협회 공인 프로게이머 자격소지자로, 접수일 기준 18세 이상 28세 이하의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신체등위 1~3급의 현역병 입영대상자이다.선발방법은 면접과 실기를 병행하며 전문지식 20점, 개인기량 및 면접 점수가 40점을 차지한다. 면접과 실기는 8월31일 충청남도 계룡시 공군본부 중앙전산소에서 치러진다
화승 오즈 프로게임단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결승전 우승 기원 이벤트를 진행한다.부산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화승 오즈 프로게임단 부스에서는 선수들의 기획 T셔츠와 케이스위스 여름상품을 할인판매 할 예정이며 현장 관람객들을 위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즉석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4일부터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한 'Victory! 서포터즈' 광안리 원정 응원단과 할인쿠폰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화승 오즈는 “이번 결승전은 화승 오즈 프로게임단이 e스포츠 최고 팀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기회"라며 "경기장을 찾은 많은 e스
광안리를 뜨겁게 달굴 프로리그 올스타 이벤트전이 펼쳐진다.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결승전을 맞아 오는 8월7일과 8일 이틀 간 프로게임단 10개 팀의 에이스들이 총출동하는 이벤트전을 마련한다.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올스타 이벤트전은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오후 5시부터 온게임넷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된다. 이번 이벤트전에서는 결승에 진출한 SK텔레콤과 화승을 제외한 10개 프로게임단이 두 팀으로 나뉘어 맞붙는다. 각 게임단 마다 두 명의 선수가 대표로 출전하며 선수를 뒤섞어 색다른 팀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 팀은 STX 서지수와 진영수, CJ 마재윤과 박영민
이스트로 신상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막판에 보여줬던 강력한 힘을 경남 STX컵에서도 여실 없이 보여줬다. 위메이드의 에이스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성균과 박세정 등 '양 박'을 모두 산산히 부수며 MBC게임과의 경기로 팀을 이끌었다. Q 첫 승을 이끌었다.A 마지막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정돼 있어서 준비를 많이 했다. 거의 열흘 동안 위메이드전을 준비했는데 상대가 모두 예측할 수 있는 선수라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 다만 앞으로 갈 길이 멀기 때문에 이번 승리가 큰 감흥은 없다. 이왕 시작한 경기이니 끝까지 한 번 가보고 싶다.Q 박성균의 공격을 손쉽게 막았다.A 연습 때에도 많이 당해봤던 전략이다. 하지만 상대가 실수를
2009-08-03
비시즌을 맞은 프로게임단의 최근 이슈는 자유계약제도(FA 제도)를 통해 전력 보강이 가능한지 타진하는 일이다.e스포츠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FA의 대상은 적게 잡아도 3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상반기 드래프트된 선수들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SK텔레콤 김택용과 삼성전자 송병구, 화승 이제동 등 현재 스타크래프트계를 주름잡는 핵심 선수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공군을 제외한 11개 프로게임단은 FA 대상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시장에 나온 선수들 가운데 적정 가격으로, 팀의 컬러에 맞는 선수들을 영입할 경우 09~10 시즌을 대비할 전력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저그 자원이 부족한
설 자리 없고 개인전 전환 안돼 은퇴 결심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가 최종관문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살아남은 팀들을 제외하고는 차기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기량이 예전만 같지 않기 때문에 군입대를 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프로리그 구조가 개편되며 팀을 떠나야만 하는 선수도 있다. 또 프로게이머를 그만두고 다른 길을 찾아 떠나는 선수도 있다. 은퇴가 예상되는 선수들의 유형을 정리해봤다.◆유형1…후배들에게 밀려서 이번 시즌을 돌아보면 과거 팀을 대표하던 선수들이 후배들에게 밀리며 자리를 내주고 뒤로 물러난 선수들이 몇몇 눈에 띈다. 대표적인 예가 얼마 전 은퇴를 공식발표한 김정환이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시즌 내내 MBC게임에서 해설을 해온 강민의 선수자격은 무엇일까.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니 응당 은퇴 선수로 분류되는 것이 이치에 합당하나 강민은 아직 프로게이머로 등록돼 있다. 지난 2008 1월1일부터 2009년 현재까지 한국e스포츠협회의 은퇴자 공지를 살펴보면 강민의 은퇴발표는 어디에도 없다. KT가 게을러서 은퇴 신청서를 협회에 제출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나 지난해 12월24일과 올해 2월25일 두차례에 걸쳐 KT 선수들의 은퇴 발표가 있었던만큼 KT의 의도는 강민을 은퇴시키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강민이 은퇴를 미루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스타크
프로게임단 구조조정이 본격화 되면서 결승전에 오른 화승, SK텔레콤을 제외한 구단에서 코치진들이 대폭 물갈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우선 MBC게임은 김혁섭 감독이 사퇴한 데 이어 도진광 코치도 팀을 떠난다. 도 코치는 지난 2008년 2월 군대에서 제대해 MBC게임으로 복귀, 플레잉 코치로 활동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시즌이 끝난 뒤 도진광은 팀 내부와 상의한 끝에 코치직에서 물러나기로 합의했다. 따라서 MBC게임은 차기 시즌 하태기 감독과 이운재 코치가 팀을 이끌 예정이다. MBC게임은 외부 인사 영입도 구상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은퇴한 프로게이머 출신 코치가 될 공산이 크다.STX 조규백 코치 역시 팀을 떠난다. 조규백 코치는
12개 프로게임단이 본격적인 체제 개편에 들어갔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이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고 개인리그도 4강전과 결승전만을 남겨둔 상태여서 8월말이면 대부분의 일정이 매조지된다.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는 세 팀 선수들이 개인리그도 출전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팀들은 09~10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 돌입했다.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비시즌에 들어가기 전 프로게임단은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판짜기에 들어갔다. 올해 선수단 재편은 대규모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 e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도입되는 자유선수제도(이하 FA)가 시행되면서 대형 선수들의 이동이 있을 것으로
위메이드 폭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단이 8월과 9월 두 달 동안 긴 휴식에 들어간다.위메이드는 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1차전에서 프로리그 정규 시즌 10위 이스트로에게 3대4로 패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로써 위메이드 폭스는 비시즌으로 정해진 8월과 9월 두 달 동안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모두 잃어버렸다.위메이드 폭스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정규 시즌에서 11위를 차지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박카스 스타리그 2009와 아발론 MSL에서 36강과 32강에 포함된 선수들이 있었지만 8강의 고비를 넘지 못해 모두 떨어졌다. 비공식 리그인 곰TV 클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4대3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3세트 박상우(테, 5시) 승 신노열(저, 11시)4세트 박상우(테, 11시) 승 박성균(테, 1시)5세트 신대근(저, 5시) 승 박성균(테, 11시)6세트 신상호(프, 9시) 승 박성균(테, 3시)7세트 신상호(프, 11시) 승 박세정(프, 1시)이스트로 신상호가 위메이드 박세정마저 격파하면서 9위 MBC게임 히어로와 5일 경기를 치를 기회를 잡았다.신상호는 시작부터 강하게 밀어붙였다. 질럿 한 기를 밀어 넣어 프로브를 잡아냈고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생산된 드라군으로 박세정과 계속 교전을 펼쳐 이득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3-3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3세트 박상우(테, 5시) 승 신노열(저, 11시)4세트 박상우(테, 11시) 승 박성균(테, 1시)5세트 신대근(저, 5시) 승 박성균(테, 11시)6세트 신상호(프, 9시) 승 박성균(테, 3시)“치즈 러시쯤이야!”이스트로 신상호가 위메이드 박성균의 치즈 러시를 프로브로 간파한 뒤 성공적으로 막아내면서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신상호는 프로브 정찰을 통해 박성균이 SCV를 이끌고 머린과 함께 치고 나가는 것을 확인했다. 더블 넥서스를 시도하고 있던 신상호는 프로브와 질럿을 수비에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2-3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3세트 박상우(테, 5시) 승 신노열(저, 11시)4세트 박상우(테, 11시) 승 박성균(테, 1시)5세트 신대근(저, 5시) 승 박성균(테, 11시)'벙커링 성공!'위메이드 박성균이 기습적인 벙커링을 성공하면서 위메이드 신대근을 꺾고 2승을 거뒀다.박성균은 앞마당 쪽에 배럭을 건설한 뒤 SCV 정찰을 통해 대각선에 저그가 위치한 것을 확인했다. SCV 2기와 머린 3기를 이끌고 내려간 박성균은 저그의 앞마당 지역에 벙커를 지으면서 신대근이 드론을 동원하도록 강요했다. 처음 짓던 벙커를 취소한 박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2-2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3세트 박상우(테, 5시) 승 신노열(저, 11시)4세트 박상우(테, 11시) 승 박성균(테, 1시)위메이드 폭스 박성균이 치열한 드롭십 공방전 끝에 박상우를 격파하고 세트 스코어를 2대2 타이로 돌려놨다.박성균은 초반 3팩토리 벌처 러시를 시도하면서 이익을 챙겼다. 박상우가 탱크를 뽑느라 벌처 숫자가 모자란 타이밍을 날카롭게 파고 들었고 앞마당에서 일하던 SCV를 다수 잡아냈다.그러나 박성균은 박상우의 꼼꼼한 방어 플레이에 막히면서 중장기전에 돌입했다. 박상우가 탱크를 다수 모아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2-1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3세트 박상우(테, 5시) 승 신노열(저, 11시)이스트로 박상우가 안정적인 바이오닉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위메이드 신노열을 꺾고 2대1로 역전시켰다.박상우는 신노열을 상대로 배럭 이후 더블 커맨드 센터 전략을 꺼냈다. 저글링 러시에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은 박상우는 안정적으로 바이오닉을 모아갔다. 신노열의 뮤탈리스크 공격에 앞마당 지역이 피해를 입긴 했지만 박상우는 바이오닉 병력을 꾸준히 모으면서 저그의 진출로를 틀어 막았다.박상우는 탱크와 사이언스 베슬까지 모은 뒤 재
◆경남STX컵 마스터즈 2009 본선 1회차▶이스트로 1-1 위메이드1세트 이호준(테, 5시) 승 강정우(테, 7시)2세트 이호준(테, 11시) 승 신노열(저, 7시)"위메이드 대표 저그!"위메이드 대표 저그 신노열이 이스트로 이호준을 가볍게 제치고 세트 스코어를 타이로 만들었다.신노열은 이호준을 상대로 앞마당을 가져간 뒤 무난하게 뮤탈리스크를 띄웠다. 이호준이 본진과 앞마당에 터렛으로 도배를 했지만 신노열은 뮤탈리스크를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일꾼을 끊어냈다.신노열의 승리는 이호준의 실패에 기인한 바 크다. 이호준이 바이오닉 세 부대를 모아 정면 돌파를 시도할 때 메딕과 머린이 따로 움직이면서 머린을 다수 잃었기 때문. 신노열은
9월 23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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