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매직엔스가 새로운 색깔의 팀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KTF는 24일 저그 정명호를 이스트로로 트레이드했다. 이스트로 박문기가 은퇴를 확정하면서 전력에 공백이 생겼고 KTF 입장에서도 정명호를 썩히기 보다는 다른 팀으로 옮겨 출전 기회를 보장해 주겠다는 뜻이 담긴 트레이드다.KTF는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섰다. 2008년 9월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 저그 박찬수를 현금 트레이드했고 위메이드로부터 김재춘을 받아들이면서 저그 라인을 보강했다. 2009년 2월과 3월에는 온게임넷 안상원과 화승 박지수를 영입하면서 환상적인 테란 진용을 구축했다. KTF의 탈바꿈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2008년 초
2009-03-24
○…조세준은 “거제도에서 올라왔다”고 밝힌 뒤 “테란전은 아무렇게나 해도 승리하고, 저그전에선 바이오닉으로도 충분하지만 메카닉도 잘한다”고 말했다. 또 “프로토스전에선 드롭십만 뜨면 손쉽게 승리한다”며 자신을 꼭 뽑아달라고 밝혔다.○…김은동 감독은 테란 선수들의 인사가 끝난 뒤에도 김도우를 지목하며 질문을 했다. 김도우는 “장기를 밝혀달라”는 김 감독의 요구에 “저그전에선 자신만의 빌드를 사용해 필승할 수 있고, 프로토스전에선 10점 만점에 8점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박용운 감독 역시 김도우에게 질문을 던졌다. 박 감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의 차이를 밝혀 달라”고 질문했고, 김도우는 “오프라
첫 만남이란 언제나 설렌다. 자신이 어느 팀에 들어갈 지 모른 상황에서 자신을 어필하기란 쉽지 않은 일.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 자신을 어필하는 준프로게이머들의 '말말말'을 정리했다.○…3번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는 이상곤은 “아쉽고 떨리다. 아직 저레벨이지만 프로게이머가 된다면 랭킹에 등록된 모든 선수를 잡아내며 가장 잘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긴장 탓인지 이후 말을 잇지 못했다. ○…4번째 드래프트에 참가한 정재우는 11개 게임단 감독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감독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겠다”며 “1승 카드가 필요한 선수가 필요하다면 저를 지명해 달라”고 당차게 말해 박수를 받았다. ○…김은
한국e스포츠협회는 24일 서울 용산구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2009년 상반기 프로게이머 신인 드래프트가 실시됐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제36회 준프로 선발전(커리지매치)부터 제46회 준프로 선발전까지 입상한 선수들이 참가했다. 또 엘리트 스쿨리그와 IEF 2008에서 입상한 선수들도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프로게이머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 선수들 중 SK텔레콤이 우선지명한 저그 김성운이 드래프트 평가전 결과 전체 1위의 성적을 기록해 가장 눈에 띄었다. 특히 김성운은 테란을 상대로 8승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올렸다. 이외에도 엘리트 스쿨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노준규는 웅진으로, 김동현은 MBC게임으로, 백승혁은 화승의 유니폼을
스타크래프트의 역사를 빛낸 올드 게이머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e스타즈 서울 2009는 오는 7월1일부터 26일 본 행사까지 약 한 달 동안 스타크래프트의 역사에 남아 있는 선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한국의 e스포츠가 태동한 지 10년이 되는 시기임을 감안, 그동안 e스포츠의 인기를 주도해 온 선수 10명을 모아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의 현주소를 되돌아 보고 팬들에게 향수를 줄 의도로 기획됐다.임요환과 최연성, 박용욱(SK텔레콤) 박정석, 오영종, 홍진호(공군), 이윤열(위메이드), 마재윤(CJ), 강민(은퇴), 서지수(STX)로 구성된 10명은 경기 내외적으로 다양한 히스토리를 갖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그 박문기 빈 자리 채울 카드로 정명호 영입 이스트로가 23일 KTF 저그 정명호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번 영입은 이달 초 팀에서 떠난 박문기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한 방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스트로는 박문기 선수의 부재로 인한 저그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달 초부터 몇몇 팀과 접촉해왔다. 이에 박찬수의 영입 등으로 팀내 출전기회가 줄어든 KTF가 정명호를 내주는데 합의했다.이스트로는 기존의 신대근, 김성대의 저그와 함께 정명호가 가세함으로써 한층 탄탄한 저그 라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진 감독은 "기존 선수들과 팀에 잘 적응한다면 충분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며 "신
글로벌 게임 축제를 꿈꾸는 e스타즈 서울2009가 24일 오전 서울시청 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국내 게임 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막을 올린 e스타즈 서울 2009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7월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서울무역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서울시와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온게임넷이 중계하는 이번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매치와 대륙간컵, 아시아 챔피언십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크래프트의 역대 최강 프로게이머인 임요환, 최연성, 박정석 등 10명이 참가하는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Q 승리한 소감은.마재윤(이하 마)=별 기대 안하고 왔는데 2승이나 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주에 있을 결승전 전에 방송 경기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박명수(이하 명)=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박찬수(이하 찬)=나보다 잘하는 저그 유저들의 경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박성준(이하 성)=오늘 4대3으로 이겨서 기쁘다. 저그가 제일 약한 종족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 것 같아 만족한다.Q 데스티네이션 경기에서 드로이 미네랄을 채취하는 타이밍이 늦어 보였다.명=김준영 선수와 똑같이 했는데 이상하게 드론이 한 마리만 미네랄을 채취하더라. 타이밍이 빨랐으면 크게 피해를 줄 수 있었을 것 같다. 마=오버로드로 시야까지
2009-03-23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4-3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3세트 박성준(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4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송병구(프, 1시)5세트 박명수(저, 5시) 승 송병구(프, 11시)6세트 마재윤(저, 11시) 승 송병구(프, 5시)7세트 마재윤(저, 5시) 승 김택용(프, 1시)CJ ‘마에스트로’ 마재윤이 오버로드를 앞세운 훼이크 전략을 성공시키며 다수의 히드라리스크로 SK텔레콤 김택용을 누르고 저그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마재윤은 앞마당과 7시 확장기지를 가져간 뒤 히드라리스크 위주로 병력을 모으며 수비적으로 출발 했다. 마재윤은 김택용의 커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3-3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3세트 박성준(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4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송병구(프, 1시)5세트 박명수(저, 5시) 승 송병구(프, 11시)6세트 마재윤(저, 11시) 승 송병구(프, 5시)CJ 마재윤이 쉴 틈 없는 드롭 플레이를 펼치며 삼성전자 송병구를 누르고 경기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마재윤은 앞마당과 9시 확장기지를 동시에 가져간 뒤 자원을 모으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마재윤은 송병구의 커세어, 리버 체제에 맞서 곳곳에 저글링을 버로우시켜 송병구의 동선을 파악하며 빈틈을 내주지 않았다. 마재윤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2-3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3세트 박성준(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4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송병구(프, 1시)5세트 박명수(저, 5시) 승 송병구(프, 11시)삼성전자 송병구가 상대의 올인성 공격을 막아내고 온게임넷 박명수를 꺾고 3킬을 기록했다.경기 초반 박명수는 9드론 스포닝풀 건설 이후 빠르게 저글링을 생산해 초반을 노렸다. 박명수는 저글링의 속도 업그레이드도 일찌감치 올리며 드론 비비기를 통한 올인성 공격을 준비했다. 박명수는 다수의 드론을 동원해 송병구의 본진 언덕 위 미네랄을 채취한 뒤 저글링을 난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2-2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3세트 박성준(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4세트 박찬수(저, 11시) 승 송병구(프, 1시)삼성전자 송병구가 단 한번의 진출로 KTF 박찬수를 꺾고 2킬을 기록했다.송병구는 앞마당 확장 이후 드라군 위주로 병력을 모으며 중후반을 노렸다. 송병구는 커세어 한 기로 박찬수의 진영을 정찰한 뒤 병력을 모으며 힘을 비축했다.송병구는 공격을 서두르지 않았다. 박찬수의 히드라리스크 체제에 대비해 드라군과 질럿, 하이템플러를 모으며 수비에 주력했고 추가 확장기지를 가져가며 진출 타이밍을 노렸다.송병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2-1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3세트 박성준(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삼성전자 송병구가 강력한 병력조합으로 STX 박성준을 누르고 반격을 시작했다.송병구는 더블 넥서스 체제로 앞마당 캐논을 소환하며 수비적으로 출발했다. 박성준은 앞마당과 11시 확장기지를 동시에 가져가며 3해처리 체제를 선택했다.송병구는 커세어로 상대 진영을 정찰하며 공격을 서두르지 않았다. 꾸준히 질럿과 아콘을 모으며 수비에 주력했고 상대 뮤탈리스크 견제에 대비해 캐논 건설과 하이템플러 생산을 아끼지 않았다.먼저 공격을 시도한 것은 박성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2-0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승 도재욱(프, 11시)2세트 박성준(저, 11시) 승 허영무(프, 1시)STX 박성준이 뮤탈리스크 견제에 이은 히드라리스크 콤보로 삼성전자 허영무를 꺾고 2킬을 기록했다.박성준은 일찌감치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빠르게 테크트리를 올리며 뮤탈리스크를 준비했다. 박성준은 다수의 뮤탈리스크로 허영무의 본진과 확장기지를 오가며 견제 플레이를 펼치며 자원채취를 방해하며 경기를 주도했다.뮤탈리스크 견제로 재미를 본 박성준은 추가 확장기지를 늘려 많은 자원을 확보했고, 히드라리스크 체제로 전환해 한번의 공격 타이밍으로 상대 앞마당을 초토화시키며 승기를
◆올스타 종족 최강전@온게임넷▶저그 1-0 프로토스1세트 박성준(저, 1시) 도재욱(프, 11시)STX 박성준이 자원력을 앞세운 물량공세를 펼치며 SK텔레콤 도재욱을 꺾고 1승을 장식했다.박성준은 앞마당에 이어 미네랄 확장기지를 일찌감치 가져가며 3해처리 체제로 부유한 출발을 했다. 박성준은 드론을 다수 생산해 자원 수급에 집중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박성준은 공격을 서두르지 않았다. 소수의 저글링과 스컬지로 정찰과 견제를 하며 추가로 해처리를 늘려나갔다. 또한 박성준은 5시 앞마당 확장기지를 추가로 가져가며 자원전을 유도했다.박성준은 3기의 럴커와 저글링을 이끌고 도재욱의 앞마당을 압박하며 견제를 시작했다. 이에 도재욱
◇심판 체험을 도와준 한국e스포츠협회 경기국 직원들과 함께. 왼쪽부터 창석준 심판장, 이재형 경기국장, 본지 오상직 기자, 오형진 심판, 강미선 심판.20일 협회에서 받은 교육과 22일 경기장 체험을 마치며 e스포츠 리그에 있어서 심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우선 해당 경기 종목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에서도 냉정하게 대처해야하는 침착함이 요구됐다.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한국의 e스포츠 대회를 판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다섯 명이 해내고 있다는 열악한 조건이 마음에 걸렸다. 경기장에서 보여지는 일 외에도 사무실에서 해야하는 업무가 많다는 사실에 심판이 판정과 경기
▶1편에서 계속◆경기 전 "정신 없네요"22일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용산 상설 경기장. 인파들이 몰려 북적거리는 가운데 심판들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도착해 경기장 상황과 선수단의 동태를 파악하는데 여념이 없다.미리 정리해 놓은 기록지와 전적표를 각 관계자들에게 전달하는 일로 업무가 시작됐다. 현장 연출을 맡은 온게임넷과 MBC게임 관계자들부터 중계석에 앉아 있는 해설자에게도 데이터를 전달했고, 기자석에도 기록지를 배포했다. 매번 받아만 보던 상황에서 전달하는 입장으로 바뀌니 협회 심판들이 고생해서 만든 전적지를 정말 쉽고 편하게만 봐왔다는 생각이 들었다.경기 시작 30분 전인 12시30분. 본격
오상직 기자 : 심판이라고 대한민국에 딸랑 5명 있잖아요. 사람들에게 생소한 직업인데 한 번 해보고 어떤 일인지 좀 알려드리려고요.한국e스포츠협회 이재형 경기국장 : 힘들텐데…. 정 해보고 싶다면 금요일 오후에 교육 받으러 한 번 나오세요.전 세계를 통틀어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판정을 내리고 진행하는 심판은 국내에 있는 5명(창석준, 강미선, 오형진, 임기홍, 황규찬)뿐이다. 부심으로 수고하고 있는 3명이 더 있지만 주심의 자격을 가진 심판은 오직 한국에만 있다. 공인심판이 하는 일을 소개하겠다고 나서자 한국e스포츠협회 이재형 경기국장은 "힘들텐데"라며 말을 꺼냈다. 하지만 하겠다고 나섰고 칼을 뽑아 들었으니 무라도 베
화승 이제동도 차지하지 못한 영예를 KTF 박지수가 안았다. 지난 13일 KTF 매직엔스로 이적한 박지수에게 특별한 선물이 왔다.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익숙한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에 박지수 갤러리(http://gall.dcinside.com/list.php?id=pjs)가 생긴 것. 디시인사이드에 따르면 박지수 갤러리는 23일 오후에 처음으로 생겨났고 현재 60여 개의 글이 올라온 상태다.디시인사이드에 독자적인 갤러리가 생겼다는 뜻은 이슈 메이커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스포츠스타 갤러리에는 메이저리거인 박찬호, 프리미어리그 박지성, 일본 야구계를 흔들고 있는 이승엽, 국민 동생 김연아, 박태환 등과 함께 프로게이
KTF 매직엔스가 추진했던 삼성전자 송병구 트레이드 작업이 수포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졌다.업계에 따르면 KTF는 삼성전자에게 송병구의 트레이드를 몇 차례 요청했지만 이적료와 연봉액의 견해 차가 점차 커졌다고. 이에 따라 KTF가 송병구를 영입하는 일은 어려워질 공산이 크다.송병구의 연봉은 1억원이 다소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게임단을 운영하는 팀들이 공식적으로 연봉을 밝히지 않기 때문에 추정치다. 송병구가 2008년 계약하기 전까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국제대회인 WCG 2007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했고 MSL과 스타리그 등에서 준우승을 여러 번 달성하기도 했고 프로리그에서 팀을 최고의 자리까지 올리는데
9월 23일 뉴스 브리핑
9월 22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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