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DRX 1대2 디플러스 기아 1세트 DRX 승 vs 패 디플러스 기아 2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3세트 DRX 패 vs 승 디플러스 기아 디플러스 기아가 접전 끝에 DRX를 제압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2주 차 경기서 DRX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시즌 12승 9패(+4)를 기록한 디플러스 기아는 라이즈 그룹 선두를 유지했다. DRX는 시즌 15패(6승)째를 당했다. 또 2023년 LCK 스프링부터 시작된 DRX 전 연승을 '12'로 늘렸다. 1세트를 내준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14분 정글서 '에이밍' 김하람의 시비르가 '안딜' 문관빈의 니코를 제
2025-07-30
강팀과 약팀의 경계가 분명했던 A조와 달리 B조의 1일차는 3경기 모두 서로 물고 물리는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29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2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B조 팀들의 첫 대결이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kt 롤스터와 농심 레드포스, DRX, DN 프릭스 등이 대결을 펼쳤다. 농심 레드포스 대 DN 프릭스의 1경기에서는 DN 프릭스 '구끼 김시경과 농심 레드포스 '프로스트' 김승환이 각각 3점 씩을 챙긴 뒤 3세트에 '림광철' 장재근과 '샤이프' 김승환이 1골 씩을 주고 받으며 경기를 마쳤다.이어 kt 롤스터와 DRX가 맞붙은 2경기에서는 DRX의 '세이비어' 이상민이 '우타' 이지환을 2:0으로 완파하며 먼저 앞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1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KeG)의 광주지역 대표 선발전이 오는 8월 2일 광주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된다.광주대표선발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FC온라인, 브롤스타즈 등 총 3개의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광주광역시를 대표할 선수와 팀을 선정한다. 전국 결선 종목인 이터널리턴은 별도 선발전 없이 현재 2025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에 참가 중인 광주광역시 연고팀 'GJ 슬래셔'가 출전할 예정이다. 각 종목의 1위 팀과 개인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선발전에서 1위에 오른 팀과 개인전 1, 2위 선수는 오는 8월 16일부터 17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온라인(이하 FC온라인)에서 주최한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eK리그 서포터즈컵은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공동 주최한다.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 제주 SK FC 등 K리그 9개 구단이 참여하며, 각 구단의 프로선수 1명과 서포터즈 2명이 한 팀을 이뤄 FC온라인 경기를 펼치는 e스포츠 대회다. 지난 2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펼쳐진 결선 4강 토너먼트는 200명의 초청 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 FC온라인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4강에서는
100씨브즈를 꺾고 LTA 스플릿3 첫 경기서 승리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팀을 떠난 '엄티' 엄성현에 대해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팀 리퀴드는 28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LTA 스플릿3 1주차서 100씨브즈를 2대0으로 제압했다. 팀 리퀴드는 2주차서 라이온을 상대할 예정이다. '코어장전' 조용인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에서 "재미있었다"라며 "오늘은 재미있게 경기했다. 그러다 보니 경기력은 완벽하지 않았다. 하지만 저희는 완벽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LTA 스플릿1서 우승을 차지했던 팀 리퀴드는 스플릿2 플레이오프 패자 2라운드서 쇼피파
지난 6월 14일 팀 리퀴드는 '엄티' 엄성현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팀은 공식 채널에 엄성현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당시 엄성현은 "팀 리퀴드를 떠나게 된 이유는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라며 "그게 실제로 제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스트레스가 계속 쌓였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2024년 3월 OK 저축은행 브리온을 떠나 팀 리퀴드에 입단한 엄성현은 LCS, LTA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퍼스트 스탠드에도 참가하는 등 팀의 주축으로 활동 중이었다.◆ 많은 이가 놀랐다엄성현의 건강 상태가 공개되자 많은 이가 놀랐다. 사
2025-07-29
팀 배틀 스프링 시즌 챔피언 젠시티(전 젠지)가 여전히 강함을 뽐내며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파했다.28일 오후 FC온라인 팀 배틀(FTB) 서머 그룹 스테이지 1일차 경기가 온라인 개최됐다.A조 대결로 진행된 이날 경기에서는 젠시티와 디플러스 기아, T1, BNK 피어엑스 등이 대결을 펼쳤으며, 젠지가 BNK 피어엑스와 디플러스 기아를 연파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젠시티는 1경기서 BNK 피어엑스를 상대로 2승 1무를 기록, 승점 7점을 먼저 획득했다.젠시티는 '크롱' 황세종과 '디케' 강무진'이 맞붙은 1세트에서 선취점을 내주고도 에토와 호나우두의 연속 골로 경기를 뒤집은 황세종이 첫 승점 3점을 챙겼다.이어 '원더08' 고원재가
젠지e스포츠의 매치 27연승을 끝낸 T1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만난다. T1은 내달 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3라운드 레전드 그룹에서 한화생명을 상대한다. 최근 T1 홈그라운드에서 젠지의 연승을 저지한 T1은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했다. 시즌 13승 7패(+11)를 기록한 T1은 2위 한화생명(15승 5패 +20)과의 승차를 2게임으로 줄였다. T1은 한화생명e스포츠의 정규 시즌 상대 전적에서 1승 5패로 열세다. 2024년 1월 열린 2024 LCK 스프링 정규 시즌에서 T1이 2대0으로 승리한 이후 최근까지 경기에서는 한화생명이 우위를 점했다. 난적을 만난 T1은 최근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에 참가했던 클라우드 나인(C9) '로키' 이상민이 '성적은 안 좋았지만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C9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서 열린 LTA 북아메리카 스플릿3 1주 차서 라이온에 2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한 C9은 2주 차서 팀 디그니타스와 대결하게 됐다. '로키' 이상민은 경기 후 화상 인터뷰서 "사우디 e스포츠 월드컵에 갔다 온 지 일주일밖에 안 됐다"라며 "그런데도 다들 시차 적응은 잘한 거 같다. 경기는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전보다 나아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몇몇 장면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그 부분만 고쳐 나간다
전반기에 열린 세 차례 'FC 온라인'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봄의 제왕'으로 자리매김한 젠지(현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가 다가올 서머 시즌에도 정상 자리를 지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올해 출범한 'FC 온라인'의 e스포츠 프로 대회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에 젠지 소속으로 참가한 고원재는, 프리 시즌 대회인 'FC 온라인 팀 배틀(FTB)'과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에서 출전한 모든 경기를 승리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이어 메인 시즌인 'FSL 스프링'에서도 결승까지 진출해 T1의 '오펠' 강준호를 세트 스코어 3대2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상반기 일정을 마치고 잠시 휴식과 학업을 병
2025-07-28
오버워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2025 미드시즌 챔피언십(OWCS 2025 Midseason Championship, 이하 미드시즌 챔피언십)이 31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e스포츠 월드컵에서 개막한다.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4일 간 진행되는 미드시즌 챔피언십은 2025 OWCS에서 각 지역 최강 16개 팀이 출전한다. 2025 OWCS 챔피언스클래시 우승팀인 크레이지 라쿤, OWCS 코리아 스테이지 2 준우승을 차지한 T1, OWCS 코리아 3위를 기록한 올 게이머즈 글로벌, OWCS 재팬 스테이지2 우승팀 바렐, OWCS 퍼시픽 스테이지2 우승팀 더 가토스 과포스 등 아시아 지역 최강 5개팀과 지난 7월 20일 e스포츠 월드컵 최
'페이커' 이상혁이 소속팀 T1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T1은 27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서 벌어진 LCK 로드쇼 홈그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가 끝난 뒤 팬 미팅서 이상혁과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3년 SK텔레콤 T1 2팀으로 데뷔한 이상혁은 현재까지 T1서 활동했다. LCK서 10회 우승을 차지한 이상혁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5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2년 11월 이상혁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던 T1은 이번에 4년을 동행하게 됐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넘어 e스포츠 상징이 된 '페이커' 선수, 전설로 남을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하겠다
2025-07-27
펍지 네이션스 컵(PNC) 2025에서 베트남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MVP에 선정된 '히마스' 라 푸옹 티엔 닷이 이번 대회 활약의 원동력과 향후 목표를 밝히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2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에서 베트남이 18경기 합계 2치킨 146킬 216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및 MVP 선정 소감으로 "그 동안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팀들이 경험 부족으로 인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다른 지역처럼 우승하고 싶다는 절박함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라고 이야기한 라 푸옹 티엔 닷은 이번 대회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팀 발표 이전부터 선수단
역대 대회 최저 성적인 8위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를 마친 대한민국 대표팀 김성민 감독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27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PNC 2025'에서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은 18경기 합계 1치킨 70킬 105포인트를 기록하며 8위로 대회를 마쳤다.김성민 감독은 대회를 마친 소감으로 "8위라는 성적에 죄송한 마음이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으며, 2일 차의 부진과 3일 차의 회복 실패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팀 분석과 세트 플레이(팀의 약속된 움직임)에 많은 공을 들였지만, 초반 랜드마크 교전이 과도하게 발생하면서 세트 플레이 빌드업 과정에서 선수들 간
파이널 스테이지 1일차 2위였던 디펜딩 챔피언 대한민국이 2일차부터 이어진 부진서 벗어나지 못하며 역대 최저 순위인 8위로 대회를 마쳤다. 반면 그동안 우승과는 연이 없었던 베트남이 영국이 가지고 있던 포인트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했다. 27일까지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에서 베트남이 18경기 합계 2치킨 146킬 216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론도 맵에서 펼쳐진 16경기, 남쪽으로 자기장이 향한 상황서 대한민국과 브라질이 가장 먼저 0킬로 초반 탈락했으며, 난전 상황 속 미국과 아르헨티나, 그리고 선두 베트남도 제거됐다. 중국과 덴마크의 협공에 호주
최종 우승팀이 결정될 파이널 스테이지 3일차 전반전은 중하위 팀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4위로 경기를 시작했던 대한민국은 미라마에서의 두 경기서 아쉬운 모습 속 5위로 내려갔다.27일 서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펍지 네이션스 컵 2025(PNC 2025)' 최종일 전반전서 노르웨이와 브라질, 미국이 치킨을 챙겼다.미라마 맵에서 진행된 13경기, 최초 자기장이 추마세라를 중심으로 한 남서쪽으로 향한 가운데 벽돌공장에서열린 차이니즈 타이페이와 호주의 맞대결서 차이니즈 타이페이가 승리, 호주가 첫 탈락팀이 됐다. 노르웨이가 맵을 넓게 쓰며 다수의 팀이 교전을 시작한 가운데 독일과 필리핀이 먼저 전
바실리스크 '세랄' 요나 소탈라가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세랄'은 25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스타2 결승전서 버투스 프로 김도우를 5대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세랄'은 우승 상금 20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을 받았다. 소속팀인 바실리스크는 클럽 챔피언십 1,000포인트를 획득했다. 준우승을 기록한 김도우는 상금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천만 원)와 함께 소속 팀 버투스 프로에게는 클럽 챔피언십 750포인트를 받았다.지난해 대회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팀 리퀴드 '클렘' 클레망 데플란케에게 0대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페이커' 세팅
얼떨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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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 최우제, "이번 주 젠지-T1 2연전, 반등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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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G] 신정현 해설, "'피터' 동생있는 kt.A LoL 우승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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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펼친 T1, 한화생명e스포츠 꺾고 3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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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레전드 그룹 2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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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농심 꺾고 길었던 6연패 탈출...농심 9연패 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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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KeG, 충북 제천서 개막... 이틀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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