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구와 허영무의 상대 전적은 어떻게 될까.송병구와 허영무는 지난 2008년 5월에 열린 에버 스타리그 2008 2차 본선 16강에서 B조에 포함되면서 두 번의 경기를 치른 바 있다. 당시 송병구가 스타리그 16강에 처음 올라온 후배 허영무를 지명하면서 한 조에 편성시키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송병구는 “팬들에게 재미를 주고 삼성전자의 프로토스들이 어떤 실력을 갖고 있는지 방송에서 보여주기 위해 지명했다”고 말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무덤을 판 셈이 됐다. 2008년 5월16일 에버 스타리그 16강 B조 2경기에서 허영무와 송병구가 맞붙었다. 맵은 오델로. 승자는 허영무였다. 이후 허영무는 이윤열과 도재욱에게 내리 패하면서 1승2패가
2009-03-14
삼성전자 송병구가 새 기록에 도전한다. 국내에서 열리는 두 개의 메이저 개인리그와 단체전인 프로리그, 국제 대회인 WCG 그랜드 파이널에서 한 번씩 우승하는 신개념 그랜드 슬램에 도전장을 던진 것. 그랜드 슬램이란 테니스와 골프 등에서 쓰이는 개념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굵직한 대회 4개를 우승하는 것을 말한다.송병구는 지난 13일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 경기에서 화승 이제동에게 신추풍령과 달의눈물에서 연패하면서 탈락했다. 지난해 11월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우승하면서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송병구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그러나 송병구는 14일 로스트사가 MSL 4강전을 앞두고 목표를 수정했다. 스
삼성전자 허영무가 14일 송병구와의 4강전에서 승리하면 MSL에서 2회 연속 결승전에 진출하는 두 번째 프로토스가 된다. 2003년 스타우트 MSL 이후 지금까지 프로토스가 두 번 연속 결승에 진출한 것은 SK텔레콤 김택용이 유일하다. 김택용은 2007년 곰TV MSL 시즌1에서 마재윤을, 시즌2에서 송병구를, 시즌3에서 박성균을 차례로 만나면서 프로토스 사상 처음으로 3회 연속 개인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바 있다.김택용 이전 MSL을 주름잡던 프로토스인 강민은 3회 연속 4강 진출을 기록한 적이 있지만 MSL에서 2회 연속 결승 진출은 달성한 적이 없다. 스타리그에서 마이큐브 스타리그와 한게임 스타리그에 연속 결승 진출한 적은 있
둘 다 5번째 MSL…김택용에 패해 준우승삼성전자 송병구와 허영무가 MSL에서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4강전에서 맞붙는 송병구와 허영무는 MSL에서 거둔 전적이나 최종 성적 등이 매우 비슷하다.MSL에 먼저 발을 들여 놓은 쪽은 송병구. 2006년 프링글스 MSL 시즌1을 통해 MSL과 인연을 맺었고 첫 대회에서 16강 다음 대회인 곰TV MSL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로스트사가 MSL은 송병구의 다섯 번째 MSL이고 2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다.허영무도 선배 송병구에 뒤지지 않는 MSL 경험을 갖고 있다. 곰TV MSL 시즌2를 통해 데뷔한 허영
삼성전자 허영무와 송병구가 휴식기 동안 공식 경기를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놓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허영무와 송병구는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리는 로스트사가 MSL 4강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전자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선수들이 개인리그에서 서로 대결하는 것도 오랜만의 일이지만 4강이라는 큰 무대에서 만나는 것은 1년 반 만의 경사다.송병구와 허영무는 이번 4강전에서 떨어질 경우 공식 리그에서 모두 탈락한다. 소속팀인 삼성전자 칸이 신한은행 위너스 리그 08~09 시즌에서 하위권에 머물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이 물 건너 갔고 송병구는 13일 바투 스타리그 8강전에서 화승 이제동에게 2연패를
Q 4강에 진출했다.A 기분이 너무 좋다. 너무 오랫동안 준비했고 우승에 대한 열망이 간절했기 때문에 4강에 오르고 나니 기분이 좋다.Q 2경기는 상대가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였다.A 전략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했다. 연습할 때 팀원들이 비슷한 전략으로 경기를 해줬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Q 달의 눈물에서 역전을 당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엿보였는데.A 처음에 히드라가 들어갔을 때 이겼다는 생각보다 “여기서 제발 침착하자”라는 생각을 했다. 역전의 여지를 주지 말자는 생각뿐이었다. 최근에 역전을 자주 당하는 것 같아 침착하게 대처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Q 4강 상대가 신예 조일장이다.A 4강에서 저그
2009-03-13
바투 스타리그 4강에 오른 4명의 전사가 확정됐다.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 경기에서 SK텔레콤 김택용과 정명훈, STX 조일장과 화승 이제동이 각각 승리하면서 4강행 티켓을 얻었고 차기 스타리그 16강 진출권도 함께 거머쥐었다.팀 동료 도재욱을 상대한 김택용은 드라군을 다수 모으면서 도재욱의 리버를 동반한 타이밍 러시를 막아내고 깔끔하게 2대0으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4강에 진출했다.B조에서 0대1로 뒤지고 있던 정명훈은 발키리와 바이오닉을 조합한 전략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스타리그 8강에서 테란만 만나면 2대0으로 승리하던 KTF 박찬수에게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며 역
◆바투 스타리그 4강 B조▶조일장(저)-이제동(저)1세트 왕의 귀환2세트 달의 눈물3세트 신추풍령4세트 메두사5세트 왕의 귀환*3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C조 3세트 조일장(프, 7시) 승 진영수(테, 1시)D조 2세트 이제동(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D조 3세트 이제동(저, 6시) 승 송병구(프, 10시)“달의 눈물은 포기해라!”화승 오즈 ‘파괴신’ 이제동이 저그가 매우 유리한 달의눈물 맵에서 삼성전자 송병구를 울렸다. 이제동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D조 경기에서 0대1로 뒤지다가 두 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4강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C조 3세트 조일장(프, 7시) 승 진영수(테, 1시)▶D조 2세트 이제동(저, 1시) 승 송병구(프, 7시)“캐논 러시 우습지!”화승 이제동이 삼성전자 송병구의 캐논 러시라는 깜짝 전략을 막아내면서 세트 스코어를 1대1 타이로 만들었다.0대1로 뒤진 이제동은 송병구가 오버로드 정찰 경로를 우회해 자신의 앞마당에 파일런을 건설하고 포지와 캐논, 게이트웨이를 지으면서 진출로를 막는 것을 확인했다. 당황할 만한 전략이었
조일장은 이번 스타리그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로열로더다. 재경기를 통해 조 2위로 살아 남으면서 가시밭길을 걸었고 8강에서는 팀 선배 진영수를 만났다. 고속도로를 걸은 것이 아니라 살얼음판과 가시밭길을 걸어온 그의 발에는 이미 굳은 살이 배겼다. 남아 있는 4강만 넘는다면 로열로드의 완성은 조일장의 발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Q 4강 진출에 성공했다. A 4강에 올라갔지만 (진)영수형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서 마냥 기쁘지는 않다. Q 2경기에서는 뮤탈리스크로 끝낼 수 있는 타이밍이 있었다.A 연습 때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이었다. 골리앗이 다른 곳에 더 배치 돼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뮤탈리스크를 뺀 것이다. 경기 도중 내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C조 3세트 조일장(프, 7시) 승 진영수(테, 1시)“로열 로더 도전은 계속된다!”STX 소울 조일장이 바투 스타리그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로열로더로서의 자존심을 이어갔디.팀 선배 진영수에게 2세트를 내주면서 1대1 타이를 이룬 조일장은 3세트에서 특유의 뮤탈리스크에 이은 하이브 운영을 통해 다시 승리를 따내고 4강에 진출했다.조일장은 3해처리 체제를 선택한 뒤 뮤탈리스크를 다수 모아 진영수의 본진을 공략했
◆바투 스타리그 4강 A조▶김택용(프)-정명훈(테)1세트 신추풍령2세트 왕의귀환3세트 달의눈물4세트 메두사5세트 신추풍령*3월 20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C조 2세트 진영수(테, 7시) 승 조일장(프, 3시)“메카닉도 잘해요!”바이오닉 컨트롤을 잘하기로 정평이 난 STX 소울 진영수가 메카닉 전략으로 팀 후배 조일장을 꺾고 승부를 최종전으로 끌고 갔다.진영수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C조 경기에서 조일장을 메카닉 전략으로 제압하며 3세트를 치르게 됐다.진영수는 입구를 막은 뒤 팩토리를 올렸고 아모리까지 건설하면서 골리앗을 모아 갔다. 조일장이 뮤탈리스
SK텔레콤 정명훈이 개량된 메카닉 전략을 바탕으로 KTF 박찬수의 기세를 꺾었다. 정명훈은 1주일 전 메두사에서 보여준 전략을 수정, 보완한 발키리-바이오닉 전략을 통해 박찬수의 양대 메이저리그 4강 진출을 막아세웠다. 2회 연속 4강에 오른 정명훈에게 더 이상 저그전에 대해 검증되지 않았다는 말은 하지 못할 것이다.Q 4강에 진출했다.A 지난 주에 첫 경기를 지고 나니 많이 위축됐다. 올라갈 수 있을지 예상하지 못했고 1경기 만이라도 잡아내자는 생각을 했다. Q 빌드가 특이했다.A 2경기에서 썼던 빌드는 1경기에 썼던 빌드와 같은 것이다. 최 코치님이 창의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빌드의 큰 줄기를 만들어 주면 선수들은 자기 스타일에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B조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시)“뮤탈리스크 이렇게 잡아라!”SK텔레콤 정명훈이 뮤탈리스크 올인 전략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면서 2회 연속 스타리그 4강에 진출했다.2차전을 잡아낸 정명훈은 3차전에서 특이한 병력을 구성했다. 박찬수가 뮤탈리스크를 일찌감치 모으면서 러시를 시도할 것을 간파하고 벙커로 입구를 막은 뒤 터렛을 요소에 지으면서 발키리 한 기를 제 때 생산, 방어에 성공한 것.이후 배럭을 늘린 정명훈은 머린과 메딕을 모으면서 발키리를 8기까지 모아 나갔다. 앞마당 자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B조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박찬수(저, 11시)“완패는 없다!”SK텔레콤 정명훈이 스타리그 8강에서 테란만 만나면 2전 전승으로 4강에 오르는 박찬수의 징크스를 막아내며 3세트로 승부를 이끌었다.정명훈은 1세트와 비슷한 전략을 구사했다. 메카닉 전략을 구상하는 것처럼 페이크를 넣은 뒤 스타포트를 올리면서 레이스를 생산했다. 맵 곳곳에 퍼뜨려 놓은 박찬수의 오버로드를 3기나 잡은 정명훈은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 타이밍을 빼앗았다.정명훈은 박찬수가 드론 대신 테크트리를 올렸고 뮤탈리스크를 다수 생산하자 발키리를 3기까지 모으면서 맞대응했
SK텔레콤 김택용이 온게임넷 개인리그에서 대기록을 세웠다. 박태민이 갖고 있던 11연승과 타이를 이룬 것. 이미 스타리그에서는 최다 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김택용은 4강전에서 1세트를 따낼 경우 12연승으로 박태민을 넘어서며 스타리그에 영원히 이름을 남긴다.Q 2연승으로 4강에 진출했다.A 오랜만에 4강에 진출했다. 오늘 승리하게 될 줄 몰랐는데 이기게 돼 기분이 좋다.Q 도재욱이 견제에 힘을 주는 전략을 사용했다.A (도)재욱이는 빠르게 셔틀 속도 업그레이드를 완료한 뒤 리버로 견제에 올 생각이었다. 와일드 카드전에서 내가 한번 썼던 빌드였기 때문에 머리 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본진에 드라군을 배치해 놨
◆바투 스타리그 8강 2주차A조 2세트 김택용(프, 2시) 승 도재욱(프, 10시)“11연승-4강 티켓 양손에!”SK텔레콤 혁명가 김택용이 스타리그 본선 11연승과 4강 진출이라는 두 가지 선물을 모두 손에 넣었다.김택용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 경기에서 같은 팀 동료 도재욱을 완벽하게 제압하며 2연승으로 4강에 올랐다. 김택용은 온게임넷 개인리그 11연승이라는 박태민의 과거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김택용은 도재욱과 같은 빌드로 시작했다. 1개의 게이트웨이에서 질럿과 드라군을 뽑았고 로보틱스를 올린 뒤 게이트웨이를 하나 더 건설했다. 1주일 전에 열린 1경기와 반대 양상이
SK텔레콤 T1 ‘혁명가’ 김택용이 온게임넷 개인리그 최다 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다.김택용은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바투 스타리그 8강 2회차에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김택용이 도전하는 기록은 온게임넷 개인리그 본선 최다 연승. 현재 기록 보유자는 공군에 입대한 박태민으로, 2003년 2차 챌린지리그에서 1위 결정전과 최종 1위 결정전에서 연승했고 한게임 스타리그 16강에서 조용호와 조정현, 박정석을 제압한 뒤 8강전에서 박경락을 꺾으면서 11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김택용은 13일 경기 전까지 스타리그 본선에서만 10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화승 손찬웅이 허리 디스크 증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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