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SK텔레콤 동갑내기 콤비가 드디어 살아났다. 심영훈-배주진-김동호로 이어지는 SK텔레콤 최강 동갑내기 라인이 살아나자 SK텔레콤은 기가 막힌 퍼펙트 승리를 따내며 10승 고지에 올랐다. 다음 주에 MBC게임을 잡아낸다면 마지막 경기에서 KT와 결승 직행을 놓고 마음 편하게 경기를 하고 싶다는 심영훈과 배주진.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모두 하겠다는 심영훈, 배주진과 인터뷰를 정리했다. Q 손쉽게 승리를 따낸 소감은.A 심영훈=세미프로팀과 경기를 펼쳤을 때 접전을 간 적이 몇 번 있어 불안했지만 퍼펙트 게임으로 승리해 기분이 좋다.배주진=지난 번 앰비션과 경기에서 1세트를 내준 뒤 정
2011-01-14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SK텔레콤에게 1위 자리를 빼앗으며 결승전 직행을 노리던 KT가 지난 주 하이트에게 일격을 맞으며 주춤했다. 게다가 오늘 세미프로팀인 앰비션에게 1세트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는 등 흔들리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역시 김찬수가 살아나자 KT 특유의 조직력이 빛을 발했고 앰비션을 2대0으로 제압하고 1위를 수성했다.Q 지난 주 패배 이후 승리를 따냈다.A 김찬수=남은 두 경기가 힘든 경기지만 오늘 승리로 남은 경기를 모두 승리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남은 경기 모두 승리해 결승에 직행하겠다.정훈=당연히 이겨야 할 게임이기 때문에 기분이 좋다. Q 지난 주 하이트에게 일격을 맞았다. A 김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삼성전자 송병구의 상승세가 꺾일 줄을 모르고 있다. 프로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송병구는 스타리그 4강, MSL 8강 진출에 성공하며 ‘택뱅리쌍’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송병구는 스타리그, MSL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욕심을 내는 모습이었다. Q 2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A 8강에 올라갔다기 보다는 시드를 받았다는 것이 기분이 좋다. 예선과 서바이버 토너먼트를 준비하는 것이 정말 힘들더라.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MSL에 갈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게다가 이번 조지명식에서는 비굴하게 시드권자들에게 부탁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러
2011-01-13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폭스 전상욱에게 이제동은 악몽으로 기록될 것 같다. 이제동은 전상욱전 6전 전승을 기록하며 ‘전상욱 킬러’로 자리매김 했다. 이영호가 없는 MSL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이제동은 무난하게 16강에 진출해 8강에서 케스파랭킹이 가장 낮은 선수와 맞붙게 돼 4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Q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소감은.A 무덤덤하다.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항상 결승전에서 무너졌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고 차근차근 경기에 임해 결승전까지 올라가고 싶다. 우승이 아니면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우승 하겠다.Q 오늘은 전상욱이 초반 전략을 사용했다. A 연습을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프로리그 2라운드에서 10전 전승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던 신동원. 하지만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신예들이 넘지 못하는 벽이 바로 개인리그였다. 스타리그 16강에서 탈락한 신동원도 역시 예외는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려고 하는 찰나 신동원은 MSL에서 김도우를 2대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생애 첫 MSL 8강에 합류했다. 다음 시즌 시드까지 따낸 신동원은 세 종족 고른 승률을 기록하고 있어 이번 MSL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다. Q 생애 첫 8강에 진출했다. 소감은.A 일단 시드를 확보해 기분이 좋다(웃음). 다음 시즌에도 또 내 이름을 MSL에 올릴 수 있지 않나(웃음).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A 최종전인 트라이애슬론
[데일리e스포츠 박지현 기자]웅진 임정현이 12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3라운드 1주차 공군과의 경기에서 김경모를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마무리지었다. 김명운, 김민철 등 쟁쟁한 저그들이 포진한 웅진에서 매번 출전 기회를 잡는 것은 그만큼 임정현이 '재목'이라는 뜻이다. 비결은 연습을 열심히 하는 것 뿐이라는 임정현의 소감을 들어봤다.Q 팀의 승리를 마무리지은 소감은. A 일단 오늘 (윤)용태형이 3킬을 했으니까 쌈밥집에 가야한다(윤용태=아니다. 올킬하면 사기로 한 것이었다). 올킬을 하면 팀원들이 합심해서 쌈바춤을 세리머니로 추게 만들려고 했는데 그렇게 못해서 아쉽다. 그리고 내가 마무리해서 기쁘다. 내가 마무리를
2011-01-12
[데일리e스포츠 박지현 기자]최근 부진에 빠졌던 웅진 윤용태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위너스리그를 통해 부활의 발판을 마련했다. 12일 공군전에서 선봉으로 출전해 3킬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것. 4승6패였던 최근 10전 성적도 6승4패로 탈바꿈했다. 다음 번에는 올킬의 기분도 느껴보고 싶다는 윤용태의 소감을 들어봤다.Q 3킬로 팀의 승리의 주역이 됐다.A 요즘에 경기력이 안 좋아서 경기력을 끌어올리자는 생각으로 출전했다. 그런데 3킬을 하고 나니 지금껏 위너스리그에서 올킬한 적이 한번도 없어서 올킬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그래서 4세트에서는 좀 흥분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그게 패배로 이어져서 팀에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위너스리그 첫 주차부터 3킬 이상을 기록하며 이슈를 몰고 다녔던 '택리쌍'. 그리고 오늘 송병구가 3킬을 기록하며 '택뱅리쌍' 시대의 문을 다시 활짝 열었다. 그동안 네 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친 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이번 위너스리그는 '택뱅리쌍'의 활약에 더욱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리고 항상 '택뱅리쌍'에서 가장 소외 받았던 송병구가 최근 네 선수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며 프로토스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바야흐로 송병구가 제 2의 전성기를 맞아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송병구의 선전이 e스포츠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Q 3킬을 기록했다. 소감은.A 화승 마지막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삼성전자 주영달이 약 1년 만에 프로리그에서 승리를 따내며 오랜만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삼성전자 주장으로서 선수들의 정신적인 지주로 팀을 하나로 만들었던 주영달이 이번 시즌 첫 출전에 승리를 거두자 동료들이 더욱 기뻐하는 진풍경이 연출 되기도 했다. 주영달은 “선수로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었고 1승을 하면서 다시 욕심이 생긴다”고 말하며 앞으로 자주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Q 305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소감이 있다면. A 일단 정말 기분이 좋다. 지난 화요일부터 연습을 시작하면서 감독님께 달려가 “꼭 나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했다. 사실 전에도 나갈 수 있었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서로가 어색하지 않다며 당당하게 밝힌 김택용과 도재욱. 그렇다면 두 선수가 바라보는 서로의 모습은 어떨까요? 두 선수를 옆에서 항상 보아 온 권오혁 코치가 합류해 두 선수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전해줬습니다. 권오혁 코치의 솔직한 이야기에 두 선수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결국 두 선수는 마지막에 권오혁 코치에게 "밥을 사달라"는 이야기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평소에는 말이 없다가도 권오혁 코치를 놀릴 때만은 찰떡 궁합을 보여주고 있는 도재욱과 김택용. 과연 두 선수는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김택용과 도재욱, 서로에 대해 말하다DES=두 선수
2010-12-06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데일리e스포츠 창간 1주년 기획 인터뷰로 이영호와 이제동의 절친 노트를 진행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창간 2주년에 진행해야 할 절친노트에 누구를 초대해야 할지 고민을 하던 중 SK텔레콤의 한 선수가 팁을 주더군요."김)택용이랑 (도)재욱이랑 해보세요. 재미있을 겁니다. 아마 팬들이 (김)택용이랑 (도)재욱이가 어색하다고 알고 있을 거에요. 인터뷰해서 그게 오해인지 아닌지 풀어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어요?"생각해 보니 ‘도택’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거의 한 몸으로 취급 받는 두 선수가 함께 무언가를 한 적은 없더군요. 2주년 특집에 10개 팀 가운데 최고의 투 톱을 인터뷰 하는
2010-11-29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김택용과 송병구를 제외하고 프로토스를 논한다는 것은 마치 선동열과 박찬호를 제외하고 야구를 논하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누가 뭐래도 현재 프로토스를 이끌고 있는 선수는 김택용과 송병구이기 때문이다.프로토스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택뱅’이라는 이름이 주는 의미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저그전에 일가견을 보이고 있는 김택용과 테란전 최고라 불리는 송병구. 두 선수를 합친다면 그 누구도 꺾어낼 수 없는 최강의 프로토스 선수가 나올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그만큼 팬들에게 ‘택뱅’은 프로토스 그 자체라고 봐도 무방하다.그리고 두 선수는 지난 시즌 혹독한 1
2010-11-16
2010-11-04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프로리그와 개인리그가 모두 끝난 비시즌.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은 오랜만에 꿀맛 같은 휴식에 즐거워하고 있지만 경기가 없어 슬퍼하는 사람들도 있다. 선수들의 경기에 환호하던 팬들이 그렇고 어떻게든 기사를 써서 출고해야 하는 기자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e스포츠를 전문으로 취재하는 기자들은 비시즌 때는 머리를 싸매고 아이디어를 내 팬들이 읽을만한 기사거리들을 찾아야 한다. 이번 비시즌의 경우에는 더욱 고민이 많았다. 그동안의 모습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스타를 찾아내라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기 때문이다. 시즌 내내 이제동, 이영호, 김택용, 송병구 등 ‘택뱅리쌍’에 주력
2010-09-15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이 사람의 해설은 호불호가 분명하다. 재미있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가볍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는 사람도 한 가지 사실에는 동의한다. 그가 입을 열면 일단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오는 알 수 없지만.FPS 게임 리그 및 국산 게임의 수호신, 바로 온상민 해설위원이 그 주인공이다. 외모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온 해설은 그만의 화법으로 팬들을 끌어 모은다. 그의 해설에 거부감을 느끼던 사람도 어느 순간 온상민 해설의 재치에 웃음을 지으면서 서서히 동화된다. 그만의 세계로.외모와 화법 때문에 많은 오해를 받기도 하
2010-08-16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국산 게임 세계화 이뤄내면 국산 리그 활성화 가능FPS가 중심인 국산 게임 리그 시장에서 유일하게 대전 액션 게임으로 e스포츠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리그.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브랜드인 스타리그 시청률의 80% 정도로 성장한 던파리그는 지난 시즌부터 연간 리그 출범을 선언해 국산 게임의 e스포츠 활성화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어떤 리그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던파 리그가 이처럼 큰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선수들의 역할이 컸다. 특히 던파 리그 선수들의 경우 강력한 세리머니와 자신들의 리그라는 책임감을 더해 리그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10-08-02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시청자와 팬이 즐거운 채널이 목표지금으로부터 10년 전 게임 방송국을 개국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 10년 전까지만 해도 PC와 인터넷 보급이 막 활성화되던 시점이었고 게임은 산업이 아니라 그저 철부지 어린 아이들의 놀이로만 취급되던 시절이었으니 이런 게임을 가지고 방송을 하겠다는 생각은 진정 망상일 뿐이었다.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일에 과감히 도전해 10년이나 채널을 이끌어 온 사람들이 근무하고 있는 곳이 온게임넷이다. 한국의 게임 분야가 연간 4조원에 달하는 시정으로 성장했고 e스포츠는 게임을 즐기는 또 하나의 문화 코드로 자리잡는 데에 일조한 온게임넷
2010-07-23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2위의 저주 날려 버리겠다"팀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가 가장 나이가 많은 리더라고 이야기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KT 롤스터 스페셜포스 팀 리더 전병현이라면 가능하다. 팬 사이에서 전병현은 '귀염둥이 리더'로 통한다. 전라도 남자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애교가 넘치는 전병현은 팬들에게도 코칭 스태프에게도 분위기 매이커이자 듬직한 리더다.KT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리더 전병현을 만난 것은 갑자기 장마비가 시작된 어느 날 오후. 비 오는 날을 좋아한다며 인터뷰 내내 싱글벙글했던 전병현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여자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뻔 했
2010-07-16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는 없다10년이 넘는 e스포츠 역사를 함께 해온 스타리그.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스타리그가 e스포츠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스타 플레이어의 산실 역할을 하며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등 4대천왕을 비롯해 대부분의 스타들이 만들어 진 무대가 바로 스타리그다.e스포츠 대회라는 타이틀을 넘어 이제는 e스포츠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스타리그.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이 만들어낸 이 자존심을 지켜가는 사람이 있다. 이제는 팬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익숙한 이름인 스타리그를 만든 위영광 PD의 뒤를 이어 2008년
2010-07-09
9월 18일 뉴스 브리핑
9월 17일 뉴스 브리핑
1
LCS, 서머 올 프로 팀 선정...퍼스트 팀 4명 한국 선수
2
[AG 평가전] '페이커' 이상혁, "대회 참가? 저에겐 '도전의 의미'"
3
TES, 선발전서 IG에 역전승...3시드로 롤드컵 진출
4
한국, AG LoL서 '죽음의 조'...대만과 맞대결
5
'무릎' 배재민, "AG 금메달 따서 국위 선양하고 싶어"
6
[AG 평가전] 파괴적인 한국, 1시간 만에 USA e스포츠 3대0 격파
7
[AG 평가전] '페이커' 이상혁, 베트남전서 선발...'디레이'와 대결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