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 째 주엔 스타크래프트2와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2015년 챔피언을 결정짓는 마지막 대회가 열린다. 스타크래프트2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이 시작되며 히어로즈 또한 월드 챔피언십 8강전을 이어서 진행한다. 각 종목 최후의 챔피언은 블리즈컨 2015 현장에서 결정된다.6일부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진행되는 첫 KeSPA컵이 진행된다. 롤드컵 직후 열리는 첫 대회이기 때문에 전 세계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KeSPA컵에 집중될 전망이다.
2015-11-01
카운터 로직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까지 출전했던 'Doublelift' 일리앙 펭이 라이벌 팀이라 할 수 있는 솔로미드(이하 TSM)으로 이적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TSM은 31일(현지 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Doublelift' 일리앙 펭이 TSM에 합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TSM은 홈페이지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CLG의 유니폼을 입고 TSM 숙소 근처에서 노숙자처럼 자고 있던 일리앙 펭에게 소렌 비어그가 달려가 갈아 입으라며 TSM의 유니
SK텔레콤 T1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이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서 열린 챔피언스 스프링과 서머를 모두 우승하면서 한국 정상에 오른 뒤 세계 정상까지 싹쓸이한 것.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하면서 출전한 대회마다 모두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2015년 열리는 최고의 대회에서 정상에 서면서 최고의 한 해를 맞았다. 그러나 SK텔레콤 선수들의 눈은 KeSPA컵에 가 있었다. 롤드컵 우승자가 한국 대회에서 좋지 않은 성적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에서 SK텔레콤 T1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향후 출시될 우승 기념 스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 T1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 롤드컵 정상에 올랐다. 라이엇게임즈는 롤드컵이 끝날 때마다 우승을 차지한 팀의 구성원들이 선호하는 챔피언을 토대로 기념 스킨을 제공한다.
SK텔레콤 T1 '페이커' 이상혁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이상혁은 지난 30일(현지시각)에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 결승전을 앞두고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서 "우승하면 내 헤어스타일과 닮은 브로컬리를 먹겠다"고 약속했다. 하루 뒤인 31일 이상혁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롤드컵 결승전에서 KOO 타이거즈를 3대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혁은 결승전이 모두 끝난 뒤에 가진 세리머니 과정에서 브러컬리를 한 입에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스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의 MVP로 선정됐다. 장경환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 KOO 타이거즈와의 1, 2세트에서 럼블로 플레이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장경환은 1세트에서 럼블을 택했고 KOO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의 리븐을 상대로 7킬 노데스 10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2세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최고의 승률을 달성하면서 첫 2회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 T1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3대1로 승리하면서 정상에 섰다.SK텔레콤은 이번 롤드컵에서 15승1패, 승률 93.75%를 달성했다. 16강부터 결승전 2세트까지 14세트 연속 승리를 이어간 SK텔레콤은 15번째 세트인
SK텔레콤 T1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2회 우승을 달성했다. SK텔레콤 T1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에서 KOO 타이거즈를 3대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SK텔레콤은 롤드컵 역사에서 처음으로 2회 우승한 팀으로 등극했다. SK텔레콤은 2013년 팀을 창단하자마자 롤드컵 본선에 올라갔다. 조별 풀리그에서 7승1패로 8강에 오
SK텔레콤 T1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이 19에서 마무리됐다. SK텔레콤 T1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 KOO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1, 2세트를 따냈지만 3세트에서 패하면서 연속 세트 승리 기록이 저지됐다. SK텔레콤은 2013년 롤드컵에서 나진 소드와의 경기에서 1대2로 뒤지다가 두 세트를 따내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로열클럽 황
리그 오브 레전드는 넥서스를 깨면 이기는 룰을 갖고 있는 게임이다. 이전에 전세가 불리해지면 항복을 선언할 수도 있지만 프로게임단간의 경기에서는 넥서스가 깨질 때까지 지키려고 노력한다.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에서 SK텔레콤 T1의 넥서스는 한 번도 깨진 적이 없다. KOO 타이거즈와의 결승전 3세트를 치르기 전까지는 그랬다. KOO 타이거즈는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사진)이 SK텔레콤 T1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의 럼블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글로 표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훈 감독은 31일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시청하면서 한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임을 밝힌 이 감독은 "SK텔레콤 T과 연습 경기를 할 때 마형(마린 장경환의 별명)의 럼블이 완전히 망하면 그 경기의 승자
2015-10-31
SK텔레콤 T1이 결승전 1세트를 가져갈 수 있었던 바탕에는 '마블'(마린의 럼블)이 있었다. SK텔레콤 T1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스 2015(이하 롤드컵) 결승 KOO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마린' 장경환(사진)의 럼블이 놀라운 화력을 발휘한 덕에 승리했다.SK텔레콤은 1세트 초반 불리하게 출발했다. KOO 타이거즈가 상단으로 동시에 순간이동을 사용하면서 퍼스트 블러드를 가져갔고 SK텔레콤
"지난해 월드 챔피언십이 끝나고 한국 선수들이 외국으로 진출했음에도 한국 대표 두 팀이 2015년 월드 챔피언십 결승에서 맞붙는 것을 보면 한국이 세계 e스포츠의 엔진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전병헌 한국 e스포츠 협회 명예회장이 31일(현지 시각)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이 열리는 독일 베를린의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를 찾았다. 전 협회장은 "2014 시즌 롤드컵에 끝나고 한국 선수들이 외국으로 많이 진출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가 31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펼친다.롤드컵이 열리는 벤츠 아레나 앞에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속 챔피언으로 분한 팬들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롤드컵 경기장 앞에 팬들이 직접 그린 챔피언의 모습을 볼 수 있다.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의 롤드컵 결승전에 앞서 다양한 챔피언의 모습으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가 31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펼친다.롤드컵 결승전 앞 광장에 많은 팬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 속 챔피언으로 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실제 게임 속 모르가나 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의 모르가나!징크스를 거의 흡사하게 재현한 여성.튼튼한 방패와 갑옷으로 무장한 레오나.서포터 챔
SK텔레콤 T1과 KOO 타이거즈가 31일 독일 베를린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최강 팀을 가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5(이하 롤드컵) 결승전을 펼친다.이른 아침부터 롤드컵을 관람하기 위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 앞에 줄지어 선 팬.처음으로 마주친 챔피언은 남성을 좋아할 것 같은 모습의 사랑의 바루스!최강 애니(왼쪽)와 룰루가 만났다!어떤 상대를 만나도 한 방에 보낼 것 같은 모습의 두 챔피언!서포터로 많이 사
딩잇TV(http://dingit.kr)가 한국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 GO)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31일부터 시작되는 CS: GO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은 총 3주간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과 몽골, 동남아 지역 국가들까지 총 8개 국가의 팀이 참여한다.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홍콩에 있는 서버를 통해 경기가 펼쳐진다.8강은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개막전은 한국시간으로 31일
시선 집중! 빌리빌리 월드의 게임 미녀들
젠지 '듀로'의 LCK 챔피언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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